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감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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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의 공감 능력이 긍정심리자본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indergarten Teacher's Empathy Ability on Job Stress throug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지미선;이신복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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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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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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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치원 교사는 영유아를 밀접하게 옆에서 보육하는 역할을 하며, 교사의 높은 공감 능력은 유아의 감정 및 의견을 존중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다양한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궁극적으로 자신의 직무만족감 및 자신감이 향상된다고 연구되었으나 관련한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부족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유치원 교사의 공감 능력이 긍정 심리자본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알아보고, 긍정 심리자본 및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이루기 위해 연구 방법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유치원 교사 212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변수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치원 교사의 공감 능력 중 정서적 공감 능력이 긍정 심리자본의 각 요소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감 능력 중 인지적 공감능력이 긍정 심리자본의 각 요소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치원 교사의 긍정 심리자본 전체와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과 복원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유치원 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학부모 관계 및 교사소진 간의 관계: 가정연계효능감의 조절효과 (Kindergarten Teachers' Empathy, Parent-teacher Relationships, and Teacher Burnout: The Moderating Role of Teacher Efficacy in Enlisting Parental Involvement)

  • 안거부;장유진
    • 한국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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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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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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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치원 교사의 공감능력과 가정연계효능감이 교사-학부모 관계 인식과 교사소진에 미치는 효과가 어떠한지, 그리고 공감능력과 유치원 교사가 인식하는 교사-학부모 관계 및 교사소진의 관계에서 가정연계효능감의 조절효과가 유의한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북지역에 근무하는 공·사립 유치원 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JAMOVI 1.6.23을 활용하여 응답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 교사의 공감능력과 가정연계효능감 모두 교사-학부모 관계 인식에 유의한 정적효과를 보였다. 둘째, 유치원 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학부모 관계 인식에서 가정연계효능감의 유의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유치원 교사의 가정연계효능감이 높을 때(M+1SD)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교사-학부모 관계 인식이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가정연계효능감이 평균 수준이거나 낮을 때(M-1SD)는 공감능력이 교사-학부모 관계 인식에 미치는 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유치원 교사의 공감능력과 가정연계효능감 모두 교사소진에 유의한 부적효과를 나타냈으며, 공감능력과 교사소진의 관계에서 가정연계효능감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유치원 교사가 인식한 교사-학부모 관계와 교사소진에 있어 공감능력과 가정연계효능감의 역할을 확인하고, 특히 공감능력이 교사-학부모 관계 인식에 미치는 효과가 가정연계효능감 수준에 따라 조절됨을 확인함으로써 가정연계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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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pathy on Interperson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박인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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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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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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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8명의 간호대학생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 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 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공감능력이 인간관계 유능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공감능력은 인간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공감에 대한 설명력은 30.0%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감능력 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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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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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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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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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 의사소통능력, 그리고 문화적 역량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간호대학생들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역량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r=.450, p<.001; r=.579, p<.001)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외국어 실력은 문화적 역량을 3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 콘텐츠의 개발과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이 교직윤리,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Empathic ability on Teaching Ethics, Child Abuse Reporting Intention)

  • 마지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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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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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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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이 교직윤리 및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중소도시 I시 유아교육과 재학생 2학년과 3학년 학생으로 총 168명이다. 연구 검사도구는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교직윤리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관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대상의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이 교직윤리와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직윤리 전체와 관계가 있었다. 인지적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관점취하기와 상상하기는 교직윤리 전체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특히 공감적 관심과 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인지적 공감은 영유아에 대한 윤리와 가장 높은 상관이 있었고, 정서적 공감은 사회에 대한 윤리와 정적상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에 미치는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은 관점취하기가 가장 높은 영향력을 지니고, 그 다음으로 상상하기가 영향을 미치고, 마지막으로 공감적 관심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 및 아동학대 신고의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인지적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관점취하기와 상상하기와 관련된 공감의 내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예비유아교사의 교직윤리 및 아동학대 신고의 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고 교직윤리와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공감능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일부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에 관한 연구 (Study on Self-esteem, Communication Skills, and Empathy in Junior College Students)

  • 이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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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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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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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일 전문대 학생 253명이었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계열(F=3.816, p<.05), 경제수준(F=7.960, p<.001), 가족관계(F=11.984, p<.001), 전공만족도(F=6.800, p<.001)에 따라, 의사소통능력은 계열(F=3.097, p<.05), 가족관계(F=13.642, p<.001), 전공만족도(F=3.323, p<.05)에 따라, 공감능력은 성별(t=4.130, p<.001), 학년(t=2.049, p<.05), 계열(F=7.392, p<.001) 종교(t=2.507,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r=.422, p<.001),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r=.159, p<.05),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r=.430, p<.001)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사소통능력(${\beta}=.39$, p<.001)과 성별(${\beta}=.18$, p<.01)로서 공감능력을 27.1%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대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의사소통능력 배양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참여 수준과 공감능력, 대처행동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evel of Participation in Children's play, Empathy Ability and Coping Behavior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조미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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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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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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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참여 수준과 공감능력, 대처행동을 알아보고 그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8년 5월부터 8월까지 장애아동 어머니 94명을 대상으로 놀이유형별 부모의 놀이참여 수준, 공감능력, 대처행동에 대한 설문을 바탕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장애아동 어머니는 놀이유형 중 자녀와의 신체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서적 공감능력이 인지적 공감능력에 비해 높으며, 자녀를 위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처행동을 보였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중 자녀가 치료받은 기간이 1년 이상~2년 미만일 때 놀이참여 수준과 대처행동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자녀가 치료받은 기간이 길수록 어머니의 공감능력이 높았다. 또한,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 참여 수준과 공감능력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공감능력과 대처 행동은 강한 양적 선형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보면 장애아동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놀이참여 수준, 공감능력, 대처행동에는 차이가 있으며, 장애아동 어머니의 놀이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공감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개별화된 중재가 제공될 때 장애아동 어머니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청소년의 다문화경험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다문화수용성과 문화적 공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Experience on Empathy in Adolescent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Multicultural Acceptance and Cultural Empathy)

  • 박순희;유지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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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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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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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다문화경험, 다문화수용성, 문화적 공감과 공감능력의 관계를 살펴보고, 다문화경험이 어떤 경로를 통해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힘과 동시에 다문화수용성 및 문화적공감이 간접효과를 가지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청소년 26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요 변수들 간에는 서로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청소년의 다문화경험은 다문화수용성과 문화적 공감을 매개하는 경로를 통하여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문화수용성 및 문화적 공감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제공방식에 있어서도 차별성을 두고,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실시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능력 (Ego resilience, Empathic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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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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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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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청주 소재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PSS WIN 18.0을 이용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학년, 입학 동기,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 동아리 활동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공감능력은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은 학년,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관계능력의 영향요인은 자아탄력성 (${\beta}=.488$, p<.001), 공감능력 (${\beta}=.378$, p<.001)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7.2%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탄력성을 유의한 변수로 규명한 것은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정신간호사의 공감능력과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athy Ability and Sense of Humor on the Communication Ability of Psychiatric Nurses)

  • 박서현;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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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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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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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능력,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의사소통능력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정신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정신간호사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3.59±.43점이었고, 의사소통능력은 유머감각(r=.53, p<.001), 공감능력(r=.39, p<.001)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머감각, 공감능력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유머감각과 공감능력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조절하여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