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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Trait Analysis of Dental Hygienists through Color Preference

색채 선호를 통한 치과위생사의 성향 분석

  • 곽정숙 (목포과학대학교 치위생과) ;
  • 노희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의학과)
  • Received : 2021.07.26
  • Accepted : 2021.09.06
  • Published : 2021.11.28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personality traits of a specific group using color reflection reading (CRR) analysis.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lor preferences of dental hygienists in a certain community. The color psychology test was conducted with 238 dental hygienists currently employed in dental clinics or hospitals in Gwangju, Jeollanam-do, in the form of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Participating dental hygienists were differentiated into groups by their order of selection of eight different colors,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SPSS 22.0.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most common first-, second-, and third-choice colors were magenta, yellow, and magenta, respectively. By age, magenta was the most common first-choice color in all age groups. When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marital status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offspring, the same results were obtained. Yellow and blue were the most common second-choice colors for married and unmarried participants, respectively. The findings were expected to provide data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such as for developing better working environments that account for stress relief or psychological stability using color preferences or complementary colors.

본 연구는 CRR (Colour Reflection Reading) 분석법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색채 선호를 통해 특정 집단의 성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주·전남 지역의 치과 병·의원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 총 23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8가지 색상 중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유형을 구별하였으며,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 번째 색으로는 마젠타, 두 번째는 노랑, 세 번째로 마젠타 색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 색채는 모든 연령에서 첫 번째 색으로 마젠타를 선호하였고, 결혼과 자녀 유무에 따른 결과는 두 번째 색에서 기혼은 노랑, 미혼은 파랑을 선호하는 것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선호 색채 및 보색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완화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한 근무 환경 조성 등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Keywords

I. 서론

2015년 한국고용정보원의 감정노동 강도 비교·분석 결과 730개 직업종사자 2만 5, 550명 중 치과위생사 가전체 순위 14위로 기록되었고, 설문 영역 중 대인접촉 빈도 부분에서 3위로 집계되면서 환자들과의 접점에서 비롯되는 감정노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위 3%이내의 결과이며, 15위인 고객 상담원보다 높은 순위로써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1]. 감정노동은 직무스트레스의 한 요인으로[2], 치과위생사가 대면하는 복잡한 인간관계나 치과진료 대상자들의 서비스 욕구 등의 직무스트레스와 함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3]. 적정수준의 스트레스는 건강관리 및 작업능률에 긍정적 역할을 하지만[4], 과도한 감정노동과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의 소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5], 신체적·정신적 불균형을 초래하여 여러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4]. 또한 일을 함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6] 구강진료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저하시켜 양질의 치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7]. 이에 따라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여러 요인(높은 직무긴장, 낮은 직무자율권, 낮은 사회적지지, 조직체계, 직무 불안정, 보상 부적절 등)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졌고[8], 대처방안으로는 취미생활지원, 회식, 적절한 포상 등이 제안되었다[2][9]. 그러나 현재 의료기관들은 이윤 창출을 위해 내부고객보다 외부고객 중심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10], 비교적 규모가 작은 치과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적절한 보상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 등 대처방안 적용의 제한이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11]. 이 때문에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 및 직무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실용적 대처방안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12-14].

정신적 건강수준은 추상적이고,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확히 평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15]. 이에 색채는 인간의 성격이나 심리상태 파악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무의식적인 이야기를 소통하는 언어전달의 역할을 한다[16]. 색채변화가 정서를 표출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Juo[17]의연구결과는 색채를 통해 인간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색채를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방법은 가장 솔직한 자기표현이며[18], 사람들은 색 표현을 통해 자신들의 기분과 감정 등의 정서 상태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19]. 색에 대한 연구는 단순히 정서를 반영하는 단계를 넘어 치료적 의미로 이어지고 있는데[20], ‘컬러 테라피를 적용한 스트레스 완화’ 연구에서는 색채표현프로그램에 의한 스트레스 완화의 유의미한 효과를 증명하였다[21]. 또한 ‘주간 보호 시설이용 치매노인의 집단미술치료 효과성’[22]연구와 ‘예술 심리치료의 특성과 효과’에 대한 연구[23] 등 색채의 심리적 현상에 대한 연구에서는 색이 감각의 변화를 일으켜 인간의 기분, 정서, 불안이나 편안함에 영향을 끼치며 육체적 상태 또한 치유 가능하다는 임상적 근거가 제시되었다[24].

색 환경은 관심을 갖거나 자주 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의식하지 않는 사람의 기분이나 기질, 의욕과 활력에 영향을 준다[25]. 의료 공간에서 조화로운 색채의 적용이 사용자에게 긍정적 반응을 유도하여 생리적 안정감 형성 및 간접적 치료의 역할을 이룬 결과가 보고되었다[26]. 선행연구[27]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병원 색체에대한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베이지 색이나 무채색을 선호하여 시각적으로 넓은 실내 분위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으나, 이는 인테리어적인 색감에 대한 연구로서 실증적이고 디테일적인 측면을 고려한 후속 연구가 요구되었다. Howard & Dorothy Sun 에 의해 개발된 Colour Reflection Reading(이하 CRR) 분석법은 개인마다의 선호컬러 순서에 따라지니는 의미를 해석하여 성격유형을 분류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색을 활용하는 실용적 방법을 제시한다[25]. 이에 본 연구자는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선호하는 색채를 CRR 분석법으로 파악하고, 이를 고려하여 안정된 직무특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조성의 적용을 제안하며, 치과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집단의 성향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광주·전남 일부지역 치과 병·의원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비확률 표집의 무작위 편의 표집법에 따라 우편 및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연구의 취지 및 동의 여부를 확인하고 배포하여 본인이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설문을 사용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238부를 최종연구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2. 연구도구 및 방법

Howard & Dorothy Sun[25]의 색채심리검사인 CRR 분석법은 자신의 신체적, 감정적, 정서적 욕구를 확인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색 에너지를 실제로 적용, 경험하여 개인적 성장과 영적 개발을 격려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8가지 색상과 도형(빨강- 네모, 주황-다이아몬드, 노랑-정삼각형, 초록-동그라미, 청록-역삼각형, 파랑-육각형, 보라-역오각형, 마젠타-정오각형)의 제시된 색 카드를 선호 경향에 따라 배열하여 그 순서에 따라 성격을 파악하는 반응형 방식이다[그림 1][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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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CRR 검사법의 색채와 형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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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설문지 양식

색의 순서에 따른 의미는 첫 번째 선호색이 개인의 본질을 의미하고, 두 번째 선호색은 현재 상태를 의미하며 무의식의 욕구를 반영한다. 지금 내게 즉시 필요한 색이기에 해결해야 할 문제를 나타내기도 한다. 세 번째 선호색은 내면적 비전이 반영되어 있으며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알려준다. 선택은 제시된 컬러 중 본인이 좋아해오던 색은 잊고 고민 없이, 본능적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순간적으로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3가지를 선택하여 배열하며 각 위치에 어떤 색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있다. 지니는 의미는 [표 1]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표 1. 선호 순서에 따른 색의 의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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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석방법

본 연구에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Package for social Science)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p<0.05에서 검정하였다. 일반적 특성의 구성분포 및 색채선호도에 대한 빈도분석과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교차분석(카이제곱)을 시행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성별은 여성이 238명(100.0%)으로 남성 응답자는 없었다. 연령은 25세 이하가 117명(49.2%)으로 가장 많았으며, 26세 이상 30세 이하는 57명(23.9%), 31세 이상 35세 이하는 25명(10.5%), 36세 이상은 39명 (16.4%)으로 나타났다. 근무경력이 3년 이하인 경우가 99명(41.6%)으로 가장 많았고, 3년 초과 6년 이하는 48명(20.2), 6년 초과 10년 이하인 경우는 44명 (18.5%), 10년 초과의 경우는 47명(19.7%)으로 나타났다. 결혼 여부는 미혼인 경우 175명(73.5%)으로 기혼인 경우 63명(26.5%)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녀의 유무는 ‘무’인 경우가 187명(78.6%)으로 ‘유’의 경우인 51명 (21.4%)보다 높게 나타났다[표 2].

표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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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번째 컬러 선호도

첫 번째 선택한 컬러는 자신의 자아를 파악할 수 있는 자아컬러로 마젠타가 77명(32.4%)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노랑 46명(19.3%), 녹색 32명(13.4%), 보라 22명(9.2%), 빨강 21명(8.8%), 파랑 20명(8.4%), 주황 15명(6.3%), 청록 5명(2.1%) 순으로 나타났다[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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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색채 선호도 결과

3. 두 번째 컬러 선호도

두 번째 선택한 컬러는 현재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면과 관련되며 해결해야 할 문제를 파악하여 수용해야 할 컬러이다. 수용컬러는 노랑 50명(21.0%) 으로 가장 많이 선호되었고, 파랑 41명(17.2%), 녹색 37명(15.5%), 보라 29명(12.2%), 주황 26명(10.9%), 빨강 23명(9.7), 마젠타 22명(9.2%), 청록 10명(4.2%) 순으로 나타났다[그림 3].

4. 세 번째 컬러 선호도

세 번째 선택한 컬러는 개인의 비전 및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행동들을 제시하는 목표컬러로 44명 (18.5%)이 마젠타를 선택하였고, 다음으로 주황 39명 (16.4%), 빨강 36명(15.1%), 보라 32명(13.4%), 노랑 29명(12.2%), 녹색 25명(10.5), 파랑 24명(10.1%), 청록 9명(3.8%)으로 나타났다[그림 3].

5. 연령에 따른 컬러 선호도

연령에 따른 선호 색채는 첫 번째 자아컬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5세 이하 연령에서 마젠타 35명(29.9%)으로 가장 높고, 노랑 27명(23.1%), 초록과 파랑 그리고 보라가 각각 13명(11.1%), 빨강 9명 (7.7%), 청록 4명(3.4%), 주황 3명(2.6%) 순으로 나타났다. 26세 이상 30세 이하 연령에서는 마젠타 18명 (31.6%)으로 가장 선호하는 색채로 나타났으며, 주황 9 명(15.8%), 노랑 9명(15.8%), 빨강 8명(14.0%), 보라 5 명(8.8%), 녹색 4명(7.0%), 파랑 3명(5.3%), 청록 1명 (1.7%)순으로 선호하였다. 31세 이상 35세 이하 연령에서는 9명(36.0%)이 마젠타를 선택하여 가장 높았고, 녹색 7명(28.8%), 노랑 6명(24.0%), 보라 2명(8.0%), 빨강 1명(4.0%)순으로 나타났으며, 주황과 청록 그리고 파랑은 선택되지 않았다. 36세 이상의 연령에서도 마젠타가 15명(38.5%)으로 가장 높고, 녹색 8명(20.5%), 노랑과 파랑이 각각 4명(10.3%), 빨강과 주황이 각각 3명 (7.7%), 보라 2명(5.1%)으로 나타났고, 청록은 선택되지 않았다[표 3].

표 3. 연령별 선호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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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05

6. 결혼유무에 따른 컬러 선호도

결혼유무에 따른 선호 색채는 두 번째 수용컬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기혼 치과위생사의 경우 노랑이 22명(34.9%)으로 가장 높았고, 녹색 12명 (19.1%), 파랑 9명(14.3%), 빨강과 마젠타가 각각 7명 (11.1%), 주황 4명(6.3%), 보라 2명(3.2%) 순으로 나타났다. 미혼 치과위생사의 경우 파랑 32명(18.3%)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랑 28명(16.0%), 보라 27명(15.4%), 녹색 25명(14..3%), 주황 22명 (12.6%), 빨강16명(9.1%), 마젠타 15명(8.6%), 청록 10명(5.7%)으로 나타났다[표 4].

표 4. 결혼유무별 선호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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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05

7. 자녀유무에 따른 컬러 선호도

자녀유무에 따른 선호 색채는 두 번째 수용컬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자녀가 있는 치과위생사에서 노랑 17명(33.4%)으로 가장 높았고, 녹색 11명 (21.6%), 파랑과 마젠타 각각 7명(13.7%), 빨강 4명 (7.8%), 주황 3명(5.9%), 보라 2명(3.9%) 순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없는 치과위생사에서는 34명(18.2%)이 선택한 파랑과 33명(17.7%)이 선택한 노랑이 높았고, 보라 27명(14.4%), 녹색 26명(13.9%), 주황 23명 (12.3%), 빨강 19명(10.2%), 마젠타 15명(8.0%), 청록 10명(5.3%) 순으로 나타났다[표 5].

표 5. 자녀유무별 선호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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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05

8. 직무기간경력에 따른 컬러 선호도

직무기간경력에 따른 선호 색채는 첫 번째 자아컬러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직무경력이 3년 이 하인 경우 마젠타가 28명(28.3%)으로 가장 높았고, 노 랑 21명(21.2%), 보라 14명(14.1%), 녹색 12명 (12.1%), 파랑 11명(11.1%), 빨강 7명(7.1%), 주황과 청록 각각 3명(3.0%)순으로 나타났다. 3년 초과 6년 이 하인 경우 마젠타가 15명(31.3%)으로 가장 선호하는 색채로 나타났으며, 노랑 10명(20.8%), 빨강 8명 (16.7%), 주황 6명(12.5%), 파랑 4명(8.3%), 녹색 3명 (6.3%), 청록 2명(4.2%) 순으로 선호하였고. 보라는 선 택되지 않았다. 6년 초과 10년 이하인 경우는 16명 (36.4%)이 마젠타를 선택하여 가장 높았다. 노랑, 녹색, 보라가 각각 7명(15.9%)으로 동일하게 나타났고, 빨강 과 주황이 각각 3명(6.8%), 파랑 1명(2.3%) 순으로 나 타났으며, 청록은 선택되지 않았다. 10년 초과인 경우 에서도 마젠타가 18명(38.3%)으로 가장 높고, 녹색 10 명(21.3%), 노랑 8명(17.0%), 파랑 4명(8.5%), 빨강과 주황이 각각 3명(6.4%), 보라 1명(2.1%)으로 나타났고, 청록은 선택되지 않았다[표 6].

표 6. 직무기간경력별 선호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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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05

Ⅳ. 결론 및 고찰

전반적인 색채 선호도 분석 결과, 첫 번째 선호하는 자아 컬러는 마젠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개인의 본질을 보여주는 색으로 친절하고 온화하며 사려 깊은 사람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능력이 뛰어나, 타인을 보살펴주는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25]. 문[28]은 치의학 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CRR분석법을 활용한 색채 선호를 연구하였다. 문의 연구 결과 전반적인 색채 선호도는 첫 번째 자아컬러로 마젠타(63명, 22.0%) 가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본 연구(77명, 32.4%)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와 문의 연구는 보건의료인을대상으로 연구되었다. 본질적인 자아를 표현하는 첫 번째 색으로 마젠타가 나타난 것은, 환자를 대하는 보건 의료인으로서 유사한 직업군에 종사하며 친절, 사랑, 온화를 가지는 특성이 나타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노[29]의 연구에서는 첫 번째 선호하는 색으로 초록색이 32명(20.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마젠타가 27명(17.4%)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선호 색에 대한 정과 안[30]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지만, 본연구 결과와 차이가 있다. 법학 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 노[29]의 연구에서 첫 번째 색으로 초록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양쪽의 균형을 추구하여 어떤 종류의 극단으로도 흐르지 않는 본질적 자아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25]. 추 후 직업적 특성과 선호하는 색채의 자아컬러가 연관이 있는지, 타 직업군과 동일 직업군의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두 번째 선호컬러인 수용컬러는 해결해야 할 문제를 파악하여 수용해야 할 컬러로써, 현재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인 면과 관련된다. 두 번째 색은 노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란색이 가지는 힘은 따뜻한 색채의 스펙트럼에서 가장 밝아 태양과 가장 닮아 있는 것이다. 수용컬러에서 노랑의 의미는 비현실적인 상상에 빠지기 보다는 현시대에 어울릴 수 있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과제가 제시된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한 번에 여러 곳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려고 하여 욕구불만이나 불만족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의미로 해석된다[25]. 노랑의 보색인 보라는 합일과 일체의 힘을 만들어내고 끈기, 신중한 생각, 현실적인 이상주의가 어울리는 색으로써, 보라가 가지는 색의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추구할 수 있다. 첫 번째 선호색인 마젠타에 이어 두 번째 선호 색으로 노랑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문[28]의 연구와 동일하다. 이는 흥미로운 결과라고 생각되며, 본질적 자아가 직업 선택이나 관심의 영역에 미치는 연관성에 대한 연구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세 번째 목표컬러는 개인의 비전 및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행동들을 제시하는 컬러로 마젠타가 선택되었다. 인류에 지대한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나, 잘못하면 타인을 조종하고 다스리려는 성향이 생길 수 있어 내면의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부분들을 밖으로 내보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석된다[25]. 특징적으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로 선택한 색에서 동일하게 청록이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는 청록의 약점인 무능력, 부진함, 미성숙한 면을 지닌 치과위생사가 적다는 의미로 생각된다. 세 번째 목표 컬러로 청록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치의학 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와 유사하다[28]. 특히, 본연구결과와 동일하게 문의 연구에서도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로 선택한 모든 색에서 청록이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연령에 따른 선호 색채는 모든 연령에서 첫 번째 자아 컬러로 마젠타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헌신, 노력, 존중, 감사의 자질이 이 색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애정을 발산하여 타인을 보살피는 성향으로[25], 치과위생사의 직업적인 자아 특성으로 생각된다. 박과 송[31]의 20대의 선호색에 대한 연구 결과에서는 남, 여 모두 파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리고 대학생을 상대로 연구된 제와 이[32]의 색채 선호 연구 결과, 남학생은 파랑, 초록이나 파랑, 보라나 파랑의 순서로 선호되었고, 여학생은 빨강, 빨강 이나 주황 또는 노랑, 자주나 청록색의 순서로 색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연령별 색채 선호도 중 20대에 해당하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으며, 앞서 비교한 두 연구결과에서도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특정 연령대의 남자와 여자가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색채를 평균적으로 규정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색채 선호도로 표출하는 색채의 의미를 파악하고, 심리적 특성과 성격을 분석한 결과의 활용 및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결혼유무에 따른 선호 색채는 두 번째 수용컬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혼 치과위생사는 노랑을 선호하였고, 미혼 치과위생사에서 파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을 선택한 기혼 치과위생사는 실제적인 인생을 무시한 채 환상에 빠지는 경우가 자주 생기므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경우 현재의 끈기, 신중한 생각, 현실적인 이상주의를 의미하는 노랑의 보색인 보라색을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하도록 적용할 수 있다. 파랑을 선택한 미혼 치과위생사에서는 침묵과 지식을 강점으로 하나, 너무 강력한 침묵으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에서 탈피하기 위해 말하는 습관과 자기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파랑의 보색인 주황의 특징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이다. 대화, 움직임을 나타내며 가장 멋진 성질은 행복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이를 적용하여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25].

자녀유무에 따른 선호 색채는 두 번째 수용컬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가 있는 치과위생사에서 노랑이 선호되었고, 자녀가 없는 치과위생사에서는 파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 이는 결혼유무에 따른 결과와 동일한 결과로 해석되며, 결혼과 출산이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에서 감정적인 부분에 영향이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정과 박[33]의 연구에서는 개인 고유의 컬러진단을 통해 선정된 컬러 의상을 착용한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 후 정서적·신체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활용되기를 기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선호하는 색채와 관련된 진료복의 제안 또는 보색을 적용하는 등의 균형을 추구하는 색감을 활용한 환경조성을 기대할 수 있다.

근무기간경력에 따른 선호 색채는 모든 기간에서 첫 번째 자아컬러로 마젠타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든 직무기간에서 첫 번째 자아컬러로 마젠타가 선택된 것은 연령별 선호색채 결과와 유사한 의미를 가지는 치과위생사의 본질적 자아로 해석될 수 있다. 두 번째 수용컬러에서는 경험이나 사건 등 물리적 환경에 따라 색을 지각하고[34], 개인적 특성 외에 생활환경이나 문화적 특성 등에 따라 선호하는 색채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들에 따라[35], 치과 의료를 제공하는 의미의 다양한 공간에서 치과위생사들의 경험이 적용되어 모든 직무기간에서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직무경력 3년 이하인 경우는 파랑이 선호되었고, 3년 초과 6년 이하인 경우 녹색, 6년 초과 10년 이하와 10년 초과인 경우 모두 노랑이 선호되었다. 파랑은 침묵을 표현하는 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서툴러 의기소침에 빠질 수 있고, 녹색은 자신을 소극적으로 표현하며, 감정을 억누르며 표현하는 데 있어서 능동적이지 못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25]. 두 색채 모두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되며, 보색을 이용한 심리적 성향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치과위생사가 가지는 현실의 문제를 일부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다.

치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다[36]. 이와 동시에 치과위생사는 고객들과 치료 또는 상담 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된다 [37]. 황과 엄[2]은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 관리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교육을 통한 관리를 대처방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치과위생사가 직무스트레스를 높게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치과 의료기관의 내부마케팅 경영정책은 오히려 과다한 업무의 연장으로 인지된다[11]. 이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및 감정노동을 포함한 직무 스트레스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1-15]. 이들 연구에서는 신체적, 정신적 긴장감이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시된 대처방안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적용의 제한이나 한계가 있음을 시사하며, 실용적인 대처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무의식적인 감정을 색채로 표현하는 것은 정서적 불안이나 괴로움 등을 발산시킴으로써 정신건강의 향상과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38]. 박[39]의 연구에서는 벽면 배색 이미지에 따라 심리적, 생리적 반응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색채 선호에 따른 공간계획이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밝혔다. 감정과 태도, 행동에 반영되도록 하는 색의 활용적 측면에서 진료공간의 적합한 색채적용은 업무 환경을 조절하는 개선 방법으로 의미가 있다[40].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정 집단의 정서적인 측면을 고려한 선호색채 및 균형적 보색 적용으로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되었으며, 이는 보색이 주는 균형적 의미와 내면의 심리적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치료적 촉진제로 적용되는 김[41]의 연구와 의미가 유사하다. 또한, CRR 분석법을 활용하여 특정 집단의 색채 선호도를 통해 심리적 특성과 성향을 분석한 연구[28][29]와 비교하였을 때, 직업적 특성이 유사한 집단 간 선호하는 색채 또는 불호하는 색채가 유의미하게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기존의 연령별 혹은 성별을 기준으로 연구된 선호색채 연구결과와 차별성을 가진다. 그리고 자아발견과 개인적인 인식을 위한 정확한 도구인 CRR 분석법을 통해 특정집단의 성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심리적인 정서를 반영한 공간색채에 적용하여, 감정노동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제안하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색채학과 연계하여, 치과위생사의 심리적인 여건 등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독특성을 갖추고 있으나, 연구대상자의 수가 많지 않고, 색채선택 결과에 대하여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진료상황 등 여러 요건을 활용한 통계적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과에 대한 외적 타당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색이 연령이나 특성에 따라 선호경향이 다를 수 있으나 일정한 시점에 조사된 연구이며, 연구대상자가 일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한계가 있다. 다양한 전문 인력의 협조가 요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의료서비스 분야 인력관리의 중요성을 주장한 연구 [42][43]에 근거하여, 보건의료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군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뿐 아니라, 타 직업군을 포함하여 연구대상을 확대한 비교 연구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는 치과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집단의 성향 자료를 제공하며, 감정노동 및 직무 스트레스 개선을 위해 생리적·심리적 안정을 고려한 근무환경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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