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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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연료 특성별 산불피해도 분석 (Analysis of Forest Fuel Quality by Forest Fire Damage)

  • 권춘근;이시영;;이해평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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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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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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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림연료 특성별 산불피해도 분석을 위하여 산불피해의 조사지역은 2009년, 2010년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지역과 양양지역, 강릉지역과 삼척지역을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고성군의 경우 숲구조가 유령림인 활엽수림이 2개소, 칩엽수림 1개소, 장령림인 활엽수림 2개소로 총 5개소, 양양군은 숲구조가 유령림인 침엽수림이 1개소, 장령림 침엽수림 2개소 총 3개소, 삼척시의 경우는 숲구조가 유령림인 침엽수림이 1개소 외 대조구 장령림 침엽수림 1개소, 강릉시의 경우 숲구조가 장령림인 침엽수림이 3개소 총 13개소를 각각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산림연료 특성별 산불피해도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지 규모는 $10m{\times}10m$로 하였으며, 현장 조사 항목은 조사지내의 산불피해 상태, 조사지 지형특성으로 나누어 조사를 실시하였다. 산불피해 상태는 산불진행방향, DBH, 총수고, 지하고, 고사여부, 편면연소, 밀도, 수간피해율, 수관피해율 등을 조사하였고, 조사지의 지형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지의 위치(GPS), 해발고도, 사면방위, 산지경사, 지형을 조사하였다. 현장조사를 위한 조사장비로는 조사지의 지형도, 야장, 디지털 카메라, GPS, 수고측정기, 직경테이프, 캘리퍼, 50m 줄자 2개, 2m 폴대, 클리노메타, 바인더끈 등을 사용하였다. 산불사례 현장조사를 통해 임목고사여부, 편면연소, 수간피해율, 수관피해율 등의 산불피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료의 특성별 유령림과 장령림의 편면연소율은 유령림은 97.3%, 장령림은 16.5%로 유령림의 편면연소율이 장령림보다 80.8%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피해율은 유령림은 95.4%, 장령림은 19.9%로 유령림의 수관피해율이 장령림보다 75.5%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임목고사율은 유령림은 73.8%, 장령림은 24.5%로 유령림의 임목고사율이 장령림보다 49.3%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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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특성 분석 (Analysis of Forest Fire Conditions on Forest Structure Changing Annually)

  • 권춘근;이시영;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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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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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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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불연료 조건에 따른 산불특성 분석을 위하여 산불피해의 조사지역은 2009년, 2010년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지역과 양양지역, 강릉지역과 삼척지역을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고성군의 경우 활엽수림이 4개소, 칩엽수림 1개소, 양양군은 침엽수림이 3개소, 삼척시의 경우는 침엽수림이 2개소, 강릉시의 경우 침엽수림이 3개소 총 13개소를 각각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산불사례 현장조사를 통해 임목고사여부, 편면연소, 수간피해율, 수관피해율 등의 산불피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료의 임상구조에 따른 편면연소율은 침엽수림은 67.4%, 활엽수림 47.9%로 침엽수림의 편면연소율이 활엽수림보다 19.5%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피해율은 침엽수림은 51.1%, 활엽수림 44.2%로 침엽수림의 수관피해율이 활엽수림보다 6.9%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목고사율은 침엽수림은 44.0%, 활엽수림은 42.3%로 침엽수림의 임목고사율이 활엽수림보다 1.7% 더 피해를 받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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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monospora sp. AW050027 균주의 배지최적화 및 미생물제제 처리에 의한 소나무재선충 방제효과 (Control Effects of Micromonospora sp. AW050027 by Media Optimization and Microbial Treatment Against Pine Wood Nematode)

  • 박동진;이재찬;장용하;김창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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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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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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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나타내는 Micromonospora sp. AW050027 균주를 최적의 배지에서 배양한 미생물배양액을 제제하여 포트 및 포장에서 살선충 효과를 확인하였다. 최적화된 배지조성은 리터당 glycerol 10 g, soybean meal 10 g, NaCl 1 g, $CaCO_3$ 2 g, $K_2HPO_4$ 0.125 g 이었으며, 활성균주를 배양하여 농축한 후 액상 및 분말 미생물제제를 제조하였다. 제제에는 소나무재선충 공생미생물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kanamycin을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포트시험, 예비포장 시험 및 본포장 시험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 방제효과를 확인한 결과, 액상제제를 수간수사하여 처리한 경우 1회처리시 고사율 53%, 5회 분할처리시 28%로 분할처리가 1회처리보다 2배 가량 효과적이었고, 배양농축액을 분할처리한 경우에서는 대조구의 고사율 100%에 대하여 고사율 10% 이내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산지역 해안매립지의 복토높이에 따른 토양화학성, 수목 고사율 및 생장 특성 (Soil Chemical Property, Mortality Rates and Growth of Planting Trees from Soil Covering Depths in Coastal Reclaimed Land of Asan Area)

  • 변재경;김춘식;임채철;정진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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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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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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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안매립지에서 식재지반 조성을 위한 복토높이에 따른 토양의 채취, 운반 및 매립에 소요되는 비용이 매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목의 정상생육이 가능한 적정 복토높이를 구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아산국가산업단지에서 해송, 화백, 느티나무 및 상수리나무에 대하여 복토처리별 (대조구, 0.5 m, 1.0 m, 1.5 m, 2.0 m 복토구) 로 식재 후 2년 6개월 경과한 후 토양화학성, 수목 고사율,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토양화학성은 복토높이가 낮을수록 pH, EC, 염기총량 및 염기포화도가 높아지고 $K^+$, $Na^+$, $Ca^{2+}$, $Mg^{2+}$, $Cl^-$ 등 염류함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1 m 복토구 이하에서 이들 화학성분의 농도가 높아져, 수목의 고사율 및 생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 고사율은 복토높이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1.5 m 복토구 미만에서 고사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수고와 근원경 생장은 복토처리가 높을수록 양호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수고생장은 해송의 경우 0.5 m 복토구와 나머지 3개 처리 간에 유의적인 생장차이가 있었으며 화백, 느티나무, 상수리나무는 1.5 m 복토구 미만에서 유의적인 생장차가 있었다. 근원경의 경우 식재수종 모두 복토높이가 높을수록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1.5 m 복토구와 2.0 m 복토구 간 생장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안매립지의 복토높이에 따른 고사율 및 생육특성은 식재수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해송의 경우 1 m 이내의 복토도 가능한 반면에 화백, 느티나무 및 상수리나무는 1.5 m 이상 복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발아 초기에 영하온도 처리에 따른 감나무 '갑주백목' 의 신초 생장과 착과 특성 (Shooting and Fruiting Characteristics of 'Hachiya' Persimmon Tree Affected by Sub-zero Temperature Treatment at Early Budding Stage)

  • 김호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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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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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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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감나무 '갑주백목'의 발아 초기에 영하의 온도 처리에 따른 신초 생육 및 착과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1년생 가지 당 발생된 신초 수, 착과된 신초 수, 그리고 정단부의 신초의 생장 및 착과는 영하온도 처리에 따라 뚜렷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1년생 가지 정단부에서 발생한 신초의 착과 수는 영하온도 처리에 의해 47.2% 감소하였다. 1년생 가지의 착과 신초 수는 그 가지의 눈 고사율 50% 이상 가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특히, 정단부 3개의 눈에서 발생한 착과 수는 영하온도 처리와 이에 따른 눈 고사율 차이의 영향을 뚜렷하게 받았다. 영하온도처리를 받은 1년생 가지의 눈 고사율(X)과 정단부 3개의 눈에서 발생된 과실수(Y) 간 Y=-0.145X+12.950($r^2=0.4672^*$)의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감나무 발아초기에 영하 온도($-2^{\circ}C$, 3시간)의 영향을 받으면 신초 생장량이 감소되고, 눈 고사율 10% 증가함에 따라 1년생 가지(정단부 3개의 눈) 당 착과 수는 1.4개 감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벼멸구 피해해석에 관한 연구 I. 벼멸구 가해시기 및 고사시기가 수도수량에 미치는 영향 (Analysis of Damage on Rice by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I. Effects of Infested Stages of Rice and Appearance Days of Hopper-Burn on Yield Loss)

  • 김재덕;김호중;노승표;배성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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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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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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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포장조건하에서 수잉기와 출수기에 벼멸구를 인위적으로 가해시킨 후 출수후 고사시기별로 수량수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출수후 23일경에 고사된 벼는 무접종구에 비하여 등숙율은 $32.2\~37.5\%$ 현미천립중은$ 3.2\~3.5g$ 감소되었다. 2. 고사시기가 같아도 수잉기부터 가해구는 출수기부터 가해구보다 등숙율 현미천립중, 현미수량이 낮았다. 3. 고사된 벼의 감수율은 무접종에 비하여 고사시기에 따라 $24\~62\%$였으며 출수후 고사일수(X)와 수량(Y)간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었다. o 수잉기이후가해 : $\hat{Y}=10.145X-16.374(r=0.9726^{**})$ o 출수기이후가해 : $\hat{Y}=9.792X+26.936(r=0.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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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지상부 고사가 뿌리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f and Stem Blight on Growth and Root Yield of Paeonia lactiflora Pallas)

  • 박소득;김세종;김재철;김기재;신종희;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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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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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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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6월 하순부터 1개월 간격으로 작약의 잎과 줄기에 인위적 고사를 유도하여 지상부 고사가 뿌리의 발달, 수량,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의 잎과 줄기를 고사시키는 주 병원균은 점무늬병균, 녹병균, 흰가루병균, 검은무늬병균, 탄저병균, 갈색점무늬병원균이었다. 2. 점무늬병과 흰가루병은 4월 하순에서 5월 중순경에 발병되었고, 녹병은 6월 상 순부터 발생되어 시일이 경과할수록 발생율이 증가하였다. 3. 작약 지상부의 고사는 5월 하순부터 시작되어 8월 하순경에는 50% 이상의 고사율을 보였다. 4. 수량은 정상주에 비해 6월 하순 및 7월 하순 고사가 $31{\sim}35%$ 감수되었고, 8월 하순과 9월 하순 고사가 $7{\sim}12%$의 감수를 보였다. 5. 직경 10mm이상 상품성이 있는 뿌리수는 6월과 7월 고사가 8월이후 고사에 비해 적었고 주성분 Paeoniflorin 함량은 조기에 고사된 작약 뿌리 가 오히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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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5년 충북에서 주요 토양병에 의한 사과나무 고사 실태 (Dieback of Apple Tree by Major Soil Borne Diseases in Chungbuk Province from 2013 to 2015)

  • 이성희;권의석;신현만;김익제;남상영;홍의연;권순일;김대일;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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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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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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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충북지방의 사과과원에서 사과나무 고사가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는 2013-2015년까지 충북지방 사과과원에서 발생한 사과나무의 고사율 및 고사 원인별로 조사하였다. 충북 9개 시 군 27개 사과과원에서 조사한 29,265주 중에서 13.7%인 4,000주가 고사하였다. 고사 원인별로는 전체 고사의 50.4%는 역병에 의해, 27.1%는 자주날개무늬병, 10%는 설치류, 그리고 6.3%는 각각 흰날개무늬병과 동해에 의해 발생했다. 1995년과 2006년에 보고된 결과와 비교했을 때 최근에 역병의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재배기간 동안의 고온과 논을 이용한 재배면적의 증가 때문으로 생각한다. 충북지방의 지역별로 고사율과 고사 원인이 달랐다. 본 연구결과는 최근 심각한 피해를 주는 사과나무 고사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올방개 지문무늬병균의 효과적 처리방법에 의한 올방개 제초효과 (Potential Appilication of Epicoccosorus nematosporus for the Control of Water chestnut)

  • 홍연규;조재민;엄재열;류길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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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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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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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올방개 지문무늬병균(E. mematosporus)의 접종농도, 처리회수, 올방개의 모령이 제초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온실에서 검정하였다. 포자현택액의 농도를 $10^{5}$ conidia/ml로 조정하여 분무접종하였을 때 15~20일 이내에 올방개 지상부 줄기의 82.6%~92.1% 정도가 고사하였으나, 그 이하의 농도에서는 제초효과가 53.7%이하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또한 지상부 줄기의 고사는 지하부 괴경형성에서도 영향을 미쳐, $10^{5}$ conidia/ml의 농도에서는 무처리나 $10^[3},\;10^{4}$ 농도의 처리에 비해 약 6~21배의 괴격형성 억제력을 나타내었다. 올방개 지문무늬평균 분생포자현탁액($6.3\;{\times}\;10^{5}$ conidia/ml)은 여러번 처리할수록 제초효과가 높았는데 2회 이상 처리했을 때 지상부 줄기의 고사율(93.8%)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고사하기까지의 시간도 단축되었으며 신초의 발생율은 1회 처리에 비해 2.5배 무처리에 비해 12배 감소시켰고 지하부 괴경형성도 1회처리에 비해 6배, 무처리에 비해 35배 억제하였다. 올방개의 모령에 따라서도 제초효율에 차이가 있었는데 신초 형성후 20일 되었을 때 처리하는 것이 줄기 고사율이 가장 높았고, 신초의 발생율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또한 지하부 괴경형성 억제력도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올방개 지문무늬병균의 최적처리의 포자량은 $10^[5}$ conidia/ml 이상, 1주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하며 신초형성 20일 후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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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염화나트륨이 측백나무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Sodium Chloride on Seed Germination of Thuja orientalis)

  • 탁우식;김태수;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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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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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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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온도 및 NaCl 등의 외부 환경인자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측백나무 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고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 및 적정 환경조건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5, 20, 25, $30^{\circ}C$의 온도조건에서 NaCl 용액을 0, 500, 1,000, 2,000, 4,000ppm의 5수준으로 분주하여 종자발아특성 및 상대수분흡수율을 조사하였다. 발아율의 경우 $15^{\circ}C$ 온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NaCl에 의한 감소의 폭도 가장 작았다. 반면, $30^{\circ}C$에서는 모두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휴면율과 고사율은 대부분 고온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다. 특히, 휴면율은 $30^{\circ}C$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으며, 고사율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온도 및 NaCl의 농도에 대한 상호연관성을 알아보고자 two-way ANOVA 분석을 실시한 결과 두 요인 및 요인간 상호작용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01). 평균발아일수는 온도 및 NaC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발아가 지연되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30^{\circ}C$에서는 NaCl의 독성에 의해 고사종자가 발생하여 증가 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발아속도와 발아균일지수는 온도 및 NaC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상대수분흡수율은 $15^{\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NaC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발아율, 발아속도 및 발아 균일지수와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고온과 염류는 측백나무 종자의 발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발아율,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의 감소를 줄이기 위해 노지 파종시 이들 요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