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한국식품과학회지)
- Volume 23 Issu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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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6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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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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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7-6293(pISSN)
Changes of Volatile Components of Cooked Rice during Storage at $70^{\circ}C$
쌀의 취반 후 휘발성 성분 발생량 변화
- Lee, B.Y. (Agriculture Sciences Institute) ;
- Son, J.R. (Agriculture Sciences Institute) ;
- Ushio, Matuskura (Agriculture Sciences Institute) ;
- Keiji, Kainuma (National Food Research Institute) ;
- Akio, Maekawa (Tokyo University of Agriculture)
- Published : 1991.10.01
Abstract
The changes of volatile components of cooked rice during storage at
취반 후 시간경과에 따른 쌀밥의 주요 취발성성분의 발생량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일본형과 통일형 각 5 품종을 10분도로 도정 공시료로 하여 취반 후 주요 휘발성성분의 발생량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가스크로마토 그람에 나타난 휘발성성분의 peak 수는 100여개가 넘었으며, 이중에서 아세톤, 브탄날, 팬탄날, 토우루엔, 핵산날, 햅탄날 및 노난날이 전체 peak 면적의 55% 정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이들 휘발성성분 중 발생량이 가장 많은 것은 핵산날이었으며, 다음으로 아세톤, 팬탄날, 브탄날, 옥탄날 및 햅탄날 순위었으며, 토우루엔이 가장 적었다. 취반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휘발성성분들의 발생량은 급격히 감소하여 취반 직후에 비하여 1시간 후에 50%로 떨어졌으며 5시간 후에는 11% 밖에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휘발성성분들 중 노난날은 취반직후보다 1시간 후에 더 많이 발생하며 발생속도도 다른 휘발성성분 보다 느렸다. 일본형과 통일형간의 휘발성 성분 발생량은 취반 직후에는 통일형이 일본형보다 많았으나 1시간 후부터는 일본형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