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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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천공술을 이용한 슬관절 관절 연골 손상의 치료 (Treatment of Articular Cartilage Defects of The Knee with Microfracture)

  • 신성일;송경원;이진영;이승용;김갑래;현윤석;서은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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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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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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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슬관절에서 미세 천공술을 이용하여 전층 관절 연골 병변을 치료하고 추구 검진의 기간에 따라 변화하는 임상적 결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까지 본원에서 슬관절경 수술과 미세 천공술로 치료한 123예의 전층 관절 연골 병변 환자 가운데 연구에 적합한 37예를 선정하였다. 평균 2.7년 추구 검진을 하였으며, 남자는 28명, 여자는 9명 이었다. 평균 나이는 31세 (21~38세)로 비교적 젊은 연령을 선정하였다. 외상의 병력은 27예에서 보였으며, 10예에서는 외상력은 없었다. 수술 시에 모든 환자들의 병소 위치와 크기를 기록하였다. 또한 결과의 평가는 질문서를 작성하여 activity of daily living(ADL), Tegner activity scale, IKDC knee form, Lysholm score, 최종적 추구 검진시 치료의 만족도 등을 기록하였다. 모든 평가는 수술 후 1년, 1년 6개월, 그리고 2년에 동일하게 시행하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슬관절의 동통은 수술 후 1년 이내에 82%, 1년 6개월에 80% 호전되었으나 2년에는 62%로 감소하였다. ADL과 Tegner activity scale는 1년 6개월까지 환자군의 83%에서 호전되었으나 2년에는 66%로 감소하였다. IKDC score는 수술 전 58에서 수술 후 1년에 86, 1년 6개월에는 79, 그리고 2년에는 68로 감소하였다. Lysholm score는 수술 전 61에서 수술 후 1년에 89, 1년 6개월에 92이었으나 2년에는 73으로 감소하였다. 최종 추구 검진시 슬관절의 기능은 양호 내지 우수가 22예(59%), 보통 12예(32%), 불량 3예(9%)이었다. 결론: 슬관절의 관절 연골 손상에서 미세 천공술 치료는 수술 전에 비하여 슬관절의 기능 향상은 1년 이내에 가장 뚜렷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직적으로 효과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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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일어나는 동작동안 단축회전반경 무릎인공관절 수술자와 다축회전반경 무릎인공관절 수술자의 운동역학적 비교분석 (A Biomechanical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Single-Radius and Multi-Radius Total Knee Arthroplasty for Sit-to-Stand Movement)

  • 진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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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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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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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단축범위 무릎인공관절 수술자와 다축범위 무릎인공관절 수술자를 대상으로 앉았다 일어나는 동안 운동학적 및 운동역학적 요인들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은 다축범위 수술자 집단이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보다 0.19초(p= 0.033) 빠르게 나타났다. 최대상체 굴곡각도는 다축범위 수술자 집단이 단축범위 수술자집단 보다 $10^{\circ}(p=0.014)$정도 크게 나타났다. 상체굴곡 각속도는 다축범위 수술자 집단이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보다 $7^{\Omega}{\cdot}S^{-1}$(p= 0.058)빠르게 나타났다.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과 다축범위 수술자 집단의 ADD와 ABD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대퇴사두근의 근전도분석은 내측광근은 무릎굴곡각 $60^{\Omega}-15^{\Omega}$(p<0.05)에서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 근전도 값이 다축범위 수술자집단 근전도값 보다 작게 나타났다. 외측광근은 무릎굴곡각 $60^{\Omega}-45^{\Omega}$(p<0.05)에서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 근전도 값이 다축범위 수술자집단 근전도값 보다 작게 나타났다. 대퇴직근의 값은 무릎굴곡각 $60^{\Omega}-30^{\Omega}$(p<0.05)에서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 근전도 값이 다축범위 수술자집단 근전도값 보다 작게 나타났다. 대퇴이두근의 값은 무릎굴곡각 $75^{\Omega}-15^{\Omega}$(p<0.05)에서 단축범위 수술자 집단 근전도 값이 다축범위 수술자집단 근전도값 보다 작게 나타났다.

관절경 수술환자의 불확실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of uncertainty on patients with arthroscopic surgery)

  • 정지영;김민숙;조유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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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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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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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관절경 수술환자의 불확실성, 불확실성평가,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파악하고 불확실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관절경 수술 후 퇴원을 앞둔 대상자 중 연구에 동의하고 설문지를 완성한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Scheffe 사후검정,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교육수준, 배우자유무, 수술 전 한방치료경험, 자기 효능감이 불확실성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관절경 수술환자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입원 중, 퇴원 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관절경을 이용한 경골 고평부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 (Arthroscopically assisted Operative Treatment of Tibial Plateau Fracture)

  • 변재용;김보현;강신택;황찬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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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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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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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관절경을 이용한 경골 고평부 골절 치료를 시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본 교실에서 경골 고평부 골절로 관절경과 영상증폭기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고,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환자 27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41개월 이었다. 골절의 분류는 Schatzker 분류방법을 이용 하였으며, 당순 방사선 사진에서 관절면 함몰 및 전위가 2 mm이상인 경우를 골절 정복의 적응증으로 삼았다. 먼저 동반된 손상에 대한 수술을 먼저 하고, 관절경하에서 2.4 mm Steinmann 핀을 이용하여 관절면을 정복하고 영상증폭기하에서 6.5 mm cancellous screw로 고정하였다. 이후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내고정 혹은 외고정을 시행하였다. 결과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결과 전례 27례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Rasmussen 기준에 따라 23례(85%)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2.5도에서 130도 이었다. 합병증으로 1례에서 술후 감염이 있었고 1례에서 정복의 소실이 있었다. 결론: 경골 고평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 관절경과 영상 증폭기를 이용한 수술은 정확한 관절면의 정복과 동반 손상을 치료하고 합병증이 적은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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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와 동맥 손상을 동반한 슬관절 탈구에서 혈관내 중재술 후 시행한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Surgical treatment for knee dislocation with popliteal artery injury after endovascular intervention for arterial injury - A case report -)

  • 안지현;김상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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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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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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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발생 빈도가 높진 않지만, 슬관절 탈구 시 슬와 동맥 손상이 종종 동반된다. 발견된 모든 동맥 손상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이 보고되어 왔으며 관혈적 수술이 보편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슬관절 탈구에 동반된 슬와 동맥 손상에 대하여 혈관내 중재술로 혈류를 회복하고 이후 손상된 인대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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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와 골 결손을 동반한 견관절 전방 불안정증에 대한 Latarjet 술식 (Latarjet Operation for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with Glenoid Bone Defect)

  • 조승현;조남수;이진웅;최일헌;곽윤호;이용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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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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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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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관절와 골 결손을 동반한 견관절 전방 불안정증에 대해 시행한 Latarjet 술식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0월부터 2007년 5월까지 관절와의 현저한 골 결손을 동반한 재발성 전방 불안정증으로 Latarjet 술식을 시행 받은 1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5개월 (12~19개월), 평균 연령은 29.9세 (19~44세)였고, 남자가 13예였다. 우측이 8예, 좌측이 6예였으며, 우세수가 8예, 비우세수가 6예였다. 6예는 이전에 관절경적 뱅카르트 봉합술을 받은 후 재발하여 Latarjet 술식을 시행한 경우였다. 2예는 간질로 치료받는 환자였다. 결과: Rowe 점수는 수술 전 평균 51.8점에서 수술 후 평균 80.2점으로 향상되었고, 최우수 9예, 우수 4예, 양호 1예였다. Korean shoulder score for instability도 수술 전 평균 61.6점에서 수술 후 평균 82.1점으로 향상되었다. 능동적 전방 거상과 중립위 외회전 운동 범위는 수술후 건측과 비교하여 각각 8도와 16도 감소되었다. 전방 거상력과 중립위 외회전력은 수술 후 건측의 근력에 대해 각각 78.7%와 82.5%였다. 1예에서 간질 발작으로 재탈구가 발생하였고, 1예에서 일시적으로 한차례 아탈구가 있었다. 섬유성 골 유합이 2예, 전이된 오구 돌기의 흡수가 1예, 수술 중 나사에 의한 골 파괴가 1예, 수술 후 일시적 근피 신경 손상이 1예, 수술 후 견관절 강직이 1예 있었다. 결론: Latarjet 술식은 현저한 전방 관절와 골 결손을 동반한 견관절 전방 불안정증에서 수술 후 외회전 운동 범위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으나 관절 호의 길이를 연장시켜 견관절의 기능과 안정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오구 돌기 전이와 관련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한다.

근위 상완골 종양 치료 실패 후 역 견관절 전치환물을 이용한 구제술 (Salvage with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after the Failure of Proximal Humeral Tumor Treatment)

  • 전대근;조완형;김범석;박환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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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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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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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상완골 근위부 절제 후 다양한 재건술이 시도되었으나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도입으로 기능적 결과의 향상이 있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골결손을 동반한 경우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와 비수술적 치료 실패 후 지연 재건하면 기능회복의 정도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근위부 재건술 후 실패한 11예는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을, 비수술적 치료가 실패한 6예는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 후 기능적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합병증을 기술하였다. 결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과 동종골 조합술로 일차 수술이 실패한 11예 전부에서 안정된 재건술이 가능하였으며 수술 전 주 증상도 해소되었다. 골 접합부 평균 골유합 기간은 5.5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근골격계 기능 점수는 평균 20.3점에서 25.7점으로 증가하였다. 일차 수술 후 4년 이내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로 치환한 6예 중 4예에서 $90^{\circ}$ 이상의 상지 거상이 가능하였으며, 일차 수술 후 4년 이후에 수술한 5예는 견관절의 안정성은 얻었으나 전부 $90^{\circ}$ 이상 거상이 불가능하였다. 합병증은 관절탈구와 무균성 감염이 각각 1예로 폴리에틸렌 교체와 반흔 조직 절제술로 치료하였다. 비수술적 치료 실패로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한 6예에서 기능평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전 예에서 상지의 $90^{\circ}$ 이상 거상은 불가능하였다. 결론: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은 대량의 상완골 골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은 골질 회복방법으로 생각된다. 진단 시 근위 상완골 전 절제가 필요한 전이성 골종양 환자는 조기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것이 기능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회전근 개 완전 파열 - 관혈적 봉합술과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 - (Complete Rotator Cuff tear - Arthroscopic and Open Repair -)

  • 이용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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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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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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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회전근 개 파열이 왜 통증을 일으키며 어떤 경우 통증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생 역학적으로 회전근 개 질환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순리적으로 풀어져 나가는 부분도 많다. 회전근 개가 파열되었어도 통증이 미약하다면 수술보다는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가 원칙이다. 만약 수술을 하는 경우 고식적인 방법으로 충분한 경험을 쌓은 후 관절경술을 시도하여야 한다. 물론 최근 관절경술로 파열된 회전근 개를 봉합하여 주는 것이 선호되고 있으며 치료 결과 역시 관절경술이 더 좋을 수는 있으나 불안정성과 마찬가지로 전례에서 가능한 것도 아니고 만족한 결과를 모든 정형외과 의사가 공히 얻는 것은 아니다. 특히 회전근 개 봉합술은 고도의 관절경술 수기가 요구되는 것이므로 충분한 연마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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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의 골연골 병변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 이근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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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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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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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에 스포츠 손상이 증가하고 관절경을 이용한 치료가 발전하면서 조기에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추세이다. 또한 방사선 소견에 비하여 관절경하에서는 연골이 불안정하거나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존의 수술 적응증보다는 좀 더 광범위하게 관절경 검사 및 수술적 치료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치료 방법을 하면 $1.5cm^2$ 이하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변연 절제술, 연골하 천공, 연마, 미세 골절술, 소파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50세 이상의 $3cm^2$ 이하의 병변을 가진 환자 중 mosaicplasty와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적용할 수 없는 환자에서 시도해볼 수 있다. $1.5\sim3cm^2$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 그전의 관절경적 치료로 실패한 경우에는 자가골 연골 이식 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해야 한다. $3cm^2$ 이상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이나 동종 골 연골 이식을 이용하여 치료하며, 50세 이상의 환자는 관절 고정술이나 족근 관절 인공치환술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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