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 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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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한 상악 전치부 자연치의 순측과 구개측 골의 두께 계측 (The thickness of facial and palatal bone of maxillary anterior natural teeth: radiographic analysis using computed tomography)

  • 배수용;박정철;손주연;엄유정;정의원;김창성;조규성;채중규;김종관;최성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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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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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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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 Anterior region is crucial area for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However, the alveolar process undergoes atrophy after removal of teeth and creates unfavorable situation for implant installation. The knowledge of the thickness of alveolar bone is required to estimate and expect the bone resorption after extrac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measure facial, palatal and faciopalatal bone thickness on maxillary anterior teeth. Methods : Facial, palatal, and faciopalatal bone thickness were measured on the computed tomography (CT) images from 57 patients, using an image analyzer program (Ondemand$3D^{(R)}$, Cybermed, Seoul, Korea). Results : The thickness of facial bone in incisors, lateral incisors and canines were less than 1 mm. The thickness of facial bone increased from anterior to posterior region and the thickness of palatal bone increased from posterior to anterior region. Conclusion : The measurement can be used for planning implant surgery before extraction. CT has are clinically useful in the evaluation of thickness of alveolar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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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제조시 기생충란 제거를 위한 배추 세척방법의 비교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Washing Methods of Chinese Cabbages for Eliminating the Parasite Eggs in the Preparing Kimchi)

  • 최인욱;윤영남;유용만;최민호;이영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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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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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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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김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식품이며 참살이(well-being) 식품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최근 김치를 수입 농산물로 만들거나 완전 제조한 상태로 수입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요구된다. 따라서 안전한 김치 제조를 위해서는 김치 재료의 생물학적 위해요소 제거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를 대상으로 배추에 존재할 수 있는 생물학적 위해 요소, 특히 기생충 오염을 제거 위하여, 기생충란 오염 배추 모델을 이용하여 배추의 효과적 세척 방법을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배추에 붙어 있는 흙을 없애고, 뿌리 및 오염된 잎을 제거한 다음, 3단계 이상으로 분리된 세척조로 분리 급수하면서(유속 0.8 m/sec 이상 유지) 소금에 절인 배추를 각 세척조에서 다음과 같이 수세한다. 손가락으로 배추의 뿌리부분과 잎 사이를 골고루 벌려 잡고, 배추를 물속에 넣은 후 물속에서 상하로 20cm 이상 넣었다 빼는 것을 3회 이상 반복 후 다시 좌우로 30cm 이상 3회 이상 흔들어 세척한다. 이때 세척 횟수 및 세척수의 유속을 증가시키거나 야채용 세제(제1종 세제)을 첨가시 세척효과는 더 증가하였다.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의 치료 및 예후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s ; Treatment and Prognosis)

  • 이수용;박종훈;전대근;이종석;김석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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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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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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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은 피부에 생기는 드문 종양으로서 부적절한 절제가 잦은 재발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이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예후의 관계를 연구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3월부터 본원 정형외과에서 치료한 융기성 피부섬유육종 환자중 추시 기간이 최소 12개월 이상인 14례를 대상으로 치료 방법 및 최종 추시까지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전례 모두 병리학적 진단하에 치료되었으며, 재발 후 전원된 9례를 포함한 13례에서 광범위 절제술이 시행되었다. 1례는 서혜부의 신경, 혈관이 종양과 인접하여 종양내 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술후 항암요법을 추가한 경우였다. 결과 : 재발후 전원되었던 9례의 평균 재발 회수는 1.3 (1~2)회였으며, 처음 수술 후 첫번째 재발까지의 기간은 평균 11.8(2~24)개월이었다. 술후 최종 추시까지(평균 추시기간 50.8개월)에서 광범위절제술로 치료한 13례에서는 재발을 볼 수 없었으나, 병소내 전절제술과 항암제치료를 하였던 예에서는 반복된 재발을 보였고, 결국 폐전이로 사망하였다. 결론 :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은 반드시 생검을 통한 확진 후 초기에 광범위 절제연 이상으로 절제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재발은 최소한 2년까지의 추시가 있어야 그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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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피 육종 (Epithelioid Sarcoma)

  • 조완형;전대근;박종훈;송원석;이수용;고재수;고한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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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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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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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유상피 육종은 매우 드물며 예후 예측이 힘든 육종이다. 본 연구는 병기, 잔존 종양의 유무, ezrin 발현과 유상피 육종의 임상 양상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 예에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보조적 치료로 15예는 화학요법을, 6예는 방사선 치료를 하였다. 15예에서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하였다. 분석한 인자는 병기, 보조적 요법, 국소 재발, 잔여 종양, 면역조직화학 결과, 절제연이었다. 결과: 15예의 병기 II및 III 환자의 무병 생존율은 129 개월에 47.4%, 8예의 병기 IV환자의 실질 생존율은 80개월에 37.5%였다. 재 절제한 병리 표본에 잔존 종양의 존재 유무가 무병생존에 유의한 인자였다(P=0.03). 보조적 요법의 유무가 치료 결과와 상관은 없었다. 병기 IV와 국소 재발한 예에서 Ezrin 발현이 호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 잔존 종양의 유무가 예후에 중요하였으며 보조적 치료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Ezrin 발현과 예후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알기 위해 좀더 많은 증례 분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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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외성 골육종의 치료결과; 고악성도 연부조직육종과 환자-대조군 분석 (Outcome of Extraskeletal Osteosarcoma; Case-control Study with High Grade Soft Tissue Sarcoma)

  • 조완형;이수용;송원석;공창배;원호현;홍윤석;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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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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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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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골외성 골육종은 고악성도 종양으로 연부조직육종에 비해 어느 정도의 치료 성적을 보이는 지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두 악성 연부 육종의 치료결과를 비교 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병리학적으로 확진된 12례의 골외성 골육종의 치료결과를 분석하였다. 고악성도 연부조직육종 환자와 짝짓기 환자-대조군 분석을 위해 악성도 3등급의 연부조직 육종 중 골외성 골육종 환자와 유사한 위치, 크기, 나이를 가진 환자 6배수를 선별하였다. 결과: 골외성 골육종 환자 나이는 35~77세 (중간값 50세)였다. 위치는 상지 5례, 둔부 4례, 하지 3례 였다. 5년 생존율은 52% 였다. 대조군인 연부조직육종의 5년 생존율은 55%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8). 국소재발율은 골외성 골육종이 58%, 연부조직육종이 36%이었으며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 전이율은 각각 67%, 51%이었으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 결론: 골외성 골육종은 고악성도 연부조직종양과 비슷한 전이 및 국소재발 위험도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에 포함된 골외성 골육종의 증례가 적으므로 다기관 연구를 통해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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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재건시 사용된 유리비골피판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수직적 골신장술 (VERTICAL DISTRACTION OSTEOGENESIS FOR IMPLANT INSTALLATION ON THE RECONSTRUCTED MANDIBLE WITH FREE FIBULAR FLAP)

  • 팽준영;이진용;명훈;황순정;서병무;최진영;이종호;정필훈;김명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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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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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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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troduction: The fibular free flap is now considered as the first choice for long mandibular discontinuity defect. In spite of its good bone quality for implant installation, its diameter is too narrow to rehabilitate the masticatory function with implant installation. In this report, distraction osteogenesis was used for the augmentation of bone to install the dental implant in the mandible which was reconstructed with a vascularized fibular free flap. Patients and Methods: Three patients undertook the vertical augmentation of grafted fibular bone and dental implants were installed. On the day 8 post-surgery, the activation of the distractor was started at the rate of 1 mm twice a day. The total amount of distraction was 15 mm in two patients and 12.5 mm in one patient. Twelve implants were installed in three patients. Dental implants were simultaneously installed during removal of the distraction device in two patients. In one patient, the implant installation was delayed after device had been removed. All three patients showed the symptoms of mild to severe postoperative infection during the activation and consolidation. However, the distracted site showed undisturbed bone regeneration. Conclusion: The distraction osteogenesis showed the reliable results for the vertical augmentation of fibular bone which was used for the mandibular reconstruction. However, the great tendency of postoperative infection must be considered and clinically controlled.

천골 거대 세포종의 치료 결과 (Treatment Outcomes of Sacral Giant Cell Tumor)

  • 공창배;이광열;송원석;조완형;고재수;전대근;이수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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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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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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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천골에 발생하는 드문 질환인 거대 세포종의 치료 방법에 따른 특성과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천골의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23.6세였고, 남자가 2예, 여자가 5예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52.3개월(15-73개월)이었다. 5명의 환자에서 병소내 절제술을, 1명의 환자에서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1명은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만을 시행한 환자와 변연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국소 재발 없이 추시 중이다. 그 외 병소내 절제를 시행한 5명 중 1예는 한 번의 수술로, 다른 두 예는 두 차례 수술 후 재발 없이 추시 관찰 중이다. 나머지 두 예는 추가 치료에도 병변의 진행을 보였다. 결론: 천골 거대 세포종 환자의 치료법으로써 병소내 절제는 신경학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가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양송이에서 포식성 스키미투스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mushroom mites using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 윤정범;김동환;양창열;서미혜;김형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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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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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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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과거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류가 최근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 농가가 확산되고 있다. 버섯응애류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아직까지 없으며 적용 가능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양송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이 안전하면서 버섯파리, 버섯응애류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파리를 포식하는 포식성 천적 응애 스키미투스응애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스키미투스응애 30,000마리(3병)를 재배사 $165{\sim}230m^2$ 기준으로 균상 준비 전 물청소 후 1회, 균 접종 후 1회, 복토 전후 1회 등 3회를 1~2 m 간격으로 골고루 균상 위에 처리하면 버섯응애류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스키미투스응애의 처리만으로 양송이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 유충, 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작기 중 사용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 일본, 중국의 역사 기록에 나오는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목록 (A CATALOGUE OF METEOR SHOWERS AND STORMS IN KOREAN, JAPANESE, CHINESE HISTORIES)

  • 안상현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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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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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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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일본, 중국의 옛 역사 기록에 나오는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기록 가운데 신뢰할 만한 것을 골라서 목록으로 만들었다. 우리의 새 목록에는, 한국의 기록은 35개, 일본은 29개, 중국은 93개의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기록이 들어 있다.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는 10세기와 16세기경에 많이 나타났다. 각 별똥비 기록의 근일점 이후 지난 날짜를 조사해본 결과 10세기경에 주로 페르세우스 별똥비에 의한 기여가 컸고, 16세기의 증가는 사자자리 별똥비에 의한 기여가 컸다. 이 결과로부터 10세기의 별똥비의 폭증이 황소자리 별똥 흐름 때문이라는 종래의 견해에 반론을 제기하였다. 우리는 또한 물병자리 에타 별똥비, 페르세우스자리 별똥비, 오리온자리 별똥비, 사자자리 별똥비 등이 지난 2천년 동안 꾸준히 존재해왔음을 알아냈다. 이 가운데 물병자리 에타 별똥비는 기원전 687년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며, 페르세우스자리 별똥비 기록의 경우 기원후 36년의 것이 가장 오래된 것임을 알아냈다. 또한 핼리혜성이 어미혜성(mother comet)인 물병자리 에타 별똥비와 오리온자리 별똥비의 궤도가 이동한다는 종래의 주장도 부정되었다. 가장 오래된 사자자리 별똥비 기록은 기원후 902년 기록이 아니라 기원후 288년 중국 기록임일 가능성이 큼을 알아냈다. 또한 우리는 용자리 알파 별똥비에 해당하는 별똥비 기록으로 보이는 일련의 기록들을 찾아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한국, 일본, 중국의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목록은 앞으로 별똥비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다.

스포츠 중계 방송의 구조적 특성을 이용한 축구동영상 하이라이트 생성 알고리즘 (Soccer Video Highlight Building Algorithm using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Broadcasted Sports Video)

  • 김재홍;낭종호;하명환;정병희;김경수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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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_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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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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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축구 동영상에서 스포츠 중계방송의 구조적 특성을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추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실험을 통하여 그 유용성을 증명한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중계 방송에서는 중요한 이벤트(골, 반칙)가 발생하면, 그 장면을 다시 느린 속도의 리플레이(Replay) 화면으로 보여주고, 리플레이가 시작되고 끝날 때 Wipe와 같은 점진적인 화면 전환 기법을 사용하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스포츠 중계방송의 구조적 특징을 이용하여 축구동 상의 중요한 이벤트만을 추출하여 하이라이트를 생성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비디오의 슬라이스 이미지(Slice Image)를 이용하여 Wipe효과 장면과 줌인/아웃 장면을 검출하고, 검출된 Wipe 효과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리플레이 장면을 검출한다. 이때 이런 기본 알고리즘에 새로이 Sub-Sampling방법과 Two-Pass 방법을 더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Wipe검출을 하였고, 비디오의 모션 정보 및 Wipe지점의 시간간격을 이용하여 보다 정화한 리플레이 장면을 검출하였으며, 샷의 녹색영역 비율을 측정하여 보다 정화한 줌인/아웃 장면을 검출하였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검출된 리플레이 장면과 줌인/아웃 장면을 토대로 이벤트 샷(Shot)과 선수 샷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장면을 추출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자동적으로 축구 중계방송을 요약해줌으로써 축구와 관련된 웹서비스나 방송용 하이라이트 제작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