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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침조건에 따른 참취의 생리활성성분 및 품질특성 변화 (Changes of Biologically Functional Compounds and Quality Properties of Aster scaber( Chamchwi) by Blanching Conditions)

  • 최남순;오상석;이종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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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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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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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예로부터 나물로 많이 애용되어 오던 산체중의 하나인 참취를 데침시간별로 1, 3, 5분과 데침액에 첨가한 소금농도를 0, 1, 2%로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vitamin C, carotene, chlorophyll, flavonoid와 polyphenol, 무기질 그리고 데침액의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데침조건에 따른 참취의 vitamin C 함량은 차이가 없었으며, ${\beta}-carotene$은 데침시간에 따른 영향은 받지 않은 반면 데침액의 소금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보유량이 증가했다. 2. Chlorophyll a의 함량은 무첨가시에만 데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소금을 1%, 2%로 첨가했을 때는 데침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chlorophyll b는 데침시간과 소금농도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Flavonoid와 polyphenol 함량는 데침시간과 데침액의 소금농도에 의한 영향을 모두 받았는데, 데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데침액의 소금농도가 증가할수록 손실이 억제되었다. 4. 무기질 성분 중 Na함량은 소금, 데침시간, 그리고 두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K와 Mg함량은 데침시간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았으나 소금농도의 증가에 따른 함량변화는 없었다. Fe은 데침조건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5. 데친 잎의 색도와 색차는 데침시간의 영향을 받았으나 소금농도에 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데침액은 적색도와 황색도 그리고 색차가 데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소금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무첨가시에 비해 색차의 변화가 적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참취를 데침조건을 달리하여 처리할 때 생리활성성분인 flavonoid와 polyphenol함량이 데침시간과 소금농도에 의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데침액의 색도변화와도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므로 데침액에 용출되는 양은 데침조건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으며 데침시간이 짧고 소금농도가 높을수록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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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추출물의 고등어육에서의 히스타민 생성 억제 (Inhibitory Effect of Garlic Extract on Histamine Accumulation in Mackerel Meat)

  • 심재훈;백현동;이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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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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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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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 고등어육을 $4^{\circ}C$$15^{\circ}C$에서 저장하면서 마늘 추출물을 2.5, 5.0, 7.5%를 첨가한 시험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여 히스타민의 저감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일반세균수는 저장 초기에 대조구와 추출물 처리구의 일반세균수는 비슷하게 측정되었으나 저장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차이가 있어 6일 경과 후 7.5% 첨가구는 대조구의 일반세균수 대비 1 log cycle 정도 균이 억제되었다. 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4^{\circ}C$$15^{\circ}C$에서 저장 중 eicosapentaenoic acid(EPA, C20:5)와 docosahexaenoic acid(DHA, C22:6)가 대조구에서 감소하였으나 마늘 추출물 첨가구에서는 다소 상승하였다. 휘발성 염기질소는 $4^{\circ}C$$15^{\circ}C$ 저장실험 모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속해서 상승하였으나 마늘 추출물 첨가구의 휘발성 염기질소 함량이 낮게 나타나 마늘 추출물의 첨가는 고등어의 부패지연에 효과가 있었다. 히스타민 발생은 저장 초기에는 모든 실험구에서 히스타민이 검출되지 않았고 $4^{\circ}C$ 저장 실험구의 경우 3일차에서 대조구만 42.87 mg/kg 검출되었다. $15^{\circ}C$ 저장 시에도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지속해서 히스타민이 증가하였으나 마늘 추출물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히스타민 생성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고등어의 저장성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골프장 그린에서 토섬별 유기물의 경시적 변화 (Organic Matter Dynamics on Golf Course Greens)

  • 허근영;고병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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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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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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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양 유기물 관리는 골프장 그린 관리 중 핵심적인 요소이다. 골프장 그린의 유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연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우리는 동일한 근권부 조성과 관리 하에서 유지되고 있는 서로 다른 조성 시기의 그린들에서 토양 유기물의 상태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그 토양 미생물 활성, 잔디 분얼경수, 용적밀도, 수분함량, pH, EC, 그리고 총질소를 측정하였다. 토심 0${\sim}$5cm에서 토양 유기물 집적은 그린들 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토심 5cm 이하에서 SOM은 그린들 간에 강한 유의차를 보였고, 경과 연수와 정(+)의 상관을 가졌고 토심과 음(-)의 상관을 가졌다. 토심 5${\sim}$25cm 단층부에서는 시간 경과와 토섬에 따른 SOM의 집적을 예측하기 위해서 회귀 분석한 결과에서 그린의 경과 연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기물 함량이 0.061% year$^{-1}$로 증가하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유기물 함량이 0.079% cm$^{-1}$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 연도와 토심에 따른 토양 미생물 활성이 탈수소효소 검정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결과는 모든 그린들에서 토심에 따라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 미생물 활성은 그린툴 간에 유의차가 없음을 보였다. 집적된 토심 5cm 이하의 SOM은 장기적으로 분해에 대하여 강한 저항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린 조성 후 5년부터 용적밀도는 유의성 있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분함량, Ee, 그리고 총질소는 SOM과 유의성 있는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pH는 시간이 경과하며 낮아졌는데, 이것은 SOM 집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유기물 집적은 pH 저하, 미생물 활성 감소 토양 유기물의 분해 저항성 증가 등에 주요하게 영향을 받았지만, 수분 함량, EC, 총질소에 의한 영향은 분명하지 않았다.

장백산지역(長白山地域) 잣나무-활엽수(闊葉樹) 천연림(天然林) 택벌(擇伐) 적지내(跡地內) 천연갱신(天然更新) 특성(特性) (Natural Re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Pinus koraiensis-Broadleaved Forests after Selective Cutting in Mt. Changbai)

  • 김영환;이돈구;강호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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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1호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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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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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백산지역 잣나무-활엽수 천연림에서 택벌 후 28년이 경과한 임분을 대상으로 경과시간이 다른 벌채적지의 천연갱신 유묘와 치수의 동태를 분석하였다. 택벌 후 28년이 경과하는 동안 벌채적지에서는 총 16개 수종의 천연갱신 유묘와 치수가 나타났고, 자연회복 초기의 천연갱신 유묘와 치수의 종 출현 비율은 56%이었으며 갱신수종은 주로 부게꽃나무, 고로쇠나무, 당단풍, 등 단풍나무류와 흰털귀룽, 다릅나무 등이었다. 택벌 후 산림의 자연회복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임내에는 잣나무, 복장나무, 난티나무 등 내음성 수종의 유묘와 치수가 나타났으며 이런한 갱신수종의 출현비율은 천연갱신된 전체 종 수의 75% 이상이었으며, 19년정도 지난 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벌채 적지에서 5~10년 경과하였을때 천연갱신 유묘와 치수의 분포밀도는 ha당 5,500~6,100본으로 비교적 적었고, 벌채 후 15년이 지난 뒤 임내에 나타나는 천연갱신 유묘와 치수는 7,500본/ha 정도로 증가하였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자동차 차체용 냉연 DP강 저항점용접부의 너깃경과 인장전단강도에 미치는 Si 함유량의 영향 (Effect of Si contents on Tensile-Shear Peak Load and Nugget Diameter in the Resistance Spot Welded of Dual Phase Steel for Automotive Body Applications)

  • 공종판;박태준;한태교;진광근;강정윤
    • 대한용접접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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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용접접합학회 2009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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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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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원가 측면에서 유리한 저항점용접(Resistance Spot Welding)이 차체 용접에 80%이상으로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다. 첨단고강도강(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의 저항점용접성 및 용접부 특성에 미치는 공정 변수의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으나, 합금원소의 영향에 대해서는 전무하다. 특히, Si는 DP(Dual Phase)강에 첨가 시 균일한 마르텐사이트의 분포를 촉진하는 원소로 저항 점용접성 및 용접부 특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연구는 보고된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냉연 DP강의 저항 점용접시 중요한 인자 중 하나인 너깃경과 전단인장강도에 미치는 Si함유량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사용된 강재 및 용접기는 1.2mm 두께의 Si함유량(0, 0.5, 1.0, 1.5wt%)이 다른 인장강도 780~1000MPa급 냉연 DP강과 단상 AC용접기를 사용하였다. 용접조건은 ISO 18278-2규격에 따라 가압력 4kA, 초기가압시간 40cycle, 유지시간 17cycle로 고정하고, 용접전류만 변화하여 용접을 실시하였다. 너깃경은 용접부 단면을 컷팅 후 폴리싱 하여, 광학현미경과 Image Pro plus를 이용하여 측정했으며, 인장시편규격은 JIS Z 3137를 이용하였다. Si함유량이 증가에 따라 스패터 발생 전류는 감소했고, 너깃경은 직선적으로 증가했다. Si함유량 증가에 따른 너깃경 증가 이유는 저항(R) 측정결과, Si함유량 증가에 따라 모재의 저항이 높아져, 따라서 입열량($Q=I^2Rt$)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인정전단강도는 Si함유량 증가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는 Si함유량 증가에 따라 너깃경이 증가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고, 너깃경과 인장전단강도 사이에 직선적 관계(PL(kN)=$3.2N_{dia.}$-0.81, $R^2$=0.93)를 가지고 있었다. 파단양상은 Si함유량에 상관없이 5.4kA이하에서는 계면파단이 일어났고, 6.0kA이상에서는 풀 아웃 파단이 일어났다. 계면파단주원인은 용접부 가장자리에 지름이 약 $5{\mu}m$이하의 예리한 노치가 존재하여 노치응력집중과 HAZ계면 근처에 미접합부가 존재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6.0kA이상에서는 예리한 노치가 없었고, HAZ부가 완전히 접합되어 있기 때문에 풀 아웃 파단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Si함유량 증가에 따라 적정용접전류 구간은 감소했고, 너깃경은 직선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Si함유량 증가에 따라 인장전간강도는 증가 했으며, 너깃경과 인장전단강도 사이에 직선적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파단 양상은 Si함유량에 상관없이 5.2kA이하에서는 계면파단이, 6.0kA이상에서는 풀 아웃 파단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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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육의 등급 및 저장기간에 따른 육질특성

  • 이의수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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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3년도 제31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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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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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우육의 육질등급과 저장기간에 따른 육질 및 저장특성과 맛성분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도축 24시간 후 도체등급판정을 실시한 한우 36두의 등심부위를 시료로 취하여 $2^{\circ}C$ 냉장실에서 14일간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육질등급에 따른 도체 특성에 있어서 등급간의 지방두께, 배최장근 단면적 및 육량등급은 차이가 없었으며, 육색과 지방색, 성숙도 등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감은 1등급육이 3등급육에 비하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육은 3등급육에 비하여 지방함량(9.87${\pm}$2.23%)이 높았으며, 수분함량(67.75${\pm}$l.63%)이 낮았으나(p<0.05), 단백질함량은 육질등급간에 차이가 없었다. 도축 24시간후의 L, b, h-값은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a와 C-값은 2등급육이 다른 등급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났다. L, a, b-값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였다. pH는 육질등급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도 없었다. 1등급육은 3등급육에 비하여 드립감량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열감량은 등급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1등급육이 가장 적은 가열감량을 나타냈다. 보수력은 1등급육이 2, 3등급육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근절길이와 콜라겐 함량은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다. 전단력값은 3등급육이 1, 2등급육에 비하여 다소 높은 전단력값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며, 근원섬유 소편화도는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이 경과합에 따라 전단력값은 점차적으로 낮아졌고 근원섬유 소편화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1등급육이 2, 3등급육에 비하여 TBA가가 높았고, VBN함량은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TBA가와 VBN함량은 증가하였다. 관능평가에서 풍미는 육질 등급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연도,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1등급육이 3등급육에 비하여 다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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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오염토양의 정화에서 미생물, 영양제 및 계면활성제의 영향 (The Effect of Microorganisms, Nutrients, and Surfactants on the Bioremediation of Oil-Contaminated Soil)

  • 선용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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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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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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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사질토와 미세토를 대상으로 미생물, 영양제 및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성능실험을 수행하여 시간에 따른 TPH와 BTEX의 제거 특성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분 함량을 10${\sim}$20%로 유지하면서 실험한 결과, 사질토를 이용한 TPH 제거율은 C군의 경우 C-1 (미생물+ 영양제), C-2 (미생물 + 영양제 + 계면활성제), C-0 (미생물) 순으로 높았고 경과시간 81 일에서는 각각 51%, 83%, 63%를 나타내었다. 미세토를 이용한 D군의 경우도 마찬가지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C군 보다 더 낮은 TPH 제거율을 나타내었으며 미생물과 영양제를 투입한 경우가 가장 높았다. 미세토의 pH는 사질토의 pH 보다 다수 낮거나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C-0, C-1, C-2의 BTEX 제거율은 14일이 경과한 후 각각 99.8%, 99.4%, 96.0%이며 D-0, D-1, D-2의 제거율은 각각 99.5%, 99.2%, 96.3%로 미생물만 투입한 경우가 가장 높았다.

폐기물 매립장의 차수재 및 복토재로서 하수 슬러지 재활용 (Reuse of Water Treatment Sludge as Liner and Cover Materials in Waste Landfills)

  • 이용수;정하익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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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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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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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현재, 하수 슬러지가 매립장에 주로 단순 매립되고 있는데, 이를 폐기물 매립장의 차수재 또는 복토재로 활용한다면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큰 잇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 하수 슬러지에 대한 다짐, 강도, 투수, 화학반응성 및 용출시험 등을 실시하여 매립장의 복토재 또는 차수재로서의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하수슬러지 혼합재는 벤토나이 트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건조밀도는 증가하고 최적함수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슬러지 혼합재의 강도는 벤토나이트의 첨가량이나 경과시간에 따라 증감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벤토나이트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그리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투수계수는 감소하였으며 투수계수가 1x10-7cm/sec가 되기 위한 벤토나이트의 첨가량은 약 40%정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차수재로서 하수슬러지를 활용한다면 벤토나이트 첨가량을 40%이상을 요구하며, 반면 복토재로 활용한다면 벤토나이트 첨가량이 20%이내임을 알 수있다. 하수슬러지 혼합재의 침출수와 반응성에 의한 투수특성 변화는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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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전 열처리가 Fresh-cut Muskmelon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 박연주;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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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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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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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uskmelon(Cucumis melo L.)은 독특한 향기와 높은 당도로 각광받고 있는 과일로 주로 지중해, 아시아, 북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시설 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점차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fresh-cut제품은 유통, 저장 기간 동안 제품의 신선함 유지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가공 전 열처리가 fresh-cut muskmelon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최적 열처리 조건을 조사하였다. Half-cut melon을 대상으로 blanching 온도 설정을 위한 예비 실험을 한 결과 5$0^{\circ}C$ 열처리한 구가 향, 연화 저해 정도,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평가 가장 우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5$0^{\circ}C$의 water bath상에서 whole melon을 10, 20, 30, 40분 blanching하여 5$^{\circ}C$에서 24시간 저장한 후 cork borer를 이용하여 cylinder 형의 fresh-cut melon을 가공하였다. 가공한 melon은 5$^{\circ}C$에서 6일 저장하면서 L-value, chroma-value, soluble solid, pH, 경도, 호흡 변화 등을 통해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저장 6일후 L-value의 변화는 대조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chroma-value는 저장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10분 열처리 한 구에서 변화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용성 고형분 함량은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으나 40분 열처리한 구에서 수용성 고형분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20, 30분 열처리한 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저장 중 fresh-cut melon의 pH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0분 열처리한 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호흡변화는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O_2$는 감소하고 $CO_2$는 증가했으며 특히 20분 열처리한 구에서 $CO_2$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열처리한 fresh-cut melon의 hardness는 저장 3일 후 대조구와 40분 열처리 구에서 가장 낮아 연화현상을 확인했으며 20분 열처리구에서 초기 hardness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따라서 fresh-cut melon을 위한 가공 전 열처리를 위해서는 5$0^{\circ}C$에서 10분 열처리가 품질 변화를 유지하는데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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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6가 크롬 (Cr(VI))정량분석법에 관한 고찰 - 분석과정에서 Cr(VI) 의 환원에 따른 오차제어- (Reduction of hexavalent chromium (Cr(VI)) under acidic conditions during its determination in cement)

  • 문세흠;정재홍;이승훈;이승헌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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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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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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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멘트내 6가 크롬의 분석은, 산성조건에서 6가 크롬이 디페닐카르바지드(DPC)와 결합하여 적자색의 착화합물을 형성하는 것을 원리로 한다. 그러나 6가 크롬은 산성조건에서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 황화물, 유기물 등이 존재하는 경우 해당물질을 산화시키고 3가로 환원된다. 시멘트에는철, 황화물 등의 다양한 환원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분석과정에서 6가 크롬이 과소측정될 가능성이있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제정된 "시멘트 중 6가 크롬의 정량분석 방법 (KS L 5221)"의 근간이 되는 JCAS I-51 실험방법 중 황산첨가 후 DPC 첨가의 경과시간에 따른 6가 크롬의 실험오차에 대해 검증하였다. 실험결과 황산첨가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측정되는 6가 크롬의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감소효과는 시멘트마다 다르게 나타내었다. 인위적으로 용출액에 크롬을 첨가한 후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산-DPC를 동시에 투입한 경우 $94.3{\sim}106.7$%의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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