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조습윤

검색결과 314건 처리시간 0.024초

수종의 단일병 접착제의 적용 시간 연장이 건조 상아질의 미세인장 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CREASING APPLICATION TIME OF SINGLE BOTTLE ADHESIVES TO MICROTENSILE BOND STRENGTH OF DRIED DENTIN)

  • 김학근;김동준;황윤찬;오원만;황인남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0권6호
    • /
    • pp.435-441
    • /
    • 2005
  • 본 연구는 친수성 용매가 함유되어 있는 3종의 단일병 접착제의 적용 시간을 증가시켰을 때, 건조 상아질에 대한 재습윤의 효과가 있는지를 미세인장 결합강도의 측정을 통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실험대상은 최근에 발거한 상하악의 대구치로, 교합면 1/3부위의 치질을 치아 장축에 수직으로 절단하여 상아질을 노출시킨 후, $32\%$인산 (Unietch, Bisco Inc., Schaumburg, IL, USA)으로 15초간 산부식 하고 수세하였다. 치아는 무작위로 S군 (Single Bond), O군 (One-Step), P군 (Prime & Bond NT)으로 분류하였고, 각 군은 다시 3군 (W: 상아질 표면의 남아있는 과잉의 물을 수분에 적신 거즈를 이용하여 제거한 후, 즉시 단일병 접착제를 적용하고 광중합, D : 30초간 건조 한 후 즉시 단일병 접착제를 적용하고 광중합, 30: 30초간 건조 한 후 단일병 접착제를 30초간 적용하고 광중합)으로 소 분류하였다. 접착제 도포 후, 복합레진을 축조하고 접착계면이 $1mm^2$가 되도록 절단하여 각 군당 20개의 표본을 사용하여 미세인장 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5군,0군의 30초 적용군 (S-30, O-30)은 건조군 (S-D, O-D)보다 높은 미세인장 결합강도를 보였으며, S-30군의 경우 S-D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P<0.05). 하지만, P군의 30초 적용군 (P-30)은 건조군 (P-D)에 비해 미세인장 결합강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P<0.05).

실리카 에어로겔 박막의 극저 유전특성 (Ultralow Dielectric Properties of $SiO_2$ Aerogel Thin Films)

  • 현상훈;김중정;김동준;조문호;박형호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314-322
    • /
    • 1997
  • 극저 유전특성을 갖는 SiO2 에어로겔의 박막화의 층간 절연막으로써의 응용성이 연구되었다. 점도가 10~14cP인 SiO2 폴리머 졸을 이소프로판을 분위기 하에서 1000~7000m으로 p-Si(111) 웨이퍼 상에 스핀코팅한 습윤겔 박막을 25$0^{\circ}C$와 1160 psing 조건에서 초임계건조하여 0.5 g/㎤ 정도의 밀도(78% 기공율) 와 4000~21000$\AA$ 범위의 두께를 갖는 SiO2 에어로겔 박막을 제조하였다. 박막의 두께와 미세구조를 제어할 수 있는 주요 인자는 졸의 농도, 회전속도 및 습윤겔 숙성시간임을 알 수 있었다. SiO2 에어로겔 박막의 유전상수 값은 giga급 이상의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충분히 응용될 수 있을 정도로 낮은 2.0 정도이었다.

  • PDF

폼드 아스팔트 공법을 이용한 재활용 아스팔트 혼합물의 성능 연구 (A study on performance of the recycle asphalt mixtures using the foamed asphalt method)

  • 박태순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 /
    • 제12권4호
    • /
    • pp.203-209
    • /
    • 2010
  • 서울시내 도로 유지보수 4개 현장에서 수집된 재령 및 물리적 특성이 서로 다른 폐아스팔트를 폼드 아스팔트 공법을 사용하여 기층용 혼합물을 제작하였다. 혼합물은 구재와 신재의 비율을 서로 달리하여 제작하였으며 구재 비율 변화에 따른 성능을 실내시험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실내시험은 마샬안정도, 간접인장강도, 회목탄성계수, 크리프 시험 및 휠 트레킹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시험 결과는 재생가열 아스팔트 혼합물 시험 결과와 상호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재생 폼드 아스팔트 혼합물은 소성변형 및 온도 변화에 대한 저항성은 재생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에 비하여 동등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생 폼드 아스팔트 혼합물의 건조시 간접인장강도는 재생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에 비하여 낮게 측정되었으며 습윤시에는 구재의 비율과 관계없이 모두 간접인장강도가 낮게 나타나서 습윤 조건에서는 취약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콘크리트구조물 보수용 방식피복재의 특성 (A Study on the Properties of Anticorrosive for RC Structure)

  • 문한영;신동구;권영진;오상근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9권1호
    • /
    • pp.251-258
    • /
    • 2005
  •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방수 방식 및 보수 등의 보호마감설계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콘크리트의 보호차원에서 목표재료성능을 중시 하였으나 시공과정에서 콘크리트바탕자체와의 상응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함으로서 그 요구수명을 다하지 못한 사례가 많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하수시설 및 항만시설 등과 같은 콘크리트구조물에 있어서 콘크리트를 보호하기 위한 방식피복재의 내구성으로 수밀성, 내화학성 및 내마모성의 평가 결과 방식피복재 A 및 B형 모두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탕의 건조/습윤 조건, 방식피복재 도포후의 양생조건 및 다양한 온도조건에서 부착성능을 평가한 결과, 모든 경우에 있어서 기준치인 부착강도 $15kgf/cm^2$보다 정도 큰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현장 적용성 평가로 실구조물 2곳에 대한 시험시공 결과 방식피복재 A 및 B형 모두 기준값 이상으로, 상하수도 및 지하철 시설물과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방수 방식 및 보수재료로서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Ordination 및 Classification 방법에 의한 가야산지구의 식물군집구조분석 (Analysis of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in Gayasan National Park by the Ordination and Classification Technique)

  • 이경재;조재창;우종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28-41
    • /
    • 1989
  • 가야산 국립공원과 홍류동 및 치인지구의 삼림군집을 대상으로 ordination 및 classification의 정량적 분석기법을 사용하여 식물군집구조를 밝히고 천이계열을 추정하기 위하여 40개의 조사구(1조사구당 500$m^2$)를 설치하였다.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분석에서 최종적으로 8개의 군집으로 분리되었고, 건조형군집은 소나무 및 잣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습윤형은 졸참나무, 신갈나무, 서어나무, 까치박달나무가 우점종이었다. 습윤형은 다시 표고에 의해 구분할 수 있었으며 낮은 표고에서의 군집은 졸참나무가, 높은 표고에서의 군집은 신갈나무가 우점종이었다. DCA에 의한 ordination결과는 제1축에서 소나무가 우점종인 군집과 졸참나무, 신갈나무, 서어나무, 까치박달나무가 우점종인 군집으로 분리되었고, TWINSPAN의 제1 division의 결과와 거의 일치하였다. DCA의 제1축과 토양수분, 토양산도, 표고, 최대종다양도,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와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유사도지수는 각군집간에 매우 낮은 값이었으며, 각 군집의 종다양성분석에서는 각 군집의 우점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개체수와 종수와의 관계는 개체수가 증가할 수록 종수는 감소하였으며, 개체수가 증가할 수록 종다양성지수는 감소하였다.

  • PDF

딥러닝 기반 GNSS 천정방향 대류권 습윤지연 추정 연구 (Estimation of GNSS Zenith Tropospheric Wet Delay Using Deep Learning)

  • 임수현;배태석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23-28
    • /
    • 2021
  • 최근 딥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모델인 MLP (Multi-Layer Perceptron)와 LSTM (Long Short-Term Memory) 모델을 통해 ZWD (Zenith tropospheric Wet Delay)을 추정함으로써 딥러닝을 활용한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기반 기상 연구를 수행하였다. 딥러닝 모델은 기상 데이터와 천정방향 대류권 총 지연, 건조지연을 통해 추정한 ZWD로 학습되었고, 학습에 사용되지 않은 기상 데이터를 학습된 모델에 적용하여 두 모델에서 센티미터 수준의 RMSE (Root Mean Square Error)로 ZWD 결과를 산출하였다. 추후 해안지역의 GNSS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고 시간 해상도를 높여 다양한 상황에서도 ZWD가 추정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토양 수분 변동 조건에서 시비 및 유기물 투입에 따른 CO2와 CH4 방출 특성 (Fertilizer and Organic Inputs Effects on CO2 and CH4 Emission from a Soil under Changing Water Regimes)

  • 임상선;최우정;김한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04-112
    • /
    • 2012
  • 논 생태계를 모의하여 토양에 투입된 비료의 종류(AS, PMC, HV)와 토양 수분 변동조건(습윤기간, 전이기간, 건조 기간)으로 구분하여 $CH_4$$CO_2$ 플럭스를 조사하였다. $CH_4$ 플럭스는 0~13.8 mg $CH_4$/m/day의 범위에서 변화하였으 며, 시기적으로 습윤기간 초기와 전이기간과 건조기간 경계 시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CO_2$ 플럭스는 습윤 초기에 최대 치를 보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전이기간에 다시 상승하 였다. 최종토양의 탄소함량 변화는 대조구에서-5.4%이었고, 비료 처리구에서는-7.5~-16.4%이었다. HV 시용은 타 비종 에 비해 $CH_4$$CO_2$ 플럭스를 증가시켰는데, 이는 녹비작물 이 가축분 퇴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분해성으로 배양 초기 에 유기물 분해에 의해 $CH_4$$CO_2$ 발생량이 높았기 때문이 다. AS나 PMC 처리구에서 $CH_4$ 플럭스가 대조구에 비해 낮았는데, 이는 AS의 ${SO_4}^{2-}$와 퇴비에 함유된 산화형 물질($Fe^{3+}$, $Mn^{4+}$, ${NO_3}^-$)과 같은 전자 수용체에 의해 습윤기간 중 이들 물질이 전자수용체로 활용되어 $CH_4$ 생성이 감소할 수 있음 을 의미한다. PMC와 HV의 탄소 손실률을 비교하면, HV와 같은 이분해성 유기물에 비해 PMC와 같은 난분해성 유기물 의 시용이 토양 탄소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HV와 같은 녹비 작물이 질소 공급의 측면에서 화 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지만, 화학비료 시용에 비해 $CH_4$ 발생 이 증가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분해성 유기물(녹비 작물)과 난분해성 유기물(가축분퇴비)을 혼합 시용할 경우 양 분공급과 탄소저장량 증대에 모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자저장방법 및 차광처리가 희귀식물 대청부채와 부채붓꽃의 발아와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Storage Methods and Shading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Endangered Species, Iris dichotoma and Iris setosa)

  • 이수광;김효연;이기철;구자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1호
    • /
    • pp.60-66
    • /
    • 2015
  • 본 연구는 희귀식물인 대청부채와 부채붓꽃 종자저장방법과 적절한 차광처리를 구명하여 최적의 발아조건을 탐색하고 건전한 유묘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종자저장은 $-20^{\circ}C$, $2^{\circ}C$저장, $2^{\circ}C$ 습윤저장(30일, 60일), 노천매장, 상온저장의 6가지로 하였다. 차광처리는 온실내 대조구(무차광처리), 50% 차광처리, 80% 차광처리의 3가지로 하였다. 그 결과 대청부채의 발아율은 60일 저온습윤저장 종자를 파종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발아시켰을 때 가장 높은 발아율(75%)을 나타내었으며 중간 저장성 종자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채붓꽃의 발아율은 대청부채와 비슷한 경향으로 60일 저온습윤저장시 9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80% 차광처리조건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95%)을 나타내었고, 건조한 조건에서 저장이 어려운 난저장성 종자로 생각된다. 대청부채의 유묘 특성은 60일 저온습윤저장 종자를 파종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발아시켰을 때 초장 6.4 cm, 엽수 3매, 엽폭 4.6 mm, 엽장 5.7 cm, 근장 11 cm, 생중량(지상/지하부) 144 mg/260 mg, 건중량(지상/지하부) 31 mg/20 mg, 유묘활력지수와 변형된 활력지수가 각각 13,895 및 9,479로 가장 우수한 유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부채붓꽃의 유묘 특성 또한 60일 저온습윤저장 종자를 파종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서 발아시켰을 때 초장 7.2 cm, 엽수 4매, 엽폭 3.2 mm, 엽장 6.8 cm, 근장 7.5 cm, 생중량(지상/지하부) 97 mg/153 mg, 건중량(지상/지하부) 17 mg/17 mg, 유묘활력지수와 변형된 활력지수가 각각 13,256 및 8,668로 가장 우수한 유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따라서 대청부채와 부채붓꽃 종자는 60일 저온습윤저장하여 차광처리 대조구에 파종시 각각 75%, 90% 이상의 발아율과 양질의 우수묘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Self-etching primer를 이용하여 접착된 교정용 브라켓의 전단결합강도 (Shear bond strength of metal orthodontic brackets bonded with Self-Etching Primer)

  • 안윤표;김효영;전영미;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51-61
    • /
    • 2003
  • 본 연구는 6세대 교정용 접착 시스템인 Transbond Plus Self-Etching Primer(3M/Unitek Dental Products, Monorovia, Calif)를 이용하여 법랑질면에 브라켓을 접착하는 방법과, 통상적인 산부식 방법에 의해 브라켓를 접착한 경우의 전단결합강도 차이를 비교$\cdot$평가하고, self etching primer를 이용하여 브라켓을 접착할 때 치면에 존재하는 수분이 브라켓의 저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37\%$ 인산용액과 Self-Etching Primer를 이 용하여 법랑질을 표면 처 리하고 Transbond XT를 이 용하여 브라켓을 치면에 부착하였다. 또한 수분의 존재에 따른 전단결합강포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인공타액을 치면예 도보후 Self-Etching Primer를 사용하여 브라켓을 부착한 후 30분과 24시간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elf-etching primer군에서 건조군과 습윤군의 전단결합강도는 $37\%$인산처리군의 결합강도보다 낮았다(p<0.05). 그러나 Self-etching primer군의 전단결합강도는 일상적으로 유용한 수준의 이상이었다. 2. 모든군에서 24시간군의 전단결합강도가 30분군의 전단결합강도보다 높았으며 (p<0.05), 이는 브라켓 접착후 일정시간의 경과가 결합강도를 증가시켜 줌을 알 수 있었다. 3. Self-etcing primer군에서 습윤군의 전단결합강도는 건조군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P>0.05). 4 ARI 점수의 비교결과 인산처리군에서는 0점과 1점의 빈도가 높았으며, Self-etching primer 건조군과 습윤군에서는 2점과 3점의 빈도가 높아(p<0.05) Self-etching primer군이 인산처리군보다 법랑질-레진 접착계면부위에서의 파절이 많이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가막사리 (Bidens tripartita L.)의 종자발아, 유묘의 생장 및 제초제반응 (Seed Germination, Seedling Growth, and Herbicidal Responses of Bidens tripartita L.)

  • 황인택;최정섭;곽현희;김진석;이희재;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14-121
    • /
    • 1996
  • 유성지역에서 채종한 가막사리 종자의 휴면과 발아특성 및 초기 생장에 관한 조사를 통하여 발생생태를 파악하고, 기존 제초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여 벼 직파재배지에서 발생하는 가막사리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지에서 채종한 종자를 실온건조, 실온습윤, 저온건조, 저온습윤, 고온건조 등의 조건에서 저장하였을 경우 저장 후 35일까지는 발아하지 않았다. 2. 저온습윤상태(모래층적)에 저장한 종자는 3개월 후부터 발아하기 시작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도 증가되어 5개월 이후에는 70% 이상 발아되었고 9개월 이후에는 거의 모든 종자가 발아되었다. 3. 냉동(-20$^{\circ}C$), 고온(100$^{\circ}C$), 중탕(40$^{\circ}C$) 등의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종자의 발아가 유기되지 않았다. 4. 농황산, $KNO_3$, 또는 지베렐린 용액에 종자를 침지처리하여도 발아가 유기되지 않았다. 5. Ethrel 용액에 종자를 파종하면 발아율이 증가되었는데 처리농도가 증가되면 발아율도 증가하여 250ppm의 농도에서는 90% 이상이 발아하였다. 그러나 1,000ppm의 농도에서는 오히려 발아율이 감소되었다. 6. 종자를 절단하여 파종했을 때 80% 정도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발아한 유묘는 절단된 형태의 떡잎을 지니고 있었다. 7. 모래에 충적 저장한 가막사리 종자의 발아적온은 35~40$^{\circ}C$였으며 발아시 광을 요구하지 않았다. 8. 가막사리 종자가 담수조건에서는 발아되지 않았지만 생장에는 밭조건보다 유리하였다. 한편 완전히 침수된 가막사리 유묘는 전혀 생장하지 못하였으나 80% 정도 침수된 유묘는 정상적으로 생장하였다. 9. 제초제에 의한 가막사리 방제는 2엽기(葉期)이전에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실험에 사용한 제초제 중에서는 pyrazosulfuron-ethyl, linuron, bentazone 등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