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성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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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기업의 기술혁신활동 특성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echnology Innovation Activities of High Growth Firms)

  • 김현창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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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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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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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가 및 지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도가 큰 고성장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활동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매년 평균 20% 이상의 매출액 또는 근로자수의 성장을 보이는 고성장기업과 그렇지 않은 일반기업의 혁신활동을 비교 분석하고자 2016년 기술혁신조사 제조업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첫째, 고성장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R&D인력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성장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혁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고성장기업은 4개 유형별 혁신에서 마케팅 혁신을 제외하고, 제품혁신, 공정혁신, 조직혁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다만, 제품혁신과 공정혁신과 관련된 혁신활동에 있어 외부 R&D를 제외하고 고성장기업과 일반기업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개방형 혁신에 있어 제품/공정혁신과 관련된 외부 정보원천의 활용으로 나타나는 '외부지식 탐색' 활동은 고성장기업과 일반기업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혁신 협력'에 있어서 타기업 및 타기관과 협력 여부는 고성장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더 많다고 할 수 있지만, 협력파트너의 다양성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혁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있어서 고성장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지식재산권 활용', '사내 기밀로 유지', '복잡한 설계방식을 채택', '경쟁기업에 앞서 시장 선점' 등 모든 유형의 보호방법에 대해서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특히 지식재산권 활용이 가장 중요한 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정부의 혁신정책이 혁신활동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해서 고성장기업은 '연구개발 보조금 및 투 융자', '지식재산권 획득 활용 보호', '인력난 해소' 등의 순으로 중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이 3가지 항목은 일반기업이 응답한 기여도보다 더 크게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고성장기업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기술평가지표를 중심으로 (A Study on Determinants of High-growth Firms: Focusing on Technology Appraisal Indicators)

  • 김성태;홍재범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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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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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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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자료를 활용하여 고성장기업의 결정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가 기존 연구와 다른 점은 3가지이다. 첫째, 현재 고성장 기업이 아닌, 향후 고성장기업으로 성장할 기업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둘째, 고성장기업을 매출과 고용 2가지 측면에서 각각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즉, 매출증가와 고용창출에서 모두 고성장을 달성한 경우, 고용창출 측면에서는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매출증가 측면에서는 저성장인 경우, 그리고 매출증가만 고성장을 달성하고 고용창출은 저성장을 기록한 경우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모형(KTRS)의 기술평가지표를 설명변수로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술의 수명주기상 위치가 적절하고 기술의 완성도가 높을 경우에는 향후 매출과 고용이 모두 고성장하고 있다. 기술인력관리가 잘 되는 기업은 고용측면에서는 고성장을 하지만 매출측면에서는 오히려 저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고성장기업이 주로 기술인력관리가 중요한 하이테크산업에서 발생될지도 모른다는 추론을 가능케 한다. 이에 하이테크산업 여부를 나타내는 더미변수를 추가하여 분석한 결과, 하이테크산업에 속한 기업은 고용고성장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추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보였다.

여성의 고성장기업 창업이 저조한 원인 (Factors that Explain the Lag in Building High-growth Firms in Women)

  • 천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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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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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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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와 OECD국가의 여러 연구에 의하면, 고성장 창업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가장 큰 기여자로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이들 기업의 창업이 매우 중요하다.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도 경제성장을 촉진하며, 여성의 창업률이 남성에 비해 저조하므로 여성의 창업증진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논문은 여성의 고성장 기업창업이 남성 창업에 비해 적은 원인을 찾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업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여성과 남성기업을 비교 분석하였다. 여성창업은 전체기업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나 고성장 기업일 경우는 6% 이하의 점유율을 나타낸다. 여성기업의 특징은 남성기업에 비해 초기투자자금이 적고, 외부자금조달이 어려워서 소규모기업에 집중되어 있다. 창업을 위한 장애요인은 여성 과 남성기업이 매우 유사하지만, 여성기업의 남성기업과 차별화된 장애요인이며, 또한 여성의 고성장기업 창업을 어렵게 만드는 3가지 요인은, 외부자금 조달의 어려움(고성장 기업인 경우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다른 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남),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와 경험 및 기술의 부족, 일 과 가정의 병행 어려움이다. 이 결과는 미국의 연구결과(자금조달의 어려움, 일과 가정의 병행 애로, 여성을 위한 멘토의 부족) 와 비슷한 결과이다. 여성의 고성장기업의 창업은 아이디어와 경험 및 지식의 부족과 관련되어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지역기반의 고성장 기업육성전략: 영국 중동부 지역의 정책적 시사점 (Strategies for High-growth Enterprises: Implications for Policy Initiatives in East Midland, UK)

  • ;김준엽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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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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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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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영국 중동부지역의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성장기업 오너들의 리더쉽 함양과 기업경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직운영체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지원체계는 고성장기업들간의 상호협력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성장기업육성 프로그램의 기존문헌조사 연구들과 정책지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맞춤형 기업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이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나아갈 정책프레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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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의 이익반응계수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 : 기업의 성장성변수를 중심으로 (Determinants of Earnings Repsponse Coefficients in Korean Stock Market : Cross-Sectional Analysis)

  • 김병호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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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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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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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기업의 성장성변수(기업지분의 시장가치 대 장부가치 비율, MB)가 이익반응 계수에 체계적인 영향은 미치는가를 1991년부터 1994년까지 한국증권시장을 대상으로 재무분석가의 예측치에 의한 사건시점방법을 사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여러 사건시점을 분석한 결과 기업의 성장성과 이익반응계수가 유의적인 정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서의 이익변화가 성장성이 낮은 기업에 비하여 주식수익률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추가로 Skinner와 Sloan(1998)에서 발견된 고성장기업에서 부의 비기대이익에 대한 큰 폭의 주식수익률 하락이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나타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들의 결과와는 달리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고성장기업에 대하여서도 이익정보가 주식시장에 적절하게 반영된 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기업이익과 수익률간의 사건시점방법을 통한 연구에 있어서 기업의 성장성변수(기업의 시장가치대 장부가치의 비율)가 통제되어야 하는 변수라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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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 전기·전자사업의 경영효율성 (Management Efficiency of High-growth Electrical and Electronics Industry)

  • 강다연;이기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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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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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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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전기 전자 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높은 기술력은 국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지만 현재 주변국과의 기술경쟁 등이 갈수록 심화되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재정비하여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실시하여야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DEA 기업을 통해 국내 고성장 전기 전자사업의 경영효율성을 분석하며 비효율적인 기업의 투사값을 제시하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의 참조집합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총 20개 고성장 전기 전자기업들의 CCR와 BCC모형의 효율성과 규모수익성(RTS)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BCC 효율성이 1인 기업은 총 12개, CCR 효율성이 1인 기업은 총 4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BCC, CCR 효율성이 모두 1인 기업은 총 4개 기업이었다. 또한 기업의 규모수익성은 IRS가 11개 기업, CRS가 6개 기업 그리고 DRS가 3개 기업으로 분석되었으며 참조빈도 분석에서는 BCC모형에서는 4개 기업과 CCR 모형을 통해 4개 기업을 벤치마킹이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동종 산업의 후발 기업들에게 기업의 운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초고성장 기업의 산업/시장 특성과 전략 선택에 대한 탐색적 연구: 'Inc. the 5,000 Fastest-Growing Private Companies in America' 기업 중 연간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the Industry/Market Characteristics of the 'Hyper-Growing Companies' and the Firm Strategies: A Focus on Firms with more than Annual Revenue of 100 Million dollars from 'Inc. the 5,000 Fastest-Growing Private Companies in America')

  • 이영달;오소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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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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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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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스케일업(scale-up)'은 '스타트업(startup)'에 이어 기업 현장이나 정책 현장에서 모두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업계와 정책 분야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이에 대한 '개념 정의' 조차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학술적인 측면에서의 '기업 성장(firm growth)'과 경영 현장에서의 '비즈니스 성장(business growth)'은 서로 다른 이해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Achtenhagen et al., 2010). 기업의 성장과 관련한 그간의 관련 연구는 Penrose(1959)의 '자원의 결합체(bundle)로서의 기업'과 '관리자의 역할론'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제학 이론 및 배경을 기초로 주로 성장 요인 및 패턴을 살피는 차원에서의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업의 경영현장에서 관심을 갖는 '스케일업' 맥락의 연구, 즉 상대적으로 성장의 속도와 지속성-일정기간의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관점의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기업의 초기 단계에는 매출액 규모가 작기 때문에 연간 단위 매출액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특성을 지닌다. 그러나, 한국 기준 '중견기업'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는 연간 매출액 1천억원 이상 수준이 되면 기업의 성장률은 이전과 같이 높은 수준을 보이기 쉽지 않다. 본 연구의 표본이 되는 최근 3년간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5% 이상 되는 '고성장 기업' 5천개 중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은 6.7%인 333개에 한정된다. 그만큼 일정한 기업 규모 이상의 수준에서 지속적인 '고성장'을 보인다는 것은 쉽지 않다. 본 연구는, 기업/산업 미디어인 'Inc.'의 '2020 고성장(fastest-growing) 기업 5,000' 리스트 중 연간 매출액 1억 달러(원화 약 1천2백 억원) 이상 기업 333개를 대상으로, 1) 고성장 기업군(최근 3년-2016~19년- CAGR 15%~39.9%), 2) 초고성장 기업군(40.0%~99.9%), 3) 슈퍼 고성장 기업군(100% 이상)으로 구분 짓고, 각 성장속도 군 별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또한, 기업의 매출액 성장률과 개별 기업의 전략 선택(시장 지향성, 본원적 전략, 성장 전략, 선도 전략), 산업 및 시장 환경, 기업의 업력 간의 상호관계를 양적 탐색을 통해 규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별 기업의 측면에서는 성장전략의 경로와 요인을 조합하여 구성하는 '초고성장 모델(Hyper-Growing Model)'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어떤 요소나 환경을 '최적 유효 조합'의 형태로 다루어야 하는지 그 참고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21세기 기업환경에서 '스케일업 이론' 및 '기업 성장 이론'을 후속적으로 연구 하는데 그 기초 참고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술 중소기업의 경영 특성에 대한 고성장 기업 결정 영향 요인분석: 4차 산업혁명기업과 일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Management Characteristics of Tech SMEs in Determination of High-growth Firms: Focusing on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Related Businesses and General SMEs)

  • 윤선중;서종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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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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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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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술보증기금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기술평가를 통하여 보증 지원한 기술 중소기업 중 3,214개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업과 일반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후 경영 특성이 고성장 기업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고성장 기업 판단은 OECD(2007)의 정의를 적용하여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연간 평균 20% 이상인 기업이다. 표본 대상의 두집단이 비정규분포를 따르고 있어 Mann-Whitney U test 비모수 검증으로 평균치 차이 분석을 하였다. 또한 정규성 가정이 덜 엄격한 이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는 대표자 역량, 인적자본 역량, 기술혁신 역량, 기본 특성, 지역더미, 기술수준 더미이다. 이에 대응하는 하위변수는 대표자 학력, 대표자 동업종 경험 수준, 상시 종업원, 연구 인력, 지식 재산권 수, 연구개발 투자금액, 기업 업력, 총자산, 지역_수도권, 지역_중부권, 기술수준_첨단기술, 기술수준_중기술이다. 분석결과, 4차 산업혁명 기업은 대표자 동업종 경험수준, 상시종업원, 기업업력, 총자산, 기술수준_첨단기술의 연구가설이 지지되었다. 일반 중소기업은 대표자 동업종 경험수준, 연구인력, 총자산, 지역_수도권의 연구가설이 지지되었다.

고성장 IT기업에 대한 경영 효율성 분석: 자료포락분석(DEA) 기법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anagement Efficiency Analysis of IT high-growth Corporation: Using DEA)

  • 이기세;강다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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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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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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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들어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IT산업과 타 산업 간의 융복합화 현상이 증가되고 있어 향후 IT산업의 발전 여부는 국가의 경제력 제고는 물론 국가 경제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IT기업들이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재정비하여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DEA 분석을 통해 국내 고성장 IT기업의 경영효율성을 분석하며 비효율적인 기업의 투사값을 제시하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의 참조집합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총 12개 고성장 IT기업을 대상으로 CCR와 BCC모형의 효율성과 규모수익성(RTS)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BCC 효율성이 1인 기업은 총 6개, CCR효율성이 1인 기업은 총 4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규모수익성은 IRS가 7개 기업 CRS가 5개 기업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기업들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해당 기업의 투자자 및 외부이해관계자들에게 경영자의 경영효율성에 대한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자료의 한계로 인해 IT산업에서 기업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허권 등과 같은 지적재산권이 포함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연구에서는 이러한 비재무적인 자료 확보를 통해 심층적인 경영자의 효율성 분석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