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선징(慶善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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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산학자(算學者) 홍정하(洪正夏)의 계보(系譜) (Chosun Mathematician Hong Jung Ha's Genealogy)

  • 김창일;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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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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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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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선의 가장 위대한 산학자 홍정하(洪正夏)의 수학적 계보와 가계를 조사하여 중인 산원들의 관계를 조사한다. 중인으로 산서를 저술한 산학자 경선징(慶善徵), 이상혁(李尙爀)과 홍정하(洪正夏)는 결혼에 의하여 연결되어 그들의 수학적 업적이 연결될 수 있었음을 보이고, 또 홍정하(洪正夏)의 가계와 인척으로 연결된 중인 산원들의 가계를 밝혀내어 홍정하(洪正夏)의 업적이 중인 산원들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을 보인다.

조선(朝鮮) 산학(算學)의 퇴타술 (Finite Series in Chosun Dynasty Mathematics)

  • 홍성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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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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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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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선 산학의 퇴타술의 역사를 연구한다. 이상혁(李尙爀)$(1810\sim?)$의 익산(翼算)(1868)이 출판되기 전의 역사와 익산(翼算)의 결과로 나누어 연구한다. 경선징(慶善徵)$(1616\sim?)$의 묵사집산법(默思集算法)부터 남병길(南秉吉)$(1820\sim1869)$의 산학정의(算學正義)(1867)까지의 산서를 통하여 익산(翼算) 이전의 퇴타술은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한 것을 조사한다. 이상혁(李尙爀)은 조선(朝鮮) 산학(算學)에서 가장 독창적인 방법을 써서 새로운 결과를 얻어낸다. 그는 퇴타술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또 새로운 문제인 절적(截積)과 이를 위한 분적법(分積法)을 도입하여 이의 구조도 완전히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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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헤르츠 이미징 기술 개발 동향 (Trends in Terahertz Imaging Technology)

  • 최다혜;신준환;이의수;문기원;이일민;박동우;김현수;김무건;최경선;박경현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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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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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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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odern imaging technologies utilizing electromagnetic waves are indispensable in our daily lives. Applications, such as television and smartphone screens, radar imaging for weather forecast, and medical imaging, can be attributed to technology developments in various electromagnetic regions. Terahertz (THz) waves, electromagnetic (EM) waves located between far infrared and microwave regions, had left unexplored EM waves. Recent advances in technology have led to various two-dimensional and three-dimensional THz imaging techniques. In this article, we explain THz imaging techniques as well as the experimental results from our laboratory. Additionally, we introduce commercial THz cameras developed worldwide. Finally, we present the applications of THz imaging techniques.

묵사집산법(默思集算法)과 구일집(九一集)에서의 넓이 (Areas in MukSaJibSanBeob and GuIlJib)

  • 강미경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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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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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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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China and Joseon, the measurement of the areas of various plane figures is a very important subject for mathematical officials because it is connected directly with tax problems. Most of mathematical texts in China and Joseon contained Chinese character '田', which means a field for farming, in title name for parts that dealt with problems of areas and treated as areas of plane figures. The form of mathematical texts in Joseon is identical with those in China because mathematicians in Joseon referred to texts in China. Gyeong SeonJing and Hong JeongHa also referred to Chinese texts. But they added their interpretations or investigated new methods for the measurement of areas.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history of the measurement of areas in Joseon, which described in two books MukSaJibSanBeob and GuIlJib, with comparing some mathematical texts in China.

조선(朝鮮) 산학(算學)과 체적(體積) (Volumes of Solids in Joseon Mathematics)

  • 홍성사;홍영희;김창일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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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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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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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Joseon is mainly an agricultural country and its main source of national revenue is the farmland tax. Since the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assessment and taxation of agricultural land became one of the most important subjects in the national administration. Consequently, the measurement of fields, or the area of various plane figures and curved surfaces is a very much important topic for mathematical officials. Consequently Joseon mathematicians were concerned about the volumes of solids more for those of granaries than those of earthworks. The area and volume together with surveying have been main geometrical subjects in Joseon mathematics as well. In this paper we discuss the history of volumes of solids in Joseon mathematics and the influences of Chinese mathematics on the subject.

17세기 조선 산학(朝鮮 算學)과 ${\ll}$묵사집산법(默思集筭法)${\gg}$ (Chosun mathematics in the 17th Century and Muk Sa Jib San Beob)

  • 김옥자;김영욱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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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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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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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17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산서(算書)인 경선징(慶善徵, 1616~?)의 ${\ll}$묵사집산법(默思集筭法)${\gg}$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ll}$묵사집산법(默思集筭法)${\gg}$은 17세기의 중요한 산서(算書)로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또한 17세기 조선 산학의 상황을 알려주는 중요한 사료(史料)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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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율의 산학원본 (Park Yul and His San Hak Won Bon(算學原本))

  • 김영욱;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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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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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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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7세기 이전에 조선 산학자가 저술한 산서로 그 출판 연대가 확인된 것은 숙종26년(1700)에 출판된 박율(1621-?)의 산학원본이 유일하다. 이보다 먼저 출판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서는 경선징(1615-?)의 묵사집산법이 있다. 조선의 산서로 산학원본은 천원술을 최초로 사용하고 있는 산서이고, 이는 그 후 여러 산서에서 인용되었다. 산학원본을 고려대학교 도서관에서 찾아내었다. 이 논문은 산학원본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조선 산학의 발전에 끼친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박율이 지대를 앞서간 뛰어난 수학자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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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계몽(算學啓蒙)과 묵사집산법(黙思集算法)의 수학 교육적 구성과 구조 (Mathematics Educational Constructions and Structures in Suan Xue Qi Meng(算學啓蒙) and Muk Sa Jib San Bub(黙思集算法))

  • 윤혜순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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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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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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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주세걸(朱世傑)의 ${\ll}$산학계몽(算學啓蒙)${\gg}$은 조선 산학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산서 중 하나이고, 경선징(慶善徵)의 ${\ll}$묵사집산법${\gg}$은 현존하는 조선 산서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ll}$산학계몽(算學啓蒙)${\gg}$ (상권(上卷))과 ${\ll}$묵사집산법${\gg}$ (권상(卷上))의 문제를 비교 분석하여 이 두 산서에서 나타나는 수학 교육적 구성과 구조를 조사하여 두 저자의 구조는 현재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인다.

중학교 이차방정식 단원에서 조선시대(朝鮮時代) 수학사(數學史)의 활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pplication of Mathematics History of Chosun Dynasty to a Quadratic Equation of Middle School)

  • 심상길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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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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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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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중학교 이차방정식 단원에서 조선시대(朝鮮時代) 수학사(數學史)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먼저, 수학교육에서 수학사의 활용과 중학교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수 학사의 유형 및 그 내용을 살펴보고, 조선시대의 수학자인 경선징(慶善徵), 홍정하 (洪正夏), 이상혁(李尙赫) 등이 제시하는 이차방정식의 구성과 해법에 대해 조사하여 중학교 수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조선시대 수학사는 이차방정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풀이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지시키기 위한 자료, 활용 단계에서 개념적 사고와 반성적 사고를 고취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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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2 리뷰 - 사진영상축제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뜨거운 현장

  • 윤경선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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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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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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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2)이 지난 4월 26일부터 29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 본관 1층 A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을 비롯해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등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와 프린터 및 주변기기, 사진 액세서리 업체 등 세계 18개국 117개사가 참가해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선보였으며 사진문화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기기와 응용 기자재도 출품하였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총 7만 4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나 카메라를 비롯한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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