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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記文)으로 본 세조(世祖)연간 왕실원찰(王室願刹)의 전각평면과 가람배치 (Architectural Plan And layout of Buddhist Temples(Wangsil-Wonchal) on through the Study of Records about Temple's Foundation during King Sejo(世祖) Period)

  • 이경미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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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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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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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tudy on Buddhism architecture in early Joseon dynasty was inactive. The period of King Sejo is important for studying the trend of Buddhism architecture in early Joseon, that was transmitted from the end of Goryeo dynasty, but it was difficult to know its exact situation due to lack of related records. The records were all written by Kim Su-ohn, which are Wongaksabi' 'Sangwonsajungchanggi' 'Bongseonsagi 'Geonginsajungchanggi'. The main hall was mainly second floor and there were necessarily annexed buildings at the right and left of the main hall. So the plane figure of $\Box\Box\Box$ was shown. It was a main stream for main hall. This layout may be referred to search for the origin of the layout in courtyard based structure(中庭形) in the late Joseon dynasty. Most of temples had 3 gates. Some part of horizontal corridor was used as 2 gates and the outer gate, far from main hall, was without corridor. The gate leading to front yard of main hall was called front gate, the next middle gate and the outer gate was Oisamun(外沙門) or Samun(沙門). Im most of the temples, people could enter into the front yard through pavilion which had the function of bell tower. The pavilions were located between front gate and first corridor. It is thought that this layout of the place for making bean curd outside the temple area will contribute to different studies on temples making bean cure in the future. The records about temples's foundation studied above are a little different between temples, but have more similarities. There common denominators represent the architecture tendency of Buddhist temples in the related period. It is thought that such a tendency was also shown on architecture of other temples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 as well as Buddhist te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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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關羽) 신격화(神格化)와 종교적(宗敎的) 활용 양상 고찰 (Research on Guanyu's Anthropolatry and Aspects of Religious Leverage)

  • 배규범;민관동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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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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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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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는 관우(關羽) 신격화(神格化)가 일종의 문화현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역사상 관우의 충의무용(忠義武勇)과 함께 민중들이 갈망하는 영웅출현의 심리작용, 그리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종교계의 활동과 긴밀하게 연관되었음을 전제로 한다. 이를 토대로 본고는 유(儒) 불(佛) 도(道) 삼교가 관우 신격화 과정에서 어떻게 종교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지 그 양상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우신(關羽神)은 유 불 도교에 있어서 독특한 경로를 밟으며 뿌리를 내렸다. 즉, 불교(佛敎)에서는 사찰(寺刹)을 지키는 '가람신(伽藍神)'으로 격상시키면서 토착화에 성공하였고, 도교(道敎)에서는 악마를 쫓고 재난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삼계복마대제(三界伏魔大帝)'의 만능수호신(萬能守護神)으로 활용되었으며, 유교(儒敎)에서는 '유장(儒將)' 관우 이미지를 공자의 춘추대의(春秋大義)와 연결하여 '존왕양이(尊王攘夷)'라는 시대정신으로 재창조하였다. 즉 나라를 수호하는 충의(忠義)의 무신(武神)으로 삼아 이를 국가 통치 질서 확립의 수단으로 삼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에고치에서 유래된 세리신(Sericin)의 화장품 소재로서 In Vitro 효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In Vitro as a Cosmetic Material of Sericin Originated from Silkworm Kochi)

  • 권현지;이지혜;정은미;이은홍;박진한;오성음;박상혁;정지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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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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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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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세리신은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화장품 소재로서 누에고치에서 유래된 세리신 표준품의 항주름 활성 및 항염증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세리신의 항산화 효과는 DPPH 및 ABTS 측정법에 의해 측정되었다. 또한 대식세포인 Raw 264.7 cell에서의 세포 생존율을 확인하였으며, lipoplyscaccharide를 이용하여 유도된 염증반응을 이용하여 세리신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세리신은 DPPH, ABTS에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세포 독성을 가지지 않은 1,000 ㎍/mL의 농도에서 NO를 억제하였다. 종합하여 세리신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항노화 및 항염증 화장품의 우수한 소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선운사 입지의 공간구성과 가람 배치 (Space Composition and Layout of the Location of Seon-Un Temple)

  • 배영한;박정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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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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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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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고창 도솔산(兜率山) 선운사(禪雲寺) 입지에 대한 풍수적인 특징을 현장조사와 문헌고찰을 통해 형세론적 관점과 이기론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이다. 풍수가 갖는 특징적인 요소는 자연과 조화를 최우선 하며 합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입지선정의 기준점으로 삼았다. 신라시대 입당승들은 형세풍수가 처음 나타난 강서지역에 유학을 하였는데, 강서지법의 형세풍수가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사찰의 입지선정과 가람배치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선운사는 도솔산 아래에 입지하여 그 의미가 클 수밖에 없었고, 부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도솔천(兜率川)과 도솔암(兜率庵)을 통한 불교적 완성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의 실천이었다. 따라서 고창 도솔산(兜率山) 아래에 자리한 선운사 입지에는 다양한 풍수적 특징이 반영되었는데, 특히 도솔산 선운사의 입지에는 풍수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의미를 논리적으로 사용하였고, 불교의 가장 신성한 의미를 갖는 불교 교리와 사상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자연과 하나되는 모습을 실천하였다.

신라감은사건축의 계획이념과 설계기술 고찰 (Study on the Design Ideas and Planning Method of the Gameunsa Temple Architecture in Silla)

  • 이정민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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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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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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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감은사는 문무왕대에 시창하여 신문왕 2년(682)에 완공된 신라중대의 불교사원이다. 본 연구는, 기존의 감은사지 발굴조사 성과를 기초로 하고, 역사학 분야 등에서의 문헌연구 성과를 참고로 하여, 신라감은사건축의 조영계획 양상 및 특질, 그리고 그것과 당시의 정치·사회적, 종교적 환경 간의 관계에 대한 구명을 시도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은사 중심곽 내 당탑 및 회랑, 중문과 강당 등 모든 건축물은, 기단부를 기준하여, 방(方)216척(尺)(고구려척, 추정단 위치수 353.30mm)의 윤곽에 남거나 부족함 없이 정확하게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사실은, '만파식적설화'와 유교예악사상과의 관계, '이견대'의 명칭과 『주역』과의 관계, '감은사지출토 태극무늬장대석'과 『주역』과의 관계 등으로부터 확인되는, 동해구 유적(대왕암·이견대·감은사)에 서린 신라중대왕실의 '유교정치이념의 표방' 의지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유의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감은사가람의 설계초기단계에 있어서, 잠재하는 규모계획의 기준으로부터 이차적 조정으로서, 『주역』 계사상의 '건지책 216'으로부터 수를 취해 가람중심곽규모의 결정기준으로 삼은 결과로 추정된다. 감은사 당탑 등의 배치계획은, 방(方)216척(尺)의 윤곽 내, 가장자리로부터 중심부로, 즉 가람중축선상 중문·강당의 배치 및 금당 남북위치의 결정, (중문·강당·금당 측면에 각각) 남회랑·강당동서편건물·익랑 배치, 동서회랑의 배치, 동서 석탑 중심위치 결정의 순으로 진행되었을 것으로 추찰된다. (2) 감은사건축에 있어서의 유불공존적 양상은, 『금광명경(金光明經)』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왕의 화신인 용이 용혈(龍穴)을 통해 금당기단 내에 들어 선요(旋繞) 즉, 공경·숭봉(崇奉)을 행함으로써 "음양조화시부월서(陰陽調和時不越序) 일월성숙부실상도(日月星宿不失常度) 풍우수시무제재횡(風雨隨時無諸災横)" 등의 무량공덕이 얻어지기를, 그리고 일월에 비유되는 부처의 광명이, 새로이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삼아 운영해 나갈 국가, 신라의 사방 천하(천(天)=건(乾), 건지책 216척(尺) 규모의 가람중심곽)에 길이 두루 비춰지기를 염원한 문무왕의 뜻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찰된다. 그리고 그 구상 및 실현에 있어서는 유불습합적 사상 경향을 가졌던, 그리고 문무왕이 유언으로서 국사로 삼기를 당부했고 신문왕 즉위 후 국로로 임명되었던, 경흥(憬興)이 깊이 관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Omnidirectional Lossy Power 결합기/분배기 해석 및 설계 (An Analysis and Design of Omnidirectional Lossy Power Combiner/Divider)

  • 안가람;강현일;박종애;박준석;임재봉;조홍구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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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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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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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this paper, we have proposed a novel omnidirectional power divider/combiner configuration. By using the even- and odd- mode analysis. we analyse the proposed power divider/combiner circuit. In order to show the validity of the presented power divider/combiner circuit. We have designed and implemented the proposed circuit of the center frequency of 2.3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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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중건가람배치 연구 (A Study on the Layout of the 2nd construction in Hwangnyongsa Buddhist Temple Site)

  • 김숙경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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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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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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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paper aimed to identify the variation of layout in Hwangnyoungsa buddhist temple site based on studying published the excavation research paper and texts related to layout. According to earlier studies, in 1st construction period(553~569) of Hwangnyoungsa, there were trisection spaces with one main hall and two corridors in inner part and then in 2nd period(584~645), unified one. But actually trisection spaces had been maintained until the middle part of 8th century. And in each space there was the main hall with large yard. That is the 2nd period layout of Hwangnyoungsa. For the attainment this result, each building remains are judged under duplicated situation which one was the previous and next by consideration of the construction condition and special features of foundation. Although the meaning of trisection system of Hwangnyoungsa is similar with the layout of ancient palace, it could be said to derive from accumulation excavation research in Silla's archeological site and such studies.

Ge(110) 표면에서 탄소 원자 확산에 대한 수소의 효과

  • 박가람;정석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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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6년도 제50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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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2-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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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된 Si위의 흡착원자들의 확산 메커니즘들에 비해 Ge 표면에서의 확산 메커니즘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소가 덮인 Ge(110) 표면에서 그래핀 결정 핵생성은 비등방적이며, 낟알 둘레없이 웨이퍼 크기로 성장시킬 수 있음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VASP(Vienna Ab-initio Simulation Package)의 NEB(Nudged Elastic Band) 방법을 이용하여 수소가 덮인 Ge(110) 표면과 청결한 표면에서 탄소원자의 확산 과정과 확산에 따른 에너지 장벽을 계산 하였다. 계산 결과 수소가 덮인 표면에서의 탄소원자 확산은 체인 방향으로 각각 3.29 eV, 2.67 eV의 에너지 장벽을 가지고 청결한 표면에서는 탄소원자가 게르마늄 연결을 치환하며 확산한다. 이때 에너지 장벽은 0.82 eV이고 치환된 게르마늄이 확산할 때는 각각 0.64 eV, 0.59 eV의 에너지 장벽을 넘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수소가 덮인 표면에서보다 청결한 표면에서 탄소 확산 에너지 장벽이 낮으며, 청결한 표면에서는 탄소가 게르마늄을 치환하고 치환된 게르마늄이 확산할 확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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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을 이용한 단일영상 고해상도 복원 및 수용영역 확장을 통한 성능 향상

  • 박가람;조남익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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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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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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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합성곱 신경망의 성능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영상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성곱 신경망을 적용한 시도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해상도 복원 문제도 그 중 하나였으며, 보다 높은 성능을 얻기 위해 주로 신경망의 깊이를 깊게 하는 시도들이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고해상도 복원 작업을 위한 합성곱 신경망의 성능 향상을 위해 깊이를 증가시키는 접근법이 아닌 수용영역을 확장시키는 접근법을 시도하였다. 논문에서 제시한 모델은 신경망 내부에 두 개의 브랜치를 두어, 하나의 브랜치는 Dilated Convolution 을 이용해 수용영역을 확장하는데 사용되며, 다른 하나는 이 브랜치를 통해 나온 feature 를 가공하는데 사용된다. 기본 모델은 EDSR 을 사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4.79M 의 파라미터로 평균 32.46dB 의 PSNR 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모델의 구조가 복잡하여 깊이를 늘이는 접근법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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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용 연료승압 블로어 내부유동장 평가 (Internal Flow Analysis of a Fuel Pressurized Blower for Fuel Cell System)

  • 최가람;장춘만
    •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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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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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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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paper describes an internal flow characteristics of a fuel pressurized blower, used for 1kW domestic fuel cell system. To analyze the flow field inside the diaphragm cavity, compressible unsteady numerical simulation is introduced. SST model with scalable wall function is employed to estimate the eddy viscosity. Moving mesh system is applied to the numerical analysis for describing the volume change of a diaphragm cavity in time. Throughout numerical simulation with the modeling of the inlet and outlet valves in a diaphragm cavity, unsteady nature of an internal flow is successfully analyzed. Force variations on the lower plate of a diaphragm cavity are evaluated in time. It is found that the driving force at the suction stage of a diaphragm cavity is more necessary than that at the discharging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