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성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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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지원형 스마트 의류 제품 개발을 위한 가능성 탐색 (An Investigation on the Development of Healthcare Smart Clothing)

  • 문희성;조현승;이주현;정효일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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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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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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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질병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의류의 개발에 목표를 두고, 그 기초적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요 건강 지표 및 요소 기술들을 고찰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구(遡求)할 수 있는 건강관리 개념의 스마트 의류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건강관리 지원형 스마트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및 선호도는 매우 높았고, 남 녀, 그리고 모든 연령대에 걸쳐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에 대한 위험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질병의 진단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의류가 개발된다면 시장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들은 건강관리 지원형 스마트 의류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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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소구(訴求)하는 가구조형의 패턴 연구 (A Study on Furniture Patterns Appealing to Emotions)

  • 김두영;김명태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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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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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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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odern furniture design is advancing by putting value on individual sensitivity. Accordingly, this study will focus on optical art, which can give various changes in people's sensitivity. Optical art was actively applied in various fields of image, photograph, fashion, textile, accessory and interior from the 1950s till the 1960s. Optical art realized by Victor Vasarely (1908~) opened a new trend in art by accurately realizing concise and precise expressions. This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pattern expression on sensitivity in optical art and suggested a method, which can spatiotemporally maximize the emotional change by combining optical art with the form of furniture. Modern furniture design is changing toward the direction of fitting to the propensity and emotional taste of an individual.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d the emotional expression felt in the furniture modeling works featured by concise, straight and standardized rectangular shape. Based on the result of analysis, this study would like to suggest a method to utilize optical pattern as a means for emotional design, with which people are able to perform various emotional expressions while keeping the function and form of furn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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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광고에 나타난 언어메시지 표현분석 : 1958년~2018년의 아모레퍼시픽 뷰티매거진<향장>을 중심으로 (Analysis of Language Message Expression in Beauty Magazine's Cosmetic Ads : Focusing on "Hyang-jang", AMOREPACIFIC's from 1958 to 2018)

  • 최은섭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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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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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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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1958년부터 2018년까지 60년간 아모레퍼시픽이 발간해온 뷰티매거진 <향장>에 실린 718편의 화장품광고에 나타난 언어메시지를 내용분석하였다. 즉 화장품광고의 언어메시지에 표현된 구매정보, 설득적 표현, 어휘종류(어종)가 시대별, 제품군 별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실무적으로는 화장품광고의 전략적 표현에 대한 고찰과 접근방법을 모색하고 학술적으로는 향후 화장품광고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화장품광고의 구매정보는 기본적으로 실속구매나 개인만족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최근으로 올수록 브랜드충성 정보의 비중이 높아졌다. 메이크업제품의 경우 계절, 패션 트렌드 등을 강조하는 유행지향의 비중이 높았으나, 2010년대 이후부터는 브랜드충성 구매정보의 비중이 늘었다. 화장품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이 광고에 적극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둘째, 설득적 표현은 헤드라인과 바디카피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먼저 헤드라인은 이미지형성중심 표현이 주로 사용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사용장면이미지 표현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1990년대 이전까지는 사용자이미지 표현이 높았고 최근으로 올수록 상표이미지 표현이 높게 나타났다. 바디카피는 정보전달중심 표현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보편적 정보와 차별적 정보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화장품광고의 언어메시지는 소구방법을 단순히 이성소구와 감성소구로 나누기보다는 브랜드별로 확립된 이미지를 어떤 정보로 구체화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어휘종류(어종)는 브랜드네임과 헤드카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브랜드네임은 외래어가, 헤드카피는 한자어의 사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 1970~80년대에는 고유어 브랜드네임이 일시적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이 시기에 고유어 상표를 권장하는 정부정책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메이크업제품에서는 외래어가, 남성제품에서는 한자어의 사용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메이크업 제품의 경우 색상이나 계절을 외래어로 표현하는 경향이 높고, 남성제품은 소비자들의 한자어에 대한 권위나 신뢰의 추구성향이 언어메시지 표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승용차 영상광고에 나타난 색채적용 분석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about Color Image Analysis Shown in Automobile Video Advertisement)

  • 강민구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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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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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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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색채는 디자인 요소에 있어서 감각적이며 감성적인 동시에 시각적으로 우선시 되는 비언어적 상징이기도 하다.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 소비자에게 우선되어지는 중요한 요소이고, 브랜드에 있어서 차별화된 전략 및 일관된 통합성을 주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 광고에서 색채는 장기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측면뿐만 아니라 제품의 이미지와 광고의 컨셉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본 논문의 주제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발전을 위해 승용차 영상광고의 주도적 색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00cc급이하 경 소형승용차 광고의 색채적용은 명도와 채도가 높고 밝은 분위기로 권위보다는 개인의 개성을 중시, 파스텔조의 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00cc급 이상의 중 대형승용차 광고는 전반적으로 명도와 채도가 낮고 어두운 색채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경 소형승용차 광고는 실용적 가치를 중시하는 제품외형에 초점을 맞추었고, 중 대형승용차 광고는 상징적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어 광고표현을 하는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광고에 사용되는 색채는 곧 소비자의 감성을 대변하는 것이다. 영상광고에서 소구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또한 어떤 상품이냐에 따라서 색채의 컨셉이 설정이 되어야 하며, 또 그에 따른 색채에 의한 감성을 파악하여 광고 전략에 맞게 활용될 때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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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아 돕기 캠페인의 효과에 미치는 긍.부정 프레이밍과 관여도의 영향-상호작용을 중심으로 (Impacts of Framing and the Interaction with Involvement on Responses toward the Campaign of Helping the Hungry Abroad)

  • 이승조;연보영;구세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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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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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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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제 기아 돕기 캠페인을 대상으로 긍 부정 프레이밍의 영향과 관여도와의 상호작용을 조사하였다. 이론적으로 국제 기아 돕기 캠페인은 위험 회피와 연관된 행동이므로 긍정 프레이밍이 더욱 유효할 것이라는 주장과 돕기 행동은 부정적 감성의 소구가 중요하기 때문에 부정적 프레이밍이 더욱 유효할 것이라는 상충된 예측을 연구를 통해 밝혀내고자 하였다. 연구는 실험으로 설계되었으며, 실험 참가자들은 기부를 하지 않았을 때 지속될 기아 어린이들의 고통을 강조하거나, 기부를 하였을 때 기아 어린이들이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안도를 강조한 캠페인에 각각 노출되었다. 실험 결과는 먼저 긍·부정 프레이밍이 태도나 행위 의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관여도와 상호작용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상호작용이 태도와 행위 의도사이에 상반된 방향을 보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타났다. 태도에서는 관여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부정적 프레이밍이, 관여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긍정적 프레이밍이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반면, 행위 의도에서는 그 방향이 반대로 나타나, 관여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긍정적 프레이밍이, 관여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부정적 프레이밍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가 내포한 의미와 국제 기아돕기 캠페인 제작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의미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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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캐릭터의 표정과 독자 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and reader cognition of a Comics character)

  • 윤장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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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6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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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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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1세기의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만화 및 애니메이션은 각종 영상매체에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모든 예술분야에서의 그 비중은 갈수록 커지게 되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시각문화에 대한 유저들의 소구는 감성공학과 더불어 감성디자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과 같은 지리적인 위치에서 일본 문화 중에서도 가장 중독성이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두루 미치고 있는 이유로 한국적인 만화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그 중에서도 만화 캐릭터의 표정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을 크게 "희(기쁨), 노(분노), 애(슬픔), 락(즐거움)"과 공포(무서움), 놀라움, 혐오(역겨움)으로 나누고 이것을 기준으로 만화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도식적인 표정 요소들을 도출하여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과 연관시켜 이미지맵을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독자들이 만화의 표정언어를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측정도구를 만들어보았다. 표정 요소 도출을 위해 선택된 일본 만화의 샘플들은 우선 출판만화로 한정하였으며, 차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표정분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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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캐릭터의 표정과 독자 인지 (Expression and Reader Cognition of Japanese Comics Character)

  • 윤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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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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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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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1세기의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만화 및 애니메이션은 각종 영상매체에서의 중요성과 더불어 모든 예술분야에서의 그 비중은 갈수록 커지게 되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시각문화에 대한 유저들의 소구는 감성공학과 더불어 감성디자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과 같은 지리적인 위치에서 일본 문화중에서도 가장 중독성이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청소년부터 장년층 까지 두루 미치고 있는 이유로 한국적인 만화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그중에서도 만화 캐릭터의 표정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일본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을 크게 '희(기쁨), 노(분노), 애(슬픔), 락(즐거움)'과 공포(무서움), 놀라움, 혐오(역겨움)으로 나누고 이것을 기준으로 만화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도식적인 표정 요소들을 도출하여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과 연관시켜 이미지맵을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독자들이 만화의 표정언어를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측정도구를 만들어보았다. 표정 요소 도출을 위해 선택된 일본 만화의 샘플들은 우선 출판만화로 한정하였으며, 차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표정분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내 기업심볼마크의 변천 - CI 전문회사들의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 (Transition of Domestic Corporate Symbol Mark - Chiefly Focusing on Portfolio of CI Specialized Companies -)

  • 이재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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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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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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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심볼마크는 인류가 오랜 역사를 통하여 자신이나 집단의 생활과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상징적인 형상을 표현함으로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산업혁명 이후 기업의 경영활동에 심볼마크가 사용되면서 CI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러한 CI 개념의 심볼마크는 1907년 피터베렌스(Peter Behrens)의 A.E.G 디자인 작업이 시초라고 볼 수 있고 국내에 CI와 심볼마크에 대한 개념이 소개된 것은 1970년대 초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현재까지 심볼마크는 CI의 핵심요소로서 시대상을 반영하며 많은 변화를 거듭해오고 있으며, 최근 들어 사회, 문화 전반에 감성에 소구하는 트랜드가 대중화되면서 심볼마크의 표현방법이 다양해져 가는 현실이다. 따라서 국내에 CI가 도입된 초기부터 현재까지 기업 심볼마크들을 CI 전문회사들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살펴보고 시대별 특성을 분석하여 차후 기업이미지 창출을 위한 심볼마크의 디자인 방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왜 뉴트로 콘텐츠에 열광하는가? : 미디어 콘텐츠의 차별화 전략 (Why are We Enthusiastic about New-Tro Contents? : Differentiation Strategy for Media Content)

  • 박유란;송원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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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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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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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과거의 익숙함을 활용한 뉴트로가 미디어 콘텐츠 장르의 하나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트로 콘텐츠는 복고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시대 상황에 맞게 변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창작물로써, 과거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노스탤지어 감성을 소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람들의 뉴트로 콘텐츠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2020년 12월에 25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이용자들은 아주 새롭거나 너무 익숙한 콘텐츠보다 적당한 새로움이 가미된 콘텐츠를 좋아할수록 뉴트로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낯설지만 공감이 가는 뉴트로 콘텐츠의 인기를 '중간 불일치 효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과거의 직접 경험에서 비롯한 '체험적 노스탤지어'와 간접 경험에 의한 '대리적 노스탤지어' 모두 뉴트로 콘텐츠 선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뉴트로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는 뉴트로 콘텐츠 구매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뉴트로 콘텐츠에 대한 태도는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뉴트로 콘텐츠의 차별화 전략에 대한 함의를 제안했다.

색채디자인교육의 효율화를 위한 컬러 시스템의 연구 (The Study on Color System for the Efficiency of Color Design Education)

  • 이경희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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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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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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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대생활에서 색채가 갖는 중요성은 점차 증가일로이고, 그런 현대를 컬러 에이지라는 말로 표현한다. 생활의 모든 영역이 패션 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은, 디자인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색채에 대한 교양과 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색채는 인간 감성에 미치는 즉각적인 소구력이 형태보다도 크므로, 마케팅의 중요한 판매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색채디자인 교육은 교양과정에서도, 전문적인 디자인 교육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한 커리큘럼이다. 색채는 색상.명도ㆍ채도의 삼속성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디자인현장에서의 색채는 명도와 채도의 복합개념인 톤을 사용한, 휴 앤드 톤 컬러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색채디자인의 교육에서도 색상은 물론, 명도와 채도를 합한 개념인 톤을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국내에는 휴 앤드 톤으로 이루어진 컬러 시스템의 연구가 아직 미흡하다. 따라서 색채디자인의 교육현장에서도 외국의 컬러 시스템을 교육하고, 배색교육에 있어서도 수입된 색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색채의 증가하는 영향력을 생각할 때, 국내에서도 색채디자인 교육에 적합한 휴 앤드 톤의 컬러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에 의거 한 색채디자인용 색지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색채디자인교육의 효율화를 위한 한 시도로서, 일반적인 색채디자인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ulcorner$휴 앤드 톤 253 색체계$\lrcorner$를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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