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골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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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극 골절의 관절경적 치료 후 슬관절의 전방 불안정성 (Anterior Instability of the Knee after Arthroscopic Treatment for Tibial Spine Fractures)

  • 최종혁;김성환;주종환;김형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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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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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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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경골극 골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골편의 정복 및 고정 후 골절편의 정복 정도와 전방 불안정성에 대한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골극 골절로 관절경적 치료를 받은 3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8개월(12개월-48개월)이었다. 수술 후 평가는 Lachman 검사 및 회전 불안정성 검사와 KT-2000 관절측정기를 이용한 건측과의 전방전위차이(SSD)를 측정하였다. 방사선 사진 상 골편의 완전 정복, 전방 거상 및 정복 실패로 나누었고, 골편의 정복 정도에 따른 전방 불안정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골편의 완전 정복, 전방 거상, 정복 실패는 각각 23예(71%), 8예(25%), 1예(4%)였고 pull-out 방법 28예 중 8예(29%)에서 전방 거상이 있었다. 완전 정복군과 전방 거상군의 SSD는 각각 2.0 mm와 2.8mm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Lachman 0등급 비율(P=0.021)과 3 mm 미만의 SSD의 비율(P=0.048)은 의미 있게 정복군이 높았다. 결론: 심하게 전위된 골절일수록 골편의 정확한 정복이 술 후 전방 동요를 줄이는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봉합사를 이용한 pull-out 방법에 의한 고정은 수술 후 골편 전방부의 거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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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을 이용한 경골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ibial Fractures by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ing)

  • 정광용;이동철;서재성;김세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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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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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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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3년 2월부터 1993년 5월까지 저자들이 interlocking IM nail정을 이용하여 치료한 경골 골절을 평균 14개월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38례 중 37례에서 골유합을 이루어 97.3%의 골유합율은 보였으며 평균골유합기간은 18.7주였다. 2. 금속정의 사용 범위는 경골 간부 및 근위부나 원위부 골절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3. interlocking nail은 심한 분쇄성 골절, 개방성 골절, 골소실이 있는 개방성 골절 동에서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었다. 4. 불유합 및 지연유합된 경우 모두 골유합을 이루어 나사못 맞물림을 이용한 금속정 고정법은 경골 간부 골절에서 훌륭한 치료법으로 생각된다. 5.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Valgus 각형성 2례 및 varus 1례와 심부감염 1례 등이었다. 6. 금속정은 고정력이 견고하여 조기 관절운동 및 보행이 가능하여 관절 강직이나 근위축을 방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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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 나사못을 이용한 경골 과간 융기 골절의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 (Arthroscopic Pull-out Wire Fixation Using Cannulated Screw of Tibial Eminence Fractures)

  • 김종민;김형규;박병문;송경섭;정성훈;노행기;윤종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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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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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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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은 슬관절의 뒤틀림, 과도한 굴곡 및 신전, 내반 및 외반 손상으로 인한 견열 골절의 형태로 발생을 하며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슬관절의 불안정성과 관절 운동 제한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과 다양한 고정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저자들은 이 중 견인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도관 나사못을 이용한 터널을 만들어 기존에 시행되어지던 술기에 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내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에 수술방법의 소개와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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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한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ally-Assist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the Lateral Tibial Plateau)

  • 김주한;김동휘;임재환;장현웅;김영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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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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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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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술 및 골이식술 없이 내고정한 후 이에 따른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에서 관절면의 함몰 및 전위가 5 mm 이상이면서 Schatzker 분류상 II형에 해당하는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고 최소 18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한 2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골 피질골에 추가적인 창을 내지 않고 전외측 연골판하방 삽입구(inframeniscal portal)를 통해 골막거상기(freer elevator)를 이용하여 감입되어 있는 골편을 정복하여 관절면의 정복을 얻은 후 골이식 없이 5.0 mm 혹은 6.5 mm 유관나사를 이용하여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유관나사 제거술을 받은 13예의 환자에 한해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2차 추시를 시행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모든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8.7주(8-12주)였다. Rasmussen 기준에 따라 방사선적 결과는 25예(92.6%)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임상적 결과는 24예(88.9%)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결과를 얻었다. 2차 추시를 시행한 환자 13예에서 섬유연골로 잘 치유됨을 확인하였고 술 후 외래 추시 중 CT 촬영한 8예에서 골결손 부위 골이식 없이 유합된 소견을 확인하였다. 결론: 경골 외측 고평부 골절에서 추가적인 피질골 창을 내지 않고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 및 골이식 없이 시행한 내고정술은 관절면을 정확히 정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경골과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ibial Condyle Fracture)

  • 이동철;손욱진;박성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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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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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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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교통사고의 증가로 심한 경골 고평부 골절이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양상이며, 경골 고평부 골절 후 동반손상의 적절한 치료, 해부학적 정복 및 견고한 고정, 조기 관절운동이 좋은 예후를 보이며 외상성 관절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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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 고평부 골절의 반월상 연골 파열 양상 (Characteristics of Meniscus Tear in Tibial Plateau Fractures)

  • 이동훈;김병국;김재화;정주환;이인성;이준구;이순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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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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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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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경골 고평부 골절은 슬관절에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본 연구는 관절경하 경골 고평부 골절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 양상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경골 고평부 골절을 진단 받은 39명의 환자 중 33명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 고정 시내 관절경을 시행하였다. Schatzker 분류에 따르면 1명의 I형(3.3%), 19명의 II형(53.3%), 4명의 III형(13.3%), 2명의 IV형(6.6%), 2명의 V형(6.6%), 5명의 VI형(20%) 소견을 보였다. 결과: 25명의 환자(75.8%)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소견을 보였다. Schatzker II형 환자 19명 중 18명의 환자(94.7%)가, Schatzker III형 환자 4명 중 3명의 환자(75%)가, Schatzker VI형 환자 5명 중 4명의 환자(80%)가 반월상 연골 파열 소견을 보였다. 반월상 연골 중 가장 많이 손상된 부분은 외측 연골의 전각부분이다(22/25). 25명의 반월상 연골 파열 환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변연부 수직 종파열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도할 수 있었다. 결론: 경골 고평부 골절에 있어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파악 및 치료에 유용하며, 경골 고평부 골절환자에서 관절경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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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 재건술 (Revision Anterior Cruciate Ligament Surgery Using Hamstring Autograft)

  • 인용;박원종;권오수;서영완;임동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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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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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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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전방 십자 인대 재 재건술 시행시 자가 슬괵건을 이식건으로 사용하고 대퇴 및 경골 터널은 이중으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시행하여 그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00년 5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 재건술을 시행 받고 1년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6예 모두 남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28.3세였다. 1차 재건술 후 재 재건술까지 기간은 평균 28.9개월이었으며 재 재건술 전까지 평균 수술 횟수는 1.7회였다. 슬괵건은 네 겹으로 준비하여 이용하였으며 기존 대퇴 터널이 재 재건술에 영향을 주는 경우 대퇴 터널을 40 mm 깊이로 만들고 횡고정 핀 고정후 흡수성 간섭 나사로 이중 고정하였다. 경골 터널은 Intrafix로 고정하였고 기존 터널의 영향이 있는 경우 screw-washe로 이중 고정하였다. 술후 평가는 Lysholm 점수, IKDC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평가 기준, KT-2000 관절계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최종 추시상 Lysholm 점수는 술전 77.2점에서 술후 87.7점으로 호전되었고 IKDC 평가 기준상 술전 B 1예, C 4예, D 1예에서 술후 A 1예, B 4예, C 1예로 5예$(83\%)$에서 B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KT-2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상 술전 평균 4.5 mm에서 술후 1.8 mm로 호전되었다. 결론 : 전방 십자 인대 재 재건술시 슬괵건은 좋은 이식물로 사료되며, 수술시 기존 터널의 영향이 있는 경우 이중 고정 방법은 좋은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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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 - 임상 양상 및 새로운 봉합 수기(pullout suture) - (Transection of the posterior horn of the medial meniscus at the posterior tibial attachment - Clinical features and A new repair technique (Pullout suture) -)

  • 안진환;하철원;김호;김성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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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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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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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내측 반월상 연골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은 흔하지 않고 기존의 수기로는 봉합이 어렵다. 이에 저자들은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의 임상 양상 및 pullout suture를 통한 새로운 봉합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년 9월부터 1999년 7월까지 9명의 환자에서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을 경험 하였다. 평균 나이는 59.3세로 38세에서 70세까지의 분포였다. 전예에서 자기공명영상과 임상양상으로 진단하였고, 슬관절경을 통해서 확진과 치료를 하였다. 1예에서 2차적 관절경을 시행하여 봉합 된 반월상 연골의 치유여부를 확인하였다. 임상 양상 : 대개 중년이후의 나이에서 호발하며, 특별한 외상의 과거력이 없다. 슬관절 후면의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그 위치가 불명확한 특징이 있었다. 경도내지 중등도의 슬관절의 종창을 호소하였으며, 특징적으로 슬관절을 굴곡 시킬수록 심해지는 술관절 후면의 통증으로 완전한 굴곡의 장애가 있었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퇴행성 변화는 없거나, 나이에 비해서 미미한 양상이었다. 술 전 자기 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관상면에서 반월상 연골의 후각이 후방 경골 부착부위에서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보인다. 수술 수기 : 4개의 표준 portal 로 도달하여 후각부의 절단파열을 확인하고, 변연절제술로 시야를 확보하고 후각의 후방 부착부위의 연골하골을 노출 시킨다. 전내측 또는 후내측 도달법으로 절단단율 PDS 로 봉합한다. PDS 봉합사를 전내측 도달법으로 밖으로 꺼내 놓는다. 경골 내측 근위부에 종절개를 가한 후에 ACL tibla guide를 이용하여 경골 내측 근위부에서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까지 골 터널을 만든다. 강선 루프를 경골 터널을 통하여 삽입하여서 전내측 도달법으로 빼내고, PDS 봉합사를 사이에 끼워서 다시 경골 터널을 통해 아래쪽으로 당겨서 끌어낸다. PDS 봉합사를 경골 내측 근위부에 post-tie 방법으로 고정한다. 결 론 : 내측 반월상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의 절단피열은 임상적으로 흔하지 않고 보고도 드물다. 임상 양상과 자기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경적 pullout 봉합이 이런 형태의 파열에 대한 치료로서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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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부 변형률에 따른 골절부 가골 형성 과정의 유한요소해석 (Finite element analysis of callus generation in fractured bones according to the strain distribution)

  • 김석훈;박명길;안송도;조성겸;장승환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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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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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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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경극 골절부의 변형률 분포를 계산하였다. 16주에 걸친 골절 회복기간 동안 최적의 가골 형성의 조건을 찾기 위해 스테인리스 강 고정판과 다양한 적층순서를 가지는 복합재료 고정판이 고려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골절부 가골 형성을 촉진하는 $2{\sim}10%$ 변형률을 유발하는 최적 하중 조건을 계산하였다. 해석결과로부터 복합재료 고정판의 경우 최적의 변형률을 가지게 하는 하중조건은 스테인리스 강 고정판의 경우보다 낮았으며, 응력방패 현상을 감소시켜 골절치료에 유리함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