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제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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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강제환기장치의 작동기준 및 설치위치에 관한 고찰

  • 김남규
    • 대한설비공학회지:설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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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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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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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이브리드 환기설비 중 강제환기팬은 일반 강제환기방식처럼 팬의 용량은 [강 중 약]의 3단계로 운전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동 및 자동환기를 위해 일부 환기업체를 중심으로 $CO_2$ 센서를 설치하여 공동주택의 실내환경 기준 농도인 1,000 ppm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작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CO_2$ 센서는 controller에 내장하고 있다. 이때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하기 위한 적절한 $CO_2$ 농도 및 $CO_2$ 센서의 적정위치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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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방식에 따른 지하주차장 공기오염도의 수치연구 (NUMERICAL STUDY OF AIR POLLUTION RATE DEPENDING ON TYPES OF VENTILATION SYSTEM IN UNDERGROUND PARKING LOT)

  • 임수정;장춘만;이광훈
    • 한국전산유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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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산유체공학회 2009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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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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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하 복수층 주차장은 도시의 밀집화 및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토지부족 및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인체유해 배출가스의 집중으로 환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시공이 완료 된 후에나 오염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CFD 시뮬레이션으로 시공이전의 지하 복수층 주차장의 공기오염도를 예측했다. CFD 시뮬레이션은 예산과 시간을 절감한 공기오염도 예측이 가능하다. 실제의 당산근린공원의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오염도를 예측했다. 급기에만 강제유동을 일으키는 2종과 배기에만 강제유동을 일으키는 3종 기계환기법, 그리고 급배기에 강제유동을 일으키는 1종기계환기법을 각각 적용하여 공기오염도를 계산했다. 지하1층과 지하2층의 입구 및 출구유속을 10, 15m/s로 하여 실내평균연령과 실내평균환기효율을 살펴보았다. 계산결과는 급기와 배기에 강제유동을 동시에 일으키는 1종 기계환기법의 값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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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환기처리에 의한 비닐하우스재배 시금치의 노균병 발생 억제 (Control of Spinach Downy Mildew by Forced Ventilation in Greenhouse Cultivation)

  • 박석희;이중환;우진하;최성용;박소득;문용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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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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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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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비닐하우스 내 강제환기가 시금치 노균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수직환기팬 및 수평공기순환팬을 각각 설치한 후 밤 동안 환기를 시킨 하우스와 환기팬을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에서 시금치를 재배하면서 온도 및 습도의 변화, 시금치 생장정도 및 노균병 발생 정도를 조사하였다. 하우스 내의 온도변화는 각 하우스 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밤 동안 상대습도는 수직강제환기팬을 설치한 하우스가 팬을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보다 9.2% 낮게 유지되었다. 파종 60일 후에 조사한 시금치의 개체 당 생체중은 수직강제환기팬을 설치한 하우스에서는 17.8g으로 환기팬을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의 10.1g과 비교하여 7.7g 높았다. 노균병은 환기팬을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에서는 파종 후 20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0일 후에는 34.7%의 이병엽률을 보였으나, 수직강제환기처리한 하우스에서는 파종 40일 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60일 후 이병엽률은 4.0%로 매우 낮았다. 야간에 비닐하우스 내 공기를 수직강제환기팬을 이용하여 환기시킨 결과 환기팬을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와 비교하여 시금치 수확량은 76.2% 증가되었으며, 노균병 발생은 20일 정도 늦었으며, 88.5% 노균병 발생 억제효과가 있었다.

여름철 유리온실의 목표온도 유지를 위한 강제환기 회수 (Forced Ventilation Number of Air Changes to Set Point of Inside Air Temperature in Summer Glasshouse)

  • 우영회;이정명;남윤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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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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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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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여름철 온실 온도환경의 효율적인 제어는 온실의 주년재배와 고도활용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31개 지역의 기후자료를 분석하여 고온기 온실의 기온관리에 있어서 목표 온도 유지를 위한 지역별 적정 최대환기횟수를 결정함으로서 온실의 기온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여름철 유리온실의 설정온도 유지를 위한 강제환기는 40% 차광 유리 온실에서 최대환기횟수 1회/min로 35$^{\circ}C$ 유지가 가능하였으나 환기만에 의한 한계 최고실온 3$0^{\circ}C$ 유지는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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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일러 수익성은 사육환경이 결정한다

  • 유일웅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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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통권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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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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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브로일러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환기가 매우 중요한 요인의 하나가 되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브로일러 농장의 실태를 볼 때 환기조작이 적절하지 않은 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기상조건의 변화를 예측해 보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환기가 브로일러의 발육과 건강을 위해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내환경이 부적절 할 때 브로일러의 발육저하가 발생되며 성장률도 나빠지고 사료효율도 저하된다. 또 깃털상태도 좋지 않아 상품의 질이 떨어져 결국 수익저하로 이어진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브로일러 계사는 환기가 좋지않은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커텐을 사용할 때 자연환기를 이용하는 계사에서는 주의깊은 점검을 필요로 하고 결국은 보다 안정된 환경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양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강제환기법은 기본적으로 팬을 이용해 계사내의 공기유동을 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강제환기에는 계사내에 공기를 끌어들이는 방식과 계사내의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켜 나가는 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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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환기장치 사용에 따른 단동 플라스틱 온실 기온 강하 특성 (Characteristics of Cooling Effect Depending on Operation of Forced Ventilation Systems in a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

  • 김성헌;김형권;권진경;이시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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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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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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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권취식 측창을 갖는 아치형 단동 플라스틱 온실 내 강제환기장치 설치 및 운용, 환기 성능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온실 내부에 유동팬과 배기팬을 설치하여 강제환기장치 사용에 따른 온실 내부기온 강하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하였다. 시험은 3가지 환기 조건(측창, 측창+순환팬, 측창+순환팬+배기팬)에서 수행되었다. 각 조건 데이터로거를 이용하여 환기 시작과 동시에 온실 내외부 기온 및 외부환경 변화를 측정·기록하였고, 환기 방식별 기온차 변화의 평균값으로 부터 정규기온차를 계산하여 기온 강하 효과를 비교하였다. 오전(11:00-12:00)에는 환기 방식에 상관없이 환기 초반 정규기온차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제환기장치가 더 많이 사용될수록 최대 정규기온차는 1.158에서 1.037로 감소하였고 최대 정규기온차에 도달하는 시간도 340초에서 110초로 단축되었다. 강제환기장치의 사용은 정규기온차가 0.8까지 감소하는데 소요된 시간을 1,030초에서 550초로, 0.6까지는 1,610초에서 915초로, 0.4까지는 2,315초에서 1,360초로, 자연환기의 약60%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오후(14:00-15:00)에는 정규기온차의 증가가 관측되지 않았지만, 환기 시작과 동시에 기온차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또한 강제환기장치가 더 많이 사용될수록 정규기온차가 0.8까지 내려가는 시간을 560초에서 345초로, 0.6까지는 825초에서 540초로, 0.4까지는 560초에서 345초로, 약70%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환기를 위해 강제환기장치는 오전과 같이 열부하가 높은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환기처리에 의한 수박의 시듦증 발생 기작 (Wilted Symptom in Watermelon Plant under Ventilation Systems)

  • 조일환;안중훈;이우문;문지혜;이주현;최병순;손선혜;최은영;이상규;우영회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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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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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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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박($Citrullus$ $lanatus$ L.)의 시듦증은 생리장해라고 알려져 있다. 품질 및 수량을 저하시키고 큰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는 이 증상은 주로 한국의 수박 주산지인 의령이나 함안 지역에서 기온이 높아지는 3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하며 해에 따라 발생 양상이 차이가 있다. 수박 생리장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나 시듦증의 발생 기작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시듦증 발생 기작을 해명하기 위하여 강제환기 처리를 하였으며 경남 의령군 용덕면에서 2009년 1월-5월까지 수행하였다. 관행처리에 비해 강제환기 처리는 시설내 기온, 엽온 및 근권부의 온도를 각각 약 4.5, 5, $3^{\circ}C$정도 낮게 유지시켰고 포차도 낮게 유지시켰다. 전 생육기간 동안 관행 및 강제환기 처리 모두에서 과실 생육속도가 최대를 보이는 시기가 두 차례 관찰되었고 관행에서 그 속도와 시기가 더 빠른 것으로 관찰되었고, 첫 번째 최대기는 착과 후 12일에(350g/일), 그 두 번째는 착과 후 24일에(350g/일) 관찰되었다. 시듦증은 착과 후 22일에 관행처리 에서만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강제환기 처리에서 과실 생육최대기는 관행처리에서 보다 4일 늦게 관찰되었다(350g/일). 동시에 식물체 생육속도도 강제환기가 관행처리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강제환기가 전 생육기간 동안 엽온 및 포차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식물체 및 과실의 생육속도를 조절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강제환기가 건전한 생육을 유도하고 식물체의 증산을 조절함으로써 엽과 과실간 수분경합을 줄여 시듦증을 방지시킨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금후 직접적이고 정밀한 실험을 통해 강제환기효과에 대한 식물체내의 수분균형의 연구가 기대 된다.

축분 퇴비화시스템 운용방식에 따른 실내 대기오염 평가 (Evaluation of Air Quality in the Compost Pilot Plant with Livestock Manure by Operation Types)

  • 김기연;최홍림;고한종;김치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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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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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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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환기 방식 및 교반 유무에 따른 축분 퇴비화 시스템 내 대기 및 작업 환경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측정대상 가스상 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악취농도의 경우 자연환기-미교반시 2.45ppm, 19.96ppb, 15.8, 강제환기-미교반시 7.61ppmm 31.36ppb, 30.2, 자연환기-교반시5.50ppm, 14.69ppb, 46.4, 강제교화기- 교반시 30.12ppm, 39.91ppb, 205.5가 평균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각 운용조건에 따른 흡입성 분진과 호흡성 분진의 평균 농도는 자연환기-미교반시 368.6${\mu}g$/$m^3$,96.0${\mu}g$/$m^3$, 강제화기-미교반시 283.9${\mu}g$/$m^3$, 119.5${\mu}g$/$m^3$, 자연환기-교반시 208.7${\mu}g$/$m^3$, 139.8${\mu}g$/$m^3$, 강제환기-교반시 209.2${\mu}g$/$m^3$, 131.7${\mu}g$/$m^3$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부유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경우 자연환기-미교반시 28,673cfu/$m^3$, 22,507cfu/$m^3$, 강제환기-미교반시 7,462cfu/$m^3$,3,229cfu/$m^3$, 자연환기-교반시 19,592cfu/$m^3$, 26,376.29cfu/$m^3$, 강제환기-교반시 18,645cfu/$m^3$, 24,581cfu/$m^3$가 평균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체로 가스상 물질은 자연환기와 교반을 하지 않는 경우보다 강제환기와 교반을 하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흡입성 분진과 총 부유박테리아의 경우, 자연환기-미교반시에 대체로 더 높게 발생된 반면, 호흡성 분진과 총 부유곰팡이의 경우 강제환기-교반시에 더 많이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다. 내부 온도와 상대습도는 입자상 물질과 생물학상 오염물질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는 축분 퇴비화시 발생되는 악취 원인물질로 입증되었다. 물리적 요인인 온도와 상대습도는 축분 퇴비화 시스템내에서 주로 입자상 오염물질과 생물학상 오염물질의 발생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로 입증되었는데, 시스템 내부 온도와 상대습도가 높으면 이것들의 농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