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문제

검색결과 930건 처리시간 0.023초

PBL기반 시뮬레이션 융합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목표몰입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imulation Integrated with Problem Based Learning(S-PBL) on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Goal Commitment)

  • 권순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373-381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PBL기반 시뮬레이션 융합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목표몰입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설계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이다. 연구대상자는 K대학 4학년 재학생에 재학중인 90명이며, 연구기간은 2019년 3월~6월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이용하여 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PBL기반 시뮬레이션 융합교육 후 셀프리더십(t=-16.22, p<.001), 비판적 사고성향(t=-11.36, p<.001), 목표몰입(t=-7.06, p<.001)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상관분석에서 셀프리더십과 비판적 사고성향(r=.438, p<.001), 셀프리더십과 목표몰입(r=.285,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PBL기반 시뮬레이션 융합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목표몰입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되었다. 추후 다양한 간호 상황을 적용한 PBL기반 시뮬레이션 융합교육에 대한 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Satisfaction with Online Classes of Nursing Students: Focused on Nursing Theoretical Courses

  • Park, Mi-So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7권4호
    • /
    • pp.127-136
    • /
    • 2022
  • 본 연구는 간호학전공 이론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수강한 간호대학생들의 학습 만족도와 학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만족도, 학습자 변인, 교수자 변인, 대인 상호작용 변인과 학습지원 변인에 대해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온라인 학습 만족도의 평균은 3.99점(1점부터 5점까지 분포)이며, 온라인 학습 만족도에 대한 영향요인은 온라인 학습의 지속적 이용 의도, 학업성적, 교수자 변인, 학습지원 변인 중 학습평가 및 관리였으며, 이들 변수가 온라인 학습 만족도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50.2%였다. 온라인 학습 운영의 주된 문제점으로 교수자 관련 내용이, 그리고 기술상의 문제로 안정적인 서버 구축과 음향 개선이 요구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온라인 학습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의 지속적 이용 의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일 방안 마련과 교수자의 노력, 대학의 학습지원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 및 적용이 필요하다.

1인 가구 성인 남성 문제음주의 지역 간 변이요인에 관한 연구: 지리적 가중회귀모형을 이용하여 (Determinants of Problem Drinking by Regional Variation among Adult Mal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Model Analysis)

  • 안중근;최희승;김지우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101-114
    • /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regional differences in problem drinking among adult mal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predict the determinant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9 Community Health Survey.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on 8,625 adult mal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who had been consuming alcohol for the past year. The Si-Gun-Gu was selected as the spatial unit. Results: The top 10 regions for problem drinking among adult mal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located in the Jeju-do and Jeollanam-do areas near the southern coast, whereas the bottom 10 regions were located in the Incheon and northern Gyeonggi-do areas. Smoking, economic activity, and educational level were common factors affecting problem drinking among this population. Among the determinants of regional disparities in problem drinking among adult mal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personal factors included age, smoking, depression level, economic activity, educational level, and leisure activity, while regional factors included population and karaoke venue ratio. Conclusion: Problem drinking among adult males in single-person households varies by region, and the variables affecting each particular area diffe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terventions tailored to individuals and regions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gion by prioritizing smoking, economic activity, and educational level as the common factors.

창의적 리더십, 자아효능감이 학교적응력에 미치는 영향 : 일 간호대학을 중심으로 (Influence of Creative 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College Adaptability : Focused on a Nursing College)

  • 최미정;허명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7호
    • /
    • pp.487-495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의적 리더십과 자아효능감이 간호대학생들의 학교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를 위해 G시의 간호대학 학생들 38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리더십 검사, 자아효능감 검사, 학교적응력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SPSS24.0 프로그램을 통해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학교적응력은 자아효능감, 그리고 창의적 리더십의 하위변인인 개인적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문제해결적 리더십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상관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변인들을 중심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학교적응력에 주는 변인은 개인적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그리고 자아효능감 순으로 나타났으며 41.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대학생의 가치관에 따른 우울과 생활스트레스의 비교 (Comparison of Depression and Life-stress by Values in University Students)

  • 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2148-2155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의 가치관에 따른 우울과 생활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충청도 소재의 5개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방식으로 설문조사가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가치관은 개인지향 가치관 64.6%, 사회지향 가치관 35.4%로 분류되었다. 가치관에 따른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생활스트레스는 경험빈도와 중요도 인식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개인지향 가치관을 가진 경우, 우울은 장래문제, 동성친구, 경제문제, 가족관계, 가치관문제, 학업문제와 관련된 생활스트레스의 경험빈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장래문제, 경제문제, 가치관문제, 학업문제에 있어서 생활스트레스의 중요도 인식과 우울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지향 가치관을 가진 경우, 우울은 장래문제, 가치관문제의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가치관문제, 학업문제에 있어서 우울과 생활스트레스의 중요도 인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간호전략은 가치관에 따른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야하며, 특히 개인지향 가치관을 가진 대학생의 우울 관리에 있어, 당면과제 및 가족과 친구의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조절에 관한 부분이 더욱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으로 사료된다.

코로나19 두려움과 예방실천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과 수면 문제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Mental Health and Sleep Problem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ears of COVID-19 and Preventive Practices)

  • 신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7호
    • /
    • pp.337-347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두려움이 예방실천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정신건강 문제와 수면 문제의 이중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310명의 성인이었다. 자료수집은 코로나19 두려움, 정신건강 문제, 수면 문제 및 예방실천을 평가하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이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ROCESS Macro (Model 6)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코로나19 두려움이 정신건강 문제, 수면 문제 및 예방실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코로나19 두려움이 예방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신건강 문제와 수면 문제는 이중 매개효과가 있었다. 코로나19 예방실천은 두려움이 증가할 때 정신건강 문제를 통한 매개효과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였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려움이 증가할 때 정신건강과 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실천을 향상시킬 수 있다.

테이핑요법이 간호사의 하지불편감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aping Therapy on Lower Extremities Discomfort and Fatigue in Nurses)

  • 강미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491-498
    • /
    • 2021
  • 본 연구는 장시간 서서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이 하지불편감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건강 문제 중 하지 순환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근거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정형외과 병동에서 5일 연속 낮번 근무를 하는 여자 간호사를 대상으로 테이핑요법을 적용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1월 2일부터 12월 18일 까지였으며, B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 총 60명을 모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검정, t-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하지불편감(t=-1.27, p=<.001)과 피로 점수(t=-0.60, p=<.001)가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테이핑요법이 매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증명되었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플립러닝을 활용한 글쓰기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Writing Programs on College Students Using Flipped Learning for Training Convergence Talents)

  • 방설영;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3호
    • /
    • pp.13-24
    • /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플립러닝을 활용한 글쓰기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단일군 전후설계의 원시실험연구이다. G도 C대학교 대학생 27명을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IBM SPSS 25.0을 활용하여 빈도(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셀프리더십은 평균 0.45점 향상(p<.001), 메타인지는 0.87점 향상(p<.001), 목표지향성은 0.77점 향상(p<.001), 창의성은 평균 0.51점(p<.001) 향상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플립러닝을 활용한 글쓰기가 복합적 문제해결능력 역량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는 현 세대의 대학생들에게 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온라인 환경이 자유로운 현 대학생들에게 플립러닝을 e-러닝으로 적용하는 다양한 수업 개발이 요구된다.

COVID-19 펜데믹 상황에서 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코비드감염 불안, 분리개별화 문제가 양육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arenting Style by Infection Anxiety and Separation Individiaulization Problems in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in the COVID-19 Pandemic Situation)

  • 김영경;박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417-432
    • /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펜데믹 상황에서 영유아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코비드 감염불안, 분리개별화가 어머니의 양육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어머니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조사연구이다. 양육스타일인 온정적 양육과 통제적 양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계수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분리개별화가 온정적 양육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β=-.40, p<.001). 그리고 코비드감염 불안은 통제적 양육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β=.21, p=.002), 분리개별화는 통제적 양육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β=-.26, p<.001). 즉 분리개별화 문제가 있으면 온정적 양육은 낮고, 코비드감염 불안이 높을수록 통제적 양육은 높으며, 분리개별화 문제가 있으면 통제적 양육도 낮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COVID-19 펜데믹 상황과 같은 위기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어머니가 주체가 되어 자녀를 지도하고 양육하는 것이 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사료된다.

우울성 신경증 환자의 증례분석과 간호 (A Case Study of Neurotic Depression)

  • Lee, So-Woo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51-73
    • /
    • 1975
  •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인생과정 중 우울한 때를 만날 수 있다. 실로 인생 그 자체가 참을 수 없는 우울의 연속인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특히 대인관계의 실패나 인생목표의 좌절, 심지어 사소한 사건에서의 실망은 곧 잘 인간에게 여러 가지 감정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정신건강이 건전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수 없지만 신경증인 사람에게는 자신의 안정감을 보호하기 위해 현실과 환상의 세계에서 심각한 투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경증적인 사람이 자신의 보호에 실패하였을때 불안이나 우울의 정도가 건강한 사람보다 그 농도가 짙게 되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신경증적 우울은 저하된 자기존중이나 자기의 무가치로 특징지어지며 여러 가지 신체증상도 있고 이러한 증상들은 독립성 강퇴나 죄의식 또는 흥미저하로 이끌어 종극에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경향도 나타낸다. 바로 이리한 자살로까지 이끄는 우울의 현상이 저자로 하여금 증례를 찾아 연구해 보겠다는 의욕을 만들게 한 것이다. 이 증례에서 나타난 가정과 결론은 다음과 같다. \circled1 우울반응은 Separation파 loss의 한 반응이다. \circled2 연속된 긴장, 새로운 직장 또는 반복된 실직, 부모의 어린시절의 사별. 창녀생활. 새로운 문화의 적응모국어의 기억상실. 환자의 성격 그리고 환경 등이 우울로 이끌게 한 요인들이다. \circled3 자살은 개인의 양가감정을 나타내는 매우 복잡한 심리학적 반응이다. 즉 그것은 죽고싶은 비관적인 표현일수도 있고 동시에 살고싶은 욕망의 표현일수도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