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ropane fires of 1000 to 3000 kW in the ISO 9705 fire room were simulated using FDS to study the problem of decreasing temperature with increasing fire size. A criterion is proposed for under-ventilated fires. The computed temperature at 2000 kW and above was lower than that at 1500 kW. The heat release rate was limited by a lack of oxygen in the simulation. It was found that the heat release rate can therefore be a criterion for under-ventilated fires in simulations. Fires of 1700 kW and above in the ISO 9705 fire room are predicted to be under-ventilated.
FDS를 사용한 환기부족 화재 시뮬레이션의 문제점을 재확인하고 FDS의 환기부족 화재 판단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ISO 9705 화재실 내 1000~3000 kW의 프로판 화재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화재규모가 2000 kW 이상일 때 1500 kW의 경우보다 온도가 낮게 예측됨을 확인하였다. FDS를 사용할 때 환기부족 화재에서는 화재규모가 증가해도 산소부족으로 열방출률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화재 시뮬레이션에 있어서의 환기부족 화재 판단기준으로 열방출률이 사용될 수 있으며, ISO 9705 화재실에서는 화재규모가 1700 kW 이상일 때 환기부족 화재가 예측됨을 알 수 있었다.