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각막곡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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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 후 발생한 근시화와 관련된 눈의 해부생리학적 변화 (Anatophysiological Changes Related to Myopization Induced by Alcohol Ingestion on Eyes)

  • 김정욱;문병연;조현국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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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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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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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알코올 섭취 후 발생하는 해부생리학적 변화가 눈의 일시적인 근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평균 24.5${\pm}$1.5세의 남자 8명(16 안)을 대상으로 0.42 g/kg의 알코올을 30분 간에 걸쳐 섭취토록 한 다음, 알코올 섭취 1시간, 4시간, 24시간 후의 교정굴절력, 각막곡률반경과 두께, 동공직경, 안압, 그리고 안구축의 길이변화를 측정하여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였다. 알코올 섭취 1시간 후에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여 호흡 중 알코올 농도가 가장 높았고(p<0.001), 교정굴절력의 구면 (-)굴절력 증가(p<0.05), 동공 크기의 감소(p<0.05), 안압의 하강(p<0.001), 그리고 안구축의 길이 증가가 나타났다. 알코올 섭취 4시간 후에도 모든 측정값들이 섭취 1시간 후와 동일한 경향이었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 24시간 후에는 알코올 섭취 전과 비교하여 의의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알코올 섭취로 인한 일시적인 근시화는 안압하강과 안구축의 길이변화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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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정상안의 눈물 안정성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tear film stability for normal eyes in adults)

  • 오현진;두하영;심상현;최선미;오승진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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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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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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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성인 정상안 48안을 대상으로 눈물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없으며 나안시력 또는 교정시력이 0.8 이상이며,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7.40~8.40mm 영역에 있으며, 각막난시가 1.00D 미만이며, 정위상태를 대상안으로 선정하였다. 일과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 약 6시간 이상의 차이를 두고 눈물의 질적 상태 평가를 위하여 눈물경검사와 눈물막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눈물의 양적평가를 위하여 쉬르머테스트를 시행하였다. 눈물경 검사 결과는 유동무늬는 12안(25%), 청색과 백색 컬러프린지는 12안(25%), 갈색과 청색 컬러프린지는 10안(21%)으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패턴의 차이가 없었다. 눈물막파괴시간은 오후에 1.2초 더 길어졌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정상적인 건조점 발생시간으로 나타났다. 쉬르머테스트는 오전 중 10mm 이하이었던 대상안은 오후에 2.0mm 만큼 줄어들었다. 콘택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찾아낼 수 있고, 눈물의 상태가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사용자 실태조사 (The Current State of Lens Care in Contact Lens Wearer)

  • 유근창;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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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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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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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사용자의 실태조사는 안경원과 안과에 내원한 콘택트렌즈 사용자 237명(남자 56명, 여자 181명)을 대상으로 문진과 세극 등 검사, 각막곡률 검사, 굴절검사 등을 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에 따른 현재 착용하고 있는 콘택트렌즈 착용률은 10대 40.9%, 20대 52.3%, 30대 5.5%, 40대 1.3%로 조사되었으며,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경우 10대의 착용률은 82.5%, 20대 83.1%, 30대 38.5%이었으며, 하드 콘택트렌즈 착용률은 10대 17.5%, 20대 16.9%, 30대 61.5%로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은 전체 조사자의 40.5%는 안경이 불편해서, 32.1%는 미용목적으로 9.7%는 스포츠를 목적으로 17.7%는 시력교정목적으로 착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렌즈관리 시스템의 경우 전체 조사자의 16.5%는 매일세척을 하였으며, 29.1%는 매일 세척과 단백질 제거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21.9%는 매일세척과 다목적용액을 사용하였으며, 32.5%는 매일세척과 단백질제거 그리고 다목적용액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렌즈 착용시간은 10시간 이내가 31.6%, 11~13시간 미만의 경우가 41.3%, 14시간이상은 27%로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보관방법에서 62%는 보존액, 38%는 식염수를 사용하였다. 콘택트렌즈 교체 이유는 렌즈분실 35%, 렌즈손상 37.6% 이물질 침착 21.9%, 5.5%는 렌즈수명의 이유로 렌즈를 교체하였다. 현재 사용 중인 콘택트렌즈의 주요 자각증상은 급성 충혈의 자각증상 21%, 이물감 20.8%, 통증 19.6%, 건조감 9.4%, 흐린 시야 5.5%, 시야감소 3.8%, 유루 3.7%, 삼출물 2.8%, 가려움 2.6%, 자각증상이 없는 착용자는 10.2%로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렌즈관리 교육에 대한 만족도에서 51%는 만족하였으나 28.7%는 불만족을 나타냈다. 착용자의 정기검사에서 81.1%는 정기검사를 하지 않았으며, 18.1%는 정기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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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의 안축장과 신체 계측치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Axial Length and Anthropometric Value in Korean Children)

  • 김효진;류정묵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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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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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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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축장과 신체 계측치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서울지역에서 11-12세(평균 연령: $11.95{\pm}0.22$세, 여학생: 45.0%)의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분 간섭측정법에 의한 안축장, 각막 곡률반경, 굴절이상도, 신장(m), 그리고 체중(kg)을 측정하였고, 체질량지수(BMI $[kg/m^2]=weight/[height]^2$)와 비만정도지수(DO[%]=[actual weightstandard weight]/standard weight)는 계산하였다. 근업 활동으로 1일 평균 독서시간, TV 시청시간, 그리고 컴퓨터 사용시간에 대하여 설문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평균 굴절이상도는 $1.06{\pm}0.84D$였고, 이들의 안축장과 몸무게(r=0.427, p=0.006), 체질량지수(r=0.508, p=0.001), 비만정도지수(r=0.371, p=0.018)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안축장은 체중(p=0.041)과 체질량지수(p=0.015)의 1사분위수, 그리고 비만정도지수가 가장 높은 그룹(p=0.042)에서 유의하게 길었다. 연령, 성별, 그리고 근업 활동을 보정한 후에 다중회귀분석에서 체중, 체질량지수 그리고 비만정도지수는 안축장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고, 특히, 근업 활동에서 1일 독서시간은 안축장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결론: 한국 초등학생의 안축장은 체중과 관련이 있었다. 특히, 긴 안축장과 1일 독서시간은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피팅 상태에 따른 각막 이심률과 곡률반경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Corneal Eccentricity and Radius Curvature by Fitting Status of Soft Contact Lens Wearer)

  • 한선희;김봉환;박준성;백수원;권성진;김은경;윤정나;최소민;허아정;박은혜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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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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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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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Because of a recent increase in use of soft contact lens at younger ages, in the present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corneal eccentricity and radius of curvature and fitting types of contact lens was investigated. Methods. The study evaluated the fitting status of targets through lens centration, push-up test, dynamic lag test and static lag test of lenses usually worn by 49 men and women (98eyes) in their 20s to 30s who put on soft contact lenses. After evaluation,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categories by fitting status(steep, aligment and flat).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in the naked eyes was measured by using keratometer. Moreover the corneal eccentricity in the nasal side, temporal side, superior side and inferior side was measured by using the device capable of measuring the corneal eccentricity. Results.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and corneal eccentricity of soft lenses worn by subject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steep fitting and flat fitting, and the higher average corneal curvature radius and corneal eccentricity is intend to be more steep fitting(p=0.051, p=0.052). The corneal eccentricity showed a tendency to nasal fitting type at the higher eccentricity and temporal fitting type at the smaller eccentricit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p<0.05). The study showed there were low correlation that nasal and temporal side at steep fitting, superior side at normal fitting and 4side(nasal, temporal, superior, inferior) at flat fitting, therefore when the corneal eccentricity changed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also changed. The corneal eccentricity and the radius of corneal curvatur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4side and each fitting types(p<0.05).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itting status, of wearer are based on radius of corneal curvature and corneal eccentricity, and if lens fitting would be done considering that, it seems to be useful in a soft contact lens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