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_0$ 압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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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토의 $K_0$ 압밀 삼축압축실험시 모관흡수력에 따른 정지토압계수 및 전단강도에 관한 연구 ($K_0$ Values and Shear Strengths under $K_0$ Consolidated Triaxial Test According to Matric Suction for an Unsaturated Soil)

  • 김태경;오세붕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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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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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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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불포화토를 대상으로 슨 압밀조건에서 삼축시험을 수행하여 거동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풍화토 시료를 성형하여 모관흡수력을 조절한 불포화 삼축압축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압밀시 음력경로 및 전단시 응력-변형률 관계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모관흡수력이 증가할수록 $K_0$ 값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포화토의 파괴 포락선은 동일한 모관흡수력에 대하여 등방압밀조건과 $K_0$ 압밀조건에서 유사한 결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계상태이론에서 사용하는 응력변수를 적용할 경우 Mohr 원을 이용하여 구하는 경우에 비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강도정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정규압밀점토(正規壓密粘土)의 거동(擧動)에 미치는 K0-압밀효과(壓密効果) (Effect of K0-Consolidation in Behavior of Normally Consolidated Clay)

  • 홍원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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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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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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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점토입자(粘土粒子)가 등방적으로 퇴적된 후 $K_0$-압밀(壓密)이력을 받으면 응력유도이방성(應力誘導異方性)을 지니게 되므로 정규압밀점토(正規壓密粘土)의 현위치거동(現位置擧動)을 조사하려면 $K_0$-압밀(壓密)에 의한 영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실내에서 반죽성형하여 얻은 점토공시체(粘土供試體)에 대하여 등방압밀 및 $K_0$-압밀을 실시한 후 비배수삼축압축시험 및 배수삼축압축시험을 실시하여 $K_0$-압밀이력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K_0$-압밀이력은 축차응력거동(軸差應力擧動)에 영향을 크게 미치나 유효주응력비거동(有効主應力比擧動)에는 영향이 작다. 특히 비배수시험의 초기변형단계에서는 축차응력거동(軸差應力擧動)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 따라서, $K_0$-압밀시료의 비배수강도거동은 등방압밀비배수시험으로 추정될 수 없다. 그러나, 최대유효주응력비(最大有效主應力比擧動)파괴기준에 의한 파괴포락선은 압밀이력 및 배수조건에 관계없이 유일한 곡선(曲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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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축압축시험에 의한 국내 모래의 변형-강도 특성 (A Characteristic of Deformation and Strength of Domestic Sands by Triaxial Compression Tests)

  • 박춘식;김종환;박철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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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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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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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모래의 공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표준사, 욕지사, 낙동강사를 이용하여 구속압 조건, $K_0$ 조건, 과압밀 조건, 상대밀도 조건을 다르게하여 삼축압축시험을 실시하였다. 삼축압축시험 결과, 변형률 ${\epsilon}_1$에 따른 축차응력 $\acute{q}$의 변화는 구속압 ${\sigma}_3$와 상대밀도 $D_r$이 클수록 크게 변화하였으나, $K_0$ 조건과 과압밀 조건변화와 크게 상관이 없었다. 모래의 최대 내부마찰각(${\phi}_{max}$)은 구속압이 클수록 입자간의 접촉력이 크게 되어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K_0$ 조건과 과압밀 조건에 따라서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밀도에 따라서는 상대밀도가 감소함에 따라 내부마찰각도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체적변형률(${\epsilon}_u$)은 구속압이 클수록 입자의 파쇄성과 입자간의 재배열에 의해 체적 팽창이 작게 나타났으며, $K_0$ 조건과 과압밀 조건에서는 조건에 상관없이 거의 같은 거동을 보였고, 상대밀도에 따라서는 상대밀도가 커질수록 초기에는 압축되다가 축변형률(${\epsilon}_1$)이 증가할수록 팽창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변형률 변화에 따른 탄성계수 $E_{sec}$는 변형률이 커질수록 차츰 수렴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축차응력($\acute{q}$)-변형률(${\epsilon}_1$) 관계에서 초기할선 탄성계수($E_{ini}$)>할선 탄성계수($E_{sec}$)>접선 탄성계수($E_{tan}$) 순으로 탄성계수의 크기가 산정되었으며, 구속압 및 상대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탄성계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K_0$ 및 과압밀에 따라서는 거의 비슷한 탄성계수를 나타내었다. 접선 탄성계수에 의한 정규화에 대해서는 다양한 증가비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계상태선의 기울기 M은 구속압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K_0$ 및 구속압, 상대밀도에 따라서는 동일선상에 표현되며, 상대밀도가 증가할수록 한계상태선의 기울기 M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모관흡수력에 따른 화강풍화토의 유효응력과 전단강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ffective Stress and Shear Strength of Weathered Granite Soils Based on Matric Suctions)

  • 이영휘;오세붕;김광현;성열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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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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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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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불포화토를 대상으로 $K_0$ 압밀조건에서 삼축시험을 수행하여 전단강도를 분석하였다. 불포화 삼축압축시험에서는 대구지역에 있는 풍화토 시료를 성형하여 다양한 모관흡수력을 조절하였다. 건조 및 습윤 시 함수특성시험을 수행하여 실험치들을 van Genuchten 곡선으로 모델하였다. 함수특성곡선으로부터 모관흡수력이 유효응력에 기여하는 성분을 평가할 수 있다. 이로부터 유효응력을 산정하였으며 유효응력에 따른 전단강도를 결정하였다. 다양한 모관흡수력에 따른 전단강도는 유효응력으로 기술하였을 때, 유일한 직선으로 나타나며 포화토의 파괴포락선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열압밀화 라디에타 소나무재의 압축세트량에 따른 역학적 특성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Heat-Compressed Radiata Pine (Pinus radiata D.Don) by Compression Set)

  • 황성욱;이원희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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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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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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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라디에타 소나무(Pinus radiata D.Don)를 압체온도 $180^{\circ}C$, 압체시간 60분 조건으로 열압밀화 목재를 제작하여 압축세트량에 따른 종압축강도, 휨강도, 경도, 못뽑기저항을 조사하였다. 압축세트량 60%인 열압밀화 목재의 비중은 1.01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의 비중 0.48에 비해 현저히 증가한 값을 나타내었다. 압축세트량의 증가와 함께 모든 역학적 특성도 향상되었다. 그리고 라디에타 소나무의 최대 압축세트량은 약 65%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비중 0.48인 라디에타 소나무의 공극율 68%와 거의 일치하는 결과이다.

해성 점성토의 소성지수에 따른 보정압축지수 평가에 관한 기초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Evaluation of Corrected Compression Index by Plasticity Index in Marine Clayey Soils)

  • 박성백;이강일;서세관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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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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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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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약지반 설계에 중요한 지반정수는 압축지수($C_c$)이며, 현장의 압밀침하량 및 압밀침하속도를 산출하는데 필요하다. 이러한 압축지수 산정은 실내압밀시험을 통해 얻어지는데, 실내압밀시험에서는 반드시 시료교란이 발생하며, 이러한 교란현상을 보정하기 위하여 Schmertmann(1955)이 제시한 보정 압축지수 산정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료 샘플링기술의 발전과 국내 지반조건 등이 Schmertmann이 제시한 것과 상이하므로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저소성 실트(ML), 저소성(CL) 및 고소성 점토시료(CH)에 대하여 교란도를 변화시켜 압밀시험을 실시하여 각각의 압밀곡선의 교차 간극비를 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저소성 실트(ML)의 경우 $0.521e_0$, 저소성 점토(CL)의 경우 $0.404e_0$, 고소성 점토(CH)의 경우 $0.458e_0$로 산정되어, Schmertmann이 제시한 $0.42e_0$의 보정값과 다른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흙의 종류에 따른 소성지수(PI)를 활용한 보정식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는 한정된 지역에서의 시험결과이므로 흙의 소성도에 따른 압축지수 보정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 다양한 국내 점토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소변형 전단파 속도를 고려한 설행압밀하중 산정 (Evaluation of Preconsolidation Stress Considering Small-Strain Shear Wave Velocity)

  • 윤형구;이창호;김준한;이종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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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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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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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화된 연약지반의 거동 특성은 선행압밀하중을 기점으로 다양하게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선행압밀하중 산정은 연약지반 평가시 상당히 중요한 설계정수 이다. 선행압밀하중 평가를 위한 기존 방법들은 하중에 따른 침하량만을 산정할 뿐 입자의 미소변형 거동에 따른 입자 자체의 특성은 고려되지 않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입자의 미소변형 거동 특성을 반영한 전단파 속도를 이용하여 선행압밀하중을 산정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인천, 광양 지역에서 채취된 비교란 시료를 이용하였다. 횡방향 구속($K_0$ 조건)하에서 축 하중을 증가 시키며 전단파 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벤더 엘리먼트가 설치된 압밀 셀을 이용하였다. 선행압밀하중은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Casagrande (e-log p') 방법, Sridharan (log (1+e)-log p') 방법, 그리고 Onitsuka (In(1+e)-log p') 방법으로 산정하여 본 논문에서 제시된 방법으로 산정된 선행압밀하중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전단파 속도를 이용하여 선행압밀하중을 평가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이는 미소변형 거동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방법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방치기간에 따른 PBD의 통수능 효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PBD Discharge Capacity to Leave Period)

  • 이기용;박민철;정상국;이송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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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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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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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연약지반에서는 공사기간 중에 압밀에 의한 침하량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도록 압밀시간을 단축시키는 압밀촉진공법 중 하나인 PBD공법이 적용되고 있다. 이는 시공의 용이성과 경제성을 지닌 압밀촉진 공법 중 하나이다. PBD는 통수능력이 연약층의 두께에 비례하여 영향을 크게 받는 성질이 있으며, 배수재 타설 방법과 관련하여 배수재 타입 시 사용되는 맨드럴, 타입기기 및 방식에 의한 주변지반의 교란영향으로 배수성능이 저하되는 등 문제점이 있다. 또한 지반조건, 시공조건, 토질특성에 따라 통수능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며 PBD타설 후 강우나 성토재료 수급의 불안정 등 기타 현장여건에 따라 성토 재하중을 바로 실시하지 못해 수개월 동안 방치에 따른 배수재 통수능의 문제점 및 분석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치기간에 따른 PBD 통수능의 영향인자를 분석하기 위한 복합 통수능 시험을 실시하여 지반개량 및 통수능 평가를 하였다. 원통형 실린더에 배수재를 고정한 후에 교반한 시료를 투기한 후 0day, 30day, 60day, 90day 방치시킨 후에 가압장치를 사용하여 30, 70, 120kPa의 하중을 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PBD 타설 후 방치기간이 길어질수록 통수능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장기간 방치에 따른 PBD필터의 흡습에 기인된 크리프 변형으로 통수단면의 감소가 원인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질 재료 간의 링 전단특성 연구 (Ring Shear Characteristics of Two Different Soils)

  • 박성식;정승원;윤준한;채병곤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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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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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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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포화-압밀-전단 제어형 링전단시험장치를 이용하여 (i) 전단시간에 따른 전단응력 특성, (ii) 구속압과 전단속도에 따른 전단특성 및 (iii) 전단속도에 따른 전단응력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질 재료간의 전단특성을 살펴보고자 낙동강 모래와 해안 점토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래와 모래, 점토와 점토, 모래와 점토끼리의 전단특성을 살펴보고자 비배수 조건에서 특정 구속압(50과 100kPa)에 대한 실험을 1차적으로 수행하였다. 모든 실험은 특정 구속압에 대해 300sec 동안 자동 압밀조건을 거친 후 전단실험을 수행하였다. 2차 실험으로 세 시료에 대한 수직응력 변화에 따른 전단응력 특성을 살펴보고자 수직응력을 20~150kPa까지 단계별로 높여가며 실험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특정 구속압에 대해 전단속도를 0.01, 0.1, 1, 10, 100mm/sec까지 5 단계로 나누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질재료 간의 전단응력은 특정 구속압 하에서 모래-점토의 전단응력(최대전단응력과 잔류전단응력)은 모래-모래보다는 작고, 점토-점토보다는 약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단응력은 구속압과 전단속도에 의해 전단면에서 발생하는 입자 파쇄와 젖음현상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모델을 이용한 재성형 이암풍화토의 비배수 전단거동 예측 (A Prediction of Undrained Shear Behavior of the Remolded Weathered Mudstone Soil Using the Constitutive Model)

  • 이상웅;추인식;김영수;김기영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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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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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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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이방성을 가지는 현장지반의 비배수 전단거동을 예측하기 위해 한계상태 간격비를 고려한 새로운 항복함수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수정 Cam-clay모델의 항복면 식을 이방압밀 조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한 새로운 소성포텐셜 함수를 적용하는 비관련 구성모델을 제안하였다. 제안모델을 적용하여 등방 및 이방압밀된 재성형 포항 이암풍화토의 비배수 전단거동을 예측하였으며,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해 등방정규압밀된 Bankok clay 및 $K_0$ 압밀된 Drammen clay의 비배수 전단거동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제안된 모델은 전반적인 거동을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