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함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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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 Escherichia coli의 항생제 감수성 및 내성 패턴 (Antimicrobial Resistance Profiles of eae Positive Escherichia coli)

  • 이민화;최창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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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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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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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돼지로부터 분리한 eae+Escherichia coli 67주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시험 결과, Ne에 41.8%, Li에 74.6%, DFX에 73.1%, ENR에 64.2%, Cef에 98.5%의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총 8종의 항생제에 대한 E. coli의 내성패턴을 분석하였을 때 12가지 내성 패턴을 나타내었으며, 그 중 4 제, 3 제 및 6제에 각각 26주(39%), 16 주(24%), 10주(14.9%)로 높았으며, 7종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도 6주(8.9%)가 확인되었다. 본 실험에 의하면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항생제의 경우 항생제 내성의 출현이 활발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노출된 항생제에 대해서는 감수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enicillin, Tetracycline, Neomycin은 본 실험에서 100%의 내성을 나타내며 돈육에서 분리되는 대장균간에 내성 전이가 활발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강물로부터 분리된 방사선 내성 세균들의 계통학적 다양성 및 UV 내성 분석 (Phylogenetic diversity and UV resistance analysis of radiation-resistant bacteria isolated from the water in Han River)

  • 이재진;주은선;이도희;정희영;김명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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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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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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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은 서울 한강물에서 분리한 방사선 내성 세균군집과 분리된 신종 세균의 UV 내성 특성에 관한 내용이다. 세균은 R2A agar와 1/10 R2A agar를 사용하여 3 kGy가 조사된 한강물에서 분리되었다. 그 결과 방사선에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추측되는 균주를 60주 분리하였고, 본 연구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분리균주 60개의 계통수를 파악한 결과, 3개의 문(4개의 속)이 확인되었고, Deinococcus-Thermus (Deinococcus)가 61.7%, Firmicutes(Exiguobacterium)는 15%, Bacteroidetes (Hymenobacter, Spirosoma)는 23.4%의 비중을 나타냈다. 분리균주 중 29개 균주가 Deinococcus, Hymenobacter, Spirosoma에 속하는 신종 또는 다른 신속으로 분류될 가능성을 보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신종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신종 예상균주를 9개 선정하여 UV 내성 실험을 진행한 결과, 9개 균주 모두 D. radiodurans $R1^T$ 균주 만큼 높은 UV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리된 Firmicutes (Exiguobacterium) 균주는 아직까지 방사선 내성 연구 보고가 되어 있지 않아서 추가적인 방사선 내성 연구가 필요하다.

염생식물 섬갯장대(Arabis stelleri var. japonica)의 중금속 및 고염 농도 스트레스 상태에서 내성 연구 (Studies on the tolerance of Halophyte Arabis stelleri under heavy metals and Salt stress condition)

  • 김동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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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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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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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양지역에서는 토양의 염 농도가 증가하고 내륙지역은 중금속 오염으로 식물의 피해가 따라서 증가한다. 내륙의 산업 발달 지역에서는 Co, Ni, Zn, 등 중금속이 축적되어 제거하거나, 내성을 갖은 식물의 유전자원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앞의 두 가지 문제점은 공히 식물 뿌리에 스트레스를 야기하기에 가능성 있는 식물을 찾기에 과학자들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염식물로 알려진 것으로 해안가 근처에서 채집 되어진 섬갯장대(Arabis stelleri var. japonica)의 종자를 발아하여 사용하였다. 동일한 과이면서 모든 유전자가 밝혀졌고, 표본식물인 애기장대 종자를 실험재료로 사용하여 실험실 배양 조건 하에서 성장발육과 내성을 비교 연구하였다. 그 결과 250 uM Nickle과 cobalt에서 3배 정도 내성을 나타내었고,1mM 아연에서는 4배 이상의 내성을 섬갯장대에서 나타내었다. Na염에 대한 내성은 50mM 농도에서 20%이상 발육이 증가하여서 중금속과 염농도에 내성을 보였다. 세포내 기작을 연구하기 위한 준비로서 Na 이온의 체내 축적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내성을 갖은 섬갯장대 경엽부에서 더욱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측적하는 기작보다는 배출하는 유전자의 활성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단일기관 내 소아에서 Acinetobacter baumannii 의 감염현황의 분석 (Current Analysis of Acintobacter baumannii Infection among Pediatric Patients in a Single-centered Study)

  • 박혜진;김정민;김기환;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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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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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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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A. baumannii는 원내 감염의 중요한 원인으로 다양한 감염증을 일으키고 있으며, 다양한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을 가지고, 다약제 및 범약제 내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아에서의 A. baumannii 감염 현황 및 내성 발생 현황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1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치료 하였던 19세 이하의 소아환자 중 A. baumannii가 동정된 환자 505명, 680례에 대하여 후향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다약제 내성은 3가지 이상의 항생제 그룹에 대하여 내성을 나타내거나 carbapenem에 대하여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로 정의하였고, 범약제 내성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하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낼 경우로 정의 하였다. A. baumannii의 감염빈도 및 항생제 내성 발생 현황의 연도별 추이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재원장소, 항생제 사용 유무, 기계 호흡유무 등에 따른 감염빈도 및 다약제, 범약제 내성 발생의 차이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이에 대해 카이제곱 검정, t-검정을 사용하여 통계적 유의성 여부를 알아보았다. 결 과 : A. baumannii 가 동정된 환자들의 기저질환은 혈액종양성 질환, 신경계 질환이 각각 208례(30.6%), 165례(24.3%)로 가장 많았으며, 만성소모성 질환이 많았다. 객담과 소변검체에서 많이 동정되었다. A. baumanii의 검출 빈도는 항생제를 사용하였던 환자들에서 78.1%로, 사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 더 높았다. 다약제 내성 및 범약제 내성 A. baumannii의 발생빈도는 중 환자실 재원의 경우 각각 76.4%, 38.3%였고, 기계호흡을 하였던 경우 76.8%와 38.9%로 일반병실 재원 환자 및 기계호흡을 하지 않았던 환자보다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연도별 발생추이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증가 하다가 2005년 대폭 감소하였으며 이후 다시 증가하여 2008년에는 다약제 내성균주가 63.5%, 범약제 내성균주가 48.2%에 이르렀다.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는 모든계열의 항생제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모든계열의 항생제가 50% 이상의 내성률을 나타내었다. 항생제 내성은 중환자실 재원여부, 항생제 사용 및 기계호흡 여부와 상관하여 증가하였다(P <0.0001). 결 론:소아에서의 다약제내성, 범약제내성 A. baumannii의 증가는 항생제 과다사용 및 내성 균주의 전파 때문으로 생각되며, 철저한 환경관리가 A. baumannii 감염으로의 이환 및 내성 균주 발생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었다.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수집된 Mupirocin 내성 포도알균의 내성 유전자 및 항생물질 감수성 분석 (Resistance Determinant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ies of Mupirocin-Resistant Staphylococci Isolated from a Korean Hospital)

  • 민유홍;이종서;권애란;심미자;최응칠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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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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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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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포도알균 임상균주들을 2003, 2005, 2006 및 2009년에 각각 100, 195, 151 및 112주를 수집하여 mupirocin 내성율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다. Staphylococcus aureus의 mupirocin에 대한 고도내성(최소억제농도 ${\geq}512{\mu}g/ml$) 빈도는 감소 추세로 2005년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S. aureus의 저도내성(최소억제농도 $8-256{\mu}g/ml$)은 2005년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나 2006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2009년에는 6.9%에 이르렀다.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CNS)의 전체적인 내성율은 S. aureus와 달리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2003년 CNS의 고도내성율은 16.0%이었으나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09년에는 31.5%에 이르렀다. CNS의 저도내성율은 2003년 8.0%이었고 이후 11% 정도의 일정 수준을 나타내었다. 모든 고도내성 균주들에서 ileS-2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모든 저도내성 균주들에 대하여 ileS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저도내성의 원인으로 알려진 V588F 변이가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S. aureus에서 V458G, 그리고 CNS에서 D172A, Y490H, I750V 변이들이 새로 발견되었다. Mupirocin 내성 균주들의 oxacillin 및 피부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주요 외용 항생물질들에 대한 내성율을 측정한 결과, 고도내성인 S. aureus 1주는 이들 모든 항생물질에 내성이었고 저도내성인 S. aureus 10주는 fusidic acid를 제외한 모든 항생물질에 내성이었다. Mupirocin에 고도내성(61주) 및 저도내성(27주)인 CNS 균주들은 감수성인 CNS 균주들(167주)보다 이들 항생물질에 대하여 상당히 높은 내성율을 보였다. 따라서 포도알균에 의한 피부감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선 mupirocin 내성 균주의 출현을 방지해야 한다.

댐 건설로 인한 모래하천의 지형 및 수변식생 변화에 관한 모니터링 연구: 댐 건설 전 단계, 내성천을 사례로

  • 이찬주;정상준;황승용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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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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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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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글에서는 댐 담수 이후 하천 지형 및 식생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한 장기적인 연구 과제의 첫단추로서 내성천의 과거와 현재 상태에 대한 조사로부터 예비적인 결과를 간단히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수질과 유사량을 포함하는 과거 수십년간의 수문학적인 자료를 토지 이용의 변화와 함께 검토하였다. 하폭의 감소를 동반하는 하천 지형의 변화 역시 간략하게 검토하였다. 또한, 현재의 식생 분포 역시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내성천 및 다른 하천들에서 나타나는 댐과 관계없이 발생하였던 하천 지형 및 식생 성장의 원인에 관한 토의를 살펴보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이 글은 내성천에 대한 부분적이고 예비적인 조사결과를 제시하였는데, 하천 지형과 식생 변화에 관계된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진행될 댐 완공 후의 모니터링만큼이나 내성천의 역사에 대한 상세한 조사 및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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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통 중인 축산환경개선제의 표기사항 및 항생제 내성 현황조사 (An Investigation on the Anitibiotic Resistant Condition and Label-Stated of Domestically Distributed Livestock-Environment Improving Agents)

  • 최정은;이은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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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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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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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축산환경개선용 미생물 제품 중 시장점유율을 기준으로 상위제품 A, B,하위 제품 E, F와 현재 개발완료 되어진 C, D를 선정하여 생균수 측정과, 사료첨가용으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에 대한 내성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생균수 측정 결과 상위 점유율의 A, B사 제품은 표기상의 생균수와 일치하였으나, 하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E제품의 경우 함유균주나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않고 있을뿐더러 F사의 제품은 균수가 적게 측정되어 실제 표기사항과 일치하지 않았다. 항생제 내성실험결과 점유율에 따른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B사를 제외한 제품의 대부분에서 내성균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Lincosimides 계열의 Lincomycicne과 Clindamycin의 경우 B사를 제외한 제품에서 내성균이 존재하였다. Penicillins 계열의 Amoxicillin, Ampicillin, Penicillin 및 Macrolide 계열의 Erythromycin 항생제는 B사와 E를 제외한 제품에서 내성균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Quinoline계열 Norploxacin 또한 B사와 E사를 제외한 제품에서 내성균을 보였으며 Neomycin의 항생제 또한 유사한 내성분포 결과를 나타내었다. Neomycin과 같은 Aminiglycosides계열의 Gentamycin, Streptomycin은 B사제품을 제외한 제품에서 내성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내성-균으로 사용 금지된 Tetracycline계열의 Oxytetracyclin은 12가지 항생제중 가장 높은 비율의 감수성을 나타내었으나 B, E사를 제외한 제품에서 내성균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사용 금지된 항생제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제품에서 때 성균이 존재하였으며, 이에 따라 환경개선제 특성의 정확한 표기와 체계적인 유통 체계와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인천지역 설사환자에서 분리한 Salmonella enterica serovar Enteritidis의 항생제 내성 및 다제내성 양상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Multidrug Resistance Patterns of Salmonella enterica serovar Enteritidis Isolated from Diarrhea Patients, Incheon)

  • 황경화;오보영;김정희;김명희;제갈승;이은주;이은정;조남규;고종명;김용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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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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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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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2004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인천지역 5개 종합 병 의원에 설사증상으로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의 대변에서 분리한 115주의 S. Enteritidis의 항생제 내성 및 다제내성 양상을 모니터링하였다. 그 결과, 가장 내성율이 높은 항생제는 nalidixic acid (54.8%)이었고, ampicillin (40.0%), ticarcillin (38.3%), chloramphenicol (20.9%), tetracycline (17.4%) 순이었다. 분리균의 91.3%는 1제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었다. 항생제 내성 유형을 살펴본 결과 nalidixic acid 단일 내성이 44.3%로 가장 높았으며, ampicillin-chloramphenicol-ticarcillin (11.3%) 및 ampicillin-ticarcillin (10.4%)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1제 내성이 51.9%, 2제 내성 18.2%, 3제 내성 14.5%, 4제 내성 5.8% 그리고 5제 이상 내성은 9.7%이었다.

약제내성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rpoB 유전자 분석과 클로닝 발현 (Analysis and Expression of Cloning of rpoB Gene of Drug-Resistant Mycobacterium tuberculosis)

  • 최은경;권태동;배선준;조해선;홍성갑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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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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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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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마산병원과 결핵연구원에서 rifampin 내성균주를 확보하여 기존의 전통방법으로 검사된 항결핵제 내성균의 rifampin 내성관련 유전자인 rpoB (RNA polymerase beta subunit)의 변이를 DNA 염기서열 분석방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에서 분리되는 결핵균에서는 기존에 보고된 rpoB 변이부위와는 다른 위치의 DNA 염기 변이가 확인되었고 국내에서 여러 내성 결핵균주에서 변이가 발견되고 있지만 이러한 변이가 리팜핀 내성을 실제로 유발하는지 실험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특이 부위의 rpoB변이들이 실제로 리팜핀 내성을 유발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내성 결핵균주들의 rpoB 변이유전자를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으로 증폭하고 이것을 리팜핀 감수성 결핵균주에 cloning(클로닝)하고 발현시켜 rpoB 변이가 리팜핀에 대한 내성을 발생시켰음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항생제 내성균 및 유전자제거를 위한 염소 CT 값 비교 (The CT values Comparisons for Antibiotic Resistant Bacteria and Resistant Genes by Chlorination)

  • 오준식;김성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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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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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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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항생제 내성 균과 유전자 및, 항생제 내성 전달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살균능 (CT, 농도 * 접촉 시간)을 서로 비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이를 위해 각기 다른 염소 주입농도(C)와 접촉시간(T)에 따라 각각의 항생제 내성 제거를 산정하였다. 그 결과 항생제 내성균 90%(1 log)이상 제어를 위해서는 CT 값(176~353 mg min/L)이 필요하였으며,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제거를 위한 CT 값은 195~372 mg min/L 이었다. 또한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전이 90% 이상 제거를 위한 CT 값은 187~489 mg min/L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조건에서는 항생제 내성 유전자 및 유전자의 전이에 대한 제어를 위해서는 항생제 내성균 제어보다 더 높은 소독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