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study, we aim to devise an effective generative AI education direction for those learning game development. In the past,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was used to create game content, but with the emergence and rapid development of generative AI, its role has expanded to a tool for game development. This is changing the entire game development process. However, these developments brought not only opportunities but also anxiety to those in demand for education. This class is designed to relieve these anxieties, allow educational consumers to create part of the game development process using generative AI rather than traditional game development methods, and change their perception of generative AI through this experience. A post-training survey was conducted to explore perceptions of generative AI and capture the skills needed to use generative AI smoothly and demand for additional training areas. Through this, we propose a method for effectively teaching generative AI technology and suggest implications for the future direction of generative AI education.
본 연구에서는 게임 개발 학습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생성형 AI 교육 방향을 고안하고자 한다. 과거 인공지능 기술은 게임의 콘텐츠 생성에 활용되었으나, 생성형 AI의 등장과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게임 개발을 위한 도구로 역할이 확장되었다. 이로 인해 게임 개발 전체 과정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학습 수요자들에게 기회뿐만 아니라 불안감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습 수요자들이 전통적인 게임 개발 방식이 아닌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게임 개발 과정의 일부를 제작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인식을 변화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였다. 교육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생성형 AI를 원활하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추가 교육 분야에 대한 수요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생성형 AI 교육 방향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