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 국민 대상 계란 무료 나눠주기 행사

  • Published : 2017.10.01

Abstract

Keywords

본회(회장 이홍재)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와 공동으로 지난달 3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수도권 및 전국 시민을 대상으로‘국민 대상 계란 무료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개최된 ‘국민 대상 계란 무료 나눠주기 행사’

이날은 본회 이홍재 회장을 비롯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 한국양계농협 김인배 조합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병규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본회 남기훈 채란위원장, 연진희 종계위원장, 오세진 육계위원장 및 도지회장, 채란 이사, 채란지부장 등이 참석해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계란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 행사는 최근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으로 국민 신뢰성 회복과 계란 산업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계란 100,000개(10구×10,000팩)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홍재 회장은“최근 일부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검출 계란 사태로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 불안감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현재 국내 전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은 유해물질 잔류 검사를 통화한 안전한 계란만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계란만을 생산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통한 계란 소비 회복의 자리를 마련했다.

본회는 앞으로 생산자를 비롯해 정부·소비자·학계와 협의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 (좌부터) 본회 오세진 육계위원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병규 회장, 본회 이홍재 회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 본회 남기훈 채란위원장, 한국양계농협 김인배 조합장

◀‘계란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인터뷰 하는 시민

▼‘계란 무료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서 있는 시민들

▲‘계란 무료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던 풍물놀이

▲ 계란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