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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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원소 엽면 처리에 의한 엽채류의 질산태 질소 축적 억제 (Suppression of Nitrate Accumulation in Vegetables by Foliar Application of Micronutrients)

  • 엄진섭;박누리;박상규;박신;정종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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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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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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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키토산 화합물을 함유한 미량원소 엽면 살포제를 엽채류에 처리하여 질산태 질소 축적 저감 효과를 조사하였다. Ca, Cu, Mn, Mo, Zn 등의 무기영양원소에 키토산과 키토산올리고당을 각각 첨가한 2종류의 미량원소 액제를 온실조건에서 포트에 재배한 상추와 시금치에 정식 후 3주와 4주째에 엽면 살포하였다. 정식 후 5주째에 수확하여 생육량, 엽록소와 미량원소 함량 및 Brix 당도,그리고 질산태 질소와 질산환원효소 활성을 조사하였다. 엽면 살포 액제의 시용을 통하여 작물의 생육 촉진과 함께 질산태 질소의 축적을 10-23% 정도 저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미량원소와 키토산 화합물의 흡수를 통하여 엽록소와 미량원소 함량이 증가되었고 결국 광합성을 비롯한 관련 대사과정들과 질산 환원효소의 활성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동시에 질산의 축적을 저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엽면 처리를 통한 질산태 질소의 축적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엽면처리 미량원소의 종류와 함유 비율, 처리 농도, 처리 시기 및 회수의 최적화 등에 대한 검토와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질소 시비량과 재배환경의 조절 측면의 연구와 대책 또한 동시에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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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황칠나무 열수 추출물을 포함한 혼합물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숙취 해소 효과 (Eliminatory Effect of Mixture including Hot Water Extract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on Alcohol-induced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Hangover in Rat)

  • 나주련;김은;박소이;이기훈;정의선;김진석;김용재;김선오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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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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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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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 소재와 황칠나무 추출물을 복합하여 in vitro 및 in vivo에서 알코올 유도된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검토하였다. HepG2세포에서 300 mM 알코올과 SBJ 혼합물을 처리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LDH 수치가 감소하였으나 황칠나무 추출물을 제외한 복합물인 SBJ-복합물에서는 그 효과가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관찰하였다. In vivo에서 SBJ 혼합물의 보호효과를 확인하고자 흰쥐에 알코올과 SBJ 혼합물을 투여한 결과, 알코올 투여 후 1시간까지 급격하게 혈중 알코올 수치가 EtOH군에서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SBJ 혼합물 투여군은 유의적인 차이로 감소되었음이 관찰되었으며 또한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확인하였다. ADH 및 ALDH 활성의 증가는 SBJ 혼합물의 알코올 분해 및 대사산물의 제거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에 의하여 증가한 LDH의 농도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GST, SOD, GPx 및 reduced glutathione와 같은 항산화 인자 및 효소의 활성은 대조군보다 EtOH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SBJ 혼합물에 의해 개선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SBJ 혼합물은 ADH, ALDH 활성 증가 및 항산화 방어계를 향상시킴으로써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간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간보호에 미치는 주요한 추출물은 황칠나무 추출물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숙취해소 작용을 갖는 신규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팅 용액의 조성 최적화 및 코발트-크롬 금속스텐트의 화학적 표면개질을 통한 친수성 천연 고분자 코팅층의 표면 거칠기 개선 (Improving Smoothness of Hydrophilic Natural Polymer Coating Layer by Optimizing Composition of Coating Solution and Modifying Chemical Properties of Cobalt-Chrome Stent Surface)

  • 김대환;금창헌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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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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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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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Recently, the number of cardiovascular disease-related deaths worldwide has increased. Therefore, the importance of percutaneous cardiovascular intervention and drug-eluting stents (DES) has been highlighted. Despite the great clinical success of DES, the re-endothelialization at the site of stent implantation is retarded owing to the anti-proliferative effect from the coated drug, resulting in late thrombosis or very late restenosis.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studies have been actively carried out to excavate new drugs that promote rapid re-endothelialization. In this study, we introduced hydrophilic drug, tauroursodeoxycholate (TUDCA), that improves the proliferation of endothelial progenitor cells and promotes apoptosis of vascular smooth muscle cells. In addition, we utilized shellac, which is a natural resin from lac bug to coat TUDCA on the surface of the metal. When using conventional coating method including biodegradable polymers and organic solvents, phase separation between polymer and drug occurred in the coating layer that caused incomplete incorporation of drug into the polymer layer. However, when using shellac as a coating polymer, no phase separation was observed and drug was fully covered with the polymer matrix. In addition, by adjusting the composition of coating solution and modifying the hydrophilicity of the metal surface using oxygen plasma, the surface roughness decreased due to the increased affinity between coating solution and metal surface. This result provides a method of depositing a hydrophilic drug layer on the stent.

가교키토산 복합막을 이용한 에틸렌글리콜/물 혼합액의 투과증발분리

  • 남상용;이영무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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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6년도 추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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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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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키토산 막을 이용한 유기혼합물 중의 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해내는 투과증발공정은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에탄올중의 물을 효율적으로 탈수하는 것에는 탁월한 성능을 보고한 바 있다. 키토산은 주로 게등의 갑각류의 외피에서 얻을 수 있는 키닌을 주원료로 하는 물질로서 친수성이 뛰어난 막재료뿐만 아니라 생체적 합성이 요구되는 생체재료로도 널리 사용이 되고 있는 물질이다. 에틸렌즐리콜은 석유화학공정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옥시이드를 원료로 하여 제조가 되고 있는 물질이다. 에틸렌글리콜은 PET의 원료로서 사용이 많이 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자동차등의 부동액이나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눈을 제거하기 위하여 공항의 활주로등에서 주로 사용이 되고 있는 물질이다. 에틸렌글리콜의 제조공정중에서 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증류법이 있을 수 있으나 에틸렌글리콜의 비점이 물보다 현저히 높기 때문에, 공비혼합물을 생성하지 않는 이 혼합물의 특성과는 무관하게, 투과증발법을 이용할 경우 에너지의 절감이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에 매우 효용적이고 추천할만할 공정이다. 또한 활주로의 부동액등으로 사용되는 경우 에틸렌글리콜의 재활용이 이루어질 경우 경비의 절감이나 환경적인 문제의 해결등의 장점이 있어서 물의 분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에틸렌글리콜과 물의 분리는 일반적인 분리에 비해서 투과증발법이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키토산 막의 효율적인 응용예로서 기존의 알콜의 탈수와 더불어서 에틸렌글리콜의 탈수를 고찰해보고자 하였다.관리가 간편하며, 용존산소량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나, 전 ultra pure water의 system이 열적으로 안정해야 하고 경제적인 문제가 수반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후자의 경우, 미량의 과산화수소수 (1~10,000 ppm)를 이용해 처리 해주는 방법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장점이 있고, 처리가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과산화수소수 자체에 포함하고 있는 높은 impurit level, 그리고 처리후 장시간의 flushing time을 가져야 한다는 단점등이 존재 하고 있다.요구된다. 몰입이 가능하여 임계치가 저하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광학적 이득의 존재는 이 구조에 의한 극단파장 반도체 레이저다이오드의 실현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이다.548 mL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적었다(p<0.05). 결론: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수술에서 전방온혈심정지액을 사용할 때 희석되지 많은 고농도 포타슘은 fliud overload와 수혈을 피하고 delivery kit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효과적이고 만족할 만한 심근보호 효과를 보였다.를 보였다.4주까지에서는 비교적 폐포는 정상적 구조를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소폐동맥 중막의 비후와 간질에 호산구 침윤의 소견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분리 폐 관류는 정맥주입 방법에 비해 고농도의 cisplatin 투여로 인한 다른 장기에서의 농도 증가 없이 폐 조직에 약 50배 정도의 고농도 cisplatin을 투여할 수 있었으며, 또한 분리 폐 관류 시 cisplatin에 의한 직접적 폐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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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에 따른 전통고추장의 미생물 및 이화학적 특성 변화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Microb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chujang)

  • 김동한;권영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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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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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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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추장의 저장성 향상을 목적으로 숙성이 완료된 고추장에 마늘이나 알콜, 키토산, K-sorbate, 겨자를 첨가하거나 저온살균 처리를 하여 포장하고 $30^{\circ}C$에서 24주간 저장하면서 미생물과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수분활성도는 저장 12주 이후에 감소하나, 점조성은 저장 중 증가하였고 겨자와 마늘 첨가구에서 높았다. 고추장의 색도는 저장 중에 a 와 b값의 감소가 심하였고, ${\Delta}E$값의 증가는 키토산 첨가구에 비하여 알콜 첨가구에서 높았다. 가스발생은 저장 20일 이내에 대조구와 키토산 첨가구에서 심하였다. Capsanthin의 감소는 알콜이나 마늘, 겨자 첨가 고추장에서 심하였다. 고추장 중의 효모와 호기성 세균수는 저장 12주 전후까지 증가하나 이후 감소하였고, 효모수는 K-sorbate와 알콜 첨가구에서 적은 경향이었다. 고추장의 ${\alpha}-amylase$ 활성은 저장 중 감소하여 미약하였으나 ${\beta}-amylase$ 활성은 알콜이나 마늘, K-sorbate, 저온살균 고추장에서 높았고, protease 활성은 저장 중 낮았고 불규칙한 증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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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고등어 Fillet제조 및 저장 중 품질 변화 (Processing of Functional Mackerel Fillet and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 신석우;장미순;권미애;서호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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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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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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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등어 fillet 제품의 저장 중 항산화와 기능성을 부여하고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식염 외에 녹차, dill weed, 키토산, 올리고당, 생강을 첨가하여 진공포장한 후 5$^{\circ}C$, $0^{\circ}C$, -2$0^{\circ}C$에 80일간 저장하면서 제품 특성을 조사하였다. 5$^{\circ}C$에 저장한 고등어 fillet의 휘발성 염기질소 측정 결과는 이들 첨가물을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첨가한 시제품에서 2주 이내에 초기부패에 도달했고, $0^{\circ}C$에서는 4∼7주, -2$0^{\circ}C$에서는 저장 80일간 모든 시제품에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들 첨가물 가운데서도 키토산과 올리고당을 첨가한 시제품이 가장 신선도가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항산화성은 초기 과산화물가가 5.4∼7.8 meq/kg 이었던 것이 5$^{\circ}C$ 저장시 35일째 15.7∼20.4 meq/kg, $0^{\circ}C$ 저장시 49일째 13.9∼18.4 meq/kg, -2$0^{\circ}C$ 저장시 80일째 11.6∼20.2 meq/kg으로 저온 일수록 산화속도가 늦었고 각각의 저장온도에서도 녹차, dill weed, 생강, 키토산, 올리고당을 첨가한 시제품에서 가장 산화속도가 늦었다. 친유성 갈색도는 -2$0^{\circ}C$에서 80일 저장기간 동안 거의 변화가 보이지 않았고 5$^{\circ}C$$0^{\circ}C$에서는 저장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갈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 중 생균수 변화는 5$^{\circ}C$$0^{\circ}C$에서는 저장 21일째 각각 부패균수에 도달하였고 -2$0^{\circ}C$에서는 저장 80일째까지 생균수 변화는 보이지 않아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였다. 관능검사 결과는 5$^{\circ}C$저장시 14∼21일, $0^{\circ}C$저장시 28∼49일 점질물이나 산패취가 발생하여 상품적 가치를 상실하였고, -2$0^{\circ}C$에서는 80일간 저장기간 동안에 이들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키토산이 저아질산나트륨 소시지의 유산나트륨 저감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itosan on Reduction of Sodium Lactate in Sodium Nitrite-reduced Sausages)

  • 강종옥;이상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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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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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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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소시지 제조 시에 첨가되는 아질산염의 대체수단으로서 이용가능성이 대두된 유산나트륨의 과다 사용량을 줄이고자 키토산을 첨가함으로서 그 기능성이 보완된 저아질산나트륨, 저유산나트륨의 소시지를 만드는데 있다. 소시지 제조는 대조구(C, nitrite 100 ppm)와 처리구(T1, nitrite 30 ppm + sodium lactate 2% + chitosan 0.5%; T2, nitrite 30 ppm + sodium lactate 1% + chitosan 1%; T3, nitrite 30 ppm + sodium lactate 0% + chitosan 1.5%) 로 하였으며, 혈액성상을 측정하기위해 실험쥐 24마리가 4주간 사육되었다. 소시지의 색상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데 반해, 적색도는 대조구에서 황색도는 키토산이 많은 T3에서 높게 나타났다. pH와 보수력에서 대조구, T1 및 T2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T3에서는 낮은 pH와 낮은 보수력을 보였다. 조직분석에서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 부착성에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경도와 검성은 처리구보다 대조구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의 외관과 색상은 대조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조직감과 풍미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미생물수는 냉장저장 1주에서는 대조구및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냉장저장 3주에서는 대조구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p<0.05). TBARS 측정에서 항산화 효과는 처리구보다 대조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혈액성상의 경우, 처리구가 쥐의 증체효과를 보였으며,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효과를 보였다(p<0.05). 그러나 처리구 중 T1은 대조구에 비해 혈당은 높고, HDL-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문제를 보였다(p<0.05). T2와 T3간의 증체 및 혈액성상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저 아질산나트륨의 소시지를 제조하고자 유산나트륨과 키토산을 혼합할 경우, 아질산나트륨의 농도에 따른 육색 및 항산화력의 보완이 필요하나, 이화학성상에서는 T1이, 혈액성상에서는 T2가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나, 키토산을 첨가함으로서 기능이 보완된 저 아질산나트륨 및 저 유산나트륨의 소시지제조는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저식염 고추장 저장시 항균물질 혼합첨가의 영향 (Effect of Combined Use of Anti-microbial Materials on Storage of Low Salted Kochujang)

  • 한선미;김동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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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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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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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식염 고추장 제조시 알콜 또는 알콜에 겨자나 키토산을 혼합 첨가한 고추장을 1년간 숙성시켜, $30^{\circ}C$에서 12주간 저장하면서 미생물상과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amylase 활성은 저장 중에 급격히 감소하였고, 저온살균 처리구에서 낮았다. 산성 protease 활성은 저장 중에 증가하였으나 중성 protease는 저장 4주 이후에 서서히 감소하였다. 고추장 중의 효모수는 저장 중에 조금 증가하였으나 세균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시험구간의 차이는 없었다. 고추장의 색은 저장 중에 a값은 감소하였으나 L-과 b-값은 저장 4주에 증가한 후에 감소하였고, ${\Delta}E$값의 변화는 4주에 제일 심하였다. 고추장의 수분과 수분활성도는 저장 중에 감소하였으며 수분활성도는 부원료 첨가구들에서 높았다. 고추장의 pH는 저장 중에 저하하였으나, 적정산도는 저장 4주 이후에는 감소하였으며 알콜에 겨자나 키토산을 혼합 첨가한 고추장에서 높았다. 산화환원전위는 저장 4주에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고 부원료 첨가구에서 낮았다. 총당과 환원당은 저장 중에 감소하였으나 부원료 첨가구에서 높았다. 알콜은 저장 중에 증가하나 알콜 첨가구들은 감소하였다. 아미노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저장 중에 감소하였으며 부원료 첨가 고추장에서 아미노태 질소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부원료를 첨가한 저식염 고추장을 장기간 숙성시키면 저장 중에 가스 발생이 없어 유통 중에 포장용기의 파열이나 변색이 적고, 환원당과 아미노태 질소의 감소가 적어 품질저하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KUSA-A1 골조세포 함유 키토산 지지체를 이용한 생체내 골재생 (In vivo Bone Regeneration by Using Chitosan Scaffolds with KUSA-A1 Oesteoblast Cells)

  • 임현주;오은정;최진현;정호윤;김한도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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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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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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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KUSA-A1 골조세포로부터 골재생을 유도하기 위하여, 스폰지형(CSS) 및 부직포형(CSNW)의 키토산 지지체를 적용하였다. CSNW의 표면적 및 공극 크기는 CSS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값을 나타낸 반면, 공극 부피는 CSNW의 경우가 CSS에 비해 작은 값을 보였다. 세포고정 시험 결과는 CSNW의 경우가 더 적합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지지체의 넓은 표면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In vivo 실험을 위하여 세포를 각각의 지지체에 투여 후 일주일간 배양하였으며, BALB/C 무모생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였다. 이식된 지지체는 각각 수술후 1, 4, 6 및 8주에 채취되어 면역학적 염색을 실시하였다. CSS는 수술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붕괴되기는 하였으나, 조직의 안정성은 CSNW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골조직의 생성은 CSNW와 CSS에 대해 각각 4주 및 8주에서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키토산/나노실버 복합섬유 혼방 부직포의 천연염색 염착특성 -감국을 중심으로- (Natural Dyeing Absorption Properties of Chitosan and Nano Silver Composite Non-Woven Fabrics -Focus on Chrysanthemum Indicum Linn-)

  • 홍병숙;주영주;이은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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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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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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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s the dyeability, light fastness, washing fastness, and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chitosan and nano silver composite non-woven fabrics dyed with an extracted solution from Chrysanthemum Indicum Linn. The results show that an increase in the chitosan and nano silver percentage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a^*$ values and $b^*$ values; however, the $L^*$ values decreased in the undyed condition. ${\Delta}E$ values of chitosan and nano silver composite non-woven fabrics were higher than cotton 100% non-woven fabrics in the dyed condition with an extracted solution from Chrysanthemum Indicum Linn, and mordant treatments influenced the chrominance change. In the dyed condition with an extracted solution from Chrysanthemum Indicum Linn, an increase in the percentage of chitosan and nano silver resulted in an increase of the K/S values. The dyeability of chitosan and nano silver composite non-woven fabrics increased by mordant treatments. The light fastness and washing fastness of the mordanted non-woven fabrics were better than the non-mordanted. For the antibacterial activity, the bacterial reduction rate of chitosan and nano silver composite non-woven fabrics was 99.9% to Staphylococcus aureus and Klebsiella pneumoni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