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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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영상처리장치를 이용한 다목적 과실선별기의 등급판정 알고리즘 개발 (Fruit Grading Algorithms of Multi-purpose Fruit Grader Using Black at White Image Processing System)

  • 노상하;이종환;황인근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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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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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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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 series of study has been conducted to develop a multi-purpose fruit grader using a black & white image processing system equipped with a 550 nm interference filter. A device and high performance algorithms were developed for sizing and color grading of Fuji apple in the previous study. In this study an emphasis was put on finding correlations between weights of several kinds of fruits and their area fractions(AF), and on compensating the blurring effect upon sizing and color grading by conveying speed of fruit. Also, the effect of orientation and direction of fruit on conveyor during image forming was analyzed to identify any difficulty (or utilizing an automatic fruit feeder.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correlation coefficients(r) between the weights of fruits and their image sizes were 0.984~0.996 for apples, 0.983~0.990 for peachs, 0.995 for tomato, 0.986 for sweet persimmon and 0.970~0.993 for pears. 2. It was possible to grade fruits by color with the area weighted mean gray values(AWMGV) based on the mean gray valves of direct image and the compensated values of reflected image of a fruit, and also possible to sort fruits by size with AF. Accuracies in sizing and color grading ranged over 81.0% ~95.0% and 82.0% ~89.7%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results from sizing by electronic weight scale and grading by expert. 3. The blurring effect on the sizing and color grading depending on conveying speed was identified and regression equations were derived. 4. It was found that errors in sizing and coloring grading due to the change in direction and orientation of Fuji apple on the conveyor were not significant as far as the stem end of apple keeping up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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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 후 저장기간 연장 및 품질 개선을 위한 LPE (Lysophosphatidylethanolamine) 적정 처리농도 구명 (Determination of Optimal Concentration of LPE (Lysophosphatidylethanolamine) for Postharvest Stability and Quality of Strawberry Fruit)

  • 최기영;김일섭;윤영식;최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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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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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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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딸기 '매향' 품종의 과실을 수확 한 후 LPE 용액에 침지처리 한 뒤 저장기간 동안 당도, 색도, 경도 및 생체중 변화를 조사하여 적정 LPE 처리 농도 및 적정 숙도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숙도 70%인 과실을 LPE 0(증류수, 대조구), 10, 50, $100mg{\cdot}L^{-1}$ 농도에 1분간 침지하거나, 딸기 꼭지에서부터 익은 비율로 숙도 0%, 50%, 70%, 100%로 등급화한 후에 LPE 0(증류수, 대조구), 2.5, 5, 10, $25mg{\cdot}L^{-1}$ 농도에 1분간 침지한 후 실온($20^{\circ}C{\pm}1$)에서 40분간 자연건조 한 뒤 $4^{\circ}C$ 저장고에 12일간 저장하였다. 저장 기간 동안 생체중, 종경도, 횡경도, 색도 및 당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숙도 70% 과실을 수확 후 LPE 0, 10, 50, $100mg{\cdot}L^{-1}$ 농도에 침지 후 저장하며 과실의 생체중을 측정하였을 때 처리 농도별 유의차가 없었다. 종경도는 저장 3일째에는 무처리구와 LPE $1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저장 6일째부터 12일까지는 $1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횡경도는 저장 9일째 10과 $50mg{\cdot}L^{-1}$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나 12일째에는 $10mg{\cdot}L^{-1}$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고 50과 $100mg{\cdot}L^{-1}$에서 가장 낮았다. 색차계 $L^*$$b^*$ 값은 LPE 처리 농도별 저장 기간 별유의차가 없었고, $a^*$ 값은 저장 12일째에 LPE $10mg{\cdot}L^{-1}$ 처리를 포함한 모든 농도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 숙도 0%, 50%, 70%, 100%로 등급화한 후에 LPE 0(증류수, 대조구), 2.5, 5, 10, $25mg{\cdot}L^{-1}$ 농도에 침지한 후 저장하였을 때 과실 생체중은 LPE 처리농도별 유의차가 없었다. 종경도와 횡경도는 LPE 처리농도와 상관없이 숙도 0% >50%> 70%> 100% 순으로 높았다. LPE 농도 처리에 의한 영향은 종경도는 숙도 70% 과실의 경우 저장 3, 6, 12일째 모두 LPE $5mg{\cdot}L^{-1}$에서 가장 높았고 12일째는 LPE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숙도 100% 과실의 경우 저장 12일째에 LPE $10mg{\cdot}L^{-1}$에서 종경도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았지만 $25mg{\cdot}L^{-1}$에서는 종경도 및 횡경도 모두 가장 낮았다. 색차계 L, b 값은 LPE 처리와 관계없이 숙도 0% > 50% > 70% > 100% 순으로 높아 숙도에 따라 유의차가 있었다. 숙도100%에서 가장 낮은 $L^*$$b^*$값이 측정되었다. 숙도 50%와 70% 과실의 경우 저장기간 중 다른 처리구에 비해 $5mg{\cdot}L^{-1}$에서 $L^*$, $b^*$ 값이 가장 높았다. 숙도 100%의 경우 $25mg{\cdot}L^{-1}$에서는 가장 낮은 값을 보여 과숙이 유발된 것으로 판단된다. 색차계 $a^*$ 값은 $L^*$$b^*$와는 반대로 그 값의 증가는 숙도가 높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숙도 0, 50, 70, 100% 모두에서 LPE 처리 효과를 구분할 수 없었고, 당도는 처리별, 기간별 유의차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LPE는 저장 중인 딸기 과실의 생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경도 및 색도 변화에는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숙도 70% 과실은 타 숙도에 비해 저장성 증대효과가 크며, 숙도 70%일때 처리농도 LPE $5mg{\cdot}L^{-1}$에서 저장성 증대에 효과적 이였다.

전정에 의한 신품종 다래 '오텀센스'의 과실 특성 (Fruit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 'Autumn sense' of Hardy Kiwi (Actinidia arguta) by Stem Pruning)

  • 김철우;김만조;김재희;박영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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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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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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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래의 결과지 길이에 따른 다래 과실수와 과실무게를 조사하여 결과지와 과실특성과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다래의 결과지가 15 cm 이하와 30 cm 이상의 경우, 평균 무게와 평균과실수는 각각 11.7 g과 12.3 g 그리고 4.6개와 13.8개였다. 그 결과 15 cm 미만의 결과지는 불량한 과실특성결과를 가져오므로 동계전정시 제거하여야 한다. 전정이 다래 과실등급별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정실험을 실시하였다. 결과모지는 80개, 결과모지의 80%를 자르는 강전정 처리구에서는 과실 총 생산량이 본당 평균 $14.3{\pm}1.5kg$이었으며, 이중 대과(15 g 이상)이 $8.2{\pm}0.9kg$, 중과(10~15 g)이 $4.0{\pm}0.7kg$ 그리고 소과(10 g 이하)이 $2.1{\pm}0.3kg$ 생산되었다. 무처리구에서는 과실 총 생산량이 본당 평균 $26.7{\pm}2.1kg$이었으며, 이중 대과는 $2.5{\pm}0.5kg$, 중과 $19.2{\pm}1.4kg$ 그리고 소과 $5.0{\pm}0.6kg$ 생산되었다. 특히, 전정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 15 g 이상 대과의 무게분포를 보면 무처리구는 대부분 15~16 g의 과실이 분포하였으나, 전정처리구는 15~20 g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정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15 g 이상의 대과 생산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생과용 대과 및 특과 생산을 위해서는 적절한 동계전정이 필요하다.

'만풍배'의 생육기별 해부학적 구조와 과실품질 (The Characteristics of Anatomical Structure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Fruit Developmental Stage of Pyrus pyrifolia Nakai cv. Manpungbae)

  • 박지은;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정명희;최진호;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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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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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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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만풍배'의 생육단계 및 괘대 유무에 따른 과실의 해부학적 차이를 알아보고, 수확기 과실의 품질 및 착색특성 관찰을 통하여 '만풍배'의 생리적 특징을 이해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만개기의 과실구조는 바깥쪽으로부터 외표피층, 아표피층, 유조직층, 내표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표피층을 이루는 세포 층수는 만개기부터 만개 후 77일까지 9-13층까지 최대로 증가하여 '만풍배'의 세포 분열 기간은 만개 후 77일까지로 조사되었다. 이 기간 동안 아표피층에서 유관속조직까지의 두께는 $73.1{\mu}m$부터 $195{\mu}m$까지 증가하였다. 석세포는 만개 후 7일부터 관찰되어 만개 후 49일에는 석세포군이 형성되어 있었다. 코르크층은 만개 후 49-77일 사이에 형성되었다. 성숙기인 만개 후 161일 '만풍배' 과실의 과피는 바깥쪽부터 코르크층은 4.5층, 아표피층은 7개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아표피층에는 탄닌이 분포해 있었다. '만풍배'의 괘대 유무에 따른 과실비대 및 조직발달을 비교한 결과, 괘대 초기에는 코르크층이 유대재배구에서 더 빨리 생겨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성숙기에는 3층 정도 무대재배구에서 더 두꺼워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석세포군의 크기는 두 실험구 모두 불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으며 과중은 무대재배구에서 더 높았으나 수확기의 당도는 괘대 유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만풍배'의 수확기 과중 등급은 301g부터 900g 이상까지 분포하였고, 그 중 551-800g의 과실이 총 수확량의 71.6%로 가장 많았으며 이 범위의 평균 과중은 677.2g이었다. 과실품질은 가용성 고형물 함량 $10.1-12.1^{\circ}Brix$, 산도 0.10-1.24%, 당산비 9.76-14.31로 분포하였으며 과중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실 크기가 클수록 가용성 고형물 함량도 높았다. 반면에 경도는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실크기가 클수록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과피의 황갈색 부분과 녹색 부분을 구분하여 코르크층 수와 함께 엽록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코르크층은 황갈색 부분은 3.8층, 녹색부분은 3.5층으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녹색부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천지역 실생묘 유래 호두나무의 수령별 수확량 및 과실 품질 (Yields and Fruit Quality of Different Aged Walnut Trees (Juglans sinensis Dode) Derived from Seedlings in Gimcheon)

  • 오성일;이욱;김철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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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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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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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실생묘 유래 호두나무의 수령별 수확량 산정과 과실 품질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호두 주산지인 김천지역의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시목은 10년생부터 60년생까지 9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등급별 15본을 선정하여 총 135본이다. 수령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고는 10.3 m, 평균 수관면적은 63.7 ㎡으로 나타났다. 수령별 결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본당 착과수는 평균 573.1개이며, 35년생 호두나무가 974.0개로 가장 많은 반면 10년생 호두나무가 124.7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결과모지당 착과수는 35년생 호두나무가 3.1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령별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실 유형별 평균 무게는 각각 청피호두 58.7±4.0 g, 알호두 10.5±0.5 g, 인 4.9±0.2 g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 유형별 평균 수확량은 청피호두 32.5±13.8 kg, 알호두 5.9±2.5 kg, 인 2.8±1.2 kg이었으며, 수관면적, 결과모지당 착과수, 1 ㎥당 착과수 등과 정의상관관계를 보였다. 실생묘 유래 호두나무의 수령에 따른 본당 수확량 추정식은 청피호두의 경우 y=8993.9·ln(수령-9)+8230.3, R2=0.8531와 알호두 y=1647.1·ln(수령-9)+1442.1, R2=0.8527로 산출하였다.

착과량에 따른 '흑보석' 포도의 과실 품질 및 수확기 (Fruit Quality and Harvest Time of 'Heukboseok' Grape by Fruit Load)

  • 정명희;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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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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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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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흑보석' 포도의 유핵재배 시 착과량과 과방중 조절에 의한 품질 차이를 비교하여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착과량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목표 생산량을 $990m^2$당 1,500kg, 1,800kg, 2,200kg으로 조절하고 1,800kg 처리구에서는 과방중을 350g, 500g, 700g으로 3등급으로 구분하여 착과하였다. 수확은 '거봉' 품종 숙기 판정용 칼라차트(농촌진흥청)를 기준으로 9등급 이상의 과실을 만개 후 80, 90에 수확하였고 만개 후 100일에는 전량 수확하였다. '흑보석' 포도의 최종 생산량은 목표 생산량 1,800kg의 700g 처리구에서 최종 생산량이 목표 생산량의 75.5%에 불과해 가장 낮았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목표 생산량의 92.1%-100.1%를 수확하였다. 만개 후 90일까지의 수확률은 착과량을 조절한 처리구 중에서는 목표 생산량 1,500kg 처리구가 83.8%로 가장 높았고, 과방중을 조절한 처리구 중에서는 과방중 350g으로 조절한 처리구가 93.5%로 가장 높았다. '흑보석' 포도는 만개 후 80일에서 90일 사이에 성숙이 빨리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가용성고형물 함량, 산도 등의 차이가 크지 않아 과육 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만개 후 90일경이 수확 적기로 판단되며 생산량과 과방중 모두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착색은 최종 생산량, 경도는 과방중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어 최고 품질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량을 $990m^2$당 1,500kg으로 맞추거나 또는 1,800kg을 생산하고자 할 경우에는 과방중을 350g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과방의 크기를 700g으로 크게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밤나무 절단전정이 개화, 결실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eading Back Pruning on Flowering, Fruiting, and Nut Qualities of Chestnut Trees (Castanea spp.))

  • 이욱;권용희;변광옥;김만조;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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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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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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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밤나무의 절단전정 시 처리수준에 따른 개화, 결실 및 과실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품종 및 처리수준에 따른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결과모지 당 평균 웅화수(雄花穗)의 개수는 0.5~60.3개로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처리수준이 증가될수록 결과모지 및 결과지당 웅화수의 개수는 감소되었다. 결과모지당 발생된 가지수는 처리수준 30% 이상에서 크게 감소되기 시작하였으며 결과모지당 결과지수는 가지 발생수와 매우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결과지당 착구수는 1.0~2.0개로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대보'의 경우, 처리수준이 증가될수록 많아졌다. 낙과율은 '축파'의 경우, 처리수준 50%에서 22.6%로 가장 낮은 반면, '평기'의 경우, 처리수준 50%에서 모두 낙과되었다. 절단전정에 따른 품종 및 처리수준별 과실특성 및 품질검정을 실시한 결과, 입중은 결과지당 착구수가 적을수록 높았으며, 결과모지당 수확량은 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등급은 품종별 처리수준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평기'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에서 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각각의 평균입중보다 무거운 과실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무처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특대립 비율이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당도는 처리수준간 뚜렷한 차이는 없는 반면 후기 당도는 초기 당도에 비해 3.3~5.3%정도 증가하였다. 경도는 초기 당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품종 및 처리수준간 뚜렷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찰식 박피기를 이용한 밤 과실의 내피박피 최적조건 및 품종간 박피특성 (Optimum Condition of Pellicle Peeling Using Abrasion Peeling Machine and its Characteristics among Chestnut Varieties (Castanea spp.))

  • 주석현;김만조;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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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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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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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효율적인 박피 밤 생산을 위한 마찰식 박피기의 최적조건과 품종별 밤 과실의 내피박피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마찰식 박피기의 최적조건은 박피시간 50분, 드럼 회전속도 27 rpm이었으며, 내피박피율도 89.3%로 가장 우수하였다. 최적의 박피조건(27 rpm/50분) 하에서 '축파' 등 8품종에 대한 내피박피율을 조사한 결과, '축파'가 89.3%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단택(72.2%)', '석추(70.9%)'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I등급 밤의 비율은 '축파'가 77.2%로 가장 월등하였으며, '석추(46.7%)', '단택(45.0%)' 등의 순으로 높았다. 상품화 비율도 '축파'가 90.5%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단택(74.8%)', '석추(7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피 시 과육 파손 및 흠집 발생 비율은 '미풍'이 37.2%로 가장 많은 반면, '축파'는 5.9%로 가장 적어 '축파' 품종이 마찰식 박피기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 밤 생산을 위한 적합한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거접법을 이용한 호두나무 유경접목 (Epicotyl Field Grafting in Walnut (Juglans sinensis Dode))

  • 박효원;이욱;오성일;조용성;김철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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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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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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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존의 양접법(field grafting) 기반 유경접목법과 개선된 거접법(bench grafting) 기반 유경접목법의 묘목 활착률 및 각각 생산된 묘목의 등급(상·중·하품) 비율과 묘목 생산 시 단순 수익률을 비교·분석하여 효율적인 접목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2년 간 평균 접목활착률은 각각 기존 유경접목법 30.3%, 개선 유경접목법 77.1%로 나타나 개선방법의 묘목활착률이 2배 이상 높았다. 생산된 묘목 등급은 기존 유경접목법의 경우, 상·중·하품의 비율이 2:3:5, 개선 유경접목법은 3:4:3으로 나타나 개선방법의 '상품' 및 '중품' 묘목 비율이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투입비용 대비 판매수익으로 효율성을 계산한 결과, 기존 유경접목법 1.08, 개선 유경접목법 1.59로 개선방법의 수익률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개선된 거접법 기반 유경접목법은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접목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효율적인 묘목생산 및 보급으로 고품질 과실생산을 통한 생산자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사료된다.

일시수확형 고추수확기 개발에 관한 연구 (I) - 고추 탈과 기초요인시험 - (A Study on Development of Once-Over Harvest Pepper Harvester(I) - A Fundamental Factor Test for Pepper Detachment -)

  • 김영근;홍종태;최용;전현종;박환중;조영목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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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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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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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일시수확형 고추의 기계수확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4종류의 탈과장치를 제작하여 공시고추로 탈과시험을 실시한 결과 탈과장치는 방사대칭식(브러쉬형), 고추이송(공급)속도는 0.1m/s, 탈과장치 간격은 3cm, 탈과장치 회전수는 180rpm에서 정상탈과율 77.3%, 손상률 7.6% 미탈과율 3.0%로 가장 양호한 성적이 나타났다. 2. 방사대칭식(브러쉬형) 탈과장치를 이용하여 무지용 상향착과형 고추, 지주용 하향착과형 고추, 지주용 상향착과형 고추를 공시하여 고추별 탈과시험을 실시한 결과, 고추이송(공급)속도 0.1m/s, 원통사이간격 3cm, 탈과장치 회전수 180rpm에서 가장 양호한 성적이 나왔으며, 지주용 하향착과형 고추가 정상탈과률 82.7%, 손상률 7.4%, 미탈과율 2.7%로 무지주용 상향착과형 고추(52.3%, 14.3%, 12.5%)와 지주용 상향착과형 고추(77.3%, 7.6%. 3.0%)에 비해 기계수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이상의 고추 기계수확 요인시험의 결과, 탈과장치는 방사대칭식(브러쉬형) 고추종류로는 하향착과형 고추가 기계수확에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확 후 회수가 가능한 줄기부착고추를 포함한다면 고추기계수확률은 80% 이상, 꼭지가 떨어진 것이 대부분인 손상고추도 수확 후 즉시 기계건조하여 가공용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기계 수확률은 90% 이상 가능하지만, 이것의 수용 여부는 좀 더 폭넓은 의견수렴 및 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 고추수확 기계화를 위해서는 실내요인 시험 결과를 토대로 포장에서 수확메커니즘 구명과 더불어 고추 과실이 크고 무지주용 하향착과형 일시수확형 고추 품종의 개발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5) 마늘 선별작업 -마늘선별기는 작업성능이 높고 5등급으로 균일 선별되었으며 손상도 없었으나, 기계가 크고 무거워 이동이 곤란하고 가격이 비싸므로 선별등급을 3∼4단계로 줄이고 소형 농가보급형으로 개량제작이 요구됨. 나. 마늘재배 일관기계화에 의한 노동투하시간과 비용 -종자준비부터 통마늘선별까지의 일관기계화로 투입된 주요작업의 노력은 75∼76%가 절감되고, 재배규모 3ha기준시 비용은 44-53%절감되었음. the annealing texture. Observations by TEM and EBSD revealed the formation of very fine grains of ∼1.0$\mu\textrm{m}$ after CCSS.he dislocations form local defect arrangements at the grooves permitting the substantial reduction in defect density over the remainder of the interfacial area.한 최대의 감자 재배지역을 형성하였다. 제주도는 산지지형과 따뜻한 기온으로 2기작이 가능하고, 감자가공 공장설립과 교통발달에 따른 육지 시장과의 접근이 용이해졌기 때문에 남한에서 2번째로 큰 감자재배지역이 되었다.(요약 및 결론에서 발췌)그람양성균에서 효과적이었으며, 농도별 항균력시험 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하여 저해율도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첨가농도를 달리하여 미생물의 생육도를 측정한 결과, fraction II磎꼭\ulcorner경우 그람양성균에 대해 500 ppm 이상에서 뚜렷한 증식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서 뚜렷한 증식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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