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소식

  • Published : 2016.10.01

Abstract

Keywords

2016 산란계 위생방역 교육

전국 산란계 농가 대상 위생방역 교육 실시

본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소재 라온컨벤션에서 2016 산란계 위생방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동물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휴약기간 준수(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정윤구 사무관),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의 생산과 유통(식품의약품안전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하문철 사무관), 닭진드기(와구모) 예방 및 대책방안(팜한농 유수연 수의사)에 대한 강의가 실시되었다.(본지 126쪽 참조)

산란계DB구축준비사업 중간결과 보고회

수급예측, 경영 및 소득 안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본회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소재 라온컨벤션에서 산란계DB구축준비사업 중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산란(종)계 농가의 시설규모, 운영상태, 생산량 등 DB구축으로 수급예측이 가능하며 정책 수립 자료, 경영 및 소득 안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홍보 부스 참여

국내산 닭고기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행사 진행

본회는 지난 8~10일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 기간중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고기 무료시식회와 국내산 닭고기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하였다.

육계위원회

현안 보고 및 논의

육계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21일 대전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8일~9월 5일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육계농가 해외선진지 견학 결과 보고를 비롯하여 전문육계CEO과정 교육(11기)개최계획, 소독약품 효력미흡제품 회수조치 파악협조, 축산계열화사업관련 법개정(안)관련 보고가 있었으며 2017년도 닭고기자조금사업과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식품 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요령 일부개정(안) 행정예고에 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 강화관련 성명서 발표

정부는 대책 없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 강화 정책을 당장 철회하라!

본회는 지난 20일 가금관련단체들과 공동으로 정부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는「친환경농축산물 및 유기식품 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 요령」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9/5)함에 따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의 요지를 보면, 동물용의약품을 사용할 경우 무항생제 축산물로 인정받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가금류에 대해 부화 후 1주일간을 질병 취약시기로 설정하고 치료 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으나 가금류의 취약 질병인 괴사성 장염의 경우 부화 후 3주 전후에 집중 발생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전혀 현실성이 없어 사육농가를 비롯한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오세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