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대학생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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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우울 및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Communication Skill, Depression,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박정숙;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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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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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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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우울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B시에 소재한 간호 대학생 208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se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 대학생이 경험하는 의사소통능력은 5점 만점의 평균평점 3.74점이며, 우울은 4점 만점의 평균평점이 2.36점이며,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5점 만점의 평균평점 2.88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는 성별 (p=.002), 나이 (p=.048), 학년 (p=.001), 대학만족도 (p<.001), 전공만족도 (p=.002), 희망진로(p=.002), 실습만족도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r=-.17, p=.016), 우울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r=.37, 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우울, 실습 만족도, 학년, 성별이었고, 전체 26.9%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간호 대학생의 임상 실습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하며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성찰일지 분석을 통한 간호대학생의 보건소 실습 경험 (현상학적 연구) (A Study on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at the Public Health Center through Analytic Approach of Self- Reflection (phenomenological study))

  • 최혜정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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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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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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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at a public health center through their self- reflections. Subjects : The 110 students in the 3rd year, practice at two public health centers in city P and city K. From the110, 53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o practice in city K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 11males (20.8 %) and 42 females (79.2 %). Methods : The data analyzed were the self-reflections regarding the clinical practice. Results : These data indicate that : most of the participants now believe that public health centers provide many more services to the community than they previously knew about. They rate the public health center's programs highly, and want to be community health nurses. For the first time, they realize that the work of public health nurses is very important. In particular they note that their emotions while at the public health center differ significantly from when they work at the other. The environment in the public health center makes them feel more comfortable and less stressed. Generally, they are satisfied with their practice at the public health center. Conclusion :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can be made. Experience at public health centers is an important part of nursing students' education. I suggest that research on nursing students' experiences while practicing at the public health center should expand to include research methods other than the analysis of their reflection journals, In addition a follow-up study of experiences while practicing at the public health center should be attempted of self-reflections.

간호대학생의 낙태에 대한 태도와 안락사 및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Abortion and Perceptions of Euthanasia and Good death)

  • 김경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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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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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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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 전공 대학생의 낙태와 안락사에 대한 태도 및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수준과 관련요인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조사는 C시 및 G시에 소재한 대학교 2곳의 간호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변인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낙태 반대에 대한 지지정도는 2.51±.56점(점수범위 1-4)으로 낙태에 대한 반대가 찬성보다 우위에 있었다. 안락사에 대한 인식은 3.06±.47점(4점 척도)로 중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좋은 죽음 인식은 2.97±.47점(4점 척도)으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낙태에 대한 의사결정은 97.1%가 임신한 여성에게 있다고 하였으며 낙태를 경험한 대학생은 5.7%였다. 낙태에 대한 태도는 안락사에 대한 태도와 부적 상관관계(r=-.374, p<.001)를 보여 낙태반대를 지지할수록 안락사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대상자들이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생명의 존엄성과 인본주의적 사고에 기초하여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생명과 죽음과 관련된 윤리교육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and Interpersonal Harmony on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김민숙;송미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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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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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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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시기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신입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대인관계조화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확인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21년도 11월 0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C 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신입생 220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1학기에 대면수업 경험, 전공선택이유, 자기결정성동기와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 총변동의 47.9%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11학기 1개 교과목 이상 대면 수업, 자기결정성동기와 대인관계조화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기결정성동기를 지지하고 대인관계를 조화롭게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일개 대학 간호학과생의 보건소 실습평가와 경험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Community Health Nursing Practice and Nursing Student's Clinical Experience at Public Health Centers)

  • 박정모;이숙정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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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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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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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o evaluate community health nursing practice by nursing students for basic data to improve nursing practice education, and to determine the clinical practic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at public health centers. Method: According to methodological triangulation, all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2001 to June 2001 through prepared questionnaires with 62 Participants, and in depth interviews with 2 Participants, and content analysis with 8 Participants. Results: 1. Clinical practice content was needed to make up professionally. 2. Clinical practice instructor was satisfied with teaching by community health nursing professor, but not by public health center nurse. 3. Clinical environment was perceived as good. 4. Clinical practice time was perceived suitable, but practice evaluation was given a low grade. 5.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was grouped into 9 categories and 20 themes. 9 Categories are as follows: change of public health center image, difficulty in the personal relationship, positive personal relationships, doubt about the attitude, doubt about the task, tension, worth, ambivalance of the conference, feeling about the end stage of the clinical practice. Twenty themes are stereotypic of the public health care center: recognition, difficulty between tasks and interrelationships with the clients, decrease of self esteem due to deficiency of trust with the students, exchange of feelings in the relationships, the situation of clients was not considered, feelings were disregarded, not systematic, regarding students as supplementory manpower, independent work but not enough contents, anxiety & fear, self-trust, be skilled in the practice, pragmatic knowledge formation, understanding of the old person, self-study of oneself. live up to the expectation, consider as the job, dissolve the stress and impose burden, feeling the lack regarding active approach in the practice. Conclusion: The students have perceived the need of community health nursing through the clinical practice. Clinical practice of community health nursing requires content supplement, correction of instruction by public center nurses, environmental alteration, evaluation criteria set up.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in the public health center was as follows: Getting rid of the stereotype about public health center, nursing students comprehended variety and were worth while to do clinical practice in spite of tension& anxiety and fear. And they thought to be a community nurse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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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아동체벌에 대한 태도와 아동 권리인식이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the Use of Corporal Punishment on Children and Recognition of Children's Right on the Intention to Report Child Abuse)

  • 이주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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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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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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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체벌에 대한 태도, 아동 권리인식과 아동학대 신고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94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적 통계, independent-test와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아동체벌에 대한 태도는 아동 권리인식과 아동학대 신고의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아동 권리인식은 아동학대 신고의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동체벌에 대한 태도와 아동학대 신고의도로 총 설명력은 19%였다. 따라서 아동학대 신고의무가 있는 예비 간호사로서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신고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학대 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혈액 및 체액 노출실태, 감염예방 표준주의 지식, 인지도 및 수행도 (Survey of Exposure to Blood and Body Fluids, Knowledge, Awareness and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of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 정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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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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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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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혈액 및 체액의 노출실태와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를 파악하여 감염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지역의 간호학과 3, 4학년 간호대 학생 309명이었다. 대상자의 혈액과 체액에 대한 노출경험은 71.5%이었다.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평균점수는 $20.59{\pm}2.05$점이고, 학년, 감염교육 유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인지도의 평균점수는 $4.67{\pm}.36$점이고 연령, 사후조치 없음의 이유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행도 평균점수는 $4.25{\pm}.70$점이며, 혈액 및 체액 접촉에서 유의하였다. 대상자의 표준주의에 관한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와의 관계는 각각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표준주의 인지도(${\beta}=.274$)만이 유의하게 나타나, 표준주의 수행도 변인의 8.6%를 설명하였다. 표준주의의 인지도와 수행도가 낮은 점수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보완한 다양한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학생들에게는 임상실습 진입 전, 감염예방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메르스에 대한 불안, 지식, 감염가능성, 감염예방가능성, 감염예방행위 이행 수준의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n Anxiety, Knowledge, Infection Possibility, Preventive Possibility and Preventive Behavior Level of MERS in Nursing Students)

  • 김옥선;오진환;이경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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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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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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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실습에 참여한 간호대학생들의 메르스에 대한 불안, 지식, 감염가능성, 감염예방가능성, 감염예방행위 이행수준을 파악함으로써 임상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 관리시스템의 융합적 구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5년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학생 222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메르스에 대한 불안, 지식, 감염가능성, 감염 예방 가능성, 감염예방행위 이행 수준을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평균 점수는 불안 42.70점(최대 80점), 지식 11.73점(16점 만점), 감염 가능성 22.55점(100점 만점), 감염예방가능성 7.37점(10점 만점), 감염예방행위 이행 정도 34.55점(최대 48점)이었다. 한편 감염예방행위 이행의 영향요인으로는 불안과 감염예방 가능성으로 나타나 메르스 유행 시 감염병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감염예방 가능성을 교육하여 예방행위 이행을 증진시키도록 해야 한다.

DNR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및 태도(간호대학생과 비 보건계열대학생 비교를 중심으로) (Recognition and Attitudes on DNR of College Students (Focused on Comparison between Nursing and Non-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김성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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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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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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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DNR(Do Not Resuscitate)과 관련된 인식 및 태도를 파악하여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DNR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대구광역시 일개 전문대학생 12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7.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x^2$-test로 분석하였다. DNR에 대한 간호대학생과 비 보건계열대학생 인식 및 태도를 비교한 결과, 인식에 있어서 DNR에 대한 필요성, DNR 찬성 이유, DNR 반대 이유, DNR 결정 주체자의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도에서는 가족 DNR시행, 자기자신 DNR시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NR정보제공에 대한 간호 대학생과 비 보건계열대학생의 인식을 비교한 결과 DNR에 대한 정보제공 필요성, DNR 정보제공 시기, DNR 정보 제공 결과, DNR 정보제공 지침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DNR 필요성 인식차이에서 종교, 헌혈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DNR 결정 주체자에 대한 인식차이에서 종교, 형제 자매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 DNR시행에 대한 태도에서 성별, 연령, 경제상태, 종교, 형제 자매수, 가족중 질환 및 사망자, 헌혈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기자신 DNR시행에 대한 태도 차이에서 성별, 경제상태, 종교, 형제 자매수, 가족중 질환 및 사망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DNR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더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암과 생활사건스트레스 및 가족기능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of Life Event Stress, Family Function and Cancer)

  • 최윤선;이영미;홍명호;천병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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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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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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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정신사회학적 문제는 건강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에 가족기능 및 스트레스와 암과의 연관성을 조차하여 포괄적인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5년 9월부터 1997년 9월말까지 모 대학 부속병원 2곳에 입원한 암환자 150명과 건강검진센터에서 조사에 응한 250명 중 선별검사를 통해 대조군 105명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가족기능과 스트레스량을 측정하였다. 통계처리는 주로 SAS(version 6.12)를 이용하였고, 가족기능과 암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EGRET(version 0.25.6)을 이용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1) 단변량분석에서 환자군은 대조군과 연령, 사회경제적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암환자에서 고령이 많았고, 사회경제수준이 낮았으며 교육수준과 결혼상태는 경계역의 유의성을 보였다. 2) 가족기능을 조화형, 중간형, 극단형으로 나누었을 때 양군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선형경향성 분석에서는 암환자가 극단형 가족에서 적었다(P<0.05). 3)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에 생활사건스트레스 종류 및 스트레스량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시도 가족기능과 생활사건스트레스의 양과 종류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가족 기능 및 생활사건스트레스량 등 정신사회적 변수와 암과의 관련성을 통계적으로 증명할 수 없었는데 정신사회적 변수와 더불어 음식과 환경적 위험요인 등이 암발생의 위험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해주는 것으로 정신사회적 요인만으로 암발생 및 만성질환에 관한 가설을 증명하는데에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별로는 가톨릭의 경우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호스피스 간호 요구도는 호스피스에 대해 들어본 경험, 죽음에 대한 준비, 불치병에 대한 통고 및 호스피스의 필요성 인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호스피스에 대해 들어본 군, 죽음을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전적으로 긍정한 군, 불치병에 대한 통고를 원하는 군, 그리고 필요시에 호스피스 간호를 받겠다는 군에서 호스피스 간호 요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정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전반적인 호스피스 발전을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X>${\sim}$1시간 정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곳이다. 8) 세계의 많은 나라가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30분${\sim}$1시간 또는 그 이상까지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태양시보다 표준시를 어느 정도 빠르게 적용해 생활하는 것은 인간 생체리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오히려 시간 이용을 효율화하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9) 현재 우리나라는 경도 $135^{\circ}E$를 기준으로 하는 I-시간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I-시간대역의 서쪽경계에 위치하여 태양시보다 표준시가 30분 정도 빠르다. 이는 한국인의 생체리듬에 결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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