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QR코드

DOI QR Code

Factors Influencing on Life Stress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강용주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
  • 이지영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 Received : 2020.09.01
  • Accepted : 2020.09.25
  • Published : 2021.01.28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depression, self esteem and life stress among college dental hygiene students. This study targeted 227 dental hygiene student in one school.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alyse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 WIN 21.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average score of major satisfaction was 3.65±.59, the score of depression was 1.74±.43, the score of self esteem was 3.59±.70, the score of life stress was 1.50±.33. Life stress was negatively related to major satisfaction and self esteem, and positively related to depressi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life stress of dental hygiene students were grade, economic status, major satisfaction, depression. Overall, to decrease life stress among dental hygiene student,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al method and program that can prevent and mitigate depression and can increase major satisfaction.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이 대학생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경남 소재 J대학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 점수는 3.65±.59점, 우울감 점수는 1.74±.43점, 자아존중감 점수는 3.59±.70점, 대학생활 스트레스 점수는 1.50±.33점이었다.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 자아존중감과는 부적상관이 있었으며, 우울감과는 정적상관이 있었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 소득, 전공만족도, 우울감이었다. 그 결과,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하며,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방법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Keywords

Ⅰ. 서론

오늘날의 복잡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상적인 생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생활스트레스는 인간이 경험하는 생활환경에서의 혼란이 개인의 항상성 유지를 위협할 때, 이러한 위협에 대해서 개인적 또는 대리적 대처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경험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1]. 대학생들의 경우 과거 입시 준비에 대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학업, 대인관계, 취업과 진로, 재정적인 문제 등의 다양한 이유로 대학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2][3]. 대학생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의 발달 과정 중에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를 견뎌야 하는 집단으로서 전 연령대 가운데서도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연령대에 속한다[4]. 또한 자기계발이나 자아 정체성 확립, 부모로부터의 독립, 진로 및 취업을 고민하는 사회적 전환기일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관계, 교수와의 관계, 가족 갈등, 경제문제, 가치관 문제, 장래 문제, 학업문제 등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5]. 이러한 생활스트레스는 신체적 및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을 어떻게 지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6]. 스트레스에 대한 소극적인 대처를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삶의 전체적인 면에서도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7]. 치위생과 학생들은 교육 특성상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임상실습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병·의원에서 임상실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임상현장이라는 새로운 환경, 실습 중 실수에 대한 불안감, 역할 갈등, 대인관계 요인에 의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8].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치위생과 학생들의 스트레스에 관한 변인들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선행연구들에서 생활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낮아진다고 하였다 [9]. 실제로 대학생들은 장래 문제에 대해 가장 큰 스트레스를 겪고 있고[10], 취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이 어렵고, 우울 및 불안감이 높아지며 [1], 자살 사고가 증가한다고 하였다[11].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들의 주관적 안녕감 또는 행복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이러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나아가 신체 건강과도 연관성이 있다. 우울은 무기력, 슬픔, 불안 및 무가치감 등이 나타나는 마음의 부정적 상태로 우울감이 진행되면 대인관계 문제나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13].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수준을 파악하고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전공 만족도는 학과 교수에 대한 평가, 교우들과의 관계에 대한 감정, 그리고 전공커리큘럼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15]. 학과전공이 직업으로 이어지고 학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을 때 전공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6]. 전공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은 학과 수업에 참여율이 높고 학교생활과 교과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학업성취도를 높인다고 하였다 [17]. 또한 전공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은 전공 만족도가 낮아 공부를 중단하는 학생들보다 학과 수업을 지속하며 더 헌신적이라고 하였다 [18]. 반면, 입학 당시 성적이나 부모님 권유로 전공을 선택한 경우에 전공만족도가 낮으며 [19], 전공만족도가 낮아지게 되면 학습에 대한 흥미상실로 인해 성적이 저하되고, 학교에서의 고립감으로 인한 소외감을 느끼게 되며, 대학생활 부적응 등과 같은 각종 심리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20].

자아존중감은 학업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학업성취도를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변인이다 [21].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학업성취가 높아지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은 전공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되고[22],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과 적응능력이 좋아져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23]. 대학생은 고등학교 때 입시 준비로 인해 자아존중감을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태로 대학에 입학하게 되고,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된다[24].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 정도를 파악하고 생활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생활스트레스 중재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지금까지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특정 학과나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연구는 많이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6][7][9][23][2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 자아존중감, 우울, 생활스트레스의 정도를 확인하고 일반적 특성을 포함한 다양한 변수들이 생활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Ⅱ.연구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경남에 소재한 J대학의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여 실시하였다. G*power Ver3.1 program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에서 양측 검정으로 효과 크기 0.25, 유의 수준 0.05, 검정력 0.95를 적용하여 178명을 산출하여 2020년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 작성 전 연구 목적과 방법을 사전 설명한 후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 후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 후 회수하였다. 전체 229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이중 불충분한 응답이나 무응답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227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2.연구방법

2.1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학년, 출신 고교, 월 소득, 학과 선택 동기, 취업 희망에 관한 항목을 조사하였다.

2.2 전공만족도

본 연구에서 학과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김계현과 하혜숙[26]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를 박경선 [27]이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5개의 하위 요인을 포함한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로 되어 있다. 각 하위요인은 전공 교 과내용에 대한 만족(교과만족도) 4문항, 전공학과 학문에 대한 일반적 관심에 따른 만족(일반 만족도) 4문항, 수업내용 및 난이도에 대한 만족(수업만족도) 4문항, 교수-학생 관계에 대한 만족(관계만족도) 4문항, 학과의 사회적 인식에 대한 만족(인식 만족도) 4문항으로 되어 있다. 각 항목은 ‘전혀 아니다’에서 ‘아주 그렇다’까지 5점 Likert척도로 표기하게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939이다.

2.3 우울감

본 연구에서 우울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Randloff가 미국 정신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CES-D(Center for Ep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전겸구 등[28] 이 우리나라에 맞게 번안한 통합적 한국판 CES-D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4개의 하위 요인을 포함한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 척도로 되어 있다. 각 하위요인은 우울감정 7문항, 긍정적 감정 4문항, 신체/행동 둔화 7문항, 대인관계 문제 2문항이다. 각 문항은 ‘거의 드믈게(1일 이하)’에서 ‘거의 대부분(5-7일)’까지 4점 Likert척도로 표기하게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도 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900 이다.

2.4 자아존중감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Rosenberg 등[29]이 개발한 Self-Esteem Scale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개인이 지각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느낌, 평가 및 자기 수용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긍정적 문항 5개, 부정적 문항 5개,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 척도로 되어 있다.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에서 ‘아주 그렇다’까지 5점 Likert척도로 표기하게 하였으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채점 처리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887이다.

2.5 대학생활 스트레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전겸구 등[30] 이 개발한 대학생용 대학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8가지 하위요인을 포함한 5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 척도로 되어 있다. 각 하위요인은 경제문제 7문항, 이성과의 관계 6문항, 교수와의 관계 6문항, 가족과의 관계 7문항, 장래 문제 7문항, 가치관 문제 5문항, 학업문제 7문항, 친구와의 관계 5문항이다. 각 문항은 ‘항상 그렇다’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까지 4점 Likert척도로 표기하게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940 이다.

표 1. 전공 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신뢰도 검정

3. 자료분석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 0.05에서 검정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감, 전공 만족도,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t-test, 일원 배치 분산 분석을 이용하였고, Sheffe test로 사후검정하여 분석하였다. 우울감, 전공만족도,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관련 변수 중심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 대상자 227명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성별은 여성 221명(97.4%), 남성 6명(2.6%)이었다. 학년은 1학년 58명(25.6%), 2학년 91명(40.1%), 3학년 78명(34.4%)이었다. 출신 고교는 인문계 고교 171명(75.3%), 특성화고교 52명(22.9%), 기타 4명(1.8%)이었다.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원 미만 60명(26.4%), 300~400만원 미만 82명(36.1%), 400~500만원 미만 41명(18.1%), 500만원 이상 44명(19.4%)이었다. 치위생과 선택 동기는 취미와 적성이 맞아서 14명(6.2%), 주변의 권유로 85명(37.4%), 성적에 맞아서 19명(8.4%), 취업이 잘될 것 같아서 109명(48.0%)이었다. 취업 희망은 치과의원 34명(15.0%), 치과병원 111명(48.9%), 치과대학병원 59명(26.0%), 기타 23명(10.1%)이었다[표 2].

표 2.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연구대상자의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 정도

전공 만족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72.93±11.74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5점 만점에 3.65±.59점이었다. 우울감 점수는 80점 만점에 34.86±8.51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4점 만점에 1.74±.43점으로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점수는 50점 만점에 35.94±6.98점이었으며,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3.59±.70점이었다. 대학생활 스트레스 점수는 200점 만점에 74.76±16.41점이었으며, 평균평점은 4점 만점에 1.50±.33점으로 낮게 나타났다[표 3].

표 3. 연구대상자의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 정도

CCTHCV_2021_v21n1_352_t0003.png 이미지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 차이

전공 만족도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학과 선택 동기 (F=4.02, p=.008) 이었다. 선택 동기는 취미와 적성에 맞아서가 주변의 권유, 성적에 맞아서,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 보다 높았다.

우울감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취업 희망(F=5.15, p=.002) 이었다. 치과의원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치과병원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우보다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취업 희망 (F=7.43, p<.001) 이었다. 치과대학병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치과의원이나 기타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우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학년(F=5.08, p=.007), 가정의 월평균 소득(F=6.12, p=.001), 취업 희망(F=3.45, p=.017) 이었다. 학년은 3학년이 1학년보다, 가정의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원 미만이 400~500만원 미만과 500만원 이상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치과의원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치과병원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우보다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표 4].

표 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

CCTHCV_2021_v21n1_352_t0004.png 이미지

4.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조사 대상자의 전공 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전공 만족도 (r=-.373), 자아존중감(r=-.500)과는 부적상관이 있었으며, 우울감(r=.591)과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표 5].

표 5. 생활스트레스, 우울감, 자아존중감, 학과만족도의 상관관계

CCTHCV_2021_v21n1_352_t0005.png 이미지

**: p<.01

5. 대학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대상자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1에는 일반적 특성 중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년(1학년 기준), 소득(500만원 이상 기준), 취업 희망(치과대학병원 기준) 등 3개를 투입하였으며, 모형2에는 모형1에 추가로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을 투입하였다. 분석전 더빈-왓슨 통계량을 통해 오차항들 간 자기 상관이 있는지 알아본 결과 1.929로 2근방의 값으로 나타나 오차항들 간 자기 상관은 없었다. 오차항의 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할 수 있는지 표준화 잔차를 통해 알아본 결과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3이내의 값으로 나타났으며, 한 개의 값도 3.134로+3 근방의 값으로 나타나 오차항의 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할 수 있었다. 독립변수들 간 다중 공선성이 있는지 공차 한계와 분산팽창인자를 구한 결과 공차 한계는 .523~.701로 .10 이상이으며, 분산팽창인자는 1.741~1.912로 10이하의 값으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 다중 공선성은 없었다.

모형1에서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년-3학년(β=.20, p=.016), 소득-200~300만원 미만(β=.28, p=.001), 취업 희망은 치과의원(β=.18, p=.015), 기타(β=.15, p=.047) 이었다. 모형2에 추가된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중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전공만족도(β=-.15, p=.008), 우울감(β=.45, p<.001) 이었다 [표 6].

표 6. 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CCTHCV_2021_v21n1_352_t0006.png 이미지

Ⅳ. 논의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관계를 파악하고 전공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등이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려는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자자의 전공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에 3.65±.59점으로 오지현[31] 3.43점보다 높게 나타났고, 박경화와 최혜정[32]의 3.79점보다 낮았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은 인식만족(3.74±.74점) 이었으며, 가장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일반만족(3.56±.74점)이었다. 인식만족의 경우 치위생과의 높은 취업률로 인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의 결과로 여겨진다. 우울감 점수는 4점 만점에 1.74±.43점으로 대체로 낮게 나타났고, 우울감 하위항목의 점수는 1.26점에서 2.64점 사이에 분포하였다. 가장 높은 항목은 역으로 환산한 긍정적 감정(2.64±.65점) 이었으며, 가장 낮은 항목은 대인관계 문제(1.26±.51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33]에서 평균 4점 만점에 2.36점이 나온 결과와 비교했을 때 낮은 점수이긴 하지만 이화인[34]의 연구 결과 1.38보다는 높게 측정되었다. 우울감은 정신적 건강 문제 중 중요한 요소로서, 우울에 대한 적절한 중재가 없다면 학업성적이 저하되거나 의욕상실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학생과의 상담이나 지도시 우울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자아존중감 점수는 5점 만점에 3.59±.70점 으로 나타났고, 박경화와 최혜정[32]의 연구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은 3.47점으로 본 연구와 유사하였고, 임선아와 윤혜정[35]의 연구에서는 2.79점으로 본 연구에서보다 다소 낮았다. 세 연구모두 같은 설문문항을 사용하여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지만 임선아와 윤혜정[35]의 연구에서는 임상실습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차이를 보였다. 신미아[36]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 점 수가 평균 3.75점으로 본 연구결과 보다 높게 나타났다.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전공과목을 전문직으로서 가치있게 여기고, 이러한 신념과 가치는 직업적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37]. 그러므로 대학생활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교육과정 안에서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한다면 전문직으로서 국민의 구강건강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대학생활 스트레스 점수는 4점 만점에 1.50±.33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학생활 스트레스 하위 항목들의 점수는 1.09점에서 2.17점 사이에 분포하였으며,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항목은 학업 문제(2.17±.59점) 이었으며, 가장 스트레스가 낮은 항목은 친구 관계(1.09±.26 점)이었다. 민소영[38]의 연구에서도 생활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친구 관계 스트레스가 가장 낮게 나타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치위생과는 교육과정이 엄격하고 국가고시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과 주기적으로 임상실습을 이수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관리되어야 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공 만족도는 취미와 적성에 맞아서 학과를 선택한 경우가 가장 높았고 성적에 맞춰 선택한 경우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임은미 등[19]의 연구에서 입학 당시 성적이나 부모권유에 의해 전공을 선택한 경우 전공 만족도가 낮았다는 결과와 유사하다. 취미와 적성에 맞춰 전공을 선택한 경우 좀 더 적극적으로 학업에 임하게 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되므로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전공 만족도는 3학년에 비해 1학년에서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선행연구인 박경화와 최혜정[32]의 연구에서도 1학년이 3학년에 비해 전공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같았으나, 오지현[31]의 연구에서는 1학년보다 3학년의 전공 만족도가 높아 본 연구와 상이하였다. 이는 전공학과의 차이와 학교 간 교과과정 편성에 따른 차이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되어지므로, 전공별로 학년에 따른 전공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차후 연구에서는 종단적 연구를 통해 치위생과 학생들의 학년별 전공만족도의 변화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전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추가로 파악하여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겠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감에서는 치과의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치과대학병원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보다 우울감이 높았고,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치과대학병원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이 치과의원, 기타 장소에 취업하기 원하는 학생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이는 대학병원으로 취업하기 원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1학년 때부터 대학병원 취업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얻어지는 성취감을 통해 우울감이 낮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학년, 가정의 월평균소득, 취업희망이었다. 학년은 3학년이 1학년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가정의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원 미만이 400~500만원 미만과 500만원 이상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치과의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치과대학병원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학년과 경제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선행연구들[6][39]과 같은 맥락을 보였다.

전공 만족도, 우울감, 자아존중감,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상관분석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전공 만족도 (r=-.373), 자아존중감(r=-.500)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내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전공 만족도, 자아존중감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울감(r=.591)과는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감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송영아와 하영옥[6]의 연구에서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자아존중감과 부적상관관계, 우울감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인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현재 많은 대학에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학습성과 달성을 위한 교과과정 외 비교과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치위생 교육에서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대학 내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스트레스 상활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연구 대상자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 소득, 전공 만족도, 우울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학년은 1학년에 비해 3학년일수록, 소득은 500만원 이상에 비해 200~300만원 미만일수록, 전공 만족도가 낮을수록, 우울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49.0% 설명하였다. 김나영 [40]의 연구에서도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가정형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냈고. 다음은 학년으로 본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였다. 경제적 지원의 부족으로 인해 학업과 경제활동의 병행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부담감과 국가고시 준비로 인해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김연수와 유상희[41]의 연구에서 우울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게 나왔고, 공마리아와 강윤주[42]의 연구에서 전공 만족군보다 전공 불만족군에서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우울감, 주관적 안녕, 행복감, 삶의 기대, 신체 증상이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43].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의 지식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우려야 한다고 사료된다. 또한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을 높임으로써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내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자신의 전공에 대해 긍정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대학교육에서도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입학 초기에 교수의 세심한 면담을 통해 우울감을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1개 대학의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은 제한점이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전공 만족도, 우울감이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나, 단면연구로서 인과관계를 설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하지만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로 시행되었던 대학생활 스트레스 연구를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던 점과, 치위생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우울감과 전공만족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한 것은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를 확대하여 우울감, 전공만족도가 어떻게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References

  1. 전겸구, 김교현,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의 개발-제어이론적 접근," 한국심리학회지, 제10권, 제1호, pp.137-158, 1991.
  2. 조혜정,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한국청소년연구, 제24권, 제1호, pp.157-184, 2013.
  3. 최승혜, 이해영, "대학생의 불안, 취업스트레스 및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서의 조절효과-,"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4권, 제10호, pp.619-627, 2014. https://doi.org/10.5392/JKCA.2014.14.10.619
  4. D. Sarokhani, A. Delpisheh, Y. Veisani, M. T. Sarokhani, R. E. Manesh, and K. Sayehmiri, "Prevalence of depress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study," Depression Research and Treatment, pp.1-7, 2013.
  5. S. O. Meadows, J. S. Brown, and G. H. Elder Jr, "Depressive symptoms, stress, and support: gendered trajectories from adolescence to young adulthood," Journal of Youth and Adolescence, Vol.35, No.1, pp.89-99, 2006. https://doi.org/10.1007/s10964-005-9021-6
  6. 송영아, 하영옥,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동서간호학연구지, 제24권, 제2호, pp.139-145, 2018. https://doi.org/10.14370/jewnr.2018.24.2.139
  7. 박재연, 김정기,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자살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 가족의 지지와 친구의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청소년학회지, 제21권, 제1호, pp.167-189, 2014.
  8. 유자혜, 김정희,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병원실습 만족도와 스트레스 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치위생학회지, 제16권, 제1호, pp.62-69, 2016.
  9. 김노은, "대학생의 스트레스, 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 청소년복지연구, 제13권, 제4호, pp.1-19, 2011(2).
  10. 김민경, "대학생의 우울과 자살생각의 관계-부정적 정서와 사회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청소년학회지, 제18권, 제12호, pp.101-129, 2011.
  11. 김범준, "대학생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행복/불행 관련 사건들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사회 및 성격, 제25권, 제1호, pp.115-135, 2011. https://doi.org/10.21193/KJSPP.2011.25.1.007
  12. 서경현, "대학생의 스트레스, 문제중심 대처 및 상/하향 비교 대처와 주관적 웰빙간의 관계," 청소년학연구, 제18권, 제8호, pp.217-236, 2011.
  13. S. O. Meadows, J. S. Brown, and G. H. Elder Jr, "Depressive symptoms, stress, and support: gendered trajectories from adolescence to young adulthood," Journal of Youth and Adolescence, Vol.35, No.1, pp.89-99, 2006. https://doi.org/10.1007/s10964-005-9021-6
  14. 권현주, 남영희, 천의영,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사외적 지지유형에 따른 전공만족도에 관한 연구," 한국지역보건교육학회지, 제13권, 제2호, pp.17-27, 2012.
  15. 김계현, 하혜숙, "대학생의 학과만족의 요인에 관한 연구," 상담학연구, 제1권, 제1호, pp.7-20, 2000.
  16. M. T. Tessema, K. Ready, and W. W. Yu, "Factors affecting college students' satisfaction with major curriculum: evidence from nine years of data,"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Vol.2, No.2, pp.34-44, 2012.
  17. E. Jamelske, "Measuring the impact of a university first-year experience program on student GPA and retention," Higher Education, Vol.57, No.3, pp.373-391, 2009. https://doi.org/10.1007/s10734-008-9161-1
  18. 임은미, 박승민, 임영숙, "대학생의 진로미결정수준과 전공만족도, 전공 및 직장선택 기준의 차이," 청소년학 연구, 제16권, 제10호, pp.33-50, 2009.
  19. 조영권,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방사선사 이미지, 전공만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4권, 제12호, pp.283-293, 2014.
  20. K. H. Trzeniewski, M. B. Donnellan, T. E. Moffitt, R. W. Robins, R. Poulton, and A. Caspi, "Low self esteem during adolescence predicts poor health, criminal behavior and Limited economic prospects during adulthood," Developmental Psychology, Vol.42, No.2, pp.381-390, 2006. https://doi.org/10.1037/0012-1649.42.2.381
  21. 양영옥, 이선옥,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및 진로정체감간의 관계," 한국자료분석학회지, 제12권, 제2B호, pp.979-989, 2012.
  22. 전미경, 김민숙, "일 간호 대학생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자아분화, 자아존중감 및 생활스트레스,"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1권, 제4호, pp.293-302, 2013. https://doi.org/10.14400/JDPM.2013.11.4.293
  23. 김영희, "간호대학생들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자아 정체감이 시험불안에 미치는 영향," 자료분석학회지, 제13권, 제4호, pp.2003-2014, 2011.
  24. 전미경, 김민숙, "일 간호 대학생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자아분화, 자아존중감 및 생활스트레스,"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1권, 제4호, pp.293-302, 2013. https://doi.org/10.14400/JDPM.2013.11.4.293
  25. 김계현, 하혜숙, "대학생의 학과(학부)만족의 요인에 관한 연구," 상담학연구, 제1권, 제1호, pp.7-20, 2000.
  26. 박경선, 치위생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
  27. 전겸구, 최상진, 양병창, "통합적 한국판 CES-D 개발," 한국심리학회지, 제6권, 제1호, pp.59-76, 2001.
  28. M. Rosenberg, C. Schooler, and C. Schoenbach, "Self-esteem and adolescent problems : modeling reciprocal effects,"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Vol.54, pp.1004-1018, 1989. https://doi.org/10.2307/2095720
  29. 전겸구, 김교헌, 이준석, "개정판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 개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제5권, 제2호, pp.316-335, 2000.
  30. 오지현,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4권, 제10호, pp.873-884, 2014. https://doi.org/10.5392/JKCA.2014.14.10.873
  31. 박경화, 최혜정, "일부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전공만족도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련성," 한국치위생학회지, 제15권, 제2호, pp.279-286, 2015. https://doi.org/10.13065/jksdh.2015.15.02.279
  32. 박정숙, 이지현,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우울, 및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계,"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제19권, 제10호, pp.254-262, 2018. https://doi.org/10.5762/KAIS.2018.19.10.254
  33. 이화인,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대인관계와 우울," 대한스트레스학회지, 제18권, 제2호, pp.109-118, 2010.
  34. 임선아, 윤혜정, "일부치위생(학)과 학생의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치위생학회지, 제13권, 제4호, pp.669-676, 2013. https://doi.org/10.13065/iksdh.2013.13.4.669
  35. 신미아, "간호대학생의 봉사활동, 자아존중감 및 직업존중감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3권, 제11호, pp.1024-1035, 2013. https://doi.org/10.5392/JKCA.2013.13.11.1024
  36. K. LeDuc and A. M. Kotzer, "Bridging the gap: A comparison of the professional nursing values of students, new graduates, and seasoned professionals," Nursing Education Perspectives, Vol.30, No.5, pp.279-284, 2009.
  37. 민소영, "대학생의 의사소통과 생활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제9권, 제5호, pp.491-501, 2019.
  38. 류혜겸,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관한 조사,"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제3권, 제2호, pp.320-327, 2015. https://doi.org/10.15205/kschs.2015.3.2.320
  39. 김나영, 대학생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대학생활 만족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40. 김연수, 유상희, "대학생의 신체 및 정신건강과 생활스트레스와의 관계," 대한치과기공학회지, 제35권, 제4호, pp.405-414, 2013. https://doi.org/10.14347/kadt.2013.35.4.405
  41. 공마리아, 강윤주, "대학생의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재활심리연구, 제19권, 제1호, pp.1-22, 2012.
  42. 오경희,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신체 및 정신 건강 간의 관계, 삼육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