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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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의 골관절염 환자의 우울감 및 자살사고와 영양섭취에 관한 융합연구 :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 이용하여 (Convergence on the related depression, suicidal ideation and nutrient intakes in older adults with osteoarthritis using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VI))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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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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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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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50-60대 골관절염 환자에서 우울감 및 자살사고 위험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의사로부터 골관절염 진단을 받은 4,112명을 분석하였다.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골관절염이 없는 경우에 비해 불안 및 우울 수준, 통증 및 불편감 수준,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경험률, 1년간 자살 생각률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일일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에서 단백질, 지방, n-3계 지방산, n-6계 지방산, 칼슘, 인, 티아민, 리보플라빈 및 나이아신 섭취량이 공통적으로 정상군에서 각각 골관절염과 우울감 및 자살사고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골관절염 환자의 정신적 건강과 추후 환자 건강 관리 향상을 위한 융합적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PEO법으로 (Si,Mn)-HA 코팅된 치과 임플란트용 Ti 합금의 생체적합성 및 표면특성 (Biocompatibility and Surface Characteristics of (Si,Mn)-HA Coated Ti-Alloy by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 강정인;손미경;최한철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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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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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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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생체재료의 표면은 이식과 동시에 생체계면의 역할을 하게 되어, 일련의 생물학적 반응이 시작되고 진행되는 중요한 장소가 된다. 초기에 생체계면에서 일어나는 단백질 흡착이나 염증반응을 비롯한 생물학적 반응들은 궁극적으로 임플란트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골융합을 개선하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 생체불활성의 타이타늄 (Ti)과 골조직의 능동적인 반응을 이루기 위해 생체활성 표면을 부여함으로서 계면에서의 골형성 반응을 증진시키는 방법이 이용된다. 생체불활성의 Ti과 Ti합금은 골조직과 직접적인 결합을 이루지 못하므로, 골조직과의 반응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생체활성 재료를 코팅하는 방법이 연구되어 왔고, 이 중 생체의 변화와 가장 유사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코팅이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초기 골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용 임플란트의 표면형상과 화학조성이 골 융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이므로 최근의 연구동향은 이들 두 가지 표면특성을 결합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최적의 골세포반응을 유도하고, 골융합 후 골조직과의 micromechanical interlocking에 의해 임플란트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 단위의 표면조도와 표면 구조를 유지하면서, 부가적으로 골 조직 반응을 능동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생체활성 성분을 부여하여 골 융합에 상승효과를 이루기 위한 표면처리법에 관해 많은 연구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따라서 골을 구하는 원소인 망간과 실리콘으로 치환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플라즈마 전해 산화법으로 코팅하여 세포와 잘 결합할 수 있는 표면을 제공함으로써 골 융합과 치유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방법은 시편은 치과 임플란트 제작 합금인 Ti-6Al-4V ELI disk (grade 5, Timet Co., USA; diameter, 10 mm, thickness, 3 mm)이며, calcium acetate monohydrate, calcium glycerophosphate, manganese(II) acetate tetrahydrate, sodium metasilicate을 설계조건에 따라 혼합 제조된 전해질 용액을 이용하여 플라즈마 전해 산화법으로 표면 코팅을 실시하였다. 각 시편의 플라즈마 전해시 전압은 280V로 인가하였고, 전류밀도는 70mA로 정전류를 공급하여 해당 인가전압 도달 후 3분 동안 정전압 방식을 유지하였다. 코팅된 피막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과 X-선 회절분석을 통하여 미세구조 및 결정상을 관찰하였다. 또한 코팅된 표면의 생체활성 평가는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동전위시험과 AC 임피던스를 통하여 시행하였다. 분극거동을 확인하기 위해 potentiostat (Model PARSTAT 2273, EG&G, USA)을 이용하여 구강 내 환경과 유사한 $36.5{\pm}1^{\circ}C$의 0.9 wt.% NaCl에서 실시하였다. 전기화학적 부식 거동은 potentiodynamic 방법으로 조사하였고 인가전위는 -1500 mV에서 2000 mV까지 분당 1.67 mV/min 의 주사속도로 인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임피던스 측정은 potentiostat (Model PARSTAT 2273, EG&G, USA)을 이용하였으며, 측정에 사용한 주파수 영역은 10mHz ~ 100kHz 까지의 범위로 하여 조사하였고 ZSimWin(Princeton applied Research, USA)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용액의 저항, 분극 저항 값을 산출하였다. 망간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불규칙한 기공을 보였으며, 실리콘은 $TiO_2$ 산화막 형성을 저해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독으로 표면을 처리한 경우보다 두 가지 원소를 이용해 복합 표면처리를 시행한 경우가 내식성이 좋아 임플란트과의 골 유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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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말뚝망둥어 Periopthalmus cantonensis(농어목:망둑어과)의 골학적 연구 (Osteological Study of the Mudhopper, Periopthalmus cantonensis (Perciformes, Gobiidae) from Korea)

  • 이충렬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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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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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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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산 P. cantonensis의 골격 특징을 조사하기 위하여 같은 망둑어과 어류에 해당되는 Tridentiger obscurus, Synechogobius hasta 및 Odontogobius platycephala등의 골격들과 비교 검토한 결과, 새조골이 5개이고, 상미축골이 2개이며, hypomeral이 존재하는 점은 서로 일치하였으나, 뇌두개를 구성하는 골격들이 융합되었고, 익상골이 사각형이면서 방형골과 떨어져 있으며, 3개의 사출골은 융합하고, hypomeral이 늑골에 100% 부착하며, 준하미축골이 매우 퇴축되었으며, 또 치골과 관절골 사이의 관절이 잘 움직이고, 훙대와 요대의 관절과 이들의 지느러미 기부에 근육이 발달된 점 등으로 본 P. cantonensis에서만 독특하게 나타나고 있어 본 종은 망둑어과 어류 중에서도 계통분류학적으로 매우 특이한 분류군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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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 기형 치료를 위한 구내형 골신장기 개발에 관련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related in development of new intraoral jaw bone distractor in treating dentofacial deformities)

  • 이재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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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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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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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악골기형에 따른 외과적 치료방법은 상악골 또는 하악골을 직접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을 이용한다. 골신장술(distraction osteogenesis)은 열성장한 악골에 치밀뼈절단술(corticotomy)을 시행한 후, 골신장기(jaw bone distractor)를 사용하여 간헐적인 힘을 골에 부과하며 골의 길이를 늘여주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골신장기는 피부를 관통한 채 골에 고정되기 때문에, 비심미적이며 감염이나 흉터 등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 연구에서는 구내형 골신장기(intraoral jaw bone distractor) 개발을 위해 유한요소분석을 시행하여 핵심구동부의 안정성을 시뮬레이션한 후, 골신장기를 제작하였다. 융합연구를 통하여 향후 무선형 골신장기를 제작하기 위한 기반 자료를 구축하였으며, 관련 자료는 골신장술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제반 기술은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기술에 활용될 수 있다

도시와 농촌의 골관절염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비교 (Comparable Influencing Factors for Quality of Health-Life in Osteoarthritis Pati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 송혜영;박민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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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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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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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4년도에 질병관리본부가 직접 자료 수집한,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차 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연구로,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와 농촌의 골관절염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50세 이상 골관절염 환자 599명이다. 연구결과, 도시 골관절염 환자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료보장형태, 무릎관절통, 무릎강직, 엉덩관절통, 요통,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반면 농촌 골관절염 환자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릎관절통, 활동제한, 음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의 골관절염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중재전략과 차별화 할 중재 전략을 구분하여 골관절염 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 및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거대 낭종성 골병소 또는 소파 후 잔유 골 결손부에 시행한 내재형 동종 피질 지주골 이식술 (Allogeneic Inlay Cortical Strut Grafts for Large Cysts or Post-curettage Cavitary Bony Defects)

  • 정양국;강용구;김철진;이안희;박정미;박원종;유현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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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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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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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사지 장골의 거대한 골 낭종이나 소파술 후 남은 골 결손부에 시행한 "내재형 피질 지주골 이식술"의 치료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사지 장골의 거대한 골 낭종이나 소파술 후 남은 골 결손부에 대하여 내재형 동종 피질 지주골과 동종 망상골 이식술을 시행한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6예에서는 추가적인 금속판 내고정술이 시행되었다. 원발병소는 단순 골낭종이 3예, 섬유성 이형성증에서 속발된 동맥류성 골낭종이 2예, 이전에 수술한 골시멘트를 제거한 후 남은 골 결손이 1예, 섬유성 이형성증이 1예였다. 3예에서는 최초 내원시 병적 골절이 동반되어 있었다. 골 융합의 진행, 생역학적 지지기능 및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5.4개월이었다. 결과: 전예에서 이식된 동종 피질 지주골은 숙주골과 융합되었으며 6예의 골간단부에서는 평균 4.2개월에, 5예의 골간부에서는 평균 5.8개월에 융합되었다. 부가적인 수술 등의 조치없이 7예 중 6예에서 생역학적 지지가 가능하였으며 동종골 이식과 직접 관련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최종 추시시 기능적 평가상 평균 29.6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거대한 골 낭종이나 소파술 후 남은 골 결손부에 시행한 내재형 피질 지주골 이식술은 추가적인 생역학적 안정성과 나사못 고정의 골지주판을 제공하여 조기거동과 우수한 기능적 결과를 가능하게 하였다.

금호강(낙동강)산 잉어과 어류 5종에서 치어의 척추골 변형 (Vertebral Anomalies of Five Different Juvenile of Cyprinid Fishes from Kumho River)

  • 양홍준;김은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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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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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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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자연상태에서 어류의 척추골 이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5년 8월과 1996년 7월 및 8월에 낙동강의 일차지류인 금호강에서 채집한 잉어과 어류 5종의 치어를 대상으로 종별 및 체장별로 척추골 변형의 형태와 그 빈도를 조사하였다. 치어에서 나타난 척추골 변형의 형태는 척추굴곡, 척추융합, 나선형 봉합선을 가진 척추, 하나 이상의 가시를 중복하여 가지는 척추 등 4가지 유형이었고 척추골 변형의 발생 빈도는 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 종 모두에서 하나 이상의 가시가 중복되어 나타나는 척추변형은 11.72~21.11%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척추융합은 4.69~7.68%로 나타났다. 융합의 형태는 2개의 추골이 서로 융합된 빈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추골 융합은 미부 봉상골 바로 앞의 추골에서 발생 빈도가 종에 따라 67.09~86.71%로서 다른 부위에 비해 높았다. 척추굴곡은 0.02~0.15%, 나선형 봉합선을 가진 척추는 0.02%의 빈도로 나타났다. 조사된 어류에서 나타난 척추이상의 형태를 종별로 보면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참붕어(Pseudorasbora parva), 붕어(Carassius auratus)는 척추융합과 하나 이상의 가시를 중복하여 가지는 척추변형만 나타났으며 참몰개(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는 이 두 척추변형 외에 척추굴곡이 함께 발견되었고 갈겨니(Zacco temmincki)는 나선형 봉합선을 가진 척추변형도 나타나 조사된 어류 중에서 가장 다양한 척추변형의 형태를 보였다. 척추융합과 하나 이상의 가시를 중복하여 가지는 척추변형의 빈도는 체장과는 관계가 없었으며 척추굴곡과 나선형 봉합선은 체장 20mm 이하의 치어에서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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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연령에 따른 요추 및 대퇴부에서의 최대 골밀도 및 골소실률에 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age-related Bone Loss and Peak BMD in Korean)

  • 김영란;박창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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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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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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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1 2차년도에 참여한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요추 및 대퇴골부위의 최대 골밀도 변화와 골 소실률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시도 하였다. 척추와 대퇴부 부위의 골밀도 차이는 분산분석을 이용하였고, 연령에 따른 골밀도의 변화는 Cubic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남성에서의 요추, 대퇴골 부위의 최대 골밀도는 20-24세였으며, 요추에서의 골소실률은 75-79세에서 대퇴부에서는 80세 이상에서 골 소실률이 가장 높았다. 여성에서는 요추, 대퇴골 부위의 최대 골밀도는 40-44세였으며, 요추에서의 골소실률은 70세 이상에서 대퇴부에서는 75-79세, 80세 이상, 55-59세 순으로 골 소실률이 높았다. 따라서, 남성에서는 75세 이상에서 골다공증 검사율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여성에서는 50대 이후에서 폐경과 관련해서 골다공증의 관리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초경이후 경과시간에 따른 골성숙도의 변화 (THE STUDY OF THE CHANCES IN SKELETAL MATURITY ACCORDING TO THE TIME PASSED FROM MENARCHE)

  • 이성자;정규림;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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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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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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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부정교합자 중 전신 건강 상태가 양호한 123명의 좌측 수완부골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초경과 골격성숙도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초경 발현 연령은 평균 12.31세, 최소 9.6세, 최고 15.6세로 개체간 변이가 심하였다. 2. 초경시 골성숙 상태는 SMI 7,8단계($73\%$), 즉 제5중절골의 골단이 골간을 둘러싸거나 제3말절골의 골간과 골단이 융합되는 단계이며, 초경시의 골격성숙도는 초경 발현 연령에 관계없이 일정하였다. 3. 골성숙단계에 따른 초경 후 경과기간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요골의 융합은 초경 후 평균 1년 8개월이 지나면 시작되었다. 5.초경 발현 연령에 따른 성장 속도의 비교에서, 만기성숙아(초경을 늦게 경험하는 여아)는 초경 후 14개월이 지나면 요골의 융합이 시작되었고, 조기성숙아(초경을 일찍 경험하는 여아)는 초경후 22개월, 평균성숙아는 초경후 20개월이 지나면 요골의 융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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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융합을 위한 Vapor-Liquid-Solid 법을 이용한 TiO2 나노와이어의 합성 (Fabrication of TiO2 Nanowires Using Vapor-Liquid-Solid Process for the Osseointegration)

  • 윤영식;강은혜;윤인식;김용욱;여종석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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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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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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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와의 골융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세포와 임플란트 표면의 나노구조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Sn를 촉매로 이용하여 Vapor-Liquid-Solid 법을 이용하여 $TiO_2$ 나노와이어를 튜브 전기로 안에서 질소기체 조건하에서 합성하였다. 이 때 촉매로 사용된 Sn 박막의 두께에 따라 응집된 나노스피어를 이용하여 $TiO_2$ 나노와이어의 크기를 조절하였다. 골융합을 위한 예비 실험으로써, 만들어진 $TiO_2$ 나노와이어 샘플 위에서 조골전구세포(pre-osteoblast)를 1주일간 배양하였고, 세포가 $TiO_2$ 나노와이어에 잘 결합함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