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정 관련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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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거래 수용에 관한 통합적 확장:기술수용모델에 대한 신뢰와 감정의 결합 (An Integrated Extension to On-line Commerce Acceptance: A Combination of Trust and Affect into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 임양환;박세훈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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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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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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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터넷관련 혁신의 수용을 설명하려는 많은 연구들에서 정보기술수용모델(TAM)이 적용되었지만, 온라인 상거래의 수용을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거래를 할 때 발생하는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상거래관련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TAM을 확장하는 변수로 신뢰와 감정을 추가하고 변수들의 영향 관계를 통합적으로 구조화하였다. 이러한 확장 구조를 통해, 온라인 상거래 수용을 설명하는데 TAM의 원형을 그대로 적용하거나 신뢰 혹은 감정만을 고려한 기존 연구들이 갖는 설명의 제한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상거래의 수용에 대한 전체적인 틀을 파악하고, 소비자가 온라인 상거래를 수용하는 측면에서 온라인 상거래의 성공을 결정짓는 주요한 변수들의 관계를 명확히 하였다. 신뢰, 감정, 사용의 용이함이 유용성을 지각하고 사이트 사용의도를 갖고 상거래 행동을 하는데 영향을 주며 이들 변수들간에도 영향관계가 있다는 모델을 제안하였고, 대안적으로 감정을 태도의 요소로 보는 모델과 신뢰가 감정이 전혀 관계가 없다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모델들을 비교한 결과 제안모델이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각 변수들의 경로계수에 의해 가설을 검증한 결과, 감정과 사용의 용이함은 유용성에 정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주었고 신뢰는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신뢰와 사용의 용이함은 감정에도 유의하게 영향을 주었다. 그렇지만 사이트 사용의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사용의 용이함 뿐이었다.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온라인 상거래가 사용자 수용 측면에서 성공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용의 용이함과 함께 신뢰와 감정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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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임상병리사의 감정노동 및 직무만족도와 소진의 관련성 (Relationships of Emotional Labor,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among Medical Technologists in a University Hospital)

  • 송용범;이태용;김영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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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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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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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들의 감정노동, 직무만족도, 소진수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4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병리사 145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설명력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관련행위특성변수가 투입됨으로서 21.7%의 설명력을 증가시켰고, 다음으로 감정노동 하위변수가 투입됨으로서 16.8%, 직무만족도 하위변수가 투입됨으로서 8.2%의 설명력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소진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감정노동이 직무만족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상병리사들의 감정노동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ur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s)

  • 김경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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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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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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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과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의 3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514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감정노동수준에 따른 우울수준은 감정노동의 총 평균점수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수준과 감정노동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수로는 연령, 여가시간여부, 커피음용여부,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의 육체적인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여부 및 감정노동 점수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들 전체 변수들의 설명력은 39.4%이었으며, 특히 감정노동변수의 투입으로 11.0%의 설명력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조사대상 간호사들이 경험하고 있는 감정노동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감정노동은 다른 변수보다 우울에 대한 설명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감정노동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콜센터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및 우울과 프리젠티즘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ur, Depressive Symptoms and Presenteeism among Counselors in Call Centers)

  • 백종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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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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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6-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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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콜센터에서 종사하고 있는 상담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우울수준과 프리젠티즘 수준을 파악하고, 특히 감정노동 및 우울수준과 프리젠티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 2개의 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담원 30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우울 및 프리젠티즘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의 여러 변수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특히 조사대상자의 프리젠티즘은 우울 및 감정노동 하위요인들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프리젠티즘과 관련성이 있는 변수로는 연령, 업무의 신체적인 부담정도, 우울수준, 감정노동의 표면행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프리젠티즘을 낮추기 위해서는 상담원들의 우울과 감정노동 수준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통 관리자의 개인적 특성(Personal Traits)과 감정 관련 변수가 다중직업만족도메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Retail Manager's Personal Traits and Emotional Variables on Multi-faceted Job Satisfaction)

  • 박정근;;유원상;이영희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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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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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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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미국의 유통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개인적인 특성 요인과 감정 관련 변수들이 일곱 가지 영역으로 분류된 직업 만족도 (관리, 직무, 회사 정책, 승진, 급여, 동료, 고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고객과의 직접 대면이 많은 업무의 특성을 지닌 유통산업에서는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 뿐 아니라 관리자들에게도 감정 소진이 개인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감정의 소진은 직업 만족도의 7 가지 영역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적 특성이 감정 필요에, 감정 소진이나 감정 필요가 직업 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서비스 접점 위치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유통 서비스 산업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고 개인적인 특성을 세 종류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을 뿐 아니라, 직업 만족도 역시 7 가지 구성 요소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선행 연구들과 차별화 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날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져 가고 있는 유통 기업들이 서비스 경영의 핵심 요소인 내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내부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통 업체들은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통하여 관리자들의 감정 필요나 소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 방향도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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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프로그램의 유형이 체험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기능적이미지와 감정적이미지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 오신영;허철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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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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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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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인들은 학업, 취업, 업무, 장수 스트레스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한 걱정과 두려움, 불안, 우울을 느끼는 국민이 늘어나면서 자살시도도 증가세에 있다. 치유농업은 이러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농촌자원들을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기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할 수 있어 그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치유농업은 2020년 3월 치유농업 관련법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인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으나 치유농업에 대한 다양한 학술적인 연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유농업 체험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의 유형이 체험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기능적이미지와 감정적이미지가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에 치유농업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유형인 원예치유, 동물매개치유, 음식치유, 숲치유 4가지를 선정하였고 종속변수에 체험만족도를 선정하여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기능적이미지와 감정적이미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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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이미지가 고객의 감정반응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Store Image on Customers' Emotional Responses and Behavioral Intentions)

  • 웅건용;김원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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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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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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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Mehrabian과 Russell (1974)의 S-O-R모델을 바탕으로 연구범위를 확장하여 점포이미지와 쇼핑가치를 포함한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연구모형을 토대로 대형유통시설의 점포 관련 다양한 이미지를 선행자극요인으로 선정하고, 소비자들이 쇼핑하면서 경험하는 감정요인을 반응요인으로 설정하여 이들 변수들이 소비자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또한 이들 자극-반응 변수간의 관계에 쇼핑가치를 도입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연구범위를 확장하여 국가 간 비교 및 선행연구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는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론적인 측면은 물론 실무적인 측면에서도 본격적인 해외시장개척을 하는 한국유통기업의 해외마케팅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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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과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의 관계 - 직무관련 삶의 질 매개효과 - (Effect of Long-term Care Worker's Emotional Labor on Service Quality of long term care facility - Mediating Effect of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

  • 이영선;송명섭;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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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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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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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 직무관련 삶의 질, 서비스 질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211명이며,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조사 하였다. 연구모형은 감정노동(표면행위, 내면행위)을 독립변수, 직무관련 삶의 질(공감만족, 공감피로)을 매개변수, 서비스 질을 종속변수로 구성하여 검증하였다. 모형의 적합성과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각 요인의 직접효과, 간접효과를 검증한 결과 모형의 적합도는 적합한 수준이었으며, 감정노동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에서 서비스 질로 향하는 직접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관련 삶의 질을 매개하여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총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내면행위와 서비스질의 관계에서는 정적 상관관계, 표면행위와 서비스질의 관계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비스 질에 영향력이 가장 큰 변인은 직무관련 삶의 질(공감만족)이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과 삶의 질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관심을 환기시킬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작업치료사의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노동 요인 (Emotional Labor Factors Affecting Depressive Mood in Occupational Therapists)

  • 오서연;구정완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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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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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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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우울감의 수준을 파악하고,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병원 및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직업적 특성, 감정노동과 우울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부정확한 응답 8부를 제외한 210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의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고, 카이제곱 검정 결과 유의한 결과를 보인 일반적 특성과 직업관련 특성 변수들을 보정변수로 투입하였으며, 우울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감정노동의 구성요소인 감정노동의 빈도(OR 1.699, 95% CI 1.202-2.401), 감정노동에 대한 주의정도(OR 1.436, 95% CI 1.070-1.928), 감정의 부조화(OR 1.866, 95% CI 1.336-2.607)는 모두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성별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에서(OR 5.736, 95% CI 1.746-18.846), 1일 근무시간에서는 8시간 이하보다 8시간 초과가(OR 8.609, 95% CI 2.306-32.137), 치료 대상자는 성인보다 아동을 담당하는 작업치료사에서(OR 4.249, 95% CI 1.668-10.824) 우울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환자와 환자 보호자를 접촉하면서 생기는 감정노동이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작업치료사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 및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용실 헤어분야 종사자들의 직업관련 변인에 따른 감정노동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차이 (Emotional Labor and Psychosocial Stress Difference of Hairdressers in Beauty Shops Depending on Variables related to Thrid Jobs)

  • 정숙희;심선녀;유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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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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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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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미용실 헤어분야 종사자의 직업관련 변인에 따른 감정노동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미용실 헤어분야 종사자 191명이었으며, 감정노동 척도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조사는 2011년 7월1일에서 7월 3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분석은 t-test와 일원변랑분석을 실시하고, 사후 검증으로 scheffe-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관련 변인에 따라 감정노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절제영역에서는 월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감정노동의 부조화 영역에서는 직위, 월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긍정적 감정표출 영역에서는 월소득, 월 휴무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업관련변인에 따라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연령, 직위, 학력, 근무경력, 월 소득, 근무시간, 월 휴무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와 같이 직업관련변수 중 월소득이 감정노동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모두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