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업무수행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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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s)

  • 김경희;김선미;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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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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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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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신규간호사의 경우 간호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업무수행에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밝혀 간호업무수행능력향상 중재 시 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신규간호사 182명이며,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업무수행능력은 간호사 수, 근무병원이 실습을 했던 병원인 경우, 간호사 이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업무수행능력은 회복탄력성(r = .50), 감정노동(r = .62)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 <.001), 신규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의 유의한 영향 요인은 회복탄력성(β = .567)과 감정노동(β = .332)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50.5%(p <.001)이었다. 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맞춤식 중재가 필요하다.

전문직업관 구성요인이 업무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ponents of Professionalism on Job Competency)

  • 유제복;홍재원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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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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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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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전문직업관이 업무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간호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간호 서비스 종사자 대상으로 수집한 193부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문직업관의 구성 요소 중 전문적 자아개념이 업무수행 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업무 전문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적 인식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직업관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엿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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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actical Performance Comparison of Nurse between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and General Service Ward

  • Cho, Yun-Hee;Cho, Eui-young;Kang, Yea-ji;Oh, Min-kyung;Lee, Ju-young;Kim, Sun-h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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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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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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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병동과 일반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D광역시의 S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간호전문직관은 윤은자 등(2005)이 개발한 간호전문직관으로, 업무수행능력 정도는 이원희 등(1990)이 개발한 임상수행능력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간병통합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나타났고, 간호간병통합병동과 일반병동의 간호사 모두 간호전문직관이 업무수행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향후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을 정립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간호업무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잠재계층분석에 의한 간호사가 지각하는 간호관리자의 리더십유형이 업무수행능력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ing Managers' Leadership Type perceived by Nurses on the Job Performance and Turnover Intention through A Latent Class Analysis)

  • 강지연;김혜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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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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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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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M시 소재 3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14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17일~8월 7일까지 자료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분석은 SPSS WIN 21.0과 간호관리자의 리더십 유형에 따른 잠재계층을 분석하기 위해 Mplus 7.00을 이용하였다. 잠재계층분석에 따른 업무수행능력, 이직의도의 차이는 변혁-거래-감성이 높은 리더십의 경우 업무수행능력이 $4.44{\pm}.3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의도는 $2.62{\pm}.59$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변혁-거래-감성이 낮은 리더십의 경우 업무수행능력이 $3.51{\pm}.41$점이고 이직의도는 $3.25{\pm}.41$점으로 높은 이직율을 보였다. 따라서, 잠재계층분석에 의한 간호관리자의 리더십의 유형은 업무수행능력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변혁적-거래-감성의 리더십을 높게 지각할수록 업무수행능력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간호조직의 관리자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변혁적, 거래적, 감성적 리더십을 통하여 간호사들의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간호관리자의 리더십 함양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업무를 위한 기준확립 (Establishing Standards for Nursing Practice)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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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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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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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지난 이태 동안, 미국간호협회에서는 5개 분과위원회의 간호원들이 모여 ''간호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서 그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고심해 왔다. 공중 보건간호나 노인병간호, 모자보건간호, 일반 내$\cdot$외과간호, 정신과 간호등 다섯 분과위원회는 각분야의 업무평가 기준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차 회으를 통하여 각분야의 간호업무 본질을 조사하였다. 이들의 조사결과는 ''간호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하여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고 업무수행 능력의 측정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 다섯개분과의 간호원들은 이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서 저널지에서 토론하였는데 이 토론 가운데는 각 분과 위원회의 유사점을 비교했고 상반되는 점들을 서로 알게 되었다. 간호원들의 능력을 측정하는 수단 이외에는 어떤 분과도 간호업무의 실행능력 측정의 방법에 대해서 아무 전례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각 분과회의는 장시간에 걸쳐 맡겨진 분야를 연구하여 초고(草稿)를 만들고 다시 수정하고 난 후에 실무간호원 및 고문으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을 받아 들였다. 이렇게 하여 간호기준은 여러가지 단계를 거쳐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각 부분이 끝나는 대로 발행될 것이다. 제일 먼저 ''노인병간호'' ''정신과 간호''의 업무기준이 곧 발행될 것이다. 모자보건위원회는 마지막 평가를 받기 위해 각 주에 있는 위원회에 그 간호기준을 보낼 계획이다. 일반 내$\cdot$외과간호 위원회에서는 이미 만들어 놓은 간호 기준을 50명의 전문 간호원들로 페널 디스커?을 가질 계획이며, 공중보건간호위원회는 9월에 열릴 회의에서 마지막 단계로 들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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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의 핵심기본간호술 수행과 업무스트레스 및 업무수행능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Essentials of Fundamental Nursing Skills Performance, Stress from Work and Work Capability of New Clinical Nurses)

  • 방순식;김일옥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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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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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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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identifies the relation among the essentials of fundamental nursing skills performance (EFNSP), work capability and stress from work experienced by new clinical nurses. Method: This i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ith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224 new clinical nurses employed by general hospitals having more than 400 beds. The data, collected from February 10 to March 7, 2014,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C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highest frequency of EFNSP of new clinical nurses was vital sign measurement (4.74, ${\pm}.89$) and the lowest frequency of performance was Basic CPR & defibrillator application (1.81, ${\pm}.94$).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frequency and confidence of EFNSP (r=.64, p<.001), frequency and work capability (r=.34, p<.001), and confidence of EFNSP and work capability (r=.48, p<.001), but negative correlation stress from work and work capability (r=-.17, p=.009). General characteristics, stress from work, frequency and confidence in EFNSP and stress from work explain 25.1% of work capability. Conclusion: This result suggests the importance of EFNSP education in nursing schools and availability of opportunities to practice EFNSP during the post-graduation waiting period until assignment to a hospital.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및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nowledge related to COVID-19, Performance of Infection Control and Job stress of Nurse in Emergency Department on the Nursing Performance)

  • 권미경;제남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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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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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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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로 인한 응급실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관리수행 및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신종감염병 대처능력 향상 및 효율적인 간호업무수행을 위해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G도 소재의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센터로 지정된 병원 26곳의 응급실 간호사 165명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5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위계적 선택법을 이용한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감염관리수행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이 더 높았으며, 설명력은 18.4%이었다. 본 연구결과 감염관리수행, 직무스트레스, 비교대 근무가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 나타났다.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인 간호업무수행과 신종감염병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f Self-Efficacy, Job Performance, and Job Satisfaction of University Hospital Nurses)

  • 김미영;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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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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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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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24점, 업무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2.74점, 직무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0점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업무수행능력, 직무만족도과의 관계는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beta}=.39$, p<.001), 30~34세의 연령(${\beta}=-.27$, p=.001), 근무부서 중 수술실(${\beta}=-.17$, p=.029), 내과병동(${\beta}=-.17$, p=.025), 미혼(${\beta}=-.20$, p=.012)순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30.4%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연령, 근무부서 등을 고려한 직무만족도를 증진시키기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간호업무수행 (Job Satisfaction,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of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 김명숙;김갑중;김연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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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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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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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간호업무수행을 조사하고 비교하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비교조사 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일개 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136명으로,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SPSS WIN 23.0 program 으로 분석하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간호업무수행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방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는 20.6%, 일반병동 간호사는 47.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직무만족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적정 유지시킬 수 있는 간호업무수행 능력증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조직문화, 업무수행능력, 직장 내 괴롭힘 유형이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Work Performance and Workplace Bullying Type on Workplace Bullying Consequence of Nurses)

  • 정가연;장현정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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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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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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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work performance, and workplace bullying of nurse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workplace bullying. Methods: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descriptive research,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6 to November 5, 2018.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210 nurses in six general hospitals in G provinc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 t-test, one-way ANOVA, Scheff? post-hoc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22.0. Results: The workplace bullying typ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innovation-oriented culture, relation-oriented culture, and work performance. The workplace bullying consequence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innovation-oriented culture, relation-oriented culture, and work performance, and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workplace bullying typ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sults of the workplace bullying consequence were workplace bullying type followed by relation-oriented culture, and unmarried status. Conclusion: Workplace bullying among nurses was related to th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 performance.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the turnover rate of nurses and to help them adapt well to th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 bullying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 is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