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s a 1968 western novel by Charles Portis. The novel was adapted for screenplay of the 1969 movie of the same name directed by Henry Hathaway. In 2010, Coen brothers directs, writes, and produces the second adaptation of Portis's novel writing most of the script. Of nineteen films directed by Coen brothers, only and are adapted from novel. (released as in Korea), is the only remake of an existing film by Coen brothers. The story plot of the novel or the 1969 or 2010 do not differ greatly, however by emphasizing on different subjects, the character development is slightly altered and in the end, all three are perceived as unique. By comparing what each story is trying to emphasis, examining different cinematic devices, and how it relates to previous worldviews of modern America seen through Coen brothers, portrays a dark society continuously consuming and while illustrating origin of problematic American society.
본 연구는 영문 제목 으로 발표된 동명의 세 작품을 비교 분석한다. 원작 소설과 두 편의 영화는 각각 다른 작가들에 의해 세상에 소개된다. 소설과 첫 영화 <진정한 용기>는 1960년대 말에 발표되었고, 두 번째 영화 <더 브레이브>는 2010년 코엔 형제에 의해 발표된다. 각 작품의 스토리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작품들이 주목한 주제의 차이에 의해 캐릭터와 전개가 조금씩 변형되어 작품 마지막에는 서로 크게 다른 영화로 인식된다. 본문에서는 작품들의 비교를 통해 각각의 해석과 전개 과정을 살펴본다. 그리고 코엔 형제가 <더 브레이브>에서 강조하는 내용의 표현 방법을 알아보고, 그것들이 코엔형제의 이전 작품들이 다루었던 미국 현대사회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더 브레이브>를 통해 코엔 형제가 바라본 인간의 물욕에 의해 점점 악화되는 미국 현대사회를 정리하고 그 기원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