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간호대학생의 경험

검색결과 360건 처리시간 0.027초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e of Clinical Competency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During the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동옥;변성원;이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7호
    • /
    • pp.85-92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핵심기본간호술의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G시에 소재한 4년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 4학년 학생 190명으로 일반적 특성 및 임상실습 특성, 핵심기본간호술 경험 정도와 수행자신감을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분산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수행경험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수는 5개 이하가 51.1%였으며, 관찰경험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수는 11개 이상 78.4%였다. 일반적 특성, 임상실습 만족도와 핵심기본간호술 경험 정도에 따른 수행자신감은 남자, 연령과 학년이 증가할수록, 전공만족도와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높아졌으며, 특히 수행경험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졌다(p<0.001). 하지만 수행자신감은 관찰경험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p=0.463). 간호대학생의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학년, 임상실습 만족도와 수행경험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교육과정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다양한 핵심기본간호술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보안책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 연구 (Study of Effect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Social Skill from Nursing Students' Part Time Work Experiences)

  • 심인옥;송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123-133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고, 아르바이트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 중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B, G시 소재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2명을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방법으로 대상자의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는 Chi-square(${\chi}^2$) test, Fisher's exact test검정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척도의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Analys of variance(ANOVA)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91.7%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였으며, 8.3%는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에서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요인으로는 '용돈 마련'이 77.9%로 가장 높았으며, 아르바이트 분류항목에서 '카운터 및 서빙' 부분이 62.2%로 가장 많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와 관련하여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 시기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기술 능력이 고등학교 시기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한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비대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 황성우;차현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539-550
    • /
    • 2021
  • 본 연구는 비대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4개 간호대학교 3,4학년에 재학 중인 1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1년 1월 부터 2021년 2월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22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사후 검정은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으로 통계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 만족도, 비판적 사고성향이었으며 임상수행 능력에 대한 총 설명력은 60.6% 이었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73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78점,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3.84점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비대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상실습 만족도, 비판적 사고성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Junior Nursing Students)

  • 이에리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2호
    • /
    • pp.413-425
    • /
    • 2019
  • 본 연구는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G지역의 종합대학 저학년 간호대학생 144명에게 신체증상, 수면의 질, 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우울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18.89점이며, 58.3%가 임상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우울 영향 요인으로 대학생활 적응(β=-.503, p=.000), 신체증상(β=.263, p=.000)순으로 나타났고, 우울의 설명력은 58.9%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학초기부터 기초학습 능력을 진단하고,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문적 적응을 돕는 지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빈도로 경험하는 피로감/기운없음과 같은 신체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테크노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 그릿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echnostress, Self-control, and Grit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이민주;이윤주;김상화;오도경;이지민;윤소이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711-720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일개대학의 간호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6월 8일부터 2023년 6년 23일까지 수집하였다. 본 자료는 SPSS 24.0 Program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들은 경험의 여부(t=2.830, p=.018)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그릿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통제력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들의 그릿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F=117.48, p<.001) 설명력은 33.7%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그릿을 제고하기 위한 비정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고, 테크노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경험, 임상실습만족도,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Simulation Practice Education,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Problem-solving Ability and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 양현미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3호
    • /
    • pp.219-226
    • /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경험, 임상실습 만족도,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연구참여자는 3학년 간호대학생으로 교육과정에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이 있는 일개 대학의 학생 95명과 교육과정에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이 없는 일개 대학의 학생 102명으로 총 197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은 임상실습에서 임상실습 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문제해결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경험, 임상실습 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상황의 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동아리참여 자원봉사 경험 (Experiences of Volunteer Group Activity among Nursing Students)

  • 배경의;박정숙;양영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1호
    • /
    • pp.7262-7272
    • /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 경험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현상학적으로 접근한 질적 연구이다. 2015년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3개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간호대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질문은 "당신은 간호학 전공자로서 대학생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를 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였습니까?"이었으며 1-3회 30-45분간 심층인터뷰를 하였다. 기록된 내용 분석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연구자간 상호일치성을 위해 3차례의 의미 재분석의 과정을 통해 연구자간 통합된 의미를 도출하여 연구결과의 타당도를 높였다. 연구결과는 '낯선 상황에 놓여져 힘듦', '한계에 부딪힘', '뿌듯함이 밀려드는 대학생활의 쉼표', '성숙한 인간관계로의 발돋움', '변화된 나를 발견', '전공으로의 접근', '미래에 대한 자부심'의 7개 중심 주제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간호대학생의 자원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목표를 설립하고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 인식과 임종간호태도가 공감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ood Death Awareness and Attitude Toward Care Of Dying on Empathy Capacity among Nursing Students)

  • 모서우;방가영;윤일훈;문원희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 /
    • 제3권1호
    • /
    • pp.1-11
    • /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임종환자에 대한 간호태도가 공감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간호대학생 155명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법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4월 11일부터 총 34일이 소요되었다.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6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독립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더미변수인 '지인의 죽음 경험'을 통제한 결과, 임종간호태도가 높을수록(B=.312) 공감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지인의 임종경험(𝛽=.226), 임종간호태도(𝛽=.220)였으며,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6.968, p<.001). 하나의 더미변수(지인의 임종경험)와 2개의 독립변수(임종간호태도, 좋은 죽임 인식)는 공감능력을 10.4%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경험에 따른 간호사 이미지 비교 (A Comparison of the Nurses Image according to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 강미란;정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342-349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경험에 따른 간호사 이미지 정도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시 소재 일 간호대학 학생 400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로, t-test, ANOVA, ANC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 이미지 정도는 임상실습 경험군 평균평점 $3.5{\pm}0.5$, 임상실습 미경험군 평균평점 $3.7{\pm}0.5$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750.2, p<.001). 또한 간호사 이미지 하위영역의 전통적 이미지(F=3631.5, p<.001), 사회적 이미지(F=2872.5, p<.001), 전문적 이미지(F=4022.9, p<.001), 개인적 이미지(F=1812.9, p<.001)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후 간호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임상현장과 간호대학 뿐 만 아니라 간호사의 독자적 업무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 (Nursing Student's Experiences on Simulation Practice focusing on Cardiac Arrest)

  • 송미숙;제경성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1호
    • /
    • pp.119-128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4학년의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을 알아보기 위한 질적연구이다. 참여자는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 참여한 간호대학생 4학년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12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하였다. 대상자의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경험을 탐구하기 위해 실습을 하고 난 후 자신의 경험을 서술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한 성찰일지를 Braun과 Clarke의 주제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은 '시뮬레이션 수업유형에 대한 기대감', '아쉬움이 밀려옴', '미리 겪어보는 심정지 상황', '팀 상호작용의 중요성 인식', '적극적 대처', '간호학생에서 간호사로 역할이 확장됨'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을 이해하는 것은 심정지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