• 제목/요약/키워드: 교육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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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동장애의 6개월 단기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FACTORS AFFECTING 6 MONTHS' SHORT-TERM PROGNOSIS OF CONDUCT DISORDER IN THE ADOLESCENTS)

  • 진태원;채정호;최충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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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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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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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행동장애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행동장애의 진단 하에 6개월 이상 입원치료를 받은 후 퇴원한 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퇴원후 6개월 동안에 행동장애의 진단기준에 다시 부합되는지 여부에 따라 예후가 양호한 군 37명과 예후가 불량한 군 36명을 선발하였으며 입원기간동안 완료된 청소년 자가 보고척도 및 다면적 인성검사, 한국판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두 군의 비교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1) 청소년 자가보고척도에서 전체 문제점수와외면화 증후군의 점수, 그리고 비행척도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고 그 이외의 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교육정도, 사회경제적 상태, 부모의 교육정도 등의 가족환경 요소들 중에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요소는 없었으나, 사회경제적 상태의 경우 예후가 불량한 군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다면적 인성검사에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척도는 없었다. 4) 한국판 웩슬러 지능검사상 두 군간에 전체 지능지수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절대적인 문제행동의 양이 많았던 경우에서 예후가 불량 것이라는 가설을 본 연구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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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ICT 활용능력 평가를 위한 수행평가 척도 (Rubrics for Assessing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bility to Use ICT)

  • 문외식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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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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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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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생들에게 ICT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재량활동 시간 또는 특별활동 시간에 컴퓨터 소양 및 활용 수업을 받은 뒤 활용능력 정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수행평가 척도표를 개발하여 제안하였다. 제안된 평가 척도표는 각 영역별로 초등학교 고학년생들이 반드시 이수해야할 교육내용들을 먼저 국가수준의 기본 컴퓨터교육과정과 비교하여 정리한 뒤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을 구별하여 기술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평가척도표를 이용하면 수행평가를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개발된 수행평가 척도표를 이용하여 초등학생들에 대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테스트한 결과 다소 제한적이긴 하지만 만족한 수준의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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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목 이수 대학생의 인권감수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 : 원격대학 성인학습자를 중심으로 (Human Rights Sensitivity of Undergraduates in Social Welfare Classes : Focused on Adult Learner in On-line University)

  • 박형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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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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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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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과목 이수 대학생의 인권감수성 수준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인권관련 교육경험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S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과목 수강중인 251명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연구변인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인권감수성은 5점 척도 기준에서 2.70으로서 중간 정도수준이었으며, 이주노동자의 노동권과 장애아동의 교육권에 높은 인권감수성을 나타냈다. 전공유형, (사회복지)윤리과목 수강여부에 따라 인권감수성에 차이가 있었는데, 사회복지계열 전공 학생과 (사회복지)윤리과목 수강한 경험이 있는 학생의 인권감수성이 높았다. 또한 인권감수성 척도의 에피소드별로 인권감수성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전문직인 사회복지사를 교육함에 있어 수업에서의 학생 권리 존중, 직간접적으로 인권갈등사례를 학습하면서 인권의식을 함양하는 교육방법의 필요성, 수업과정에서의 자기반성적 과정의 필요성, 학생들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관계,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분석-과학영재와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들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Attitude Toward Science, Achievements Motivation, and the Peer Relationship, and Parents' Attitudes to Science Gifted Education)

  • 전복희;박경빈;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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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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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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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여 교육을 받고 있는 과학영재 학생들과 지원하지 않은 과학성적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또래집단척도, 성취동기,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하였고, 각 검사별로 두 집단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학영재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집단척도,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 모두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에서는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자녀의 과학에 대한 영재교육원 선택 및 진로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과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며, 법적 제도적 장치 등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교육연극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공감능력 및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a Drama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Empathy and Prosocial Behavior Skills for Middle School Students)

  • 장연주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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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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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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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교육연극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중학생들의 공감 및 친사회적 행동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45명의 중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공감척도와 친사회적 행동 척도를 통해 사전검사를 실행하였으며, 14주간의 프로그램이 완료된 후, 동일한 척도로 사후검사를 실행하였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본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의 공감과 친사회적 행동 능력을 함양하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연문화예술교육에서 본 교육연극 프로그램의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부모의 양육 역할 책임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Parental Role Responsibilities Scale)

  • 황옥경;정연아;송미령;명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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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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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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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부모 역할 책임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조사 대상자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자녀를 둔 301명의 부모이다. 부모의 양육 책임 척도는 문항 양호도, 타당도, 신뢰도 기준에 따라 11개 하위요인, 총 60문항으로 선정되었다 (i.e., factor load ≥ 0.5; AVE ≥ 0.5; CR ≥ 0.7; Cronbach's alpha ≥ 0.7). 부모의 양육 책임 척도는 '위생관리'(4문항), '신체활동'(6문항), '생존 및 건강관리'(6문항), '인지발달'(5문항), '정서적 안정감'(5문항), '사회적 기술' (6문항), 사회규범 및 가치관' (7문항), '물리적 환경'(5문항), '보호'(5문항), '가족공동체 의식과 가풍'(4문항), '기관이용 부모의 역할과 책임'(7문항)이 최종 확정되었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역할 책임에 대한 지표를 한국의 실정에 맞도록 검증하여 개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척도를 통하여 부모 역할 책임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부모와 육아 지원 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한국인 강점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Strength Scale)

  • 정영은;이지은;한유;최정우;백경희;박주언;민정아;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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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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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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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국인에게 맞는 강점 척도의 개발과 타당화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 참여자는 남녀 성인 355명이었으며, 측정도구는 HEXACO 성격 검사, 삶의 만족도 척도, 긍정적 부정적 정서 척도, 행복추구경향 척도를 사용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25개의 하위 영역은 4개의 상위 요인 구조를 보였다. 한국인 강점 척도는 높은 내적일치 신뢰도를 보였고, 각각의 하위영역와 개념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높은 상관을 나타내리라고 기대하였던 관련 측정치들과 예상대로 높은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한국인 강점 척도는 신뢰롭고 타당한 측정 도구로 평가되었으며, 개인의 대표강점의 발견과 활용에 관한 임상적 실제, 연구 및 교육에 효과적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다.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K-ABC 프로파일 분석 (Analysis of K-ABC Profile of Young Gifted Children and Ordinary Young Children)

  • 오미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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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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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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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유아영재 51명과 일반유아 51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K-ABC의 프로파일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K-ABC 프로파일을 분석하여 비교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아의 경우는 얼굴기억 검사를 제외한 모든 인지처리 하위검사들이 인지 처리과정척도와 정적상관이 유의하였으나 유아영재의 경우는 손동작, 수회생, 얼굴기억, 위치기억검사와의 상관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유아영재의 경우, 인지처리 과정척도와 습득도척도와 유의한 상관이 없었으나 일반유아는 습득도 척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영재와 일반유아의 인지처리 하위검사와 습득도 하위검사의 강점과 약점에 차이가 있을 것인지를 살펴본 결과, 모든 하위 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영재와 일반영재의 K-ABC종합척도 프로파일을 비교한 결과, 순차처리 동시처리 척도간의 비교와 동시처리척도 습득도척도간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유아영재는 습득도 척도에 비해 순차처리척도와 인지처리과정척도의 접수가 높은 경우가 일반유아에 비해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Social Anxiety in Late School-aged Children)

  • 문소현;김형란;김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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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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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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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불안 정도와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으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아동 278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SASCA-K(Korean Social Anxiety Scal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사회불안 척도), SES(Self-esteem Scale, 자아존중감 척도), CAPS(Child and Adolescent Perfectionism Scale, 완벽주의 척도), DSRS-C(Depression Self-Rating Scale for Children, 아동우울 척도), IPPA-R(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version부모 및 또래애착 척도)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 불안과 완벽주의, 우울은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자아존중감, 애착안정성은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 우울, 부 애착 의사소통이 사회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3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불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분석되었다. 학교, 가족,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개입을 통해 학령후기 아동의 정신문제를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해 건강교육, 상담 및 학교기반 보건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

한국판 청소년 분노유발상황 척도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for Development of the Korean Anger Provoking Situation Scale for Youth)

  • 유동환;김민;이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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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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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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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통합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청소년 분노유발상황 척도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분노유발상황 척도 내용분석, 청소년 대상 분노유발척도인 NAS-PI 요인 및 타당성 분석, 청소년 전문가 대상 FGI의 3가지 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NAS-PI의 결과에서는 기존 5가지 범주 중 '좌절'을 제외한 '무례한 대우', '불공평', '타인의 거슬리는 특성', '짜증' 등 4가지 범주가 유의미 한 것으로 나타났다. FGI 분석 결과는 '거절', '신체적·언어적 폭력', '무시', '좌절', '통제 및 제지', '반추', '대인관계' 등 7가지 범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국내외 분노유발상황 내용분석과 통합한 결과 최종적으로 '불공평', '부당함', '비난', '통제 및 제지', '무시', '좌절', '대인관계' 등 7가지 범주로 재구성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외 청소년 분노유발상황척도 내용 분석 및 양적, 질적 연구를 통합적으로 진행하여 국내 청소년대상 분노유발상황척도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연구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