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통합공격전투기(Joint Strike Fighter)의 실증선행실험기 메이커로 보잉사와 록히드마틴의 양사를 지명하고 실증기 제작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제 동 계획은 제2단계에 돌입했다. 당초 미 국방부는 선진 전술기로 단거리이륙, 수직착륙기를 생각하고 개발에 착수한 이래 다시 통합선진공격전투기술(JAST) 계획을 세워 공군과 해군, 해병대에서 공용할 수 있는 범용 최신예 전투기를 개발할 계획아래 MD, 보잉, 록히드마틴의 3개사에 실증선행 실험기 제작제안서를 의뢰하여 이번에 실증기 제작 대상으로 2개사가 선정되어 향후에 따라 각각 2기씩 실증기(CDA)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 실증기에 의하여 통합전투공격기를 개발할 1개사를 선정 2001년부터 실용형을 만든다는 것이다. JSF계획의 여로모를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