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주요 에너지원인 액화천연가스(LNG)의 공급과 관련된 전체 설비들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가스설비라는 특성상 사소한 실수라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다른 어느 곳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가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1996년 3월 18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래 2012년 12월 26일까지 총 6,128일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무재해 1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15년이 넘는 무재해는 개인 또는 소수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전심전력(全心全力)을 다해야만 얻어질 수 있는 값진 성과인 것이다. 전 직원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표방하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를 찾아가봤다.
It is required that gas accidents should be managed carefully as the consumption of fuel gas increases and high pressure gas process becomes more complex, which may cause a catastrophic accident. Factors to cause accidents were investigated through a systematic analysis of gas accidents between 1995 and 1998, which could be applied to prepare countermeasures to reduce gas accidents. As a result, it was suggested that the effective countermeasures to gas accidents should be kept applied, while new countermeasures were suggested in the field of increasing or not-decreasing number of accident. Totally 2,027 of accidents were reported during this term, and were found to decrease by about $12\%$ every year from 1996. The number of fuel gas such as LPG and city gas accident took up $96\%$, and most of accidents occurred at end-user's facility such as residential house and restaurant business. According to the kind of gas and facility, trend of accident by cause varies, while dominant causes are defective installation, appliance failure, or user's carelessness. Intentional accidents by fuel gas was excluded in this study because of its occurring mechanism and will be analyzed further elsewhere, although it took up $15\%$ and increased by $38\%$ every year.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지난해 7월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제20조의2 '특정가스사용시설' 규정과 관련 코드기준(KGS FU551 등) 등 세부기준이 건설업계와 설비시공업계에 규제 강화로 적용됨에 따라 민원이 속출하고 있어, 이를 제외 및 폐지하여 줄 것을 지난 3월 14일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건의했다. 현재까지 단 한건의 가스누출사고도 없었던 매립(매몰) 배관에 대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고가의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를 설치토록 하고, 추가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기술검토까지 받도록 하는 것은 이중규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점검구의 경우 천정높이와 현장여건에 따라 설치 개수도 달라지며, 설치 후 실질적인 수리 보수를 할 수 없는데다 미관상 많은 민원을 초래할 수 있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업계는 지적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설비건설협회는 ${\triangle}$건축물 내 도시가스 매립(매몰)배관 특정가스사용시설 제외 ${\triangle}$가스용 금속플렉시블배관용호스 은폐(천정) 설치 시 점검구 또는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 설치 의무화 Code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3월 13일 제도 홍보를 위해 개최된 '건축물내 매립배관 제도개선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도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책 마련을 건의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Bio-Environment Control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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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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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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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1. LPG 온풍기는 용량 16$\times$$10^4$ ㎉ 건타입가스버너, 연소부 및 열교환부, 6개의 50kgLPG탱크와 자동절체기, 가스메타, 배관으로 구성하였다. LPG 온풍기의 이론연소효율은 91%, $CO_2$ 배출량은 11.74%, CO배출량은 0ppm, 과잉공기비는 1.16, 배기가스온도는 253$^{\circ}C$, 온풍온도는 8$0^{\circ}C$로서 우수한 성능으로 나타났다. 2. LPG온풍기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중의 $CO_2$ 를 온실로 공급하기 위하여 $CO_2$ 공급기를 제작하여 배출가스연도에 부착하였다. $CO_2$ 공급기는 흡입형 시로코팬(1200㎥/h)과 차단문으로 이루어졌다. 1-2W형 300평 온실내의 $CO_2$ 농도를 1000ppm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CO_2$ 공급기를 약 1시간 정도 운전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LPG온풍기와 경유온풍기의 경제성 비교분석에 의하면 현 시점의 경유 가격 242원, LP가스 가격 435원을 기준으로 연간소요비용은 각각 5,392,430원, 5,299,917원으로 경유온풍기가 10만원 정도 경제적이지만 탄산가스 시용비용, 탄산가스 공급으로 인한 작물의 수량증대 및 고품질 생산물을 고려한다면 LPG온풍기 사용이 더 경제적이라 사료된다.
Journal of the Korea Organic Resources Recycl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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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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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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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 the implementation of carbon reduction measures would be monitored starting from 2023 in line with the Paris Agreement, it is crucial and urgent to control GHGs emitted from wastes contributing to 11% of methane emissions. Despite such importance and urgency, 93% of wastes are deposited in unsanitary landfills in developing countries, presenting challenges to methane management. Against the backdrop, landfill gas-to-energy projects have once again drawn attention for their economic substantiality secured through CDM projects while there has been much research actively carried out to estimate methane emissions and GHG reductions in landfills located in developing countries. Although a signifi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estimations calculated based on research methodologies and actual results monitored through registered CDM projects, there has not been a study conducted on what is causing such a difference. Accordingly, the research team conducted an analysis of 18 LFG projects out of 46 that were registered as LFG CDM projects under the UNFCCC and has identified precipitation(28%), malfunction(22%), organic content(11%), amount of landfilled waste(11%) and temperature(11%) as key parameters caus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amount of methane captured and the amount of GHG reduced.
최근 계속되고 있는 큰 폭의 유가상승으로 인해 정부는 단계적인 안정화대책을 발표한바 있으며, 주요 내용은 지난해 이라크 전쟁 당시 수립한 것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겼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대책을 살펴보면 원유 및 석유제품은 수입부 과금과 관세가 인하되었드나, LPG의 경유 별다른 조치가 없어 연료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LPG의 경유 저소득층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판은 중산층 이상이 사용하는 도시가스 대비 액 1.7배가 비싼 실정이며, 수송용 LPG 가격도 연비 감안시 04.3월 현재 경유보다 15%정도 고가여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정부의 고유가 안정화 대책에 도다시 LPG가 배제된다면, 저소득층과 서민들이 대부분인 LPG소비자만 피해를 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며 연료간 형평성에도 맞지 않으므로 원유 및 석유제품에 취해질 가격안정 방안과 동일한 수준에서 LPG에 부과되고 있는 특소세.관세.안전관리부담금 등 세제 부분을 인하. 조정해줄 것을 건의드리오니 긍정적으로 검토.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Surface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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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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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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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장치를 이용하여 산소 가스 유량 변화에 따른 ITO 박막을 실온 제작하였다. 그 결과 산소 가스 유량의 증가에 따라 박막의 비저항이 감소하였으며 적정 유량 이상에서는 비저항이 증가하였다. 또한 산소 가스 유량을 3 sccm으로 고정한 후 ITO 박막의 두께를 변화시킨 경우 막 두께 40nm 이상에서 부터는 $0.6{\sim}0.8$$m{\Omega}-cm$의 비저항과 가시광 영역에서 80% 이상의 광투과율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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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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