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속거주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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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감이 계속거주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연령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Factors Affecting Residents' Propensity to Stay in Their Current Residence: Focused on Aging Effect)

  • 유나영;이기훈;마강래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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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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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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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계속거주의향에 관한 기존 연구에서는 지역소멸 위기를 더 많이 느끼는 주민일수록 지역을 떠나겠다는 의향을 밝힐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연령이 증가함에 따른 이동성 제약을 고려해 본다면, 지역쇠퇴와 이주의향의 관계성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역소멸 위기감이 계속거주의향에 미치는 영향력이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했다. <한겨레21>의 「인구감소 지역 주민들의 생활 실태와 인식 조사」자료를 사용해 분석한 결과, 계속거주의향에 대한 지역소멸 위기감의 영향력은 나이가 많을수록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연령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신도시 거주민의 계속거주의사 결정 요인 분석 - 분당신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Study on the Determinant Factors of New Town Residents' Living Intention - Focused on the Residents of Bundang New Town)

  • 김용진;김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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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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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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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준공 및 입주가 이루어진지 20년이 경과된 수도권 1기 신도시들에 대한 관리 및 거주민의 지속적인 거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대표적인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를 대상으로 실제 거주민의 계속거주의사와 리모델링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분당신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구축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거주민들의 계속거주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직간접적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거주민들의 계속거주의사에는 가구주 연령, 성별, 거주기간, 점유형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환경요소 중에서는 교육환경과 쇼핑환경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geing in Place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당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계속거주의사가 리모델링 찬반 의향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하고자 하는 주민이 꼭 자신의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계속거주의사를 매개변수로하여 인지된 환경 요소들이 리모델링 찬반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쇼핑환경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AIP)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동거형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Older Persons' Inclination to Choose Aging in Place(AIP): Focusing on Living Arrangements)

  • 이미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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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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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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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이 건강상태가 악화되어도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 내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원하는 노인들의 주거욕구 영향요인을 현재 노인들의 동거형태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인의 동거형태는 독신 및 부부가구의 구성 외에 기혼성인자녀와 동거하는 경우와 미혼성인자녀와 동거하는 경우로 세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0년 노인복지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동거형태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계속거주 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SPSS 25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성별, 연령, 주택소유 여부가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동거형태가 독신가구일 경우 지역사회 계속거주 의향에 부정적 영향을, 부부가구일 경우와 장남과 동거할 경우 지역사회 계속거주 의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를 증진시키기 위해 재가 돌봄 강화, 고령친화 환경 개선 등 노인복지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와 함께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도시공간의 물리적 안전과 노인들의 계속 거주와의 관계분석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Physical Safety in Urban Spaces and Aging in Place)

  • 박종용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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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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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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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노인들이 인지하는 거주환경의 물리적 안전과 노인들의 계속 거주 의향과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연구를 위해 도시공간의 물리적 안전은 옥외공간과 건물의 안전, 보행안전, 교통안전 및 주거안전의 4가지 요소로 구분하였으며 계속거주의향에 대해서는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여 서울시거주 65세 이상 노인 411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5개 권역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분석결과 응답자의 78.6%가 현 지역에서의 계속거주에 좋다고 응답하여 서울의 노인들은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의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서울시 권역별로는 동남생활권, 서북생활권, 서남생활권, 동북생활권, 도심생활권 순으로 계속 거주가 좋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현재 사는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는 것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경우, 도시공간의 물리적 안전 전반 뿐 아니라 물리적 안전 요소들의 평균도 높아 물리적 안전이 현 지역에 계속 살고자 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차후 신도시 조성 혹은 도시 재생의 과정에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Awareness of Advance Directives in Gangwon-do Province's adults

  • Hong, Jeongju;Lee, Mi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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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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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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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을 알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자료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42문항의 구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연구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분석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식의 설문지는 연명치료와 사전의료의향서의 지식, 경험, 선호도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 참여자의 45%가 연명치료에 대해 정확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연구 참여자가 선호하는 특수연명치료는 심폐소생술 78.3%, 기계 환기 63.3%, 수혈 51.7% 이었다. 연구 참여자가 피하고 싶어 하는 특수 연명치료는 신장투석 8.3%, 인공호흡 6.7%, 중환자실 입원 6.7%로 나타났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서는 8.3%만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86.6%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호의적이었다. 본 연구 참여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준비하겠다는 의도는 높았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역 프로그램과 교육과 주기적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도심 거주의향과 지역 내 소비지출에 관한 실증분석; 내포신도시 주변도시 도심거주민 의식조사를 중심으로 (Empirical Analyses on Intention to Live and Consumption Expenditure of Urban Residents in Neighboring Counties of Naepo New Town)

  • 임준홍;홍성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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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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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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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타 지역으로부터의 인구유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는 원주민들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이루어 졌다. 실증분석은 내포신도시와 인접하여 도심공동화 현상이 우려되는 홍성군과 예산군의 원도심 주민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원도심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고령자와 단독주택 거주자였으며 반면, 내포신도시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30대와 고소득자였다. 이에 우선적으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정책 개발,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주거지 정비가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활발한 경제주체인 30대와 고소득자의 주거이탈을 줄이기 위한 전략도 요구된다. 특히, 이탈자 1인당 연간 55.3만원에 해당하는 원도심에서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주민 이탈이 계속될 경우 상권약화는 물론 지역경제를 근본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이에, 지방정부는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한정된 예산의 적절한 배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대한 고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도시재생정책 방향을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성인의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인식과 요구도 (Awareness and Need as Factors in a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Program for Korean Adults)

  • 장호열;이수련;이윤지;이수빈;이하늘;이혜빈;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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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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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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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과 참여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거주하며 치과에서 1회 이상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303명을 편의추출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3회 이상 이를 닦는 대상자는 72.6%였으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대상자는 55.8%였고 칫솔질 시간이 2분 이상인 대상자는 55.8%였다. 치면착색제 경험은 1일 칫솔질 횟수에 영향을 미쳤으며 치면착색제 경험, 칫솔질 교육, 구강보조용품 사용 교육, 치주질환 예방 교육은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1회 칫솔질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93.1%였으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의향은 68.0%였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1회 참여비용은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이 70.3%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주기는 6개월이 42.6%로 가장 많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요구도는 구강세균검사 74.3%, 칫솔질 교육 71.6%, 구취검사 69.3%, 구강보조용품 교육 46.9%, 치면세균막검사 42.9%, 타액검사 37.6% 순이었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졸 이하에 비해 대졸 이상 4.514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878배, 칫솔질 시간이 2분 미만군에 비해 2분 이상군이 3.138배 필요성 인지가 높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주질환 예방 교육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예방교육 경험이 있는 군이 1.915배 높았으며 구강보조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065배 높았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는 것이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구강세균검사나 구취검사 등이 성인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이 추천되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 비용 수준으로 보험 급여화될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한다.

당귀에 대한 기호도 및 이용 실태 조사 - 서울, 경기 지역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 (An Investigative Analysis of Preference and Uses for the Angelica gigas Nakai - Focused on the consumer in the Seoul and Kyunggido Area -)

  • 김명선;오윤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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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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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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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당귀 가공 식품의 생산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이상 연령층 720명을 대상으로 당귀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 실태, 당귀 첨가 식품들에 대한 이용 실태, 시식 경험 및 섭취 의향 등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성이 37.8%, 여성이 62.2%였으며, 연령은 20대(24.7%), 10대(22.2%), 30대(20.6%), 40대(18.9%), 50대 이상(13.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은 학생(38.3%)이, 학력은 전문대 혹은 대학 졸업(45.6%)이, 한달 수입은 '100~200만원 이하'(21.1%)가 가장 많았다. 2. 조사 대상자가 스스로 판단한 건강 상태는 '건강하다'가 45.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보통이다'가 24.7%, '매우 건강하다'가 23.3%로서 조사 대상자들의 68.6%가 자신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음식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응답자는 85.6%였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관심이 많았다(p<0.001). 3. 당귀를 좋아 하는 정도가 '보통이다'가 전체 응답자의 49.7%로 가장 많았고, 당귀를 좋아 하는 이유는 '건강에 좋아서'가 74.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향기가 좋아서'가 16.7%, '맛이 좋아서'가 7.6%, '평소에 자주 접해서'가 1.5%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당귀를 싫어 하는 이유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아서'가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맛이 좋지 않아서'가 23.6%, '향기가 너무 강해서'가 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당귀의 구입 장소는 시장이 3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수퍼마켓이 26.3%, 기타가 2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 50대 이상에서는 시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수퍼마켓이, 40대는 시장과 수퍼마켓에서 당귀를 많이 구입하였다(p<0.001). 당귀의 섭취 빈도는 '먹지 않는다'가 6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년에 1~2회'가 18.8%, '3개월에 1회'가 1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40대에서 '먹지 않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50대 이상에서는 '1년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5. 전체적인 인지도는 5점 만점에 3.49점이었고, 10대(3.62점)와 20대(3.51점)가 30대(3.45점), 40대(3.47점), 50대 이상(3.31점)보다 당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p<0.01). 각 문항 중 인지가 높은 항목은 당귀가 '영양이 우수한 건강 식품이다'가 3.82점으로 장 높았고, 그 다음은 '자연 식품이다'가 3.76점, '항암,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한다'가 3.70점, '빈혈과 부인병에 좋다'가 3.64점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가장 낮게 인지한 항목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격이 싸다'와 '구입하기 어렵다'의 항목이었다. 따라서 당귀는 다른 식품보다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6. 당귀 첨가 김치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 인지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앞으로의 섭취할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당귀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더 많이 좋아 하는 식품으로 나타났으며, 젊은 연령층은 자주 먹을 기회가 없는 생소한 식품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므로 기성세대들은 가정에서라도 당귀를 데쳐서 무침이라든가 쌈으로 이용해서 식탁에 반찬으로 자주 올리고 어느 음식에 당귀가 들어가고,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이 있는지 자라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교육시키면 당귀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당귀의향과 맛을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메뉴 개발로 음식을 폭넓게 개발한다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섭취할 것이라 생각된다. 당귀 첨가 김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섭취할 의향에 대해서는 높게 나타나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당귀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 방법과 가공식품의 연구 개발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어 앞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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