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각 가정 가장 및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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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시 가족 구성원에 따른 TV 채널 선택권 영향력에 관한 연구 - 4인 가족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Family Member's TV Channel Selection when Watching TV Four Member Family Study)

  • 이재동;신동희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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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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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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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각 가족 구성원의 정보를 이용하여 가족이 TV를 시청 할 때 어느 사용자가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는지 파악한다. 가장의 수입에 따라 가정을 7단계로 세분화 하여 TV 시청 시 가장의 영향력을 분석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가장의 수입이 높을수록 더 높은 TV 시청 시 채널 선택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배우자의 경우 가장의 수입과 관계없이 일정한 TV 시청 시의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다음, 각 가정 막내 사용자의 나이에 따른 TV 시청 시 채널 선택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에서는 막내의 나이를 4단계로 세분화 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막내 사용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높은 TV 시청 시의 영향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반대로 막내 자녀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가장과 배우자의 TV 채널 선택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실험을 통해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고, 이는 향후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콘텐츠 추천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여성 관리자의 가족친화제도, 상사의 절차적 공정성, 복리후생이 일·가정 양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male Managers' Family-friendly System, Supervisors' Procedural Fairness, and Benefits on Work-family Balance)

  • 임정하;조옥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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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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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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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에서는 여성의 관리자의 일·가정 양립에 미치는 영향에서 가족친화제도, 상사의 절차적 공정성, 복리후생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각 요인의 영향력의 크기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 2022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여성관리자 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자료의 전체 응답자 4,058명 중 여성이며 배우자가 있는 2,069 명을 추출한 뒤, 결측치 및 이상치, 가중치를 제거하여 총 1,814명의 여성 관리자를 최종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측정 변인 간 영향력 검증을 위해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가족친화제도, 상사의 절차적 공정성, 복리후생이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양립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일·가정 양립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단계적으로 독립변수를 투입한 결과 가족친화제도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지만, 다른 변수에 비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양립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 개입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자녀((子女)의 식습관(食習慣) 육성(育成)에 미치는 부모(父母)의 영향(影響)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tudy of Children's Dietary Habits, focusing on Parental Influences)

  • 김기남;모수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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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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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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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本) 연구(硏究)는 식습관(食習慣)에 있어서의 부모자(父母子)의 일치도(一致度)와 또한 이 사람들의 각종(各種) 식습관(食習慣)의 경향(傾向)을 조사(調査)하여 영양교육자료(營養敎育資料)를 얻는데 그 목적(目的)이 있다. 조사대상(調査對象)은 서울시내(市內)에 거주하는 국민학교(國民學校)부터 고등학교(高等學校)까지의 남녀학생(男女學生) 1,000명(名)과 동일대상학생(同一對象學生)의 부(父)와 모(母) 2,000명(名)을 대상(對象)으로 하고, 조사방법(調査方法)은 질문지법(質問紙法)(questio nnaire)을 사용(使用)하였다. 자료(資料)는 $Chi-Square(x^2)$에 의한 상관계수(相關係數)와 백분율(百分率)로 통계처리(統計處理)하였다. 조사결과(調査結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다. 1. 식습관(食習慣)에 있어서의 부모자(父母子)의 일치도(一致度) 자녀(子女)의 성별(性別), 출생순위별(出生順位別) 모두 부(父)보다 모(母)의 영향(影響)이 더 컸다. 특(特)히 성별(性別)로 볼 때 여자(女子)와 츨생순위(出生順位)로 볼 때 중간자녀(中間子女)가 모(母)와의 상관(相關)정도가 높았다. 2. 각종(各種) 식습관(食習慣)에 대(對)한 경향조사(傾向調査) 1) 기호면(嗜好面) : 성별(性別), 연령별에 상관(相關)없이 일반적(一般的)으로 다 좋아하는 식품(食品)은 쇠고기, 우유, 만두, 도마도, 오이, 상추, 시금치였고 싫어하는 식품(食品)은 돼지비계, 쇠간, 진밥 돼지고기였다. 2) 영양(營養) 및 식사행동면(食事行動面) : 주부(主婦)의 교육수준(敎育水準), 경제수준(經濟水準)이 높을수록 영양지식(營養知識), 가족(家族)의 영양(營養)에 대(對)한 관심도(關心度), 새로운 조리법(調理法)에 대(對)한 진취성(進取性)이 높았고 Food Attitudes, 음식과 보상(補償)관계는 주부(主婦)의 교육수준(敎育水準), 경제수준(經濟水準)과 무관(無關)하였다. 3) 식습관변화면(食習慣變化面) : 조사대상중(調査對象中) 식습관(食習慣)이 변(變)한 사람은 70%이상(以上)에 달(達)하였으며 변화(變化)의 원인(原因)과 시기(時期)는 결혼(結婚)이후 배우자(配偶者)의 영향(影響)이 가장 컸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통(通)하여 각(各) 가정(家庭)에 있어서 주부(主婦)의 자녀(子女)들에 대(對)한 올바른 영향지도(營養指導)가 얼마나 중요(重要)한가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주부(主婦)의 교육수준(敎育水準)이 높다고 하여 자녀(子女)들에 대한 영양교육면(營養敎育面)이 모두 바람직하다고는 볼 수 없었으므로 교육(敎育)받은 여성(女性)들의 책임(責任)과 자각(自覺)이 시급히 요청(要請)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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