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지난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다. 금년에 결심했던 일 중에 작심 3일로 끝난 것은 없는지 확인해 볼 때다. 전국의 많은 환경관리인들은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환경기술인들은 열악한 여건하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금년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빈다. 최고경영자의 관심부족, 인적물적자원의 부족, 관계자들의 이해부족 등의 여건 속에서 일을 해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