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의 정서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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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및 기능손상노인 가족수발자의 재가복지서비스 이용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Community Service Utilization Among Family Caregivers of the Impaired Older Persons)

  • 이인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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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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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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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간병과 일상생활에서 수발을 요하는 만성질환 및 기능손상노인의 가족 수발자들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의 이용자와 비이용자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서비스 이용여부와 이용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여부는 164명의 가족 수발자를 대상으로 그리고 이용수준은 그 중 114명의 이용자에 대해서 소인요인, 가능성요인, 욕구요인, 욕구요인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 변수들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회귀분석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가 비이용자보다 교육수준, 정서적 지지, 노인의 인지적 기능손상 수준이 더 높고 월 가족수입은 더 낮았다. 둘째,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여부에 대해서는 수발자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족수입이 적을수록, 도구적 지지의 수준이 낮을수록 재가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고 수발자의 건강상태가 나쁘더라도 도구적 지지의 수준이 높으면 재가복지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수준에 대해서는 정서적 지지의 수준과 수발자의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서비스 이용수준이 높고 노인의 신체적 기능손상이 심하더라도 도구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의 수준이 높으면 서비스 이용수준이 낮았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에 대한 실천적 함의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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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조에 따른 아동의 문제행동과 조부모의 역할에 대한 인식 비교 (The Comparisons of children′s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and the Roles of Grandparents in Nuclear and Extended families)

  • Hyejung Jin Hwang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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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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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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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핵가족과 확대가족의 구조가 한국 초등학교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서울과 인천에 거주하는 41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문제행동을 Children's Behaviour Questionnaire(CBQ:Rotter, 1967)에 의해서 교사가 평가하였으며, 아동은 그들 조부모의 역할을 Grandmother's Role Questionnaire(GRQ:Suh, 1991)에 의해서 평가하였다. 그 결과, 확대가족의 아동은 핵가족의 아동보다 문제행동을 덜 보였으며, 확대가족의 조부모가 손자녀를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돌보아주며 생활에 간섭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에 핵가족의 조부모는 손자녀를 훈계하는 역할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확대가족에서의 조부모는 손자녀의 정서적인 안정을 뒷받침하고 또한 부모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를 증진시키는 등의 역할을 통해서 손자녀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조부모의 역할은 아동의 문제행동에 근간이 되는 가족의 역동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생산적 활동과 이에 대한 가족의 지지가 여성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oductive Activities and Family Support on Elderly Women's Psychological Well-being)

  • 조윤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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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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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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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유임금 노동, 자원봉사, 손자녀 양육과 같은 대표적인 생산적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생산적 활동과 이에 대한 가족의 지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상기한 활동별로 각 100명씩 총 300명을 면접 조사하였는데, 이 중 자원봉사자의 심리적 안녕감이 가장 높았으며, 활동시 가족으로부터 받는 지지는 손자녀를 돌보는 노인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이들의 안녕감을 설명하는 변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유임금 노동을 하는 여성 노인의 경우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활동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적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았다. 자원봉사를 하는 여성 노인은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활동에 대해 가족으로부터 도구적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손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노인은 배우자가 있는 경우, 총가계소득이 높을수록, 활동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많을수록, 가족으로부터 활동에 대한 정서적 도구적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심리적 안념감이 높았다. 본 연구는 여성 노인을 생산적 활동의 주체로서 조명한다. 그리고 이들이 행하는 생산적 활동들을 종합, 비교하여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여성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을 고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적 지지(사회활동, 가족/사회관계), 정서문제 (Influencing of Quality of Life for Elderly Employment Program Participants - Social Support(Social Activities, Family/Social Relationship), Emotional Problems)

  • 장신재;조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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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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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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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회적 지지(사회활동, 가족/사회관계), 정서문제와 삶의 질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총 2,005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에 대해 가족/사회관계는 정(+)적인 영향을, 정서문제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활동은 정서문제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활동은 정서문제를 매개로 하여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연결망과 한국생활 만족도: 중국, 베트남, 일본 출신을 중심으로 (Married Immigrant Women's Social Networks and Life Satisfaction in Korea: The Case of Women from China, Vietnam, and Japan)

  • 김경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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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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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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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연결망이 한국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사회연결망을 가족 연계, 정서적 연계, 모임 수준으로 구분했으며, 2009년 전국조사 자료를 이용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족연계 변인 중에서는 모국가족 접촉 빈도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동거가족 크기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본국 가족의 지지망은 물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작동하고 있는 한편, 한국 '가족'은 지지망으로 작동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또한, 정서적 연계 분석에서는 '교량적 강한 연계의 힘'이 부각되었다. 이 점은 종족 및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사람과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해야 하는 여성 결혼이민자에게 나타나는 특성으로 보인다. 모임 분석에서는 본인가족과 배우자가족 모임 변인의 효과가 강조됐으며, 국적별로 분리했을 때 다소 흥미로운 결과가 발견되었다. 즉, 한국 거주 기간이 가장 긴 일본 출신의 경우 비가족 모임 연결망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혼이주 초기에는 가족연결망이 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결혼이주 기간이 늘어날수록 다른 사회연결망의 효과 역시 유의미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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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가족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of Married Immigrant Women's on Quality of Life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Support -)

  • 문무현;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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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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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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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에 자아존중감의 영향력과 가족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언어 및 직업교육 등을 받는 국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그 중 279명을 유효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둘째, 가족지지의 정보적지지는 삶의 질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평가적지지, 물질적지지는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아존중감과 상호작용항에서는 정서적지지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며, 평가적지지, 물질적지지의 상호작용항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보적지지의 상호작용항은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은 한국가족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댁가족들이 결혼이주여성을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지지를 해주어야 한국에서의 안정인 정착과 더불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다.

외래통원 암 환아 가족의 아동호스피스요구 (Needs for Hospice Care among Families of Children with Cancer for Outpatients)

  • 정영순;박상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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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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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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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암 환아와 가족의 아동호스피스 요구도를 파악하기위해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1년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구 소재 3차 의료기관 4개병원의 외래통원 치료중인 암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83명에게 설문조사하여 SPSS WIN 19.0 프로그램으로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아동호스피스 요구도는 평균 3.3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요인별로는 "아동의 정서적 간호"가 가장 높았으며, "2차적인 생리적 문제의 조절", "가족의 어려움을 수용", "말기주요 신체적 증상", "죽음 준비"를 위한 "영적 돌봄"의 순이었고, 가족의 아동호스피스 요구는 종교, 형제, 친척 중 암환자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 환아 가족의 호스피스 요구도는 높았으며 요인별로는 "정서적 간호" 요구가 가장 높았고 문항별로는 "아동이 불안해 할 때 정서적인 지지"가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아동호스피스 간호에서 정서적 지지에 대한 부분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하며 필요할 때 지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다학제 아동호스피스팀, 아동호스피스의 체계적인 아동호스피스 돌봄이 이루어져야한다.

농촌노인의 가족관계망 유형과 생활만족도 (The Family Network Types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Rural Elderly)

  • 이혜자;박경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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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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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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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 거주 노인 254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자녀 및 손자녀까지 포함하여 이들 각각의 관계망을 사회관계망의 분석 변수를 적용하여 첫째, 농촌노인의 가족관계망 특성을 가족관계망 형태, 상호작용 빈도, 상호작용 내용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으며 둘째, 가족관계망 특성에 따라 가족관계망의 형태를 유형화 하고 이에 따른 농촌노인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농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변인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비동거 자녀와의 전화연락이나 대면접촉 정도가 높고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우자와 자녀 및 손자녀의 지지에 대한 기대정도를 살펴본 결과, 모든 대상에게서 농촌노인들이 가장 높은 지지의 기대를 드러낸 것은 '정서적'인 지지였다. 둘째, 가족관계망의 유형화를 시도한 결과, '관계소원형', '자녀-손자녀중심형', '가족의존형', '부부중심형'의 네 가지 상이한 가족관계망 유형이 나타났고 이중 '부부중심형'의 생활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변인은 성별, 건강상태, 경제상태, 학력, 배우자의 정서적 지지, 손자녀와의 대면접촉 정도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농촌노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도적인 차원의 노력을 뒷받침하기위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으며 아울러 본 연구가 갖는 한계점도 밝혀두었다.

분리 개별화와 가족 응집력이 대학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n College Life Adjustment of Separation Individuation and Family Cohesion)

  • 이희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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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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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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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분리개별화와 가족응집력이 그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주는것이 부모로부터의 독립인지 가족의 친밀감과 지지인지 알아보고, 두 요인이 모두 영향을 준다면 각각 대학생활의 어떤 영역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 를 얻었다. 첫째,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에서 갈등적 독립이 높을수록, 태도적 독립이 낮을수록 학업문제의 적응은 높았다. 갈등적 독립이 높을수록 심리적 문제와 진로, 취업문제의 적응은 낮았다. 태도적 독립과 기능적 독립이 높을수록 교수와의 관계에 있어서 적응은 낮게 나타났다. 기능적 독립이 발달한 학생은 교우와의 관계에서 높은 적응을 나타났다. 정서적 독립이 높은 학생은 전반적인 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가족응집력은 대학생활에서 진로, 취업문제와 교유관계에 있어서 적응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남학생에게 가족응집력은 심리적 문제의 적응에 부적인 영향을 나타내며, 여학생에게는 가족응집력이 높을수록 교우관계와 진로, 취업문제의 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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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일부 지역 성인의 가족 동거 상태에 따른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칫솔질 실천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emotional support from family and tooth brushing according to cohabitation among adults)

  • 이유림;김남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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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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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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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s the association between emotional support and tooth brushing according to family cohabitation in the socio ecological model. Methods: The study used data from face-to-face interviews of 719 adults aged 30-90 years, living in Gangwon State.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dinner (including before going to bed).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living conditions and emotional suppor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association between emotional support and tooth brushing.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81.4% of people lived with their family, and 85.9% had family (friends) with whom they could share oral problems (p<0.01). Among those living with their family, 82.3% (p>0.05) brushed after lunch and 81.9% (p>0.05) brushed after dinner. Tooth brushing after lunch was 1.5 times more likely among those who shared oral problems with their family (friends); however, thi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95% CI: 0.92-2.29). Tooth brushing after dinner was 1.0 times more likely among those who shared oral problems with their family (friends); however, thi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95% CI: 0.43-2.35). Conclusions: Emotional support may help to promote tooth brushing practice among ad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