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유마을

검색결과 56건 처리시간 0.038초

서비스 디자인 방법을 활용한 청년 공유마을 연구 -대전광역시 어은동 청년 공유마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Youth Shared Villages Based on the Service Design Methodology -Focus on Youth Sharing Village in Eoeun-dong, Daejeon)

  • 정용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4호
    • /
    • pp.314-322
    • /
    • 2018
  • 최근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한 국민 참여 정부 정책 결정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공급자 위주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책 실행 수용의지가 낮아 정책의 효과가 반감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참여 정책 서비스디자인을 2014년부터 매년 행정자치부에서 국민디자인단 이라는 명칭으로 진행 중이다. 공유 마을은 공유경제를 실행하기 위한 넓은 의미에서의 마을공동체로 마을 구성원간의 공유 의식을 높이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기존 공유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비스디자인 방법 툴킷(Toolkit)을 활용하여 도시가 가지고 있는 공유마을, 도시재생, 청년취업 정착에 대한 3가지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의 인과관계가 광범위하고 해결방법 제시에 따른 각각의 대상이 가지는 결과 만족도를 검증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 및 연구기간의 한계가 있어 향후 지속적인 검증과 문제점 개선을 통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웹기반 인성교육 시스템 설계 (A Web-based Humanity Education System Design to Build Consciousness of Union)

  • 김유호;박선주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 /
    • pp.171-178
    • /
    • 2004
  • 현대사회는 산업사회의 발달에 따른 물질 만능주의로 인해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회풍조가 사회 전반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전통적 가치관이 경시되고 공동체 의식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달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가정과 학교가 가상의 공간에서 정보의 공유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웹을 활용한 인성교육이 가능해졌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웹의 특성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교육을 마을 단위로 실천하도록 한 후 웹 상에 구축된 인성교육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이 체득했던 체험활동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 작용하게 함으로써 학습자가 지속적으로 인성 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더 나아가 웹기반 인성교육 시스템을 통해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마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상부상조하는 전통을 가꾸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PDF

농촌마을 공유공간의 변화특성에 관한 연구 - 진주시 취락구조개선마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ransformation of Public Space in Rural Village - Focused on the Rural Village Improvement Project in Chinju -)

  • 김석규;이상정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 /
    • 제2권3호
    • /
    • pp.1-14
    • /
    • 2000
  • This study is purposed to guide a right planning direction of public spaces in rural village. To do so, this study gives you the causes of transforma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nsformed public spaces in rural village. It classifies three different trends of transformed public spaces; increase, stagnation and decrease. In addition, they are related with rural population, farming types and the social consciousness. There are several characteristics of public spaces comparing before and after the transformation. Public spaces were used as small spaces, housing and farm lands before they were transformed. However, after the transformation, we could see that external spaces are augmented, public spaces are congregated and public facilities are increased.

  • PDF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지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Development of Safety Map Application for Local Residents)

  • 박성대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3권3호
    • /
    • pp.299-304
    • /
    • 2019
  • 현재 지역 주민들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재생 사업, 마을 문화 활성화 사업 등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하는 것 중 하나가 커뮤니티 매핑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매핑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내 주요 이슈들을 지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마을 계획과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커뮤니티 매핑을 활용해 부산 안창마을 지역 주민들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안전지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앱은 지역의 안전과 관련된 항목을 4가지로 분류해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지역주민이 직접 올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개발된 앱을 사용하여 작성된 마을의 안전 관련 현안과 문제점을 관련 행정 기관과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마을공동소유림(共同所有林)의 이용(利用) 및 관리실태(管理實態) 조사연구(調査硏究) (A study on the Types of Utilization and Administration of Common Forests in Korea)

  • 이만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1권1호
    • /
    • pp.60-68
    • /
    • 1983
  • 영농기술(營農技術)이 정체(停滯)되고 있었던 전근대사회(前近代社會)의 유제(遺制)로서 마을에서 총유적(總有的)으로 이용(利用)하여 오던 농용공유림(農用公有林)은 근대화과정(近代化過程)에 행정적(行政的)으로 거의 국공유화(국공유화)되었으나 아직도 기명공유(記名共有), 마을회소유(會所有), 생산조합소유(生産組合所有), 산림계소유(山林契所有), 산림계대부국공유(山林契貸付國公有) 등(等) 다양(多樣)한 등기명의(登記名儀)의 마을소유림(所有林)이 남아 있다. 한편, 산림계(山林契)의 조직(組織)은 여러개의 자연부락(自然部落)으로 되어 있음으로 자연부락별(自然部落別)로 갖고 있는 마을 소유림(所有林)의 관리(管理)는 산림계장(山林契長)으로부터 유리(遊離)될 수 밖에 없는 실정(實情)에 있다. 이들을 산림조합계통(山林組合系統)으로 일원화(一元化)시키는 조치(措置)가 고려(考慮)되어야 할 것이다. 마을소유림(所有林)의 이용(利用)은 아직도 연료(燃料)나 묘지(墓地)에 큰 비중(比重)이 주어지고 있다고는 하나 영농기술(營農技術)과 농가경제수준(農家經濟水準)이 향상(向上)된 오늘날 생산조합적(生産組合的) 경영방식(經營方式)에 의한 경제림조성(經濟林造成)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공유림생산조합(公有林生産組合)을 군산림조합(郡山林組合)과 유기적(有機的)으로 연계(連繫)시켜 지역산림(地域山林)의 생산력(生産力) 향상(向上)을 선도(先導)케 하여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마을소유림(所有林)의 경영(經營)은 조방적(粗放的)이어서 경영(經營)과 보호(保護)에 대하여 아무런 계획(計劃)과 대책(對策)을 갖지 않은 방치상태(放置狀態)에 있다. 특히 작은 면적규모(面積規模)로 방치(放置)되어 있는 마을소유림(所有林)의 공동경영(共同經營)을 조장(助長)하기 위하여 적정면적(適正面積)의 확보(確保)를 지원(支援)하여야 할 것이며 경영(經營)에 부적합(不適合)한 과소면적(過小面積)의 마을소유림(所有林)과 구성원(構成員)이 여러마을에 걸쳐 있어서 노동생산성(勞動生産性)을 높일 수 없는 공유림(公有林)은 해체(解體)하여 사유화(私有化)되도록 유도(誘導)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림이용(山林利用)이 농민적(農民的) 이용(利用)으로부터 임업적(林業的) 이용(利用)의 방향(方向)으로 발전(發展)함에 따라 산림(山林)의 가치(價値)가 증대(增大)하고 이로 인(因)하여 마을소유림(所有林)의 총유권분쟁(總有權紛爭)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생산조합명의(生産組合名儀)로 등기이전(登記移轉)을 시키는 등(等) 분쟁(紛爭)의 예방(豫防)과 조정(調停)으로 주민(住民)의 신뢰(信賴)를 회복(回復)시키고 경영(經營)에 대한 참여의식(參與意識)을 높이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PDF

마을길에 따른 공유공간과 경관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mon Spaces and Building Landscape with Sharing according to Village Lane Pattern)

  • 정건채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 /
    • 제20권1호
    • /
    • pp.37-44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how to make common space, find a type of it, and build a village landscape with it in countryside. There are five types of village including suburban according to typological locality in rural area. Each of them have remarkable common spaces that are combined with community identity and usage. They usually are located along with the street and lane of the village. Most of the villages I surveyed have common places for residents to rest, share, and meet together. Representatively, pavilion with symbolic tree we call Jeonja is very popular place to them, and village people also require public parking or pocket park in their modern life. I researched common places in ten communities in rural area so that I can suggest a way of community design through them. According to this research, there are three results. First, the common space of the village is placed to motivate emotional and attractive community design in the village. Second, the common space has an identity and landscape architectural relationship to build sustainable community. Third, countries' streets that I surveyed have four types, which are liner, tree, loop, and radiate patterns of lane. In line with those types, each one makes different and historical community landscape.

마을버스 이용 실내소음에 의한 성가심도 저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noyance Degradation to Indoor Noise in the Village Bus)

  • 박형우;배명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7년도 제5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5권1호
    • /
    • pp.87-88
    • /
    • 2017
  • 오늘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도시의 기능이 점점 복잡해진다. 또한, 도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계속해서 도시로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그러므로 도시에서의 삶은 서로 간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많은 부분에서 이웃 사람들과 연결되고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원하든 원치 않았든 많은 소리에 노출 되며, 그 소리에 대한 영향으로 서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도시 중 하나이며, 이런 서울의 대중교통 중 마을버스는 좁은 골목길을 포함해 도로를 다니며 시민들의 공공의 이동을 담담하고 있다. 이 마을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차량 내에서 좋은 승차감, 높은 공기질 및 적은 소음에서 이용하기를 원한다. 본 논문에서는 마을버스의 실내 소음에 대한 성가심도를 소음도 및 혼잡도에 관하여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별로 어떠한 경우에 성가심도가 높은지를 판단하고, 저감하는 방법을 마련하도록 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마을버스 내부 소음은 새 차와 오래된 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성가심도 또한 도로 상황에 따른 소음의 정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저감대안으로는 차량의 소음이 적게 발생 시키는 운전과, 차량의 정비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

  • PDF

도시지역 마을만들기의 사례와 시사점 : 대구 삼덕동을 사례로 (Community Making in Urban Areas and the Implications : A Case of Samduck-Dong, Daegu City)

  • 윤옥경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466-479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마을만들기의 특징과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대구 삼덕동의 마을만들기 사례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구 삼덕동의 지리적 특징을 파악하고, 삼덕동의 마을만들기 사업의 배경과 전개 과정을 고찰할 뿐 아니라, 이 사업에 대한 삼덕등 주민들의 관심과 반응을 통해 도시 지역 마을만들기 사업의 의의와 시사점을 찾아보았다. 삼덕동은 도심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변 환경 등으로 인해 통근을 위한 주거지로서의 매력이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점차 상업기능이 강화되고 기존 주택이 원룸으로 전환되면서 마을만들기를 통한 공동체 형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담장 허물기'에서 시작된 삼덕동 마을만들기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마을만들기와 관련된 장소들은 상덕동만의 특색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의 대상과 범위 등에 대한 삼덕동 주민들의 인식의 공유와 참석의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하겠다.

  • PDF

이달의 인터뷰 - 월간 "오리마을" 창간자 조문규 전(前) 한국오리협회 국장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 /
    • 통권100호
    • /
    • pp.62-63
    • /
    • 2011
  • 월간 오리마을이 2011년 10월호로 통권 100호를 맞이하였다. 협회는 1992년 창립 후 오리고기 소비확대를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1996년 4월 15일 협회 소식지, "오리마을"을 발간했다. 조문규 전(前) 한국오리협회 국장은 1995년 5월에 입사하여 근 12년 여간 근무, 오리산업의 규모가 작을 때부터 협회 살림을 함께 일궈내온 초창기 멤버다. 월간 오리마을은 1996년 창간 이래 오리산업 대변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하며, 회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협회 발전에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밑바탕이 되어준 거름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오리산업과 협회가 힘든 시기 발행이 중단되는 시련도 겪었지만 그럴 때 일수록 오리산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하나로 뭉쳐 걷기도 하고 헤엄치기도 한 결과 산업은 눈에 띄게 비약하였으며, 월간 오리마을도 오리산업과 함께 성장했다. 지금의 월간 오리마을을 있게 한 조문규 전(前) 한국오리협회 국장을 만나 오리마을의 당시 상황과 창간 배경을 들어 보았으며, 앞으로 오리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짚어보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