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중재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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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코칭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trength Coaching Program for First Clinical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 홍주영;이소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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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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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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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강점코칭이 첫 임상 실습에 임하는 간호대학생의 임상 수행능력, 자아존중감, 임상 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 실험연구이다. 실험군(n=22)과 대조군 각각 2주간의 첫 임상실습을 시행하였고, 기간 중 실험군에는 감정코칭을 시행하고, 대조군(n=21)은 2주간 임상실습 기간 종료 후 코칭을 수행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1월 7일부터 4주간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동질성 검증은 t-test와 χ2-test로, 가설검증은 Independent t-test, 사후검정 Scheffe's test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감정코칭은 자아존중감과 임상 실습만족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임상 수행능력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감정코칭은 첫 임상 실습에 임하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임상 실습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가 시험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self esteem, major satisfaction on the test anxiety of nursing students)

  • 박효진;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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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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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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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가 시험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시험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시험불안은 2.97±.54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시험불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241, p=.001), 대학생활만족도(F=5.682,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시험불안은 지각된 스트레스(r=.361, p<.001)와는 정적상관관계, 자아존중감(r=-.186, p=.003)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시험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 성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험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시험불안을 중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수면장애, 신체활동 및 건강관련 삶의 질 (Sleep Disturbance,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이해정;임연정;정희영;박혜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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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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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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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의 신체활동, 수면 장애,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COPD 환자의 증상관리중재연구의 사전 조사 자료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성 조지 호흡기계 설문지, 국제신체활동 설문지,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천식의 수면영향 설문지를 이용하여 6개의 병원에서 자료수집이 이루어 졌으며, 총 245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대상자의 특성, 대상자의 신체활동, 수면장애,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 및 연구 개념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술적 통계, ANOVA, Pearson 상관분석, 회귀분석이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결과: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수면장애의 평균(표준편차)은 각각 36.04(19.43)과 14.33(6.20)이었다. 대상자의 32%가 비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적 접근에서 수면장애가 심하고(β=.27), FEV1 % predicted가 낮고(β=-.23), 신체활동량이 적고(β=-.19), 가정의 총수입이 낮고(β=-.16), COPD 진단을 받은 지 5년 이상(β=.14)이 된 대상자들에게서 유의하게 삶의 질이 낮았다(R2=.34). 결론: 본 연구결과는 COPD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방안으로 수면의 질 향상과 신체활동량 증진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제시하며 이들 중재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이 추후 필요하다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Ego-Resilience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Nursing Students)

  • 전원희;조명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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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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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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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83명의 간호대학생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자아탄력성은 중간 이상의 수준이었고 대상자의 25.7%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포함되었다. 자아탄력성과 스마트폰 중독은 지각된 대인관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탄력성은 스마트폰 중독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명력은 21.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이들의 자아탄력성을 증진하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 및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Education Program on Career Self-efficacy, Career Adaptability and Career Stress for Nursing Students)

  • 박효미;이혜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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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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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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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 및 진로스트레스에 대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실험 전 후 차이를 비교하는 단일군 전후 실험 설계로 95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4개 영역들(1) 진로 탐색, (2) 자기 이해, (3) 진로 계획 수립 (4) 진로 계획 실천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담, 전문가 특강, 모의면접 및 면접결과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paired t-test와 ANCOVA로 분석하였다. 진로교육 중재 후 간호학생들의 진로 자기효능감 점수(t=4.48, p<.011)와 진로응성 점수(t=3.02, p=.003)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진로스트레스 점수(t=-2.45, p=.015)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적응성 증가시키고 진로스트레스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과 진로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핵심실기역량강화교육이 간호학생의 핵심역량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ore Practical Capacity Enhancement Training on the Key Competences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신화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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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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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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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효과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하여 실습위주의 핵심실기역량강화 실습교과목 학습이 간호학생의 핵심역량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을 2주간 1일 8시간씩 네 영역의 핵심간호수기영역 교육을 실시한 그룹과 전통적인 강의중심 교육을 받은 그룹으로 나누고 15주간 임상실습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자가 보고하게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비판적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 부문의 가설은 지지되었으며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부문의 가설은 기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핵심실기역량강화 실습교육이 간호학생의 비판적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교육에서 효과적인 실습교육 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복강경 수술 후 반좌위가 수술회복성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mi-Fowler's position on Post-Operative Recovery and Pain for Patients with Laparoscopic Abdominal Surgery)

  • 최운정;하태욱;강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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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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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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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전신마취 하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반좌위가 수술 회복성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향후 복강경 수술환자 간호에 대한 근거기반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도록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전신마취하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비뇨기과 혹은 산부인과 환자를 대상 사전동의 후 진행되었으며, 실험처치로 실험군에게는 반좌위룰 대조군에게는 기존 앙와위를 수술직후부터 24시간까지 취하게 하였다. 수술후 회복성을 확인하기 위해 회복실저류시간, 장운동 회복기간, 자가배뇨 회복기간, 수술후 병동 체류기간을 측정하였고, 통증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일부터 수술 2일째 까지 VAS로 통증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수술회복성은 수술 후 회복실 체류시간(t=-0.284, p=.506), 수술 후 최초 가스배출시간(t=-0.837, p=.407), 수술 후 최초 대변배출시간(t=0.665, p=.509), 유치도뇨관 삽입시간(t=1.635, p=.109), 유치도뇨관 제거 후 자가배뇨시간(t=1.427, p=.165), 수술 후 병동체류시간(t=0.290, p=.773)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대상자의 통증은 주효과인 통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4.851, p=.032), 세 시점간의 통증의 변화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F=24.200, p=<.001).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복강경 수술 후 반좌위는 수술회복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통증에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복강경 수술환자에게 반좌위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안위를 개선하는데 유용한 간호중재임이 확인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이 주간과다졸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Anxiety, Quality of Sleep on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in nursing students)

  • 이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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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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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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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과 주간과다졸림의 정도를 확인하고, 주간과다졸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재방안 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일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13명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χ2 검정,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주간과다졸림 평균 점수는 8.95(±4.56)점이었고 주간과다졸림군은 40.8%이었다. 대상자의 우울 평균 점수는 10.05(±7.85)점, 상태불안 평균점수는 46.09(±9.50)점, 특성불안 평균점수는 46.47(±9.93)점, 수면의 질 평균점수는 6.51(±2.95)점)이었다. 주간과다졸림 유무에 따라 대상자의 우울(t=1.955, p=.024), 상태불안(t=5.446, p<.001), 특성불안(t=1.716, p=.007), 수면의 질(t=2.168, p<.001)의 평균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간과다졸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상태불안, 수면의 질로 나타났으며, 주간과다졸림에 대한 상태불안의 오즈비는 1.04(95% Confidence Interval=1.01-1.08), 수면의 질은 1.16(95% Confidence Interval=1.04-1.29)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주간과다 졸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간과다졸림을 줄이기 위해 불안완화를 위한 중재방안마련과 수면의 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중년여성의 건강지각에 따른 양생 이행에 관한 연구 (Adaptation to Health Perception and Use of Yansaeng in Middle-aged Korean Womens)

  • 김미영;전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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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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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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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년의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부산광역시 K 대학 사회교육원 및 K대학 야간 재학생 및 사회교육원에 수강중인 250명 가운데 일부 자료가 누락된 56명을 제외한 총 19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건강지각 정도와 양생 이행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는 t-test와 ANOVA, Scheffe' test,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은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은 결혼여부, 직업 상태와 음주 경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과 양생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추후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건강지각과 양생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의 효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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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간호프로그램이 요추간판제거술 환자의 운동이행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 자가간호이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elf-care Program on Exercise performance Self-Efficay, Self-care Knowledge, Self-care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Lumbar Discectomy)

  • 정진희;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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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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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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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자가간호프로그램이 요추간판제거술 환자의 운동이행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 자가간호이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소재 일개 척추전문병원 입원환자 중 미세현미경 요추간판제거술을 받은 환자로 실험군 26명, 대조군 27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백분율, 표준편차, t-test, χ2-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가간호프로그램 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보조기 관리지식(p=.001)과 일상생활관리지식점수(p=.005)가 더 높아 지지되었다. 또한 자가간호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는 대조군보다 보조기 관리이행도(p=.011), 일상생활 이행도(p=.007), 유해생활 습관관리 이행도(p=.011)가 높아 지지되었다. 따라서 자가간호프로그램은 요추간판제거술 환자의 수술 전후 적용을 통해 운동이행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 및 자가간호이행도를 향상시켜 보다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