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까지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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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the photoperiodism of Sun-flower)

  • 유익상;강광희;조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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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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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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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를 알고자 1974년 7월부터 10월까지 조중만생종 3개 품종을 폿트에 파종하여 옥내인 온실과 옥외인 자연상태에서 단일 및 장일의 일장처리를 하여 각 품종의 개화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종인 Peredovic의 개화기는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0일 단축되였으나 각 일장처리구 모두 실내가 옥외보다 11∼15일 빨랐다. 2. 중생종인 Hungary의 개화기는 옥내에서 각 일장처리구가 거의 비슷하였으나 옥외에서는 12시간구가 8시간구 및 16시간구보다 7∼11일 빨랐다. 3. 만생종인 군포종의 개화기는 제일 늦었으나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는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4일 단축되였으나 옥내가 옥외보다 10∼21일 빨랐다. 4. 조생종인 Peredovic은 옥내외의 적산온도차가 적어 일장보다 온도가 그리고 중만생종인 Hungary와 군포종은 옥내외 적산온도차가 커 온실보다 일장에 더 예민한 것 같다. 5. 해바라기의 개화반응은 숙기의 조만에 거의 관계없이 8∼12시간의 단일하에서 개화일수가 단축되고 16시간구에서 연장되었으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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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시기에 따른 유채(Brassica napus L.) 품종별 생육 및 개화특성 (Changes of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in Rapeseed Cultivars with Different Sowing Date)

  • 이태성;이영화;김광수;이후관;장영석;최인후;김관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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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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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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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채는 겨울철 유휴지와 하천부지 등의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보리수매제도 폐지로 인한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대체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국산장려 품종인 선망, 탐미유채, 탐라유채, 내한유채, 한라유채, 영산유채를 이용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각 품종의 수량과 개화지속기간을 구명하여 바이오에너지 원료확보 및 경관용으로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유채 품종별 파종시기 및 주요 수량구성요소, 종실수량의 분산분석 결과 파종시기와 품종의 효과는 천립중을 제외한 모든 조사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파종시기와 품종의 상호작용은 입모주수, 경장, 종실중과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으며 협수와 천립중과는 p < 0.05 수준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수량구성 요소인 경장과 협수, 결실립수 등은 수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m^2$당 입모수가 많고 이들 수량구성요소의 발현이 높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본 실험의 종실중은 역시 어느 품종을 막론하고 파종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이유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협수가 많아져 source의 경합이 컸었음에 기인하는 것으로 종실중은 천립중 보다는 결실립수를 결정하는 주당 협수에 의하여 가장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된다. Schukking (1984)은 유채는 재식밀도가 좁아짐에 따라 유채의 개화기까지의 일수가 늦어지고, 총 분지수, 엽수 등의 형질은 왜소해진다고 하여 파종기 변화에 따른 재식밀도에 대한 추가적인 구명도 해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 적절한 파종시기의 선택은 입모수가 많은 밀식상태이고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지므로 자연적으로 수량구성요소의 생육상황이 좋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무안지역에 있어서 유채 종자 채종을 위한 파종 적기는 10월 5일 이전으로 판단되는데 파종기가 늦어질 경우 영양생장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생육일수의 단축에 의하여 유묘의 건조, 하고 현상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수량구성요소가 감소되기 때문에 재식밀도의 변화를 준다면 수량감소 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편 유채품종 별 개화지속일수는 9월 25일 파종의 경우 선망 > 탐미유채 > 영산유채 > 내한유채 > 한라유채 > 탐라유채 순 이였고, 파종일이 빠를수록 품종 간 개화기 차이가 뚜렷함을 확인하였으며 파종일이 늦을 경우 품종 간 개화기 차이는 거의 없었다. 경관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선망, 탐미, 영산 유채 등을 9월 25일 조기파종하고 탐라, 내한유채를 파종기를 달리하여 파종하였을 경우 최대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채꽃을 관상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파종일 차이에 따라 각 품종별로 약 1~14일 정도 개화지속일수차이를 보였으며, 개화종기에 비해 약 2~9일 정도 개화기를 연장 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 중생종과 만생종인 한라, 내한, 탐라유채에 보다는 조생종의 특성을 보이는 선망, 탐미, 영산유채 품종을 축제기간에 맞춰 파종시기를 조절한다면 축제기간에 꽃이 피지 않아 발생하는 고민을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저 마약형 대마 유전자원의 생육특성 및 품종군 분류 (Cluster Analysi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Hemp (Cannabis sativa L.) Germplasm)

  • 문윤호;송연상;정병춘;방진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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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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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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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저 마약형 대마 품종 육성에 이용하고자 네덜란드 CPRO에서 도입한 저 마약형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입 유전자원들은 고위도인 네덜란드에서 재배했을 때에 비해 중위도인 우리나라에 재배했을 때 개화소요일수가 짧아 경장이 작았다. CBD 함량은 두 지역간 차이가 다소 있는 경향이었으나 THC 함량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2. 개화소요일수, 경장, 경직경, 생경중 및 섬유수량 등 대마 생육형질들은 서로 간에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고, cannabinolds 함량과의 상관에서는 CBD 함량과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THC와 CBN 함량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공시한 44 도입종과 재래종을 군집분석의 Q 상관으로 도출된 r = 0.80으로 선을 그었을 때 3개 품종군으로 나누어졌으며 품종군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 4품종이었다. 4. 분류된 모든 품종군은 개화소요일수와 경장이 짧아 우리나라에서 섬유용 품종으로 적합하지 않았고 품종군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들 중 도입종 IH3은 THC 함량이 0.08%로 낮으면서 개화소요일수가 122일로 재래종과 비슷하였다.

논 잡초(雜草) 가막사리(Bidens tripartita L.) 생태종(生態種)의 분화(分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Differentiation of a Paddy Weed, Bur Beggarticks(Bidens tripartita L.))

  • 김명현;노영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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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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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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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가막사리 50개 수집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형태적(形態的), 생리적(生理的)특성의 변이를 조사하고, 초형(草形), 열엽편수(裂葉片數), 수과(瘦果)길이,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를 기준(基準)으로 Ward의 최소분산법(最小分散法)으로 군집분석(群集分析)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막사리 수집종은 초형, 경장, 개화소요일수, 엽장폭비, 열엽편수, 엽록소함량, 엽색, 경색, 수과색, 수과길이, 수과장폭비 에서 다양한 변이를 보였으며, 수집종에 따라 약간의 변이가 있으나 대부분 상당한 휴면성과 광발아성이 있었다. 초형은 직립형(I)에서 삼각형(V)까지 다양했는데, 마름모형(III)이 가장 많았고, 경장과는 5%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엽편수는 3개인 것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개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열엽(裂葉)되지 않는 수집종도 있었다. 수과길이 및 엽록소함량과는 5% 수준에서 엽장폭비와는 1%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개화소요일수는 94-141 일 범위였다. 수과길이와는 1% 수준에서, 엽장폭비와는 5% 수준에서 정(正)의 상관관계, 그리고 수과색과는 1%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과길이는 6.5-14.0mm의 범위로, 평균 10.0mm, 표준편차 1.7로 9.0-12.0mm 사이가 60%를 차지했다. 수과장폭비, 경장, 개화소요일수와는 1% 수준에서, 엽장폭비와는 5% 수준에서 정(正)의 상관관계를, 그리고 엽색, 경색, 수과색, 열엽편수와는 5% 수준에서 부(負)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Ward의 최소분산법을 이용한 군집분석 결과 거리 0.06에서 식물학적으로 특성이 각기 다른 6개 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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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 이동이 들깨 생태변이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n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 Different Sowing Times with Perilla(Perilla ocimoides L.))

  • 박종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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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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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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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들깨 4품종을 4월 25일부터 30일 간격으로 7월 25일까지 4차에 걸쳐서 파종하여 각 파종기에 따른 생태변이를 조사하였다.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 1차분지수 착화방수, 생체중, 건물중, 발아요소일수 및 개화소요일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임으로서 파종기와 이들 형질간에 높은 부의상관 및 개화소요일수와 소요적산온도 사이에는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보였다. 저온, 장일조건하에 조기파종하면 영양생장이 길어서 개화기까지 약 132일이 소요되고, 그 후 파종은 점차로 단축되어 불과 57일만에 개화를 볼 수 있다. 파종기에 따른 종실수량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즉 A형(논산종)과 B형(진천종)은 조기파 종할수록 수량이 많았고, C형(남양종과 울진종)은 5월 25일 파종구가 가장 많았다. 1000립종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무거워 지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들깨는 단일성작물로서 파종기 여하를 막론하고 9월상$\~$중순까지 개화함으로 품종에 따라 충분한 영양생장기간을 고려하여 파종하여야 한다.

맥후작 참깨의 개화와 종실등숙 특성 (Flowering and Seed Maturation of Sesame Cropped After Winter Barley)

  • 이호진;윤진일;권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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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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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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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참깨의 만기재배시 개화 및 등숙특성을 알고자 품종 $\ulcorner$수원 9호$\lrcorner$를 6월 19일과 7월 3일 2회에 걸쳐 1kg/10a의 파종량으로 휴입조파하였다. 개화기에 각 파종익별로 5주를 선정하여 절위별 개화진전 및 성숙과정과 엽의 황화 및 삭의 열개를 조사하였으며, 7/3 파종구에서는 개화시부터 5일 간격으로 매회40주씩 개화절위에 표식하여 이들로부터 5주씩 선정 5일 간격으로 표식된 절위의 삭에 대하여 길이, 굵기, 종실수, 삭 및 종실의 건물중 및 삭의 수분함량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초 개화는 파종후 37~40일 부터 시작되었고 절위별 개화완료 소요 일수는 6/19 파종구에서 1.78일, 7/3 파종구에서 1.56일로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단축되었다. 2. 삭의 길이 및 굵기는 개화후 10 일경에 완성되었으며 종실수는 15 일경에 결정되었으나, 종실중은 개화후 15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5 일경에 최대에 달하였다. 3. 평균기온 $20^{\circ}C$ 이하 및 엽의 50%가 황화되었을 때부터 종실중의 증가가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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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수확시기별 기능성성분 함량 변화 (Variation in Functional Component Levels in Bitter Gourd (Momordica charantia L.) among Different Harvest Seasons)

  • 박영희;이나겸;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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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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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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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주의 기능성성분이 풍부한 시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여주의 품종은 '드레곤'을 이용하여 재배하였고 개화 수정 후 7일, 14일, 21일, 28일에 수확하여 비타민 C, 모모루데신, K, Mg, Ca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개화 수정 후 일수에 따른 여주 과실의 비타민 C 성분은 수정 7일차에서 74.7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일수가 경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항당뇨성분인 모모루데신은 개화후 7일차에 수확한 과실에서 개화 후 14일차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반면 Ca 성분은 과실의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여주과실의 기능성 성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수확시기를 앞당겨 수확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버어리종 담배(N.tabacum L. Cv. Burley)의 주요 형질에 대한 조합능력 및 유전에 관한 연구 제 1 보 각형질별 유전력 및 유전분석 (Studies on the Combining Ability and Inheritance Agronomic Characters in Burley Tobacco (N. tabacum L. Cv. Burley) I. Heritability and Inheritance of Major Agronomic Characters)

  • 조천준;민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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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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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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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버어리종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량성ㆍ품질 및 내병성을 달리하는 Burley 21등 5품종을 full diallel cross하여 20개 F$_1$을 만들고 양친과 함께 공시하여 초장, 엽수 ; 초장ㆍ폭, 엽면적 및 개화일수 등 주요형질과 수량ㆍ품질에 관하여 유전력, 유전자의 분포상태 및 유전자 작용에 대하여 분석ㆍ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8개 형질에 대한 협의와 광의 유전력은 각각 0.1618-0.6914와, 0.7494-0.9537 범위였으며 초장, 개화일수에서 가장 높았고 수량ㆍ품질에서 가장 낮았다. 2. 초장의 유전은 장간이 단간에 대하여 부분우성을 나타냈으며 우성유전자의 관여가 컸고 우성유전자는 increaser로 작용하였다. L8은 열성친으로 다른 4품종은 우성친으로 나타났다. 3. 엽수의 유전에는 상가적 유전자 작용이 컸고 다엽이 소엽에 대하여 부분우성이었으며 모체 품종중에는 우성과 열성유전자가 거의 동수로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4. 엽장은 장엽이 단엽에 대하여 완전우성 유전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엽폭에서는 광엽이 세엽에 대하여 초월우성을 보여 F$_1$의 엽면적 증대를 가져와 수량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5. 개화기 유전은 조성이 만성에 대하여 부분우성으로 상가적 유전자의 작용이 컸고 관여하는 유효인자수는 1-2개 정도였으며 우성유전자는 개화기를 단축시키는 작용을 하였다. 6. 수량은 다수성이 우성인 초월우성유전을 보였으며, 품질은 질량이 우성인 완전우성 유전으로 추정되었다. L8은 두가지 형질에 대하여 열성친으로 나타났으며 4개 품종들은 우성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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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프의 재배환경과 개화후 일수에 따른 $\alpha$-acid 함량 변화 (Influence of Days after Flowering and Cultural Environments on Changes of Alpha-Acid Content in Hops (Humulus lupulus L.))

  • 박경열;이동우;민인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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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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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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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홉프의 개화후 경과일수와 재배지 표고 및 연차간 기상 변화에 따른 $\alpha$-acid 함량의 변이를 구명하고 진행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홉프 $\alpha$-acid 함량은 개화후 50일경부터 70일경까지 최대에 달하였으며, 개화후 61일에 6.895%로써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2. 수확기에 따른 $\alpha$-acid 함량양은 표고가 낮은 130m이하에서는 수확기간에 미미한 변화를 나타내냈으나 그 이상의 표고에서는 8월 11일부터 15일경까지 수확한 것에서 타 수확기 보다 높았다. 3. $\alpha$-acid 함량이 가장 높은 표고는 190-260m이었고, 이보다 표고가 높거나 낮을수록 $\alpha$-acid 함량은 감소되었으며 표고 130m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4. $\alpha$-acid 함량은 매년 정규분포를 나타내었으며, 동일 연도의 표고별 차이보다 동일 표고별 연차간 차이가 컸으며, 동일 연도내 표본간 CㆍV는 7.30~7.83%에 비하여 연차간 CㆍV는 19.26%로서 연차각 변이가 심하였다. 5. $\alpha$-acid 함량은 7월 하순의 최고기온과는 고도의 정상관, 평균기온과 일조시수와는 정상관, 강수양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6. 홉프의 생종화 수량과 $\alpha$-acid 함량은 유의한 정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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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품종들의 생태적 차이와 수량성에 관하여 (Studies on Ecological Variation and the Yielding Capacity of "Sunflower" Varieties)

  • 김규진;조준호;유익상;최현옥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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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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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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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최근에 도입된 해바라기 품종들의 우리나라 기상조건하에서의 생태적인 차이와 이에 따른 수량성을 검토하여 품종선택에 있어서나 재배적인 문제점을 구명하고져 25품종을 공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교적 수량이 높은 수원 001 bulgaria, local black giant, HESA. hybrid 204 품종들은 발아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수가 90$\pm$2일정도로서 이 기간의 적산온도는 190$0^{\circ}C$이상이었다. 2) 유분함량이 높은 수원 001 peredovic, local black giant, Hungary, Sunbred 등은 발뢰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수가 65~70일 정도로서 적산온도는 810$\pm$5$0^{\circ}C$로 그 폭은 비교적 큰 편이었다. 3) 생육 Stage중 발뢰기에서 개화기까지의 일사량과 수량간에, 적산온도와 임실비율간에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4) 수량이 높은 품종군들의 두상화직경은 19cm이상이었다. 5) 생육기간의 적산온도와 간장 및 경태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나, 이들 요인이 두상화중, 종실중함유율 등에는 크게 영향하지 않었고, 6) 우리나라 기상조건하에서 종실중, 유분함량이 높은 품종들은 비교적 발아기에서 발뢰기까지의 일수가 짧고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수가 긴 품종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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