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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중·장년층의 구강건강행태,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T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Chronic Disease and Periodontal Disease in Middle and Older Adults According to Gender)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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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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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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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중 장년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35~65세의 중 장년 남성 3,071명, 여성 4,273명 총 7,344명을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나쁨'이 남성은 1.69배(p<0.001), 여성은 1.50배(p<0.001)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저작불편 '있음'은 남성은 2.01배(p<0.001), 여성은 1.40배((p=0.001)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흡연자는 남성에서는 1.68배(p<0.001), 여성은 2.07배(p<0.001)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고혈압유병은 정상에 비해 고혈압전단계 군이 남성은 1.44배(p<0.001), 여성은 1.30배(p<0.05)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비만은 정상에 비해 비만군에서 남성은 1.199배(p<0.05), 여성은 1.202배(p<0.05)의 치주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냈다. 당뇨는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유병군에서 남성은 1.28배(p<0.05), 여성은 1.53배(p<0.05)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남성은 저작불편, 여성은 흡연이 치주질환에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다. 흡연과 당뇨병군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치주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남성이 치주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남성의 구강건강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구강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정책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횡성지방에서 시설재배지와 일반 밭토양의 화학성 비교 (Comparis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between Plastic-House and Upland in Hoengsung Area)

  • 고창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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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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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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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풀라스틱하우스 내 토양의 염류집적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강원도 횡성지역의 풀라스틱하우스 재배토양과 노지 일반 밭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풀라스틱하우스 재배토양의 유기물함량 평균을 43g/kg으로서 일반 밭토양의 유기물 함량 평균(25.8g/kg)의 1.7배, 전국 시설재배지노양의 유기물함량 29g/kg의 1.5배나 많았다. 2 풀라스틱하우스 재배토양의 유효인산함량은 평균 893.3mg/kg으로 밭토양 보다 4.9배 많았고, 최고1663mg/kg에서 최저 162mg/kg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는 강원도 시설재배토양의 평균함량 1053mg/kg보다는 낮았으나 전국 평균 861mg/kg보다는 약간 높았다. 그리고 일반 밭토양의 유효인산함량은 평균 183mg/kg으로 전국 밭토양 평균인 231mg/kg보다는 낮았다. 3. 치환성 염기는 풀라스틱하우스 재배토양에서 K, Ca, Mg이 각각 0.5, 6.8, 1.6 cmol/kg 이었는데, 밭토양에서는 각각 0.5, 2.3, 2.5 cmol/kg으로 $K^+$은 같은 수준이었으나 $Ca^{{+}{+}}$은 시설재배토양에서 3배 높았고 $Mg^{{+}{+}}$은 오히려 밭토양이 시설재배토양 보다 1.6배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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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파파리반딧불이의 발광양상 (Luminescent Patterns of the Firefly Hotaria papariensis from Korea)

  • 심하식;권오길;조동현;최준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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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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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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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국내에 서식하는 파파리반딧불이의 암컷과 수컷의 발광양상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발광양상은 암컷과 수컷의 정지발광과 구애발광을 구분하여 조사하였고 각각의 발광지속시간과 발광주기를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수컷의 발광지속시간은 정지발광(0.12초)보다 구애발광(0.17초)에서 1.4배 증가하였으며 암컷의 발광지속시간은 정지발광(0.15초)보다 구애발광(0.19초)에서 1.5배 증가하였다. 발광 주기는 수컷에서 정지발광(1.26초)보다 구애발광(1.12초)에서 0.88배 감소하였고, 암컷에서 정지발광(2.99초)보다 구애발광(1.06초)에서 0.35배 감소하였다. 발광양상에서 발광주파수는 수컷의 정지발광에서 0.8Hz, 수컷 구애발광 0.9 Hz, 암컷의 정지발광 0.3 Hz, 암컷의 구애발광은 0.9 Hz로 각각 나타났다. 파파리반딧불이의 발광파장영역은 400nm에서 700 nm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확인되었으며 가장 높은 첨두치는 600 nm에 있고 500에서 600 nm사이의 파장대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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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배의 첨가가 김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nion and pear on Kimchi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Fermentation)

  • 최은정;조신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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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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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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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와 배를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의 이화학적 특성과 기호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양파와 배 무첨가군과 첨가군 모두 김치가 숙성됨에 따라 pH는 감소하고 산도는 증가하였으며, 다량의 양파와 배의 첨가군은 무첨가군에 비해 김치의 초기 숙성이 빨리 진행되었다. 당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값이 감소하였으며, 양파 또는 배 첨가군은 무첨가군에 비해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염도는 발효에 의해 변화하지 않고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으며, 양파, 또는 배 첨가에 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중심합성 계획법에 의해 일정 비율의 양파와 배를 첨가한 김치의 관능적 측정 결과 냄새, 맛, 전반적인 기호도는 유의차가 인정되었지만, 외관과 텍스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김치의 반응표면 분석 결과 냄새는 안장형을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최고형을 나타내었다. 냄새의 최적 조건은 양파 $4.55{\sim}5%$, 배 $0{\sim}3.0%$의 범위 였으며, 맛의 최대점은 양파 2.61%, 배 2.38%였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의 최대점은 양파 2.78%, 배 2.57%이었다.

일부 농촌주민의 우울증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with the Depression in the Rural People)

  • 황혜정;이무식;홍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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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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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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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2005년 우리나라 1개광역도 1개 군지역 2개면 5개리에 거주하는 주민에서의 우울증 요병율과 우울증 관련요인을 분석코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15.0%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우울증 유병율이 19.3%로 남자의 우울증 유병율 8.4%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변수분석 결과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변수로는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수준으로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 비하여 보통인 사람이 0.11배 적게 받는 사람이 0.10배 유의하게 낮게 우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또한 65세이상 노인에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실시결과, 직업이 농업인 경우에 비하여 무직이거나 기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우울증 발생이 9.58배 높았다. 또한 스트레스 정도에서는 스트레스를 일상생활 중 많이 느끼는 노인에 비하여 보통이나 적게 느끼는 경우 각각 0.05배, 0.11배 낮은 우울발생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1).

헛개나무의 현탁배양세포로부터 체세포배발생과 식물체 재생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Embryogenic Cell Suspension Cultures of Hovenia dulcis Thunb)

  • 이성호;;김나영;김명조;조동하;이동욱;이재근;임정대;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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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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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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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를 통해 헛개나무의 기내유묘의 조직절편으로부터 배발생캘러스의 유기 및 2차 배형성, 그리고 배발생캘러스의 현탁배양계로부터 체세포배를 대량생산하여 식물체로 재분화시키는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현탁배양을 통해 배발생세포의 유도 및 증식에는 모두 $30^{\circ}C$의 고온이 효과적이었는데 이와 같은 온도조건에서 배발생캘러스 유도율과 배발생캘러스의 생장량은 각각 100%와 894.6 mg로 $25^{\circ}C$에 비해 1.53배와 9.19배로 높게 나타났다. 배발생세포를 $18^{\circ}C$에서 배양할 경우 체세포배로 전환되었고 배양 5주후 체세포배로 발달하였으며 $25^{\circ}C$ 이상의 배양온도에서는 배발생세포는 증식만 할뿐 체세포배는 형성되지 않았다.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의 형성은 $18^{\circ}C$ 저온에서만 가능하였다. 배지에 0.1과 0.5 mg/l BA를 첨가할 경우 식물체 재분화율은 37%와 28%로 생장조절물질을 처리하지 않은 배지에 비해 2.2배와 1.7배로 높게 나타났다 재분화된 식물체의 성장에 주는 무기염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유식물체를 MS와 1/3MS 고체배지에 옮겨 배양한 결과 1/3MS배지가 줄기신장과 뿌리의 유도에 적합하였다.

신고 배의 품질 특성 분포 (Quality Distribution of Korean Shingo pears)

  • 이주원;김선희;홍석인;정문철;박형우;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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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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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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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신고 배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품질등급화를 위해 주요산지인 나주, 상주, 안성, 울산, 아산에서 생산되는 신고 배를 3년에 걸쳐 수집하여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신고배의 품질 특성 분석인자로는 외관 품질로서 녹색도(100-황색도), 균일도, 물리적 요인 및 병충해에 의한 흠을 조사하였고 크기 기준에 의한 품질로는 종$.$횡의 크기와 중량을 조사하였으며 내부 품질로는 당도, 경도, pH 및 적정산도를 조사하였다. 신고 배의 녹색도는 3년 평균 25.27% 이었고, 년도별로 17.72-36.57% 범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동일한 생산 년도에서도 큰 편차를 보였다. 종과 횡의 크기는 각각평균 94.95mm와 105.61mm 이었으며, 중량은 평균 566.13g이고 편차는 114.57g으로 개체간의 중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신고 배의 물리적 요인 및 병충해에 의한 흠의 정도는 각각평균 1.23점과 1.03점으로 외관상 물리적 요인에 의한 손상정도가 다소 컸다. 당도는 3년 평균치가 12.22$^{\circ}$Brix, 편차는1.44$^{\circ}$Brix 이었고 최고치는 18.40$^{\circ}$Brix, 최저치는 7.70$^{\circ}$Brix이었다. 경도는 3년 평균값이 0.96kgf 이었다. 신고 배의 3년 평균 pH는 5.23이었고, 적정산도는 0.10%이었으며 생산 년도별로 적은 차이를 보였다. 산지별로는 지역I의 녹색도가 32.15%로 가장 심하였고 지역B가 17.23%로 가장 약했다. 종의 크기는 지역C가 96.60mm로 가장 크고 지역D가 90.86mm로 가장 작았다. 횡의 크기와 중량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지역E가 108.86mm, 602.78g으로 최고치를 나타냈고 지역D가 02.07mm 512.57g으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물리적 흠과 병충해에 의한 손상정도는 산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그 정도는 매우 미미하였다. 당도는 지역E가 12.94$^{\circ}$Brix로 가장 단맛이 강했고 지역A가 11.67$^{\circ}$Brix로 가장 약했다. 경도는 지역A가 1.03kgf으로 가장 단단했다. pH는 지역A가 5.37로 가장 높았고 적정산도 는 지역C가 0.11%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EGF, $\beta-ME$, Glucose, $O_2$ 농도 및 Fibroblast Subculture가 핵이식 배의 체외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EGF, $\beta-ME$, Glucose, $O_2$ Concentrations and Fibroblasts Subculture on the Development of Porcine NT Embryos)

  • 전연화;왕애국;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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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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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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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NCSU-23과 PZM-3 배양액에 EGF, $\beta-ME$와 glucose의 첨가가 돼지 난자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과 배양조건을 다르게 하여 계대배양한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배를 다른 배양액과 산소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체외발생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핵이식 배를 20ng/ml EGF를 첨가 또는 첨가하지 않은 NCSU-23 및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12.0\pm1.3\%,\;9.6\pm1.9\%,\;10.9\pm2.1\%,\;9.1\pm2.3\%$였다. 핵이식 배를 $25{\mu}M\;\beta-ME$를 첨가 또는 첨가하지 않은 NCSU-23 및 PZM-3 배양액에서 144시간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9.6\pm1.7\%,\;7.3\pm2.3\%,\;11.9\pm1.8\%$$7.4\pm2.1\%$였다. $\beta-ME$를 첨가한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beta-ME$를 첨가하지 않은 배양액에서 배양한 배보다 높은 체외발생율을 나타냈다. (p<0.05). 핵이식 배를 1.5mM glucose를 첨가 또는 첨가하지 않은 NCSU-23 및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9.4\pm2.2\%,\;6.8\pm2.7\%,\;10.9\pm2.4\%$$8.9\pm2.6\%$였다. Glucose를 첨가한 NCSU-23과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glucose를 첨가하지 않은 배양액에서 배양한 배보다 높은 체외 발생율을 나타냈다. 핵이식 배를 NCSU-23 및 PZM-3 배양액과 $5\%$$20\%$ 산소 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11.1\pm1.8\%,\;9.8\pm1.4\%,\;12.5\pm1.6\%$$10.9\pml.5\%$였다. NUSU-23과 PZM-3 배양액에서 $5\%$ 산소 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20\%$산소 조건에서 배양한 난자보다 높은 체외 발생율을 나타났다. 섬유아세포를 NCSU-23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공여자세포로 이용하여 10 및 $11\~15\;passage$ 이내로 계대배양하였을 때의 융합율은 $60.0\~73.3\%,\;52.5\%$였다. 섬유아세포를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공여자세포로 이용하여 10 및 $11\~15passage$ 이내의 계대배양시의 융합율은 $60.4\~75.1\%$$58.7\%$였다.

배추, 양배추, 양상추의 엽령별 ${NO_3$}^-$ 함량 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tent of ${NO_3$}^-$ of Leaf in Chinese Cabbage, Cabbage and Lettuce as Affected by Leaf Age)

  • 손상목;박양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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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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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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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인의 일일 질산염섭취량이 FAO/WHO의 일일 섭취허용량인 ADI 219mg을 1.7-3.4배나 초과하는데, 이는 1인 채소 소비량이 세계 1위인 점과 한국인이 애용하는 채소가 고 질산염 함유군 채소라는 점 때문이다. 따라서 채소의 엽위별로 엽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집적량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구명함으로써 소비자가 손쉽게 가시적인 판단으로 ${NO_3$}^- 고집적 부위를 골라 제거한 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정보가 필요하다. 1. 배추, 양배추, 양상추의 엽위에 따른 ${NO_3$}^- 함량은 염위가 증가하여 잎 크기가 클수록 ${NO_3$}^- 함량이 증가하였다. 증록과 엽신의 염위증가가 ${NO_3$}^- 함량의 상관관계는 배추 $r=0.789^{{\ast}{\ast}},\;r=0.659^{{\ast}{\ast}}$, 양배추 $r=0.626^{{\ast}{\ast}},\;r=0.615^{{\ast}{\ast}}$, 양상추 $r=0.984^{{\ast}{\ast}},\;r=0.902^{{\ast}{\ast}}$로 높은 정산관을 나타냈다. 2. 배추 중록의 경우 최내엽(제1-5엽)은 401,113ppm 정도를 보였고 외부엽(제45-최의엽)은 1,298~3,177ppm의 ${NO_3}^-$ 함량을 나타내, 배추의 부위별 최저치와 최고치 차이는 중록의 경우 78.4배, 엽신의 경우 87.0배에 달했다. 3. 양배추 중록의 경우 최내엽(제1-5엽)은 89~336ppm, 외부엽(제36~최외엽)은 788~2,297ppm를 나타냈고, 엽신은 최내엽 25~294ppm. 외부엽 2322~765ppm.fmf 나타내, 양배추의 부위별 질산염 최저치와 최고치의 차이는 중록의 경우 25.8배 엽신의 경우 30.6배였다. 4. 양상추 중록의 경우 최내엽은 419~1287ppm. 외부엽은 1,603~4,349ppm를 나타냈고, 엽신은 최내엽 양상추의 부위별 질산염 최저치와 최고치 차이는 중록 10.4배 엽신 11.1배에 머물렀다. 5. 외부엽 1g 섭식 대비 내부엽 1g 섭식시의 ${NO_3$}^- 섭취량은 배추의 경우 3.72배, 양배추의 경우 4.18배, 양상추의 경우 6.50배나 많았다. 6. 결론적으로 같은 량의 엽채류를 섭식하면서 일일 질산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추, 양배추, 양상추 모두 외부엽보다는 내부엽을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 수 l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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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미세현미 주입 한우 수정란의 체외 발달 (In Vitro Development of IVM/IVF Derived Hanwoo Embryos after DNA Microinjection)

  • 김은국;강만종;문승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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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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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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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한우 체외수정란에 외래 유전자를 미세현미 주입한 후 체외 배발달을 조사하였다. DNA 미세주입은 체외수정 18~20시간 후에 DNA를 미세주입하였으며 체외 배발달율은 7일간 배양 후 조사하였다. 미세현미 주입 후 난할율은 36.3%로 대조구의 난할율 66.4%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DNA가 주입된 수정란 중 상실배와 배반포배까지 발달율은 각각 5.6%와 1.9%로 대조구의 20.5%와 12.8%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체외발달 배양액 내 L-ascorbic acid와 $\alpha$-tocopherol 첨가 배양시 상실배와 배반포배 발달율이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미세현미 주입된 수정란의 체외 배발달 배양액에 항산화제의 첨가는 높은 체외 배발달율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체외성숙과, 체외 수정된 한우수정란을 이용하여 형질전환 한우 생산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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