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Environmental Health Society Conference (한국환경보건학회:학술대회논문집)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Health (KSEH)
- Semi Annual
Domain
- Environment > Environmental Health
2005.11a
-
-
서울, 인천, 광주, 그리고 부산지역의 대형업무용 빌딩 소재 36개 사무실을 대상으로 사무직 근로자의 실내환경에 대한 인식, 신체증상경험, 사무실환경관련 태도를 알기위한 설문조사와 그리고 실내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 환경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근로자들이 많았으며, 신체이상 증상 경험유무에 있어서도 빌딩증후군 관련 증상을 경험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내환경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겨울철 경우 실내의 상대습도가 매우 낮아 불편감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실내공기 오염의 지표물질인 이산화탄소 농도에 있어서도 최고치 농도가 1,000ppm을 초과하는 사무실이 33.3%인 12개 사무실로 나타나 실내환기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실내공조설비는 주로 온도조절 즉 냉
${\cdot}$ 난방 조절목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선외기공급을 통한 실내환기 개념에 있어서는 인식이 낮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Bacillus sp. of traditional Korean soy sauce (kan-jang) and soybean paste (doen-jang) during the ripening and storage for 12 months. All of the preparation methods for soy sauce and soybean paste followed the recommendations of the Korea Food Research Institute. The soy sauce and soybean paste were analyzed at 0, 6, and 12 months. The numbers of Bacillus sp. of meju (soybean cakes) or soy sauce and soybean paste at the initial stag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soybeans (p<0.05). The number of Bacillus sp. increased in soy sauce and soybean paste after 12 months of ripening and storage. This study indicates that this comes from the preparation and fermentation of meju. It is suspected that the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soy sauce and soybean paste might be inferior over 1 year of storage time. Therefore, more research fur overall microbiological quality changes of soy sauce and soybean paste during the storage period should be conducted to interpretate this characteristics more accurately.
-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알레르기 질환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과 폐기능에도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알레르기 항원에 따른 폐기능의 영향을 본 결과 실내 알레르겐 항원인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폐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나타났고 이러한 항원들이 살 수 있는 환경에서도 폐기능이 영향을 받았다. 이는 실내의 환기나 청결상태가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본 연구가 뒷받침해 준다.
-
확산형 시료 채취기와 직독식 기기(공정시험법, Nitrogen Oxides Analyzer Model; EC 9841, Ecotech, Australia)에 의한
$NO_2$ , 농도를 비교하고, 능동시료채취기(공정시험법)와 확산형포집기에 의한 HCHO(포름알데히드) 농도를 비교하기 위해 서울${\cdot}$ 경기 또는 대전, 충남${\cdot}$ 북지역에 소재한 11개 시설(종합병원 4곳, 노인 병원 1곳, 보건소 1곳, 복지관 3곳, 보육시설 2곳)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1. 포름알데히드의능동 포집법(공정시험법)에 의한 시료(n=87)의 평균농도는$11.44{\pm}11.07ppb$ 이고, 확산형 시료 채취기 의한 시료(n=40)의 평균농도는$11.91{\pm}7.37ppb$ 으로 비슷한 값이 나왔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806). 2. 포름알데히드 능동 포집법에 의한 농도와 확산형 시료 채취기에 의한 농도와의 상관계수 r=0.404(p=0.037)로 나타나 이 두 가지의 방법은 특정시간 포름알데히드 측정에 사용하여도 어느 정도 비교하기에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3. 이산화질소의 노출정도는 직독식 기기(공정시험방법)와 확산형 시료 채취기로 각각 1시간 (오전, 오후 각각 2회), 8시간 측정하였다. 공정시험방법(n=61)에 의한 1시간-시료 평균농도는$44.48{\pm}37.96ppb$ 이고, 확산형 시료 채취기(n=61)에 의한 1시간-시료 평균농도는$3.58{\pm}2.07ppb$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직독식 기기(n=61)에 의한 8시간-시료 평균농도는$34.85{\pm}22.83ppb$ 이고, 확산형 시료 채취기(n=61)에 의한 8시간-시료 평균농도$8.32{\pm}4.44ppb$ 으로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00). 4. 이산화질소를 직독식 기기(공정시험방법)와 확산형 시료 채취기로 측정한 1시간-시료 농도의 상관계수 r=0.253(p=0.268)이고 8시간-시료 일 때 상관계수 r=0.367(p=0.102)로 나타나 확산형 시료 채취기를 직독식 기기(공정시험방법) 대체 사용방법으로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
인공적으로 디젤류에 오염시킨 5kg의 토양이 충전된 두 개의 실험 column을 이용해서 외부 온도변화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25^{\circ}C{\pm}2.5$ 로 유지시켰으며, 유량속도도 10ml/min로 일정하게 유지시켰다. 또한 수분은 활동범위 능력의$60{\sim}80%$ 에서 유지시켰다. 따라서 연속식과 간헐 주입식 모드를 운전비용의 감소 및 효율의 향상 측면에서 모드의 평가를 위한 방법으로 이용기간 동안 총세균 수, 유류분해균 수의 변화, 탈수소효소 활성도의 변화 추이 분석을 하였다. 두 venting 모드별로 본 총 종속영양균 수와 유류분해균 수는 모두 대등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반응일 수에 따라 비교된 탈수소효소 활성도 반응 90일 동안 비슷한 활성을 유지 했다. -
본 연구는 송전선 주변 거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간 활동 행태에 따른 여러 미세환경, 즉 주거환경, 학교환경, 학원, PC방, 교통에서의 자기장 노출수준을 다양한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비교
${\cdot}$ 분석함으로써 연구대상자들의 활동한 미세환경 인자를 평가하여 시간별행동양식에 따른 24 시간 개인노출수준을 시간가중 평균모델을 이용하여 예측하고 비교${\cdot}$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154kV 고압 송전선로가 초등학교 옥상을 통과하는 B 초등학교 125명을 최종 선정하여 2003년 7월부터 2004년 2월 말까지 실시하였으며, 시간가중평균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자기장 노출량 평가 모델을 개발하였다. 전체 연구대상자들의 미세환경 내 평균 자기장값으로 계산한 시간가중 평균모델 (TWA model II)을 이용하여 예측된 자기장 개인노출수준을 보면 실측된 개인노출수준과 약간의 상관성을 보였다(Pearson r = 0.34${\sim}$ 0.35). Spot 측정한 값과 24 시간 stationary 측정값을 이용한 TWA Model II-2로 예측한 결과 실측값간의 상관성이 0.65${\sim}$ 0.85 로 산출되어 TWA 모델 중 가장 실측값을 잘 설명하였다. -
우리나라 영아 사망은 계속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출산율이 최근 문제시되고 있다. 영아 사망률은 인구의 사회적 건강의 요인으로서 넓게 인식된다. 따라서 영아 사망률의 사인을 밝히는 것은 낮은 출생률에 대비하고 출생아가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중요한 연구가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Record linkage를 통해 2000년부터 2003년 까지의 출생 자료와 사망 자료를 통합하여 유아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관련 변수들을 보정한 상태에서 조산아의 유아 사망 위험비는 1.42(95%CI =1.25-1.63)로 나타났다. 그 외에 산모의 연령, 부모의 직업, 거주지역 등이 유의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 저체중은 영아 사망의 위험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
본 연구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생 4, 5, 6학년 남
${\cdot}$ 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봄철 대기오염농도와 일별 자각증상 과의 관련성에 대한 패널연구를 수행하였다. 로지회귀분석방법 중 일반화 추정 방정식(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s:GEE)모델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로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은 호흡기 증상보다는 피부가려움이나 눈의 따가움 등의 자극증상에 호흡성먼지(PM10)와 아황산가스 그리고 이산화질소 등의 대기오염물질 농도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황사는 대기오염과 관련하여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의 증가 등의 건강 영향으로 인해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의 황사성분을 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황사기간 동안에 전체먼지농도 중 조대먼지농도의 비율은 증가한 반면 미세먼지농도의 비율은 감소하였고 유해한 중금속의 농도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거나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2000년부터 2002년, 2월부터 5월까지의 황사시기를 포함한 경우와 포함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여 황사현상으로 인한 대기먼지가 총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총사망에 미치는 대기먼지의 영향은, 황사시기를 포함하여 분석한 경우보다 황사시기를 제외하고 분석한 경우에서 더 큰 건강영향을 보였다. 즉, 황사시기를 제외하고 분석한 경우에서 대기먼지가 총사망에 미치는 위험의 크기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황사의 화학성분 및 황사시 사람들의 행동양식의 변화와 같은 노출의 감소로 설명될 수 있으며 이는 도시 대기오염의 건강위해성을 평가함에 있어서 황사시기를 포함하여 분석하는 경우 도시 대기오염, 특히 대기먼지의 위해도를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금까지 제안되는 기존의 연구결과보다 실제 도시 미세먼지의 건강영향이 훨씬 더 클 수 있음을 본 연구결과가 제시하고 있다.
-
공기중 미세먼지에서 인체의 호흡경로에 따른 수용성 무기이온성분의 침착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익산지역에서 2004년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앤더슨샘플러를 사용하여 하루주기로 공기중 미세먼지를 입도별로 분급포집한 후 수용성 무기이온성분을 정량화하여 분석하였다.
-
DGM은 상온에서 휘발성을 가지는 수은의 독특한 화학적 성질 때문에 쉽게 대기로 방출될 수 있고, 대기 중으로의 DGM 방출은 수체 내 수은의 유일한 제거 기작일 뿐만 아니라, 고정상으로 존재하던 수은이 다시 이동상의 수은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본 연구는 2005년 8월과 10월에 주암호를 대상으로 실시간 자동분석 장치(Tekran 2537A)를 이용하여 DGM 농도변화를 관찰하였다. 전반적인 주암호(n=23)의 여름철 평균 BGM 농도는 110
${\pm}$ 21 pg$L^{-1}$ 으로 기존에 발표된 국외 호수에서의 DGM 농도보다 약 3배정도 높았다. 강우에 따른(강우량 : 0.4 mm) DGM 농도 변화는 비가오기 전 89 pg$L^{-1}$ 에서 비온 뒤 89 pg$L^{-1}$ 으로 약 9%가 증가했다. 그러나 가을철 평균 DGM 농도(n=21)는 20${\pm}$ 0.4pg$L^{-1}$ 로 여름철보다 약 5.5배 감소했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서의 DGM 농도는 13.7 pg$L^{-1}$ 로 맑은 날 같은 시간에 비해(32 pg$L^{-1}$ ) 약 58% 감소했다. -
O_
$3/H_2O_2$ 를 이용하여 1,4-dioxane의 산화처리에 미치는$H_2O_2$ 농도의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1,4-dioxane의 생물학적 분해가능성도 파악하였다. 실험은 bubble column reactor를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여러 pH 및$H_2O_2$ 조건에서 수행되었다.$H_2O_2$ 농도가 40 - 120 mg/L 범위에서, 초기$H_2O_2$ 농도가 높을수록 1,4-dioxane의 제거율 및 생물분해성도 증가하였다. -
수도권에 위치한 사무실 69개소의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사무실 내 근로자들의 건강자각증상 설문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건강 자각증상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실태조사를 통한 사무실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PM_{10}$ 의 경우$114.62{\pm}73.66{\mu}g/m^3$ 로 69개소 중 18개소가 기준을 초과하였고 ,$PM_{2.5}$ 의 경우$80.15{\pm}53.86{\mu}g/m^3$ 로 69개소 중 35개소가 기준을 초과하였다. 미세먼지와 건강자각증상과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두통, 안구 건조, 목건조 증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외의 증상은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
A gas chromatography/electron impact mass spectrometric assay method was developed for the determination of Hb-adduct, 2-(hydroxyethyl)valine (HEVal), of ethylene oxide(EO). Globin was separated from hemoglobin by acid iso-propanol and ethyl acetate, then HEVal was isolated as PFPITH-HEVal by Edman degradation. PFPITH-HEVal was silylated with N-methyl-N-(tert-butyl-dimethylsilyl)trifluoroacetamide(MTBDMSTFA)-NH4I (1000:4) under catalysis of dithioerythritol. The detection limit of the assay was 5.8 pmol/g based upon assayed hemoglobin of 0.1g. Two groups of mice were exposed to EO for 0.5 and 1.0 hr/day, respectively at 400ppm during 4 weeks. As the result, the adduct levels increased according to the exposure time with the linearity of 0.7011 and 0.8914, respectively, HEVal was very valuable as biomarker for the exposure of EO. In human, HEVal was analyzed until 8.33 pmol/mg.
-
The markers for Environmental Tobacco Smoke(ETS) a.e necessary to obtain, to interpretate and to provide the data of quantitative exposure assessmen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valuate Indoor environment using the concentration of ETS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markers(RSP, nicotine, 3-EP) and environmental conditions(smoking density, ventilation rate). The mean ACH(air change per hour) in smoking rooms showed non-compliance with ASHRAE standard value. The concentrations of RSP, 3-EP, nicotine showed log-normal distributions, and became different statistically depending on smoking condition(p<0.01). The geometric mean concentration of RSP in smoking room was 441.7
${\mu}g/m^3$ that is far exceeded environmental standard(150${\mu}g/m^3$ ).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RSP and SI, 3-EP and SI, and Nicotine and SI were 0.67, 0.84, 0.74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nicotine and 3-EP, Nicotine and RSP, and RSP and 3-EP were 0.76, 0.78, 0.57 respectively. -
Bioventing efficiency was compared in a continuous and an intermittent(6hr injection and 6hr rest) air injection mode. Two lab-scale columns which packed with 5kg of soil artificially contaminated by diesel oil were operated. The columns were maintained at the
$25^{\circ}C{\pm}2.5$ in order to minimize the effect of exterior temperature variation. The flow rate of air injection mode were maintained constantly at the flow rate of 10ml/min. The moisture of the columns was stably maintained at$60{\sim}80%$ of field capacity. The nutrient compounds were added to make C : N : P ratio as 100 : 10 : 1. The continuous and intermittent injection modes showed 67.56% and 69.63%reduction of initial TPH concentration during 90 days, respectively. The loss of diesel oil by volatilization in the continuous and intermittent injection modes were about 5% and 1%, respectively. -
The induction of heme oxygenase-1(HO-1) by ultraviolet(UV) radiation provides a protective defense against oxidative stress, and has been well demonstrated in UVA-irradiated skin, but not UVB. In this study in mice, we show that the UVB(290-320nm) radiation can be attributed to the induction of cutaneous heme oxygenase-1. The expression of HO-1 mRNA was assessed in vivo by the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nalysis, and HO-1 enzyme activity was measured in microsomal preparation from irradiated mice. The mRNA level of HO-1 increases in liver and skin from 24h to 72h after UVB(
$3KJ/m^3$ ) radiation. The results of gene expression were same pattern of HO enzyme activity in skin, but not in liver. HO-1 mRNA in liver resulted in a progressive increase to 96h after UVB radiation, but HO activity in liver increased to 48h. This finding indicates that UVB radiation is an important inducer of HO-1 and increases in HO activity may protect tissues directly or indirectly from oxidative stress. -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독특한 약리학적 작용을 띤다. 의약품잔류물이 환경 중으로 배출되어 비표적 생물(non-target organism)에 노출될 경우 의도하지 않은 독성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되는 10개의 의약품(4종의 일반 의약품 acetaminophen, carbamazepine, diltiazem, cimetidine과 6종의 설파계 항생제 sulfamethoxazole, sulfamethazine, trimethoprim, sulfachloropyridazine, sulfadimethoxine)을 대상으로 환경중 예상잔류농도와 생태 무영향농도를 예측하여 대상의약품의 생태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연구대상 의약품의 예측환경농도는 0.14
${\sim}$ 16.5 ppb이었으며, 예측환경농도와 예측무영향농도비(PEC/PNEC ratio)를 산출한 결과 acetaminophen과 suifamethoxazole이 각각 1.8과 6.3으로 나타나 이 의약품들이 물생태계에 미치는 위해성에 대한 정밀한 추가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
본 연구는 물벼룩을 환경 중 UV-B와 유사한 강도에 노출시켜 8세대 이상 적응시킨 후 Daphnia magna의 UV-B 적응이 광독성 오염물질의 독성 민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UV-B에 적응된 D. magna는 UV-B와 Cu 동시 노출 시 자외선에 적응되지 않은 D. magna에 비해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p<0.1). 그 이유는 D. magna가 UV-B에 적응되는 과정에서 oxidative stress에 대한 방어/회복 능력이 증가하여 동일한 ROS를 생성하는 Cu에 노출되었을때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Pyrene, fluoranthene, anthracene, As, Cd, Ni은 독성이 증가하거나 동일하게 나타났다.
-
Endocrine disrupting effects of several pharmaceutical products were evaluated with fish. The test pharmaceuticals(caffeine, ketoconazole, acetaminophen and diltiazem) have been often detected in aquatic environment of Korea(from on going study of this research team). We analyzed vitellogenin induction by qualitative (Western blot) and quantitative (ELISA) assay.
$17{\beta}-estradiol$ was used as a positive control. Some pharmaceuticals could give effects to male Oryzias latipes. They could induced vitellogenin under exposure of chemicals at male Oryzias latip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