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절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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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남서부에 출현하는 자치어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Larval Fish Assemblages in the Southwestern Jinhae Bay, Korea)

  • 허성회;한명일;황선재;박주면;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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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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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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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진해만 남서부에 출현하는 자치어 종조성의 계절변동을 연구하기 위하여 2009년 1월에서 12월까지 매월 RN80 네트을 이용하여 시료를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24과 46종의 자치어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청어(Clupea pallasii),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전어(Konosirus punctatus), 멸치(Engraulis japonicus), 청베도라치(Parablennius yatabei), 앞동갈베도라치(Omobranchus elegans) 순으로 많이 채집되었는데 이들 6종은 전체 채집개체수의 92.7%를 차지하였다. 어종수, 채집 개체수, 종다양도지수는 뚜렷한 계절 변동을 나타내었다. 종수와 개체수는 각각 7월과 1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주성분분석(PCA)와 상관분석은 군집구조와 우점종들의 출현량이 수온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청어, 쥐노래미, 멸치, 청베도라치의 출현량은 수온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저인망에 채집된 남해도 연안해역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s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Collected by an Otter Trawl in the Coastal Water off Namhae Island)

  • 허성회;곽석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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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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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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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9년 5월부터 1990년 4월까지 매월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소형 otter trawl을 이용하여 어류를 채집하여 종조성 및 계절 변동을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64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줄망둑(Acentrogobius pflaumii),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 수염문절(Chaeturichthys sciistius), 청멸(Thryssa kammalensis), 실양태(Repomucenus valenciennei)가 많이 채집되었는데, 이들은 전체 개체수의 66.5%, 그리고 생체량의 34.9%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붕장어(Conger myriaster), 병어(Pampus echinogaster), 참서대(Cynoglossus joyneri), 민태(Johnius grypotus), 칠서대(Cynoglossus interruptus), 열동가리돔(Apogon lineatus), 보구치(Argyrosomus argentatus), 밴댕이(Sardinella zunasi) 순으로 채집되었다. 본 조사해역에서 채집된 어류는 대부분이 체장 10cm 이하의 소형 어종이거나 대형 어종의 유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남해도 연안해역의 어류 군집은 뚜렷한 계절 변동을 보였는데, 채집 어종수는 10 ~1월사이에 많았으며, 2~3월에 적었다. 채집 개체수 및 생체량은 4월과 9월에 높은 값을 보였으며, 수온이 낮은 2~3월에는 채집 어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 모두 낮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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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 연안해역에서 낭장망에 의해 어획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on and Seasonal Variations of Fishes Collected by Winged Stow Nets on Anchors off Namhae Island)

  • 허성회;곽석남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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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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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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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남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조업중인 낭장망에 의해 채집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을 조사하기 위해서 1989년 5월부터 1990년 4월까지 1년간 매달 어류를 채집하였다.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는 총 56종이었다. 멸치가 가장 많이 어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붕장어, 갈치, 밴댕이, 청멸이 많이 어획되었다. 이들 6어종은 채집된 어류 총 개체수의 93.9%와 총 어획량의 73.8%를 차지하였다. 본 조사해역에서 채집된 어류의 대부분은 10cm 이하의 작은 체장을 지닌 소형 어종이거나, 대형 어종의 유어로 구성되어 있었다. 낭장망에 의한 어확물은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다. 채집어종수는 봄과 가을에,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은 봄에 높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겨울에는 채집 개체수 및 생체량이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종다양도지수는 여름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 시기에 멸치가 총 개체수의 90% 이상을 차지하였다. 낮과 밤의 어획량을 비교한 결과, 밤 동안에 더 많은 어종수 및 생체량이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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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 해역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1. 소형 기선저인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1. fishes Collected by a Small Otter Trawl-)

  • 허성회;안용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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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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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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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가덕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형 기선저인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매월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57과 110종이었다 실양태 (Repomucenus valenciennei), 청멸 (Thryssa kammalensis), 주둥치 (Leiognathug nuchalis), 등가시치 (Zoarces gilli)가 연중 우점하였는데, 이들 어종이 전체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의 $57.6{\%}$$37.2{\%}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청보리멸 (Sillagojaponica), 열동가리돔 (Apogon lineatus), 횐베도라치 (Pholis fangi), 멸치 (Engraulis japonicus), 풀반댕이 (nvssa adeire),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붕장어 (Congo.my.iaste.), 꼼치 (Liparis tnnakai), 줄망둑 (Acentrogobius pnaunlii), 문치가자미 (Limanda yokohamae), 도화망둑 (Chaeturichthys hexanema), 풀미역치 (Erisphex pottii), 용서대 (Cynoglossus abbreviatus) 등이 비교적 많이 채집되었다. 채집 종수 및 채집량의 계절 변동을 보면, 봄과 가을에 높은 값을 보였으며 여름과 겨울에 낮은 값을 보였다. 종다양도지수는 가을에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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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초 해역에서 홑자망과 삼중자망에 의한 어획물의 종조성 및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Gill Net and Trammel Net Catches in the Coastal Waters off Wangdol-cho, Korea)

  • 이성일;황선재;양재형;심정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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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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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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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왕돌초 해역에 출현하는 어종들의 계절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홑자망과 삼중자망어구를 사용하여 어획물의 종조성과 양적 변동을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종수는 총 15목 34과 58종으로 쏨뱅이목(Scorpaeniformes)과 농어목(Perciformes) 어종이 전체 출현종수의 62.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홑자망에서는 11목 22과 35종이, 삼중자망에서는 15목 30과 51종이 출현하였다. 계절별 출현종수는 수온이 높은 여름철과 가을철에 각각 32종과 31종으로 많았고, 수온이 낮은 겨울철에 19종으로 가장 적었다. 채집된 개체수 및 생체량은 각각 총 5,295개체, 1,891 kg으로, 여름철과 가을철에 높았고 겨울철과 봄철에 낮았으며, 주요 우점종은 임연수어(Pleurogrammus azonus)와 대구(Gadus macrocephalus), 기름가자미(Glyptocephalus stelleri), 불볼락(Sebastes thompsoni), 빨간횟대(Alcichthys alcicornis),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으로 이 종들은 조사기간 동안 거의 지속적으로 출현하여 본 해역의 주거종으로 나타났다.

하동화력발전소 취수구 스크린에 충돌사망하는 어류에 관한 연구 (Impingement of Fish on Traveling Screens at Hadong Power Plant)

  • 허성회;추현기;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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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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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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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하동화력발전소의 취수구 스크린에 충돌 사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조사하기 위해서 1999년 1월에서 12월까지 1년간 하동화력발전소 취수구 스크린에서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중 채집된 어종은 총 84종이었다. 가장 많이 채집된 어종은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였으며, 다음으로 멸치 (Engraulis japonicus), 갈치 (Trichiurus lepturus), 복섬 (Takifugu niphobles) 순이었다. 이들 네 어종이 전체 채집개체수의 78.2%, 채집생체량의 52.0%를 차지하였다. 어종수, 채집개체수, 생체량과 종다양도지수는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는데, 어종수와 생체량은 4월과 8월에 높은 값을 보였으며, 개체수는 4월과 7월에 높은 값을 보였다. 그러나 겨울에는 채집어종수, 채집개체수와 생체량 모두 낮은 값을 보였다. 발전소 주변 연안역에서의 어류 출현량의 계절 변동이 하동화력발전소 취수구 스크린에서 충돌사망하는 어류의 채집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지학적으로 본 대마난류의 몇 가지 역학적 쟁점들 (Some Dynamical Issues about the Tsushima Warm Current based on Bibliographical Review)

  • 승영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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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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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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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대마난류의 순환역학에 관한 몇 가지 쟁점들을 정리해 보고 향 후 해결할 문제점들을 짚어보는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주요 관심 사항은 대마난류의 형성, 그 수송량의 계절변동 및 동해 내부에서의 분지 현상이다. 대마난류는 북태평양 아열대순환의 일부로서 북태평양 전지구적 바람장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마찰, 만의 지형, 장벽효과 등에 따라 그 수송량은 민감하게 변한다. 수송량의 계절변동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많은 요인들이 제시되어 왔으나 아한대 바람장이 이와 가장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향후, 아한대 바람장 뿐만 아니라 아열대 바람장까지를 포함한 북태평양 전체 바람장과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대마난류의 두 분지인 동한난류와 일본연안류의 형성 기작으로서 그동안 서안강화 현상과 해저지형 효과가 가장 유력하게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서안강화는 동한난류의 계절변동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음으로 이를 대체할 다른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영업일수 변동이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 (Working Days Adjustment in Economic Time Series)

  • 이긍희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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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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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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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요일구성, 공휴일 및 윤년에 따른 영업일수 변동은 월별 또는 분기별 경제지표 일시적으로 변동시킴에 따라 지표분석의 교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경제지표에서 영업일수 변동의 효과를 RegARIMA모형 등으로 추정한 후 이를 원지표로부터 조정하였다. 그 결과 영업일수를 조정한 지표가 조정하지 않은 지표에 비해 경제지표의 기조적 움직음일 잘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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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냉수 이용을 위한 심층수 표면수위 변동의 정량화

  • 서영상;장이현;황재동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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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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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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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미래 저수온 에너지 자원인 동해 심층 냉수의 효율적이며 안정적 활용차원에서 국립수산진흥원에서 조사한 동해 연근해역 수심별 수온자료(1961~2000년)를 이용하여 $1^{\circ}C$ 심층냉수의 표면수위 변동 양상을 정량화한 결과, 포항 연근해에서 주문진 연근해역까지 어디든 수심 250~300m 정도에서 $1^{\circ}C$ 심층냉수를 채취할 수 있으나 (계절 변동 수심폭 50m 이내), $1^{\circ}C$ 심층냉수의 표면 수위 변동에 대한 년별 이상 변동이 -150m~+200m 범위로 다소 커 현장 설치시 양수용 파이프의 길이가 적어도 450m는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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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에 있어서 物價變動率 決定과 그 確率的 屬性

  • 윤석범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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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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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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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논문에서는 물가변동을 미래에 투영하여 예측한다기 보다는 물가변동률 결정을 구조적으로 파악하여 보기로 하되, 고전적인 수량방정식의 입장에서 통화와 소득의 영향력을 시차분포로서 추정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물가변동에 대한 기대형성을 오차수정기대(error-learning expection) 또는 적응기대(adaptive expection) 형태로 설정하여 일종의 마아코프 일단적 확률과정을 만들어 그 영향력을 추정하였다. 추정 결과, 통화변수의 경우에 있었던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적으로 기대되고 있는 형태로서 얻어졌다. 통화변수의 경우에도 예외로서 얻어진 결과는 그 나름대로 경제적인 해석이 가능하였으며 또한 전례가 없었던 현상이 아니므로 구태여 예외로서 보다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합리화될 수 있었다. 흔히 한 물가를 다른 물가로 설명하려는 순환론적인 연구접근방법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확률적인 요인에 의한 설명을 본연구에서는 시도하였다. 따라서 제변수의 공동형세에 따르는 허위상관을 제거하기 위하여 계절변동이 조정되지 않은 대전기 변동율을 기초 자료를 사용하였다. 앞으로 연구내용의 본질적인 개선을 위하여서는 본연구를 출발점으로 하여 추정모형의 설정에 있어서나 추정방법의 개발, 추정량의 평가 등에 있어서 지속적인 연구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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