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otentiality of water treatment sludge as the alternative liner and cover materials in landfills is investigated. A series of tests were performed on sludge admixtures to examine their compaction, compressive strength, leaching, hydraulic conductivity characterisit its and the compatibility with representative leachate within landfills. Results from the tests show that low hydraulic conductivity can berachieved with sufficient stabilizer contents and curing. It is recognized that the hydrauac conductivity decreases with increasing bentonite content and the percentage of bentonite needed to make the hydrauic conductivity below 1$\times$10-7cm/ sec was 40% for water treatment sludge. It was found that the effect of the municipal waste leachate on the hydraulic conductivity of the admixtures is negligible.
현재, 하수 슬러지가 매립장에 주로 단순 매립되고 있는데, 이를 폐기물 매립장의 차수재 또는 복토재로 활용한다면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큰 잇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 하수 슬러지에 대한 다짐, 강도, 투수, 화학반응성 및 용출시험 등을 실시하여 매립장의 복토재 또는 차수재로서의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하수슬러지 혼합재는 벤토나이 트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건조밀도는 증가하고 최적함수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슬러지 혼합재의 강도는 벤토나이트의 첨가량이나 경과시간에 따라 증감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벤토나이트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그리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투수계수는 감소하였으며 투수계수가 1x10-7cm/sec가 되기 위한 벤토나이트의 첨가량은 약 40%정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차수재로서 하수슬러지를 활용한다면 벤토나이트 첨가량을 40%이상을 요구하며, 반면 복토재로 활용한다면 벤토나이트 첨가량이 20%이내임을 알 수있다. 하수슬러지 혼합재의 침출수와 반응성에 의한 투수특성 변화는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