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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취반 후 휘발성 성분 발생량 변화 (Changes of Volatile Components of Cooked Rice during Storage at $70^{\circ}C$)

  • 이병영;손종록;송창호;구소규이;전천소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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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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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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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취반 후 시간경과에 따른 쌀밥의 주요 취발성성분의 발생량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일본형과 통일형 각 5 품종을 10분도로 도정 공시료로 하여 취반 후 주요 휘발성성분의 발생량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가스크로마토 그람에 나타난 휘발성성분의 peak 수는 100여개가 넘었으며, 이중에서 아세톤, 브탄날, 팬탄날, 토우루엔, 핵산날, 햅탄날 및 노난날이 전체 peak 면적의 55% 정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이들 휘발성성분 중 발생량이 가장 많은 것은 핵산날이었으며, 다음으로 아세톤, 팬탄날, 브탄날, 옥탄날 및 햅탄날 순위었으며, 토우루엔이 가장 적었다. 취반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휘발성성분들의 발생량은 급격히 감소하여 취반 직후에 비하여 1시간 후에 50%로 떨어졌으며 5시간 후에는 11% 밖에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휘발성성분들 중 노난날은 취반직후보다 1시간 후에 더 많이 발생하며 발생속도도 다른 휘발성성분 보다 느렸다. 일본형과 통일형간의 휘발성 성분 발생량은 취반 직후에는 통일형이 일본형보다 많았으나 1시간 후부터는 일본형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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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천공 후 만기 일차 봉합술의 성적 (Delayed Primary Repair of Esophageal Rupture)

  • 김길동;정경영;김창수;박한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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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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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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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도 천공후 수술시까지 24시간이상이 경과된 환자의 치료법은 아직도 논란이 많다. 1990년이후 연세 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식도 천공후 24시간이상 경과된 환자 10예중 전예를 일차 봉합술로 치료 하였다. 그중 4명은 인위적인 천공 이었고, 3명은 자연성 천공, 2명은 이물의 연하, 나머지 한명은 외상이 원인 이었다. 식도 천공후 수술시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116시간 이었고 중앙값은 48시간 이었다. 봉합방법은 천공된 점막부위의 위 아래로 정상 점막이 나올때까지 식도근 절개술을 시행한 후 염증이 있는 점막부위를 변연 절제한다. 식도의 원위부 폐쇄가 있을 경우 수술대에서 식도 확장술을 시행하고 점막과 근육층을 단층 혹은 층층 봉합한다. 봉합부위 위에 늑막이나 심낭 지방을 이용하여 봉합을 강화하였다. 수술 사망은 1예에서 수술후 33일째 발생 하였는데 사망원인은 위괘양의 합병증으로 위출혈이었다. 술후 5명의 환자에서 봉합부위의 유출이 있었지만 사망한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고식적 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다. 식도 천공 환자에서 치료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비록 수술시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다하더라도 천공의 원인이 양성이고 원위부 폐쇄가 교정될 수 있다면 일차 봉합과 적절한 배농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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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c Bending 영향에 따른 Ti/Au의 전기적 특성 변화

  • 김상섭;최병덕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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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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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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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Bending 시간에 따른 Ti/Au의 전기적 특성 변화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전기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PET 기판 위에 Ti/Au을 Greek Bridge와 Line Bridge를 합친 Cross Bridge 형태로 증착하였고, Cross Bridge의 Line을 bending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정적인(static) bending 영향을 확인하였다. Bending은 0~100시간까지 진행하였고, Line의 width를 200, 400, 800, $1000{\mu}m$로 가변하여 시간에 따른 비저항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Bending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비저항이 감소하였고, 일정시간에서 크게 감소하며, 그 이후에는 포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Width가 증가함에 따라 비저항의 변화가 컸다. 800 um, $1000{\mu}m$에서는 bending 직후 비저항이 초기대비 약 90%까지 떨어졌으며 100시간 후에는 80%까지 감소하였다. 100시간 뒤 Width에 따라 초기대비 비저항이 78%~91%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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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에 조사된 인체세포주(A431)에서 형태학적 분석법과 생화학적 분석법을 이용한 방사선 유도 세포고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adiation Induced Apoptosis by Morphological and Biochemical Analysis in A431 Cells)

  • 최근희;범희승;김지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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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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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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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방사선 조사로 피부 세포가 세포고사라는 과정을 통하여 세포사에 이르는지를 확인하고, 피부세포에서 방사선에 의해서 세포고사가 유도된다면 방사선 양과 방사선 조사 후 경과시간에 따라서 어떻게 변하는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또한 세포고사를 연구하기 위해 형태학적인 분석법과 생화학적인 분석법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세포고사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한국세포주 은행으로부터 분양받은 피부상피암 세포의 일종인 A431을 Cs-137 세포조사기(Gammacell 3000 Elan, Nordion, Canada)를 이용하여 0 Gy, 2 Gy, 5 Gy, 10 Gy, 25 Gy씩 조사하고 4, 7, 12, 24시간이 지난 다음 세포($5{\times}10^6$ cells/ml)를 모아 분염법, 형광현미경에 의한 고사세포 관찰, 세포배양액의 젖산탈수소효소 활성도 측정, DNA ladder관찰 등을 시행하였다. 각 실험군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MANOVA test에 의해 검정하였으며 P값 0.05미만을 유의한 수준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방사선량에 따른 그리고 방사선 조사 후 시간에 따른 세포생존율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분염법을 시행한 결과 방사선량별로, 그리고 방사선 조사 후 시간에 따라서 세포생존율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세포고사가 유도될 때 가장 확실하게 나타나는 형태학적인 변화가 바로 세포고사 소체의 출현이었다. 방사선량별로 조사한 실험군에서 나타나는 세포고사 소체(%)는 대조군에 비하여 시간이 경과되면서 출현율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방사선 조사 후 12시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의 LDH 활성도는 $0.2{\pm}0.05$인데 비해 방사선을 조사했을 경우 점점 증가하여 25 Gy 조사 24시간에는 $2.5{\pm}0.1$로 증가하였다(p<0.01). 피부상피암 세포에 방사선을 2 Gy 조사한 다음 4시간에 해당되는 실험군에서는 전기영동상에 ladder가 관찰되지 않았는데 12시간 경과된 실험군에서는 ladder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5 Gy, 10 Gy, 25 Gy를 조사한 실험군에서는 방사선 조사 후 4시간부터 ladder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피부상피암 세포에서 방사선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사는 주로 세포고사를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그 가운데서 DNA의 변화는 전기영동상의 ladder를 통하여 방사선 조사후 4시간에서부터 관찰되었으며, 핵의 변화는 12시간에 큰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세포고사가 형태학적으로 관찰되기 전에 미리 세포고사에 관한 유전정보가 전달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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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방법에 따른 해삼의 최대 팽윤 및 기호성 향상 연구 (Study of Heating Methods for Optimal Taste and Swelling of Sea-cucumber)

  • 정연훈;유승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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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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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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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해삼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해삼의 기호성 및 조직감을 위한 최적 팽윤조건, 방법을 도출하는데 있다. 또한 처리 조건을 달리하여 보다 손쉽게 건해삼을 불리는 방법을 연구하고자 하였고, 팽윤시간 단축 및 해삼특유의 성품 규명과 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시간을 단축하고 준비 과정 중 발생하는 시간적 낭비를 줄여 손쉽게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였다. 건해삼을 삶기나 찌기를 각각 5, 15, 30, 60분씩 하여 4회 반복 실험하였고, 무게, 길이, 부피는 5, 15, 30, 60분씩 삶기나 찌기를 한 후 6회 반복 실험하여, 성품을 상호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팽윤된 해삼의 pH는 모든 시료가 비슷한 중성값을 나타냈다. 서로 다른 가열방법을 사용한 팽윤된 해삼의 pH값은 크게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색도 L값의 경우 모든 시료의 명도는 어두운 수치를 보였으며, 적색도 a값의 경우에는 삶기(boiling) 30분 시료가 가장 높은 a값을 보였다. 수분함량의 경우 삶기(boiling) 60분 끓인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찌기(steaming)의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경도의 경우 삶기(boiling)보다 찌기(steaming)을 이용한 것이 좋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신장성의 경우 전체 시료 간에 차이가 없었다. 씹힘성의 경우 가열시간이 짧을수록 높은 수치로 측정되었고, 장시간 가열될수록 씹힘성의 낮은 결과값이 나타났다. 해삼의 조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분흡수량이 높아져 조직이 연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무게값을 측정한 결과는 삶기(boiling) 30분 후 90분, 찌기(steaming) 60분 후 120분에서 가장 무게값이 크게 증가하였고, 횟수를 줄이고 장시간 가열하는 방법이 해삼의 팽윤도에는 좋은 성품이 완성되는 실험결과가 나타났다. 길이 및 부피의 측정결과 삶기(boiling)의 경우 가열횟수가 증가할수록 길이 값이 늘어나는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났고(p<0.001), 부피의 경우 1회, 2회 조작 직후 가장 높은 부피 증가 값을 보였다. 성품완성까지의 소요시간을 측정해 본 결과 삶기(boiling)의 경우 60분 가열 조작한 시료가 2회 16시간 경과 후 길이 10 cm, 부피 32 mL로 완성되었고, 찌기(steaming)의 경우 60분 가열 조작한 시료가 2회 16시간 경과 후 길이 12 cm, 부피 52 mL로 측정되었다. 가열방법에 의한 해삼의 팽윤도는 가열시간과 횟수는 동일하였지만, 찌기(steaming)의 경우가 더 높은 결과 값을 나타냈다. 실험을 통해 팽윤된 해삼의 샘플 중 가장 성품까지의 소요시간이 짧고 최상의 Texture의 샘플 5개를 분류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 기호도는 SCS4 > SCS3 > SCB4 > SCB3 순으로 평가 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해삼의 모든 값에서 고온으로 장시간 가열한 삶기(boiling) 60분, 찌기(steaming) 60분 시료가 가장 좋은 결과 값을 나타냈고 가열방법에 따른 물의 양과 온도유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되었다. 해삼은 특유의 texture을 중시하는 식품으로 해삼의 종류와 건조방법, 보관방법에 따라 성품에 많은 변수가 작용되는데, 보편적으로 해삼의 팽윤에 영향을 미치는 가열방법, 시간 및 온도를 잘 파악하여 보다 간편하게 실무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스틱 붕장어 통발어업에 있어서 침지 시간과 어획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ak Time and Catch numbers of Plastic Pot for Sea-eel, Conger myriaster)

  • 정순범;이주희;김형석;권병국;아동근;조영복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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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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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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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붕장어 통발 어업에 있어서 침지 시간과 어획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안 통발 조업선을 이용하여 2002년 3월 15일부터 2002년 4윌 7일 사이에 실시한 시험 조업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침지 시간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에서 평균 어획은 각각 44.6마리/60개, 60.0마리/60개 및 81.3마리/60개였고, CPUE(catch number 10pots·hour)는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의 침지 시간에서 각각 2.5마리, 1.7마리 및 1.1마리로 나타났다. 2. 침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잔존 미수의 변화는 24시간과 48시간 사이에서 11.3%, 48시간과 72시간 사이에서 3.3% 로 침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미수의 변화를은 감소했다. 3. 12시간까지의 침지 시간에서 혼획률은 매우 낮았다(1.5-3%). 그러나 24시간 이상의 긴 침지 시간에서는 침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혼획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붕장어에 대한 미끼의 유인 효과는 통발의 설치 후부터 곧바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미끼의 상태에 따라 어획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Study of Treatment Methods on Solution-Processed ZnSnO Thin-Film Transistors for Resolving Aging Dynamics

  • 조광원;백일진;조원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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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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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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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동 회로 소자를 위한 재료로서, Amorphous Oxide Semiconductor (AOS)가 주목받고 있다. AOS는 기존의 Amorphous Silicon과 비교하여 뛰어난 이동도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밴드 갭에 의한 투명한 광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AOS 박막은 thin film transistor (TFT)의 active channel로 이용 되고 있다. 하지만, AOS를 이용한 TFT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O_2$$H_2O$ 흡착에 의해 전기적 특성이 변하는 현상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자의 신뢰성에 있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AOS 박막을 이용하여 bottom 게이트형 TFT를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p-type Si 위에 건식산화방식으로 $SiO_2$(100 nm)를 성장시켜 게이트 산화막으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Zn과 Sn이 1: 2의 조성비를 가진 ZnSnO (ZTO) 용액을 제조한 후, 게이트 산화막 위에 spin coating 하였다. Splin coating된 용액에 남아 있는 솔벤트를 제거하기 위해 10분 동안 $230^{\circ}C$로 열처리를 한 후, 포토리소그래피와 에칭 공정을 이용하여 ZTO active channel을 형성하였다. 그 후, 박막 내에 남아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ZTO TFT의 전기적인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600^{\circ}C$의 열처리를 30분 동안 진행 하여 junctionless형 TFT 제작을 완료 하였다. 제작된 소자의 시간 경과에 따른 열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기 중에서 2시간마다 HP-4156B 장비를 이용하여 전기적인 특성을 확인 하였으며, 이러한 열화는 후처리 공정을 통하여 회복시킬 수 있었다. 열화의 회복을 위한 후처리 공정으로, 퍼니스를 이용한 고온에서의 열처리와 microwave를 이용하여 저온 처리를 이용하였다. 결과적으로, TFT는 소자가 제작된 이후, 시간에 경과함에 따라서 on/off ratio가 감소하여 열화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현상은, TFT 소자의 ZTO back-channel에 대기 중에 있는 $O_2$$H_2O$의 분자의 물리적인 흡착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추가적인 후처리 공정들에 통해서, 다시 on/off ratio가 회복 되는 현상을 확인 하였다. 이러한 추가적인 후처리 공정은, 열화된 소자에 퍼니스에 의한 고온에서의 장시간 열처리, microwave를 이용한 저온에서 장시간 열처리, 그리고 microwave를 이용한 저온에서의 단 시간 처리를 수행 하였으며, 모든 소자에서 성공적으로 열화 되었던 전기적 특성이 회복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저온임에도 불구하고, microwave를 이용함으로 인하여, 물리적으로 흡착된 $O_2$$H_2O$가 짧은 시간 안에 ZTO TFT의 back-channel로부터 탈착이 가능함과 동시에 소자의 특성을 회복 가능 함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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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건(環境條件)이 대두(大豆) 탄저병균(炭疽病菌)(Colletotrichum truncatum)의 부착기형성(附着器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Appressorium Formation of Colletotrichum truncatum)

  • 도은수;백수봉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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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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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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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대두(大豆) 탄저병(炭疽病)(C. truncatum)을 공시(供試)하여 In vitro에서 광(光), pH 및 영양원(營養源)과 In vivo에서 시비수준(施肥水準)(P, K 및 Ca)이 부착기형성(附着器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바는 다음과 같다. 1. 3시간(時間) 및 6시간(時間)이 지난후의 조사(調査)에 따르면 광처리(光處理)를 한 것이 암처리(暗處理)를 한 것보다 부착기형성률(附着器形成率)이 양호(良好)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진행(進行)됨에 따라서는 각처리(各處理)에서 부착기형성률(附着器形成率)이 높아졌다. 2. 부착기형성(附着器形成)에 적정 pH는 $pH\;6{\sim}8$이었다. 3. 탄소원(炭素源) 및 질소원(窒素源) 공(供)히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 부착기형성률(附着器形成率)이 양호(良好)하였고 농도(濃度)가 높을수록 억제되는 경향이었으며 질소원(窒素源)에 비(比)하여 탄소원(炭素源)에서의 부착기형성률(附着器形成率)이 양호(良好)하였다. 그리고 시간(時間)이 경과함에 따라서 부착기형성률(附着器形成率)이 상승했다. 4. 3시간(時間) 경과후의 조사(調査)에서는 인산 및 칼륨처리(處理)는 증시(增施)했을 경우 다소 부착기형성(附着器形成)이 억제되었으나, 칼슘처리(處理)에 있어서는 무비구(無肥區)<표준비구(標準肥區)<2배비구(培肥區)의 순(順)으로 부착기형성(附着器形成)이 상당히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시간(時間)이 경과함에 따라서는 부착기형성률(附着器形成率)이 시비수준(施肥水準)과 관계없이 상당히 증가(增加)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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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부식 접착제의 미세인장접착강도에 대한 시효처리 효과 (AGING EFFECT ON THE MICROTENSILE BOND STRENGTH OF SELF-ETCHING ADHESIVES)

  • 박진성;김종순;김민수;손호현;권혁춘;조병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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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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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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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가부식 상아질 접착제의 중합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착강도의 변화를 관찰하고, 중합률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36개의 상하악 대구치를 Single Bond (SB, 3M ESPE, USA), Clearfil SE Bond (SE, Kuraray, Japan), Xeno-III (XIII, Dentsply, Germany), 및 Adper Prompt (AP, 3M ESPE, USA)를 적용하는 4군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미세인장접착강도 측정 시점에 따라 22$^{\circ}$C의 증류수에 보관 후 48시간에 측정한 군과 7일 후 측정한 군, 및 접착된 시편을 5000회 열순환을 시행하고 측정한 군으로 나누었다. 모래시계 형태의 접착시편을 제작하여 만능시험기 (Model 4466; Instron Co., USA)로 1 mm/min의 하중속도 하에서 미세인장접착강도를 측정하였다. 접착제의 중합률은 Fourier 변환 적외선 분광법을 이용하여 중합 직후, 48시간, 1주일에 측정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파절 단면을 관찰하였다. 미세인장접착강도와 중합률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시간 경과와 재료간에 교호작용이 있었다 (미세인장접착강도, 2-way ANOVA, p = 0.018; 중합률, Repeated Measures ANOVA, p < 0.001) . XIII와 AP의 낮은 미세인장접착강도는 낮은 중합률 때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48시간 이후에 SE와 AP에서 접착강도가 증가 되는 것은 중합률과는 관련이 없고, 전자현미경에서 관찰되는 접착제층의 성숙에 따른 취성의 증가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저장조건에 따른 복어육의 이화학적.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간의 상관관계 분석 (A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Physicochemical.Mechanic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uffer Fish Fillet under Storage Conditions)

  • 문승권;박종희;유승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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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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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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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저장조건을 달리한 복어육의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복어육의 식품학적 품질특성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VBN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부패가 진행되어 색에 대한 평가가 감소하게 되며, 어취가 증가하게 되어 냄새에 대한 평가도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촉감에 대한 평가 또한 감소하게 된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4^{\circ}C$에서 8-12시간 저장한 어육, $12^{\circ}C$에서 4-8시간 저장한 어육, $20^{\circ}C$에서 4시간 저장한 어육의 관능적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나타났다. 복어육의 이화학적,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의 상관관계에서 명도가 증가함에 따라 색에 대한 평가는 감소하게 되는데, 기계적인 특성과 관능적 평가에 있어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적색도가 감소하게 되어 색에 대한 평가 또한 감소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황색도가 증가함에 따라 색에 대한 평가가 감소하였다. 경도는 단단함이 증가 할수록 손으로 느끼는 촉감이 좋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시간이 경과함에 탄력성은 감소하게 되고 촉감에 대한 평가 또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검성이 증가하여 촉감에 대한 평가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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