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minants of FDI in Developing Countries : comparative analysis of Asia, Africa and Latin America

개발도상국의 외국인 직접투자 결정요인 분석 :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비교

  • Received : 2016.07.13
  • Accepted : 2016.08.19
  • Published : 2016.08.31

Abstract

This paper analyzed what determines affected FDI inflow of developing countries by using panel data from 65 lower-middle income and low income countries(Asia, Africa and Latin America). Empirical results showed that economic growth has a more positive impact on a middle income country than a lower one, and has a better impact on the Asian continent than others. Trade has similar effect on lower and middle income countries, respectively. ODA, however, has a negative effect on both sides, regardless of the continent. Industrial value added rate and labor force have a positive effect on FDI in low and middle income countries. Infrastructure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impact on FDI inflows in lower-middle income countries than in low income countries. There is no geograph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Africa.

본 연구는 개발도상국인 65개국을 대륙별, 소득별로 구분하여 어떤 요인이 FDI를 유발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1993~2013년 기간의 패널자료를 가지고 GDP, Trade, ODA, 부가가치(Industrial value added), 사회기반시설(INFRA), 노동 가능한 인구(Labor), 인플레이션(Inflation)등의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결과 경제성장률은 저소득보다 중간소득 국가와 아시아 대륙에 더 큰 영향을 주었으며, 교역량은 저소득 국가보다 중간소득 국가와 아프리카 대륙에 더 큰 영향을 주었으며, ODA은 소득별 및 대륙별 구분 없이 FDI유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업부가가치율은 저소득보다 중간소득 국가와 아프리카 대륙의 FDI유입에 더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노동 가능한 인구는 중간 소득보다 저소득 국가와 아프리카 대륙의 FDI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회기반시설은 저소득국가보다 중간 소득국가와 아시아 및 아프리카 대륙의 FDI유입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플레이션률은 소득별 및 대륙별 구분 없이 FDI유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