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괴산

검색결과 200건 처리시간 0.027초

지부탐방-충북 괴산지부

  • 오유환
    • 월간 양돈
    • /
    • 제29권1호통권329호
    • /
    • pp.175-179
    • /
    • 2007
  • 지난 200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괴산군과 증평군이 별도분리가 됨에 따라 기존의 괴산지부가 증평지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괴산 지역에는 지부가 없어짐에 따라 괴산지역 양돈농가 23명이 괴산지부를 새로 설립하고 전병철 지부장을 중심으로 양돈인들이 단합하여 괴산지역 양돈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괴산지부의 임원은 현재 전병철 지부장을 중심으로 이상천 부지부장, 김정우 총무, 이계훈, 임태식, 권순홍, 장시섭, 이완철 이사, 전명식, 윤갑훈 감사 등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지부의 양돈관련 사업 등을 점검하고 괴산 양돈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괴산지역에서 현재 65여 농가가 약 7만 5천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40여 농가가 지부회원으로 6만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데 매월 초 정기적으로 열리는 지부 월례회를 통해 괴산 양돈인들 대부분이 참석해 자유스럽게 의견교환을 나누고 있다.

  • PDF

비정상성 가정에 따른 설계홍수량 및 재현기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design flood and return period estimates under a non-stationary condition)

  • 신홍준;김태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329-333
    • /
    • 2018
  •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댐은 비록 규모는 작으나 순수 국내기술진에 의하여 설계, 시공된 최초의 발전용 댐이다. 한편, 2017년 7월 중순 괴산댐 상류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댐 유입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수위 증가에 따른 수문 방류가 이루어졌으나, 급격한 방류로 인해 하류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해당 시기에 발생한 강우사상은 500년 빈도 이상의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유입량의 비정상적인 증가는 현 괴산댐의 수문방류능력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설된 지 60년에 달하는 괴산댐의 건설 당시 설계홍수량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 및 그로 인한 유입량의 증가를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되며 증가된 확률홍수량과 그에 따라 줄어든 재현기간을 재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정상성 가정에 따른 재현기간 산정방법인 기대 대기시간과 기대 초과사상수 정의를 이용하여 괴산댐 유역의 확률홍수량을 재산정하고, 기존 방법과 비정상성을 고려한 방법 간의 비교를 통해 재현기간과 확률홍수량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 PDF

행정구역 분리가 지역의 인구와 산업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 충청북도 괴산군과 증평군을 사례로 (A Study on the Effect of Administrative Districts Separation to the Changes of Population and Industry in a Region: A Case Study on Goesan-gun and Jeungpyeong-gun, Chungcheongbuk-Do)

  • 신영재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381-399
    • /
    • 2016
  • 충청북도 괴산군과 증평군은 2003년에 행정구역이 분리되었다. 괴산군은 농촌, 증평군은 도시 지역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행정구역이 분리된 충청북도 괴산군과 증평군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 충청북도 괴산군과 증평군의 변화를 인구와 최고지가, 산업별 종사자와 입지 계수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괴산군의 인구는 감소, 증평군의 인구는 증가하였고, 최고지가의 상승률은 증평군이 더 높다. 2013년 기준으로 입지 계수를 보면, 증평군은 제조업과 생산자 관련 서비스업, 괴산군은 농업과 광업, 소비자 관련 서비스업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은 괴산군과 증평군의 지역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 PDF

댐 하류 하천에서의 수온 모델링 (Modeling Water Temperature of a River Downstream of a Dam)

  • 최병웅;김승기;최성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 /
    • pp.47-51
    • /
    • 2015
  • 하천은 인간의 활동과 산업화에 의해 많은 인위적인 교란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댐과 저수지는 수자원의 이용, 발전, 그리고 다양한 산업화를 위하여 건설되었다. 이는 경제발전과 함께 인간의 생명과 용수 공급 및 홍수 예방의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댐과 저수지는 하류 하천에 서식하는 생물들에 대한 영향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건설되는 실정이다. 특히 발전방류와 같은 급격한 유량의 변화는 하류 하천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서식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류 하천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인간의 인위적 교란에도 영향뿐만 아니라 유속, 수심, 기층, 영양물질, 수질, 온도 등과 같은 서식처 요소에도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서식처 요소들에 대한 연구는 하천 생태계의 변화 또는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댐 발전방류로 인한 수온 차이가 하류 하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발전방류로 인한 하류 하천의 수온 변화를 모의하기 위하여 미공병단에서 개발된 CE-QUAL-W2 모형을 사용하였다. 대상구간은 괴산댐 하류에 위치한 달천이며 2.5 km구간을 선정하였고, 달천 상류에 위치한 괴산댐은 빈번하게 발전방류를 발생시키고 있다. 발전방류로 인한 하류하천의 수온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의 상반된 경우에 대하여 모의를 수행하였다. 괴산댐의 경우, 중층 및 하층방류를 실시하므로 상대적으로 온도 차이가 심한 발전방류가 하류 하천으로 유입이 된다. 실측된 자료를 살펴보면, 괴산댐에서 발전방류는 하류 하천과의 온도 차이가 약 $10^{\circ}C{\sim}19^{\circ}C$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댐 발전방류로 인한 하류 하천의 수온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댐 하류 하천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고려한 댐 운용 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충북 괴산 개신농장 대표 이윤구

  • 축산물품질평가원
    • KAPE누리
    • /
    • 통권253호
    • /
    • pp.10-11
    • /
    • 2017
  • 충북 괴산의 시골마을에서 개신농장의 대표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40대 축산명인 이윤구 대표. 이 대표는 대학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도드람양돈에서 2년 7개월 동안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양돈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30대의 청년농부로 축산인의 길에 들어선 이 대표는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무기삼아 오늘에 이르렀다. 양돈사업 경력 13년차의 베테랑 이윤구 대표의 축산경영을 둘러보았다.

  • PDF

행정구역 자율통합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주민인식도 분석 : 괴산군과 증평군 사례를 중심으로 (Analysis of Community Residents' Recognition on Autonomous Integration of Process : The case of Goesan-gun and Jeungpyeong-gun)

  • 김태우;한형서
    • 지적과 국토정보
    • /
    • 제46권1호
    • /
    • pp.37-58
    • /
    • 2016
  • 본 연구는 괴산군과 증평군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주민인식도의 분석이다. 이 설문에서 보면 괴산군민은 통합에 찬성을 하였고, 증평군민은 반대를 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2009년과 2012년에 통합을 추진하면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와 대동소이하게 분석되었다. 괴산군과 증평군의 통합을 찬성한 이유로는 통합이 양 군의 체계적인 행정서비스와 행정절차의 편리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였고, 또한 주민 편의시설의 확충과 지역 문화축제의 확대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리고 행정구역의 통합이 가능하다면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은 경상경비중복지출의 절감, 불필요한 정책공약 및 남발의 감소를 기대하였다. 반면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독자적인 행정구역이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고, 또한 대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통합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데 있었다. 오히려 독립적인 행정구역이 지역문화축제의 홍보와 균형발전에 유익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지역의 주민들은 군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인구 유입의 필요성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양 지역민들은 상호 인접한 지역연합체인 중원문화권을 형성해 인근 광역자치단체들과 상호협력 및 보완적인 관계에서 독자적인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많은 기대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Acheilognathinae)의 곳체두드럭조개와 작은말조개 내 산란 양상 (Spawning Pattern in the Freshwater Mussel Lamprotula leai and Unio douglasiae sinuolatus of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Acheilognathina))

  • 김형수;양현;고재근;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83-88
    • /
    • 2014
  •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이며 한국고유종인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를 대상으로 2011년과 2013년 4~6월 동안 산란숙주로 곳체두드럭조개를 선호하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 달천 일대 (괴산집단)와 작은말조개를 이용하는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가대천 일대(단양집단)에서 조개 내 산란양상을 조사하였다. 괴산집단의 곳체두드럭조개가 단양집단의 작은말조개보다 각장이 크고 묵납자루의 알 및 자어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괴산집단 묵납자루의 산란관 길이가 단양집단보다 길었고 인공 채란 수도 단양집단보다 많았다. 곳체두드럭조개는 4장의 반새 모두를 보육낭으로 사용하였고 작은말조개는 2장의 외반새만을 보육낭으로 사용하였다. 괴산집단 묵납자루는 보육낭이 없는 곳체두드럭조개가 보육낭이 있는 곳체두드럭조개보다 알 및 자어 수가 많았으나 단양집단에서는 보육낭이 없는 작은말조개가 보육낭이 있는 작은말조개보다 알 및 자어 수가 적게 보유하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