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llowing only authorized users to record and inquire in the ledger, private blockchain technology is attracting attention from institutions and companies. Based on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records are immutable. Because news via the Internet can be easily modified, the possibility of manipulation is high. Some false communication report systems are designed to prevent such harm. However, during the gap between the false communication report and verification time, contents on the website can be modified, or false evidence can be submitted intentionally. We propose a system that collects evidence using a headless browser for more accurate false communication management, and securely preserves evidence through a private blockchain and prevents possibilities of manipulation. The proposed system downloads original HTML, captures the website as an image, stores it in a transaction along with the report, and stores it in a private blockchain to ensure the integrity from acquisition to preservation of evidence.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은 허가된 사용자만이 원장에 기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어 기관이나 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분산원장기술에 기초하고 있어 저장된 트랜잭션은 위변조 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인터넷을 통한 뉴스는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므로 그만큼 조작의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러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허위통신 신고제도를 운영한다. 하지만, 허위통신 신고와 검증시점 사이에 웹사이트의 콘텐츠가 변경되거나, 조작된 증거물로 허위 신고를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증거물을 일반 파일 서버에서 저장하여 위변조 방지에 취약한 문제가 있다. 보다 정확한 허위통신 관리를 위한 헤드리스 브라우저를 이용한 증거물 수집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통한 증거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훼손될 가능성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기법은 원본 HTML을 다운로드 받고 웹사이트를 이미지로 캡처한 후 신고내용과 함께 트랜잭션에 담아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증거물의 획득부터 보존까지 무결성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