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용센터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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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자기효능감, 정서노동 및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fficacy, Emotional Labor, and Social Support on Job Center Workers' Psychological Burnout)

  • 백숙경;김세일;천성문;주동범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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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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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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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부산, 울산, 김해, 진해에 소재한 고용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직장인 180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180부 설문지 중 140부가 회수되었으며 무응답과 불성실하게 답변한 8부를 제외하고 132부만 본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과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소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자기효능감과 정서노동이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자기효능감, 정서노동, 사회적 지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높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기술하였다.

산재근로자의 재해 이후 첫 복귀직장에서의 고용지속기간 (The employment duration at first return-to-work of injured workers)

  • 박은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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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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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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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요양종결 이후 다시 업무에 복귀한 산재근로자들의 복귀 이후 첫 복귀직장에서의 고용지속기간 및 고용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산재다빈도 상병인 상 하지골절 및 허리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직장에 복귀한 515명의 산재근로자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산재근로자의 고용지속기간을 분석한 결과, 복귀 이후 1개월 이내 직장을 그만둔 경우는 5.65%, 3개월 이내 14.14%, 6개월 이내 23.70%, 12개월 이내 32.81%로 나타나, 재해 이후 직업복귀한 근로자 10명 중 3명은 1년 이내 첫 복귀한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산재근로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미혼에 비하여 기혼이, 재해 당시 근속기간이 길수록, 타직복귀에 비하여 원직복귀가, 재해 전후 소득변화가 없는 경우에 비하여 증가한 경우가 재해 이후 첫 복귀직장에서의 고용중단 가능성이 낮았고, 대졸 이상에 비하여 중졸 이하가, 허리질환에 비하여 상 하지골절이 고용중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산재근로자의 고용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장애인의 직장차별 변화유형에 따른 생활만족도에 대한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n the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Type of Change Job Discrimination of the Disabled)

  • 염동문;장유미;이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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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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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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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시간에 따른 장애인의 직장차별 변화정도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3~8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고, 1,227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잠재프로파일성장분석을 통해 장애인의 직장차별의 종단적 변화유형을 구분하였고, 이후 집단별로 이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영향요인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장애인의 직장차별 변화유형은 감소집단과 증가집단으로 나타났고, 직장차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장애정도, 만성질병 유무, 총소득, 생활만족도이었다. 둘째, 장애인의 직장차별 유형별 삶의 만족도를 예측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직장차별과 감소집단과 증가집단은 공통적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경제적지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장애인 직장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본 연구가 갖는 함의를 제시하였다.

문헌정보학과 학생의 직장으로서의 도서관·정보센터 이미지 분석 (Study about Library and Information Center's Image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tudents as Workplace)

  • 조재인;이지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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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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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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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소비자에게 형성된 심상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주로 활용되고 있는 포지셔닝(Positioning) 기법은 공공시설, 기업, 대학이 공중에게 주는 이미지 분석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과 학생이 직장으로서 도서관 정보센터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포지셔닝 기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생들은 공공, 대학, 학교, 국가도서관을 유사한 이미지의 직장으로 인식하는 반면, 포털과 전문도서관은 이들과는 이질적인 진출처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직무에 있어서는 이용자봉사업무와 기술업무, 문화프로그램 업무를 각각 상이한 직무 군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만족스러운 업무와 고용안정성이라는 이미지는 국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보수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은 포털 업체,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은 전문도서관으로 포지셔닝되었다. 한편,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선택준거는 고용안정성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는 공공도서관이 선택되었는데, 이러한 공공도서관 선호 집중 현상은 수도권대학보다는 지방대학 학생들에게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직업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Job Stress on Job Intention of Vocational Counselor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백성현;성예종;황찬규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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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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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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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의 민간 및 고용센터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하여 직업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을 매개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유의표집법을 적용하였으며 최총 분석에 사용된 표본수는 167부이며 SPSS 20.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변수들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4개의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석 분석과 설문 조사를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업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중 직무요구, 조직체계, 직장문화는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중, 직무자율성결여, 조직체계는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만족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인 직무요인과는 완전매개를 조직체계와는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이직의도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수 있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직업상담사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한 제언 및 연구의 한계점 등을 제시하였다.

건설분야 직업관련 연구동향 내용분석 (Content Analysis of Vocational Research Trend in Construction Field)

  • 남경우;장명훈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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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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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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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커리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건설분야에서도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직업문제가 복잡하고 다양화되어가면서 건설분야의 직업과 관련된 연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연구는 그 간 축적되어 온 건설분야 직업관련 선행 연구들의 속성을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건설분야의 직업 관련 연구동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모집단은 KCI등재 논문 중 건설분야의 직업과 관련된 연구로 설정하였고, 판단추출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최종 71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설정하였다. 내용분석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유목체계를 설정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신뢰도 측정을 실시한 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학의 학문적 기틀 마련 초기에는 해당 논문게재가 없었으나, 이후 15년 간 완연한 증가세를 보였다. 둘째, 건설분야 직업 관련 연구는 사회과학보다는 공학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셋째, 2차 자료 방법보다 1차 자료 방법이 월등히 많았으며,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연구 방식이 가장 보편적인 연구방법이었다. 넷째, 연구대상으로는 인적 객체가 78.9%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그 중에서 기술자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다섯째, 연구주제로는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이직의도, 조직몰입과 같은 심리·행동적 측면을 가장 많이 다루고 있었고, 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분석, 건설재해, 경력개발과 같은 구조·환경적 측면의 주제도 활발히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